자동차 손해보험사와 자동차 정비업체 간의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문제는 무엇인지, 해묵은 숙제가 왜 풀리지 않는 것인지 각각의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2. 금감원 "수입차 유예할부 '카푸어' 우려 상황 아니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값비싼 수입차를 구입하면서 만기에 원금 상환 부담이 큰 유예 할부·리스 제도를 이용해 ‘카푸어’가 양산된다는 지적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우려할 상황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대부분 주 이용고객이 30~40대이며, 20대의 비중이 현저히 낮다는 것을 첫번째 이유로 들고, 또한 알려진 것처럼 수입차 유예할부보다 국산차 유예할부가 더 높으며,
전체 유예할부의 잔액도 꾸준히 줄고 있는 것을 예로 들면서 일축했습니다.
송파구 탄천 유수지 주차장에서 여성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정비교실이 열렸다고 합니다.
늘어선 자동차들 사이에서 열심히 자가정비 교육을 듣고 있는 여성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4. 친환경·신기술 두 토끼 잡기… 자동차업계 '전력 질주'
자동차 업계가 친환경 자동차의 개발과 IT신기술 개발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5. 대출금 전액 갚은 전기자동차 업체 루저(Loser)에서 위너(Winner)로 변신하나
미국의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가 정부 대출금을 9년 앞서 전액 상환해서 화제입니다.
얼마 전 처음으로 흑자전환했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전기차 제조사로서의 상징성을 갖는 테슬라의 이 같은 소식에 전기차 업계에도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Car Life News Clipp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28일 (화) Car-Life 뉴스브리핑 (0) | 2013.05.28 |
---|---|
5월 27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0) | 2013.05.27 |
5월 23일 (목) Car-Life 뉴스 브리핑 (0) | 2013.05.23 |
5월 22일 (수) Car-Life 뉴스 브리핑 (0) | 2013.05.22 |
5월 21일 (화) Car-Life 뉴스 브리핑 (0) | 2013.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