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26. 09:26


2018.07.25()

EV 뉴스 클리핑

제목

(신재생에너지 특집) 에코스(전기신문, '18.07.24)

본문내용

태양광용 인버터를 개발공급하는 에코스는 전력변환장치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기술력 바탕으로 에코스는 태양광발전시스템 조달 시장에서 선전. 지난해 175억원 매출 올리며 조달시장에서 1
*
에코스는 전력변환장치와 태양광발전시스템 뿐 아니라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BEMS), ESS,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충방전시스템으로 사업 확장
*
특히 ESS의 핵심 장치중 하나인 PCS를 고효율·고품질 제품으로 개발해 공급. 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역시 기존 사용량 대비 5~10% 전력 절감 가능하도록 고성능 전력계측기와 통합관리 시스템 제공. 앞으로 태양광현황판, 접속반 제작, ESS PCS와 전기차용 충전기 PCS, BEMS용 전력측정장치 꾸준히 개발해 영역 확장 계획

제목

미세먼지 막아라… 전북도, 내년부터 전기버스 도입(뉴시스, '18.07.24)

본문내용

전북도가 내년부터 전기버스를 도입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북도 내년부터 '23년까지 전기버스 도입사업 추진. 내년에 115억원 들여 27대 전기버스 보급 등 '23년까지 약 900억원 투입해 총 216대 보급 계획
* 216
대 전기버스 도입할 경우 일산화탄소와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 연간 14320톤 가량 감출 전망. 연료비 절감도 기대
*
전주와 군산, 익산 등 3개 지역 시내버스와 관용차량 등 우선 도입 예정. 전기버스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 통해 내년부터 실제 버스 운행노서 투입 계획, 시내버스 업체가 전기버스 구매할 경우 경유버스 구입비용 차액 지원

제목

대형마트 '전기차' 쇼핑 시대… 이마트에 이어 롯데마트도 판다(전자신문, '18.07.24)

본문내용

롯데마트가 전국 주요 매장에 전기차 전용 판매점을 연다.

요약 및 시사점

* 롯데마트 전국 주요 매장에 전기차 전용 판매점 개점. 모빌리티 신상품 판매로 새로운 돌파구 확보와 집객 효과. 서울 지역 3곳과 대구·부산 등 전국 롯데마트 5곳에 대창모터스 '다니고'와 한중모터스 전기스쿠터 '야디Z3' 판매. 이후 시장 반응 보면서 전국 점포로 확대 방침
*
롯데마트는 이마트보다 제조사 수익성 확보에 유리한 계약. 판매 직원 운영에도 직접 참여 계획
*
한편 이마트는 20여개 전국 매장에 쎄미시스코 'D2'와 그린모빌리티 전기스쿠터 등 판매

제목

현대차, 라스트 마일 전문 기업 '메쉬코리아·임모터' 전략 투자(이뉴스투데이, '18.07.25)

본문내용

현대자동차가 최근 물류 모빌리티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라스트 마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 모색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자동차 최근 물류 모빌리티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라스트 마일'에서 새로운 성장 가능성 모색. 현대차는 한국 메쉬코리아와 중국 임모터에 전략 투자 단행
*
라스트 마일이란 마지막 1마일 내외 최종 구간 의미하는 말로, 최근 물류·공유 업체들이 이를 활용한 신규 서비스 선보이며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현대차 향후 고도화된 자율주행 등 스마트카 기술 접목시켜 라스트 마일 물류 산업에 새로운 혁신 불러올 서비스 고객 제공 목표
*
메쉬코리아가 운영하는 물류 브랜드 '부릉'은 상점과 고객 간의 거리, 위치, 배송 경로, 시간 등 고려한 최적의 라이더 배정함으로써 효율성 극대화시킨 물류 플랫폼으로 평가. 현대차 향후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기술을 메쉬코리아 기술과 인프라에 접목시켜 무인배달차량 등 미래 혁신 기술 선보일 계획 / 현대차 전동형 퍼스널 모빌리티 사업 분야에서 임모터와 맞손 전략. 중국 시장에 특화된 라스트 마일 신규 사업 개발 뛰어들 계획. 한편, 현대차는 미래 혁신 불러올 4차 산업 혁명 주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최고의 기술력 보유한 글로벌 기업들에 투자 지속하고 전략적 협업 강화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25. 22:20

2018.07.24()

EV 뉴스 클리핑

제목

궁지 몰린 LG상사 이란 전기차 사업(이투데이, '18.07.23)

본문내용

LG상사가 추진하고 있는 이란 전기차 사업이 암초를 만났다.

요약 및 시사점

* LG상사 추진하고 있는 이란 전기차 사업 암초.  LG상사 '16 5월 이란 산업개발청과 전기차 개발사업 관련 합의각서 체결. 현지 1위 완성차 업체 '이란코드로' '23년까지 전기차 6만대 생산 골자
*
해당 프로젝트는 LG상사 필두로 LG그룹 다양한 전기차 관련 계열사들 참여 예정. LG전자, LG화학, LG이노텍은 모터, 배터리, 배터리관리시스템 등 전기차 핵심 부품 개발 담당. LG CNS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 그러나 세부사항 조율 어려움, 이란 정세불안 등으로 2년 넘도록 차일피일 미뤄짐. 더욱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 복원으로 최악의 경우 사업 무산 가능성
*
이 여파로 이란에서 사업 진행하던 외국계 기업들 철수. 대표적 예가 푸조시트로앵 합작사업 중단. LG상사 관계자 "본 계약 위해 세부적인 협의 지속하고 있으나 결과 도에 어려움" "미국의 대이란 제재 들어가게 되면 상황 더 어려워질 것" "일부 글로벌 기업들의 경우 이란 현지에서 비즈니스 조정한다는 소식도 들리는데 LG상사 경우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상황 예의주시"

제목

국산 '이층버스' 달린다… 현대차, 내달 시험 생산(전자신문, '18.07.22)

본문내용

현대자동차가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첫 국산 이층버스 양산 초읽기에 돌입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 내년 출시 목표로 국산 이층버스 양산 초읽기 돌입. 이층버스 신차 그동안 독일 폭스바겐그룹 계열 상용차 만(MAN), 볼보버스 등 일부 상용차 업체 독과점했떤 국내외 이층버스 시장 공략. 문제점 수정, 연내 양산 준비 마칠 계획. 생산은 전주공장
*
이층버스 신차는 현대차가 시외관광 버스로 판매하는 유니시티 플랫폼 바탕으로 개발. 디젤엔진과 CNG엔진 탑재, 12394~14936만원 수준에 판매. 차량 가격과 사후관리 등 경제성 측면에서 수입차보다 경쟁우위
*
경기도 올해 상반기 기준 117대 광역버스 운행. 내년 초까지 16개 시군 193대로 운행 확대, '20년까지 전체 광역버스(2100여대) 20%(420여대)가량 이층버스로 대체 계획. 현대차는 정부 지원 받아 이층버스 파워트레인을 전기로 대체하는 연구개발 프로젝트 착수. 내년 상반기까지 시험 차량 제작해 관련 부처와 시장성 검토. 현대차는 국내에 안정적 수요처 확보한 이후 해외 시장 진출도 타진 계획

제목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민간에 넘겨야(데일리그리드, '18.07.23)

본문내용

재활용가능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2016년 발생분 338개와 '17 753개 배터리 대다수가 오간데 없다.

요약 및 시사점

* 현재 폐배터리 보관하고 있는 곳은 페차장이나 자동차 재활용기관 등 전국적으로 모두 12개 불과. 정부가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시장 구축하겠다고 약 200억원 자금 신청했으나 3년 지나도록 사실상 방치
*
김삼화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두 부처 각각 약 200억 원 규모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센터 건립 사업 기획재정부에 신청. 올해 3월까지 지자체들이 회수한 전기차 폐배터리 경우 12개 분량. 예측 누적 발생량 1091대의 1.1% 수준 불과. 임시보관만 해오고 있고 관련법은 '해외 수출용 중고 전기차'는 배터리 회수 대상에서 예외로 두고 있음. 이 때문에 해외 유출 물량 200대 이를 것으로 추정
*
산업부는 '재사용 배터리 등급판정 기술기준' 연말까지 제정 예정. 환경부는 올해 4월에서야 전기차 폐배터리 재활용 방법 및 기준 마련 연구용역' 발주. 김 의원 "이미 국내외 주요 업체들이 자발적으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 사업 나서고 있으므로, 기업과 시장에 폐배터리 활용 자율적으로 맡기는 것이 더 큰 부가가치 창출할 것" 강조

제목

EV 수요자원화 초고속충전 과제 공고(칸, '18.07.22)

본문내용

전기차 배터리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기술과 초고속 충전을 위한 시스템이 개발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배터리 수요자원화 위한 기술과 초고속 충전 위한 시스템 개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2018년도 에너지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 중 에너지수요간리 핵심기술개발사업 과제로 △EV의 수요자원화를 위한 VGI(Vehicle-Grid Integration) 통합제어기술 개발 및 V2G(Vehicle to Grid) 실증 △초고속 충전을 위한 400kW급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개발을 품목지정
* '30
년 전기차 100만대 보급과 신재생발전 20% 목표에 대비해 EV 배터리를 제어 가능한 에너지자원으로 이용하는 기술개발 필요성 대두. 이번 과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중앙에서 전력제어 가능한 충전인프라와 V2G EV 개발하는 것.양방향 OBC 변환효율 개선 및 상용 V2G EV 개발. 개발기간은 48개월 이내로 충전인프라 운영 공기업, EV제조사 참여 필수. V2G 실증대상 차량 100대 이상 공급돼야 추진 가능
*
최근 1회 충전 최대 300~400km 주행 가능한 전기차 공개, 300kWh급 고용량 배터리 적용한 전기버스 출시. 유럽은 차린 중심으로 4분 충전에 100km 주행 가능한 DC 400kW급 충전기 및 커넥터 개발 주도하고 있으나 국내는 고용량화 충전기술 대응 부족한 상황. 이번 기술개발은 전기버스 포함한 전기차 충전시간 단축 위한 400kW급 초고속 충전시스템용 접촉식 충전 커플러 및 핵심부품 개발과 이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하는 것. 400kW급 초고속 전기차 충전시스템 및 핵심기술 개발은 △효율 96% 이상의 400kW(1000V, 400A) 초고속 충전시스템 개발 △400kW급 전기자동차 접촉식 커플러, 케이블 및 핵심기술 개발 △전기자동차 커넥터 냉각시스템 및 안전장치 개발 등으로 구성. 개발기간은 36개월 이내이며 중소·중견기관이 주관기관으로 참여

제목

서울시내 전기차 늘어나면 2050 오염물질 최고 98% 감소(뉴시스, '18.07.23)

본문내용

서울시내 전기자동차가 늘어나면 2050년에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상당량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서울연구원은 23일 발표한 서울인포그래픽스 제265호에서 "2050년 오염물질 배출량은 2016년 대비 77.0~98.5% 감소할 것"
*
30년 후인 '50년 서울 자동차(승용차, 택시, 버스) 54.0% 전기차로 교체된다면 '16년 대비 오염물질 배출량 77.0%, 탄소 배출량 63.2% 감소 분석. 98.2% 전기차로 바뀌면 오염물질 배출량 '16년 대비 98.5%, 탄소 배출량 98.4%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서울시 올해 9030, '22년까지 55500, '25년까지 105500대 전기차 보급하겠다는 목표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20. 08:36

2018.07.18()

EV 뉴스 클리핑

제목

DR자원의 지휘자 (3)그리드위즈(전기신문, '18.07.17)

본문내용

그리드위즈는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기업이다.

요약 및 시사점

* 그리드위즈 지난 5년간 무서운 속도로 성장. 수요자원 시장에서 삼성, 포스코, LS 450개 대형 고객사 안정적 보유. 지난해 누적 전력거래량 200GWh 돌파. 뿐만 아니라 전기차 충전인프라 모뎀은 국내 시장 70% 점유. 올해 매출 600억원 기대
*
현재 전 세계 전기차 급속충전기 모뎀 시장 점유율 30% 이상 차지. LA ESS 3곳 이상 설치, 하반기 고객사 더 늘어날 전망. 또 다른 강점은 융합. DR, ESS, 태양광 등 아이템 하나에 집중하는 타사와 달리 ▲DR(수요자원관리)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ESS FEMS(Factory Energy Management System) ▲태양광 등 5개 관련 부서를 두고 부서 간 벽을 없애 5가지 기술의 다양한 융합을 도모
*
박창민 기술부문 전무 "전기차 늘어나게 되면 수요관리 기술과 연동하지 않고는 전력소비량 감당할 수 없게 됨" "사실 위 5가지 분야는 함께 융합해야만 하고, 융합했을 때 더 큰 시너지 낼 수 있음" 실제 그리드위즈는 ESS 활용한 DR운영으로 감축 신뢰성 높이고 있음. FEMS 기술 또한 DR ESS 시스템과 연계돼 실시간 에너지 정보 모니터링·제어. 김구환 대표 "에너지데이터 가지고 새로운 가치 만들어 내는 것이 궁극적인 모토이자 임무" "애플의 아이폰이 들어와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자극했던 것처럼 그리드위즈도 해외로 뻗어나가는 한편 국내 에너지시장 혁신의 자극제 되길 바람"

제목

중국 전기차 업체 한반도 상륙, 한국 전기차 시장 위협할까(봉황망코리아, '18.07.17)

본문내용

중국 전기차 업체의 전기 버스가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되면서 중국 업체들의 한국 시장 진출이 거세질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최근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와 즈더우 등 한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입찰 경쟁에서 낙찰. 6월초 대전광역시 '2018년도 대전광역시 전기시내버스 시범사업' 입찰 실시. 비야디 전기 버스 'eBus-12' 시범사업 대상 선정. 올해 말 노선에 투입 예정
*
비야디 15인승 전기 버스 'e-Bus-7' 4월부터 제주도에서 정식 운행. 비야디 한국 대리점은 eBus-12 eBus-9 전기버스, e6 전기택시, T4 전기트럭 등 투입해 한국 시장 개척할 계획. 최근 서울시 전기버스 입찰 경쟁 8개 업체 중 4개가 중국 업체. 또 한국 정부 전기차 구매 계획에 현대, 기아, GM, 즈더우 등 최종 낙찰 명단 포함. 이중 즈더우 전기차 1000대 수주
*
한국 내 등록된 중국산 중대형 전기버스 약 100여대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는 비야디 포함 5. 이 때문에 한국 전기차 업계에서는 정부 보조금 통해 가격 경쟁력 확보한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한국 시장 주도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 업계는 전기차 시장의 특수성 고려해 정책을 좀 더 세밀하게 수정해야 한다고 강조. 한편 중국 정부가 자국 내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규모 축소하면서 중국 내 경쟁 치열해진 가운데 중국 전기차 업체들이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으로 전망

제목

SK에너지, 公기관 우본과 MOU…"우체국·주유소에 전기 충전소 추가"(파이낸셜뉴스, '18.07.18)

본문내용

SK에너지가 '공유인프라'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한 걸음 더 나간다.

요약 및 시사점

* SK에너지 '공유인프라' 활용한 사회적 가치 창출. 공공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력 양해각서 체결
*
이번 제휴는 올해 초 SK에너지 '주유소 상상프로젝트'에 우정사업본부가 양사의 인프라 활용한 협력 사업 최초로 제안하면서 시작. 이후 실무 협의 지속해 양사 자산 결합한 공유인프라 확대 방안 구체화. 우정사업본부 3500개소 우체국과 SK에너지 3570개소 주유소가 만나 적잖은 시너지 낼 것으로 기대. 올해 내 수도권 노후국사 우체국 재개발과 전국 혁신도시 신규 우체국사 개발 사업 시작으로 복합 네트워크 확대. 이외에도 주유소와 우체국 인프라 공유해 상호 시너지 창출 가능한 추가사업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
* SK
에너지는 우정사업본부, GS칼텍스와 함께 확대된 공유인프라 기반으로 상호 시너지 창출 가능한 모든 추가 사업 발굴 및 추진 위해 TF 공동으로 운영

제목

급증하는 전기차 폐배터리, 세계가 주목하는 노다지(오토히어로, '18.07.17)

본문내용

전기 동력을 사용하는 자동차가 급증하면서 사고나 폐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 동력 자동차 급증하면서 사고나 폐차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배터리 주목. 순수 전기차 해체 과정에서 나오는 배터리 개당 가격 높게는 300만원 이상 고가여서 재활용업계 눈독. 재활용 업계 관계자 "고용량 배터리는 재사용 쉽고 다른 용도로 전환 쉬워 업계에서 주목"
*
폐차 업체 관계자 "폐배터리는 사용 연한 다 했어도 1kWh 100달러 수준 가치 갖고 있음" "27kWh급 배터리면 2700달러(300만원) 달하기 때문에 재활용 산업 잠재적 가치 충분" 국제적으로도 배터리 회수와 재활용에 대한 논의 활발.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에 따르면 평균 수명 10년으로 봤을 때 올해 약 55000여 개 폐배터리 발생. 특히 현재 전기차 증가 속도로 봤을 때 향후 5년간 70만 개 발생할 것으로 전망
*
전기차 최대 보유국 중국은 오는 8월부터 폐배터리 매립 허용 금지. 유럽과 미국도 같은 방안 추진. 배터리 재사용 방안도 제조사 중심으로 활발하게 논의. 닛산은 폐배터리를 가로등에 사용. 토요타는 전시장 냉장고를 프리우스 하이브리드 배터리로 가동하는 서비스 시작. 전문가들은 전기차 배터리를 해외 업체처럼 제조사가 직접 수거해야 한다고 지적. 이와함께 전기차에서 배터리 안전하게 회수하고 다룰 수 있는 전문 인력과 장비 확보도 서둘러야 함. 한편 국내 등록된 자동차 가운데 동력용 배터리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 모델 수는 6월말 현재 39만대 돌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9. 09:36

2018.07.09()

EV 뉴스 클리핑

제목

디에스피원, 전기차 충전사업 세계시장 확대 본격화(인더스트리뉴스, '18.07.05)

본문내용

IoT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대표 홍동호)이 미국 전기차(EV)용 충전기 시장점유율 1위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요약 및 시사점

* 디에스피원, 미국 전기차용 충전기 시장점유율 1위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올해부터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사업 본격 확대.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기로 글로벌 시장 공격적으로 전기차 충전시스템 사업 펼칠 전망
*
미국 블링크차징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 체결. 미국에서 디에스피원 EV스테이션 관련 제품 판매 동시에 한국과 동남아시아 시장에 디에스피원이 제조한 EV용 전기충전기와 함께 블링크 충전 시스템, 관련 소프트웨어 등 공급. 특히, 블링크가 보유한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기술은 디에스피원이 빅데이터 분야로 사업기회 넓히는 계기 될 전망
*
지난해부터 개인용 이동수단 에너지 충전 시스템 표준 모델 개발 위한 정부과제 진행하고 있는 디에스피원은 EV 충전스테이션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계기 마련. 협력사와 함께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개발 참여해 향후 글로벌 시장 EV충전기 인프라 구축에 접목시킬 계획. 블링크의 첨단 클라우드 기술과 디에스피원의 충전시스템이 큰 시너지 낼 것. 블링크 이사회 의장 "디에스피원과 파트너십 통해 한국 및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EV 운전자들에게 편리하고 효율적인 충전서비스 제공할 것"

제목

중국 전기트럭·전기버스·중대형 트럭 몰려온다..국산 상용차와 ‘맞짱’DFSK (데일리카, '18.07.05)

본문내용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중국차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전기트럭과 전기버스, 중대형 트럭도 잇따라 한국시장을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자동차 소비자들의 중국차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전기 트럭과 전기버스, 중대형 트럭도 잇따라 한국시장 진출. 신원CK모터스는 중국 동풍소콘 16인승 전기버스와 1톤 전기트럭, 중대형 트럭, 대형 버스 등 상용차 한국시장에 투입. 이를 위해 동풍자동차주식유한회사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5월 신차발표회 통해 판매 시작한 소형 트럭과 화물밴 1차 물량 300대 완판
*
이번 협약서 체결로 올해 하반기부터 사전 예약 받아 내년 초부터 고객 인도. 동풍자동차는 중국 2위 자동차그룹으로 자본력과 유럽 기술려 더해져 글로벌 시장 경쟁력 높음. 향후 가성비 기반으로 품질과 안전성 갖춘 제품 라인업 지속 확대. 신원CK모터스는 현재 전국 114개소 A/S 정비망 외 추가로 A/S 망 지속 확대 방침
*

제목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태국 전기차 시장

본문내용

불교와 사원의 나라인 태국에서도 전기차에 대한 관심은 뜨거운 편이다.

요약 및 시사점

* 태국 정부의 적극적인 산업 장려 등도 전기차 확산 주요 이슈. 태국 전기차 시장은 '09년 하이브리드 차량 보급에서 시작. 당시에는 주로 고급차량 주도 경향. 태국전기자동차연합은 '22년까지 전기차가 태국 내수판매 차량 1% 선점 예상. '37년 되면 전체 태국 자동차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과 일반 차량이 50% 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 30%, 전기차 20% 점유율 차지 전망. '24년 태국 내 전기차 수 10만대 이상 돌파, '36 120만대 이상 될 것으로 예측
*
태국 전기차 시장은 주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의 대규모 투자 및 태국 투자청의 전기차 핵심부품 제조 시 혜택 부여 등 인센티브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것으로 예측. 높은 전기차 가격과 충전소 인프라 부족 등 해결해 나가야 할 문제로 지목. 에너지엡솔루트는 전기차 판매와 더불어 전기차 충전소 운영사업 병행 계획. 올해 200개소에서 1000개소로 증설 전망
*
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기차 종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추가 투자 의향도 높음. 태국 전기차 시장은 유럽계 고급 전기차와 일본계 전기차 시장으로 양분되는 양상. 정부 뿐만 아니라 민간 업체에서도 전기차 충전소 설치 관심도 높은 상황이므로 관련 기자재, 통신장비 보급도 유망

제목

전기차 배터리, 韓日 제치고 1 올라섰다(조선일보, '18.07.09)

본문내용

중국 전기차 배터리가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으로 떠오른 자국 시장을 발판 삼아 글로벌 1위로 뛰어올랐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전기차 배터리 글로벌 1위로 뛰어 오름. 기술은 한국이나 일본 업체보다 뒤지지만, 규모가 압도적으로 큰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 높이고 있음. 1위 중국 CATL. 2위 일본 파나소닉. 3위 비야디. 출하량 기준 글로벌 ' 10' 가운데 절반 중국 업체
*
중국 배터리 업체의 굴기는 전기 버스와 트럭 등 상용차 판매 크게 늘었기 때문. 중국 전기차 시장은 전 세계 시장 40% 이상 차지할 정도로 성장. LG화학은 4. 삼성SDI 6위로 부진
*
국내 업계 해석은 엇갈림. 중국 출하량 늘고 있지만 대부분 중국 내수 수요. 기술 수준이 아직 한국 업체보다 떨어짐. 중국 기술이 우리보다 3~4년 정도 뒤쳐져 있지만 간격이 빠른 속도로 좁혀지는 데다, 중국 제품은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다면 2~3년 안에 크게 문제될 수 있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5. 10:21


2018.07.05()

EV 뉴스 클리핑

제목

DR자원의 지휘자 (1)매니지온(전기신문, '18.07.03)

본문내용

"DR사업은 기술력이 아닌 영업력으로 승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약 및 시사점

* 매니지온은 '14 DR 시범사업 때부터 DR사업 꾸준히 이끌어 온 원년 멤버. 처음 6800kW자원으로 시작해 현재 157MW 자원 운영. 기술로 승부하기 위해 R&D실 직접 운영하는 것이 매니지온만의 차별성
*
수요감축 위한 실시간 전력사용량 계측 장치인 '에너젠 3000' 직접 개발하고 자원에 적용 중. 이외에도 DR업계에서 최초로 수요관리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출시해 고객사들 편의 높임. 중소규모 사업자를 주요 자원으로 모집. 사업장 방문해 전력 패턴 파악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 작성해 주는 것이 자원 유지하고 관리하는 비결
*
매니지온은 안정화에 접어든 DR사업을 잘 유지하는 한편,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개발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한다는 각오. 시중에 유통되는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연구하고 한계 보완해 특허 출원. 9월쯤 서비스 시작할 것. 9월 제품 출시 위해 구월동에 IT 센터 만들고 공장 가동 중. 전기차 확대 기조에 매니지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 더해진다면 시장 점유율 높일 수 있을 것

제목

디에스피원 미국서 전기차용 충전기 시장 공략 박차(메트로신문, '18.07.04)

본문내용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이 미국 전기차(EV)용 충전기 시장점유율 1위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이 미국 전기차용 충전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올해부터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사업 확대하고 있는 디에스피원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전기차 충전시스템 사업 펼칠 계획
*
디에스피원은 4일 미국 블링크 차징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 체결. 특히 블링크가 보유한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기술은 디에스피원이 빅데이터 분야로 사업기회를 넓히는 계기 될 전망. 합작법인 통해 블링크는 디에스피원의 제조 지원 받아 한국과 동남아시아에 표준화된 EV 충전기와 충전 서비스 도입, 디에스피원은 블링크 충전 스테이션 및 EV 충전기 운용 노하우와 서비스 마케팅 지원받아 충전스테이션 사업 전 세계적으로 확대
*
지난해부터 개인용 이동수단 에너지 충전 시스템 표준 모델 개발 위한 정부과제 진행하고 있는 디에스피원은 EV 충전스테이션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계기 마련.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개발해 향후 글로벌 시장 EV충전기 인프라 구축에 접목시킬 계획. 블링크는 미국내 EV 충전 장비 및 서비스 분야 1위 기업. 미국 전역 14000개 이상 충전기 보유. 충전기는 물론 충전스테이션의 모든 데이터 운영, 관리, 추적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블링크 네트워크' 공급. 아마존 자회사 홀푸드와 제휴해 매장에 충전소 공급하는 등 미국내 공항, 대학교, 쇼핑몰, 주차장, 학교 등으로 충전 스테이션 확대

제목

전기버스 한국정부 보조금 ‘한반도 공습’(문화일보, '18.07.04)

본문내용

한국산 전기차용 배터리는 20개월째 중국 수출길이 막힌 반면 중국산 전기 버스는 한국 도로를 거침없이 누빌 것으로 보인다.

요약 및 시사점

* 업계에 따르면 국내 등록된 중국산 중대형 전기버스는 약 100여 대. 국내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는 BYD 비롯해 에빅, 포톤, 하이거, 중통버스 등 5. 이들이 노리는 곳은 국내 전기 버스 시장. 서울시는 '25년까지 전기버스 3000대 투입 계획(40%)
*
중국산에 날개를 달아준 것은 한국 정부의 후한 보조금 정책. 환경부에서 1억 원, 국토교통부에서 1억 원가량 지급. 지자체도 자체 보조금 지원. 3억 원 중반대 중국산 가격경쟁력은 국내산(4~5억 원)에 비해 월등히 높아짐
*
아직 초기인 전기차 시장 특수성과 일괄 지원되는 정부 보조금 방식 감안해 전기차 정책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는 지적. 업계 관계자 "전기 승용차보다 성장세가 가파른 전기버스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쉽게 확보한 중국 업체에 안방을 다 빼앗길 판"

제목

전기배, 전기트럭 시대…‘배터리가 중심’(해럴드경제, '18.07.04)

본문내용

전기자동차를 넘어 전기로 가는 트럭, 비행기, , 오토바이까지…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넘어 전기로 가는 트럭, 비행기, , 오토바이까지.. IT기기 부품으로 출발한 배터리가 물류 혁명 중심에 자리 잡으면서 관련 중견기업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 배터리 업계 따르면, 세계 전기차는 '17 109만대에서 '25 1031만대로 연평균 31% 증가 전망. 대기오염 해결 위한 내연기관차 퇴출과 전기차 보급 확대가 정책 중심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20년 기점으로 전기차 라인업 완성 계획. 수요 맞추기 위한 배터리 업체들은 대규모 증설 예고.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약 60조원 달하는 계약 확보. 추가로 폭스바겐과 '25년까지 배터리 공급계약 추가 체결. 테슬라가 전기트럭 세미 발표하며 전기트럭 시장 개막. 다임러 등 후발 주자들도 전기트럭 출시. 전기배 역시 속속 도입 중. 노르웨이는 4월부터 100% 전기 관광용 페리 운항 시작. 중국은 지난해 말부터 2000톤 규모 근거리 전기화물선 건조해 도입. 유가 부담 큰 비행기도 전기로 전환 추진 중. 이 외에도 전기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역시 배터리 기술 개발과 대량 생산 체제 확보로 대중화 가속
*
배터리에 대한 수요 급증하면서 배터리업체들을 고객사로 둔 소재부품업체들도 각광. 삼성SDI에 납품하는 신흥에스이씨는 전기차용 배터리 폭발방지 모듈 캡어셈블리 공장 헝가리에 짓고 올 하반기부터 생산. 일진머티리얼스도 일렉 포일 생산 위해 투자. 일진머티리얼스는 중국 등에도 제품 적용되고 있어 수혜. 상아프론테크도 공장 증설하는 등 배터리 물류 혁명 시대 대비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8. 09:21

2018.06.28()

EV 뉴스 클리핑

제목

아시아나IDT-디에스피원-오토스원, 'IoT기반 친환경 전기차 공급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Cnet 코리아, '18.06.27)

본문내용

IT솔루션 서비스 기업 아시아나IDT IoT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 전기차(EV) 전문기업 오토스원과 함께 EV(Electronic Vehicle) 기반 스마트 개인이동수단(SPM:Smart Personal Mobility) 시장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아시아나IDT IoT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 전기차 전문기업 오토스원과 함께 EV 기반 스마트 개인이동수단 시장 진출. SPM서비스 공동사업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교환
*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위치기반서비스 지원하는 전기이륜차(EV-2), 전기삼륜차(EV-3), 전기사륜차(EV-4) 등 각 지역별 특성 맞게 공급하고 관제 플랫폼 서비스와 빅데이터 분야 사업 확대 계획. 3사는 농어촌 같은 교통취약지역에 자가충전방식 전기차 공급, 도심지에는 배터리 공유방식 전기차 공급 및 대여 사업 진행. 농업회사법인 위대한농부들 통해 제주도에 자가충전방식 'EV-2' 500대 공급. 향후 서울, 수원 등 도심지 대상 배터리 공유형 전기차 공급 계획
*
아시아나IDT 대표 "전기차 분야 전문기업과 함께 차별화된 기술 협력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주된 이동수단 부상할 IoT기반 전기차 분야에서 관제시스템, 빅데이터, 충전스테이션 인프라 등 기술 역량 강화하고 운송IT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

제목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제정한다(에너지신문, '18.06.26)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이 제정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산업통상자원부 26일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제정안 행정예고. 8 26일까지 제정안에 대한 개인, 업체 또는 단체 의견 수렴. 산업부는 전기차 충전기 형식승인 기술기준 마련되면 전기차 충전전력에 대한 신뢰성 확보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하고 관련 사업 발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특히 이동형, 고정형, 소형화 등 다양화 형태의 전기차 충전기 개발 가능해 관련 산업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
*
전기차 충전기 통한 전력거래 신뢰성 확보 위해서는 전기차 충전기를 법정계량기로 지정하고 형식승인, 검정 통한 관리 필요하다는 게 정부 판단. 이번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제정되면 모든 사업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될 것으로 기대. 전기차 충전기는 전력량계와 측정원리, 성능 등이 유사해 기존 전력량계 형식승인 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통해 집행 될 것으로 보임
*
그동안 산업부는 '15 8~'16 4월까지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보급 위한 제도마련 연구 진행, '16 4~11월 전기차 충전기 법정기준 관한 연구 수행. 이번 제도 시행 이후에는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에 대해 업계, 형식승인기관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의견 수렴하고 관련 국제표준 추진 동향 등 지속적으로 검토해 사업자들 부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

제목

[아주초대석]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전기차 미래, 테슬라 아니라 에디슨에 있다”(아주경제, '18.06.27)

본문내용

이달 초 열린 2018부산모터쇼에서는 한 상용차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친환경 상용자동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업용 전기버스 생산. 전신인 한국화이바 친환경차량 사업부는 1998년부터 친환경 버스 개발 시작, '10년 국토부로부터 전 세계 최초 전기버스 자동차 인증 획득. 중국 업체에 매각 돼다가 지난해 1월 인수. 국내업체가 제조해 우리나라에 등록된 전기버스 141대 중 120대가 에디슨모터스 제품. 최대 장점은 탄소섬유로 버스 자체 제작. 해안지역 버스회사들로부터 엄청난 지지
*
최근 서울시 운영 사업자로 서울승합 등 2곳 선정하고 9 30대 전기버스 투입. 양천구 공영차고지에서 8개 상용차 제조사 참가해 성능 테스트 실시.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 차체는 부식에 강한 복합소재로 제작돼 재활용 가능하고 리튬이온 배터리 수명도 반영구적
*
전기화물차와 전기승용차 시장에도 진출 계획. 부산모터쇼에서 택배용 1t 전기트럭 전시. 'SMART1.0' 135kWh급 모터와 35kWh 용량 배터리 장착하고 최고속도 135km/h, 1회 충전 주행거리 100km. 향후 쿠팡 로켓배송용 화물차로 쓰일 가능성. 현재 전기승용차 부분에서도 개발 진행 중. 테슬라 뛰어넘는 자동차 만드는 것이 목표

제목

2022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3000 구축(문화일보, '18.06.27)

본문내용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에너지신산업’을 통해 정부의 혁신성장 조기 성과를 위한 첨병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산업' 통해 정부 혁신성장 조기 성과 첨병 역할 자처.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 및 전력망의 스마트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업모델
*
이를 위해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관리시스템, 지능형검침, 신재생에너지 등 유망한 에너지 신산업 기술개발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추진, 해외 진출 통한 수익창출 주력. '22년까지 급속충전기 3000기 구축 계획. K-EMS 기반 에너지효율화 사업 추진. 에너지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중장기 플랜 수립해 쾌적한 도시운영 체계 구현 계획
*
전력데이터 개방 확대 및 접근성 향상 추구. 연료전지 개발, 주파수조정용 ESS(F/R ESS)등 민간기업 추구하기 어려운 에너지신산업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 에너지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개발, 핵심 기술력 확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과 협력 통해 에너지 신시장 주도할 것

제목

[전기차] 전기차 불모지 이탈리아까지, 유럽의 전기차 확장세 반증(매일경제, '18.06.27)

본문내용

이탈리아 신정부 2022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운행 목표 제시

요약 및 시사점

* 이탈리아 신정부 '22년까지 100만대 전기차 운행 목표 제시. 여타 유럽국가와 유사한 구매 보조금 도입할 것으로 보도. 밀라노는 낮 시간 디젤차 시내 진입 금지 발표
*
전기차 불모지 이탈리아의 변화가 유럽 시장에 전하는 의미 커… 전기차 시장 전망에 가장 비관적이던 크라이슬러 최근 '22년까지 90억유로 전기차 라인업 확대 투자. 크라이슬러의 이탈리아 전기차 전망치 누적기준 '18 2.2만대, '20 4.8만대, '22 11만대
*
이탈리아 정부가 계획 중인 구매 인센티브나 세금감면 제도 시행하면 당사 기존 추정치 월등히 상향될 것. 이탈리아 한 국가의 변화만으로도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 가속화 될 수 있음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0. 09:57

2018.06.19()

EV 뉴스 클리핑

제목

이지웰페어 BYD 전기버스 환경부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대상 차량 선정(파이낸셜뉴스, '18.06.18)

본문내용

이지웰페어는 18 BYD 전기버스 eBus-12가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이지웰페어 18 BYD 전기버스 Ebus-12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으로 선정. DC 충전 가능 모델로 개발 착수해 올해 3월 환경부 보급대상 평가시험 신청, 5월 모든 시험 완료하여 정식으로 환경부 보조금 지급 대상 차종 선정
* BYD Ebus-12
전기버스는 국내 유일 AC, DC 겸용으로 충전 가능. AC충전기는 DC충전기 보다 80% 이상 저렴하게 충전기 구매와 설치 가능. 충전기 크기도 70% 이상 작아 좁은 공간에서도 충전기 설치 가능
* BYD
전기버스 보조금 지급대상 선정에 따라 올해 각 지방자치단체 정기노선 투입돼 주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AC, DC 겸용 충전방식 채택 등 실도로주행 위한 성능 대폭 개선해 노선버스 운행에 최적화된 차량. 11미터 저상 전기버스로 324kWh 고용량 리튬이온 인산철배터리 적용

제목

전기차 배터리 생산량, 올해 131GWh에서 2021년 400GWh로(전자신문, '18.06.18)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 성장에 따라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능력이 현재 연간 131기가와트시(GWh) 규모에서 2021년에는 400GWh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라 글로벌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능력 현재 연간 131GWh 규모에서 '21 400GWh로 확대 전망. 블룸버그 뉴에너지 파이낸스는 최근 'EVO2018'에서 이같이 전망
* '30
년까지 1500GWh 이상 생산능력 필요, 이를 위해 더 많은 투자 필요 분석. '14년 불과 몇 백대 수준 전기차 시장 규모는 지난해 110만대, 올해 160만대, '25 1100만대, '30 3000만대 수준으로 성장 예상. '40년 출시 신차 55%, 세계 차량 33% 전기차 될 전망. 전기차 모델 수도 지난해 말 155개에서 '22 289개로 확대 예상
*
성장 주축은 중국. 정부 정책과 장안자동차가 '25년 이후 전기차만 판매하겠다고 발표. '25년까지 중국 세계 전기차 판매량 50% 차지 예상. '40년까지 전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 지위 유지.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리튬, 코발트, 니켈 등 광물 자원 수요도 함께 늘어 이에 따른 공급 부족 가능성 잠재적 위험. '21년 기준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73% 중국에 집중될 전망

제목

[글로벌-Biz 24]르노닛산포드벤츠, '수소차→전기차' 개발전략 선회(글로벌이코노믹, '18.06.18)

본문내용

르노-닛산과 포드벤츠가 수소차 공동 프로젝트 대신 전기차 개발로 전략을 선회했다.

요약 및 시사점

* 르노-닛산과 포드·벤츠가 수소차 공동 프로젝트 대신 전기차 개발로 전략 선회
* 4
개 완성차 업체는 지난해 출시 목표로 수소전기차 기술개발 위해 '13년부터 협력. 하지만 목표 시점 해를 넘겼음에도 수소전기차 출시 소식 전해지지 않음. 전기차 개발 역량 쏟고 있는 것으로 확인
*
글로벌 전기차 시장 성장세 예상보다 가파르게 상승. B3에 따르면 전기차 시장 규모는 '16 301만대에서 '20 630만대로 2배 이상 증가 전망. 천문학적인 수소차 인프라 구축비용도 르노-닛산과 포드·벤츠가 전략 바꾼 배경. IHS오토모티브는 수소전기차 비중은 '25 0.5%에 그칠 것으로 전망

제목

[해설] ‘전기·수소차 보급 확산 위한 정책방향’ 세부 내용(투데이에너지, '18.06.18)

본문내용

정부가 지난 8일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서 전기차 및 수소차의 보급 확산을 위한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8일 제1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서 전기차 및 수소차 보급 확산 위한 정책 방향 논의 진행. △차량보급 활성화 △충전 인프라 확충 △핵심기술 개발 지원 △규제 개선 및 제도 정비 △민간 역할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
* '22
년 전기차 35만대, 수소차 15000대 보급. 중·장거리 대형 위주로 수소버스 보급, '22년까지 약1000대 보급 계획. 시범사업은 충전인프라 구축현황, 수소 공급여건 등 고려해 5개 도시 선정, 시범사업 추진 중. '19년까지 총 20대 시범사업 돌입 예정. 수소차 서울 50, 울산 200, 광주 100, 창원 100, 대전 20, 충남 30대 규모. 수소차 AS센터 전국 24개소 설치. 수소충전소 310개소 구축
*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충 위해 '22년까지 급속충전기 1만기. 매년 1500~1800. 완속충전기 매년 12000기 보급 추진. 지역별 적정 충전기수, 급속·완속 비중 등 전국 단위 충전소 구축 로드맵 마련. 급속충전기 최대 400kW급으로 단계적 전환, 100kW 급속충전기 설치 확대, 200kW, 400kW급 확대 추진. 전기차 1회 충전 주행거리 500km 이상 향상 위해 배터리, 구동시스템 등 핵심부품 성능 향상 예정. 전기차는 기존 내연기관 차량 위주 검사항목에서 '고전원전기장치 성능검사 기준' 등 전기차에 적합한 검사 올해 하반기 마련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4. 15:51

2018.06.0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전기트럭 3 출시...최다 상용차 모델 확보(전자신문, '18.05.31)

본문내용

국내 중소업체가 트럭·마을버스 등 상용 전기차 3종을 출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마을버스·좌석버스용 전기버스 2종과 개조형 전기트럭 1종 출시. 국내 업계에서 마을버스나 장거리형 좌석버스·관광용 국산 전기버스 출시 이번이 처음
*
에디슨모터스 마을버스용 전기버스는 차체 길이 9.8m 139kWh급 배터리 장착, 1회 충전 120km 운행. 좌석버스·관광용 전기버스는 205kWh배터리, 228km 주행. 이들 차량은 LG화학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셀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배터리팩과 배터리관리시스템, 인버터 등 파워트레인 적용. 전기트럭은 1톤급 '봉고3' 기반으로 완성. 35kWh 배터리, 100km 주행
*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상용 전기차 라인업 확보. 다음 달부터 인증 작업 착수해 올 4분기부터 판매 시작 계획. 지난 3년 전기버스 120대 판매 실적 보유 국내 판매량 1, 시장성이나 기술력 이미 충분히 입증

제목

"전기 + 자율주행… 미래차 장악하겠다"(조선일보, '18.06.04)

본문내용

지난달 24일 중국 충칭시에서는 중국 IT 기업 바이두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의 시범 운행이 있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충칭시 중국 IT 기업 바이두 자율주행차 시범 운행. 텐센트와 알리바바도 자율주행차 개발 착수
*
중국에서는 거대 기업부터 소규모 스타트업까지 자율주행차량 개발 경쟁에 돌입. 전기차와 함께 자율주행 플랫폼을 미래 자동차 시장 주도할 핵심 기술로 보고 있기 때문. 전기차와 자율주행 결합한 중국산 자동차로 미래 자동차 시장 장악하겠다라는 게 중국 정부·기업의 구상
*
중국 정부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량 개발 위한 인프라 지원에 적극적. 새로 건설된 신도시에는 아예 자율주행차량만 운행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 계획. 중국 베이징 남서쪽 슝안지구에 오로지 자율주행차량만 다닐 수 있는 첨단 신도시 구축 방안 최근 확정

제목

[글로벌 에너지] "3 안에 전기차 판매 3 증가 전망" 고유가에 기름 붓나?(에너지경제, '18.06.03)

본문내용

전기자동차(EV)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전기차 시대가 본격 도래할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판매량 앞으로 3년 안에 3배 급증한 400만 대 이르고, '30 2150만대 달할 것.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최근 보고서 발표하고 "절대적인 판매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해 300만대 불과했던 전세계 총 전기차 수가 2년 안에 1300만대로 세 배 급증할 것" 전망
*
배터리 가격 하락은 전기차 판매량 가속화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지속적인 배터리 가격 하락이 전기차 성공 가로지르는 핵심 요소될 전망. 노프웨이는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점유율 39%. 전기차 판매량이 정책과 강력하게 연계돼 있음 시사. 장기적으로 '40년 프랑스와 영구, '32년 스코틀랜드, '30년 아일랜드, 네덜란드, 슬로베니아, '25년까지 노르웨이는 휘발유, 디젤차 판매 전면 금지 예정. IEA 주요 시나리오는 '30년까지 도로 위 전기차 12500만대로 증가 예상. 더 공격적 기후변화 정책 적용될 경우 전망치는 22000만대로 급증 전망
*
지난해 전기차 300만대는 일일 원유수요 38만 배럴 대체. '30년까지 257배럴 감소 전망. 블룸버그뉴에너지파이낸스(BNEF) 역시 비슷한 결론. 10년 안에 전통내연기관차량과 가격경쟁에서 승리할 것으로 전망, '40년까지 자동차 판매량 대다수 차지 예상. 전기차 늘면서 휘발유 자동차 수요 급감. 전기차 혁명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제목

중국 전기차, 2021 보조금 없이 달린다(조선일보, '18.06.04)

본문내용

지난달 23일 중국 광둥성 선전시 교통 당국은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광둥성 선전시 "올해 안으로 시내 택시 12000여 대 모두 전기 배터리차 될 것" 7 31일부터 시내 모든 공유 택시는 전기차만 운행. 선전시,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대표 대도시도 대대적 전기차 보급 사업 벌이면서 중국 내 전기차 수 가파르게 증가. 중국 내 전기차 판매량 '13 14600대에서 '17 569000대로 증가. 덕분에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 상위 기업 10곳에도 비야디(2), 베이징자동차(3), 지리차(4), 상하이자동차(8) 등 중국 기업 4
* 1
위 전기차 기업 비야디, 보조금 삭감에 흔들. 비야디가 정부가 주문한 공공 사업에 지나치게 의존한 것이 문제. 보조금 전면 폐지 등으로 다른 기업들도 비야디처럼 실적 급락할 것
*
이런 우려에도 시장에선 중국 전기차 보급 계속 늘 전망. 지난 4월부터 시행된 전기차 의무 생산제도 역시 전기차 기업에 숨통 불어넣을 전망. 전체 생산량 8%를 반드시 신재생에너지 차량으로 채워야 함. 실적 부진한 비야디도 올해 하반기에는 할당량 판매로 상당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전망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1. 10:50

2018.06.01()

EV 뉴스 클리핑

제목

[오늘의 CEO]이효영 클린일렉스 대표 "보조금 없는 충전기 시장 대응할 것"(전자신문, '18.05.31)

본문내용

"공유형 멀티 충전 시스템으로 보조금이 줄어드는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 대비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보조금 의존도가 큰 국내 전기차 충전기 시장 매년 줄어드는 보조금과 맞물려 제품 가격 하락. 3년 전 200만원 수준이던 완속충전기 가격 올해 50만원 이하로 하락
*
클린일렉스 "자사 공유형 멀티 충전 시스템은 수전 용량 늘리지 않고도 여럿이 함께 쓸 수 있는 새로운 방식 채택" 공동주택이나 상업시설 등에 충전기 한 개로 차량 수 십대를 동시에 충전시키는 지능형 설비. 수전 용량 차량 수로 나눠 최소 3kW에서 최대 7kW까지 충전. 국제 충전표준 OCPP 기반 전력 공유 알고리즘 적용. 고장 유무 등 기기 상태 실시간 파악. 부하 용량 계산과 암호화 기능도 갖춤. 충전기 완제품과 설치 단가로 따지면 기존 충전기보다 최대 10분의 1까지 낮출 수 있음.중속(20~30kW) 충전기도 개발, 이 시스템과 연동 계획
*
설치 간편하고 결제단말기 없애 단가 낮춘 NBIoT 기반 충전기 출시에 이어 멀티형 스마트 시스템도 개발. 상업시설·공동주택용 충전기 분야만큼은 다양한 설치 환경에 최적화된 모든 제품 라인업 확보. 충전기 판매량 3년 만에 5300대 돌파하며 업계 선두권. 내년부터 공동주택 많은 개발도상국 위주로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것

제목

전기버스 시장서 현대차·우진산전·비야디 먼저 웃었다(교통신문, '18.05.25)

본문내용

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국비 보조금 지원 사업에 뛰어든 국내외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와 우진산전, 중국 비야디(BYD)가 초반 페이스에서 앞서 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요약 및 시사점

* 올해 지방자치단체 전기버스 보급 국비 보조금 지원 사업에 뛰어든 국내외 업체 가운데 현대자동차, 우진산전, BYD가 초반 페이스 선두. 5월말까지 확정 계약 기준으로 현대차는 인천(10)과 부산(10) 업체, 우진산전은 양산( 5) 및 청주(6) 업체에 각각 공급. 비야디는 제주(20) 인도
*
국내 3개 업체(현대차·우진산전·에디슨모터스)와 해외 4개 업체(포톤·BYD·중통버스·하이거) 등 보급 사업 도전. 자일대우버스는 올해 생산·판매 계획 없음
*
현대차는 무엇보다 국내에서 가장 광범위한 판매·정비 네트워크 최대 강점. '일렉시티' 모델 1회 충전으로 319km 주행. 충전 72분 소요. 우진산전 '아폴로1100'은 동종 업계 최고 수준 전기관련 기술력 차량 적용. 1회 충전 242km 주행. 충전 50분 소요. BYD 1회 충전 주행거리 가장 길고 공격적으로 차량 출시 이벤트 진행

제목

"전기차 패권 잡아라"…中 존재감 무서운 부각(뉴스핌, '18.06.01)

본문내용

전기자동차(EV) 시장에서 중국의 존재감이 더욱 강해지고 있다고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존재감 더욱 확대. 전기차시장 패권 쥐기 위해 박차. 중국 전기차 제조사 웨이라이 첫 신차 'es8'개발. 주행거리 500km 가격 약 7600만원. 3만대 이상 주문 완료. 웨이라이 같은 신흥 전기차 제조사들 계속해서 등장
*
자동차 번호판 규제로 신차 구매한다면 NEV 사는 수 밖에 없음. 중국 정부 '19년부터 자동차 제조사 승용차 생산·수입량 중 일정 비율 이상 NEV로 하도록 규제 시작
*
자동차 시장 전통강자 미국, 일본, 유럽에서 전기차 판매 생각만큼 늘지 않고 있음. 반면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책 바탕으로 NEV 생산대수 증대. 지난해 중국 NEV 생산량 약 60만대로 4년 전에 비해 23배 증가. NEV 시장 중국 44% 차지, 2위 일본 15%과 큰 격차. 중국 시장 NEV 90% 현지 제조사. 베이징자동차 '25년까지 NEV 판매 연간 150만대 이상으로 늘려 세계 1류 될 것 선언. 혼다와 닛산 지난 베이징 모터쇼에서 올해 중국시장 수출 EV 처음 전시. 토요타도 소형SUV 전기차 '20년 중국 시장에 판매 계획

제목

전기차, 2030년 1억 2500만대...노르웨이 절반이 친환경(오토히어로, '18.05.31)

본문내용

전 세계 전기차 판매가 향후 2년간 급증하고 이후 지속해서 매년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전기차 판매 향후 2년간 급증, 지속해서 매년 큰 폭 증가율 기록할 전망. 지난해 310만 대였던 전기차 대수 '20 1300만 대, '30년까지 매년 24% 증가 전망. '30년 전세계 전기차 22000만대 이를 것. 지난해 판매된 전기차 수요 절반은 중국
*
전기차 시장 점유율 가장 높은 국가는 노르웨이. 점유율 39%. 아이슬란드 11.7%, 스웨덴 6.3% 기록. 전기차 충전소 크게 증가. 전세계 약 300만개 개인 충전기 있는 것으로 조사, 43만개 공공충전소 있고 이 중 25%가 고속충전기
* '30
년에는 전세계 배터리 수요가 현재 수준에서 15배 이상 증가할 것. '30년 도로상 운행되는 전기차 수 1 2500만 대 이를 것으로 추산. 이를 통해 하루 257만 배럴 석유 필요 없게 될 것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8. 10:59


2018.05.18()

EV 뉴스 클리핑

제목

"2020 전세계 판매물량 30% 전기차 것"(오마이뉴스, '18.05.17)

본문내용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 시대의 도래를 확신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자동차업계 전문가들 전기차 시대 도래 확신. "2020년 전세계서 판매되는 1 1000만 대의 차량 중 30% 3500만 대 가량이 친환경차 일 것"전기차 활성화 위해 정부의 충전 인프라 확보 및 유지-관리 지원 촉구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오토모티브 포럼 '모빌리티의 미래: EV 전기차 시대 도래하나?'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모여 전기차 시장 현황과 확대 위한 과제, 주요 완성차 업체 전략 등 논의. 선우명호 교수 "자동차에만 해당하는 배기가스 및 이산화탄소 규제 때무네 완성차 업체들에게 전기차 개발은 필연적" 강조. '20년까지(유럽기준) CO2배출 95g/km. 현재 기준보다 30% 이상 개선 필요. '25년에 CO2 배출 기준 75g/km로 더 엄격. 더불어 유로6도 강화. 질소산화물 배출 0.08g/km로 감축. 이에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 차세대 전략으로 친환경차 정책 공격적 도입
* BMW
는 전기 구동화를 미래 전략 중 최우선으로 설정. "2025년까지 전체 판매 차량 중 15~25% 친환경차로 가져갈 계획" 배터리 자체 개발해 양산. 고전압 배터리 비용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함. 닛산도 미래 모빌리티 시각 공유. 2022년 한 해 친환경차 100만 대 목표. LG화학은 자동차 배터리 시장 1위 업체로서 전략 소개. 기술 발전으로 500km 이상 주행거리, 빠른 충전 성능 갖춤. '22년 약400km 주행 배터리 팩 가격 800만원 수준으로 공급 가능(현재보다 1/3 저렴). 전문가들 충전 인프라 부족과 미흡한 유지-관리 지적. 구매 촉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조금 아닌 제도적 정책 필요성 언급. 노르웨이 예로 들어 버스전용차선 이용, 세금 혜택, 무료 주차, 신축 건물 충전소 설치 의무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책 필요 강조

제목

김명환 LG화학 사장 "2022 전기차 가격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떨어진다"(토마토뉴스, '18.05.17)

본문내용

김명환 LG화학 사장은 17일 “전기자동차 가격이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20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요약 및 시사점

* LG화학 사장 " 전기차 가격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 절반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 전망. "전기차 대중화 앞당길 배터리 항속 거리와 급속 충전기술 이미 충분히 개발 상태, 기술 발전으로 배터리 가격도 크게 하락"
* "2022
년 주행거리 400~500km 전기차 배터리팩 7500달러에 판매 목표, 이 경우 전기차 가격 3만 달러대 가능"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합친 전기차 판매량 '20 800만대, '30 2400만대, '40년 쯤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12000만대의 54% 수준(6500만대) 달할 것" 전망
* "2020
년쯤 6분 충전으로 200km 주행 전기차 충전 기술 상용화할 것" "현재 기술로도 15~60분 충전하면 320~400km 갈 것" "앞으로는 배터리 팩 얇아지면서 이를 전기차 바닥에 깔 게 될 것" 전기차 공간성 향상 예상.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 "최근 자동차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돼 있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발전과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으로 패러다임 변화 뚜렷"

제목

친환경차 시범도시 조성…버스·택배트럭 전량 전기·수소차로 전환('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실행. 전기차 급속 충전기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대, 수소충전소 투자 확대 위해 수소 충전 특수목적법인 설립.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발표
*
수소 버스가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99.9% 이상 제거하고 청정공기만 배출하는 과정 시연. 이에 따라 정부 '22년까지 전기·수소차 35만대로 늘리기 위해 기술 개발, 인프라 확충, 예산·세제상 인센티브 제공. 전기·수소차 대수 '15 2907대에서 올해 3만대 이상 예상
*
이같은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 속도 내기 위해 정부는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 계속 지원, 실증환경 강화 방침. 9월 시범도시 선정해 시범도시 내 버스와 택배 트럭 '30년까지 전기·수소차 100% 전환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추진. 전기차 급속충전기 매년 1500기씩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충, 수소 충전소도 올해 18기 구축해 30기로 확충. 수소충전 SPC 올해 하반기 설립.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 기술 개발 주력, 올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K시티 준공하고 상용화 시점 맞게 관련 제도 마련 계획

제목

‘에너지미래차드론’ 지속 성장 나선다…정부, 미래 청사진 제시(이뉴스투데이, '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범부처 합동으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개최.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 성과 점검, 미래 청사진 제시.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 성과 발표
*
정부 "지난해 '혁신성장 전략회의' 이후 재생에너지 투자 인센티브 확대, 발전시설 설치규제 완화 등으로 민간부문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 올해 1분기 재생에너지 보급실적 1.19GW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상승. 재생에너지 활용 국민참여형 사업도 추진 중. 두루미 태양광 사업 추진 중. 또한 재생에너지 입지규제 완화 및 사업성 개선 위한 제도개선 추진. 올해 상반기 안에 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해 소규모 사업자 안정적 수익 확보 지원, 올해 안으로 염해농지 태양광 발전설치 허용 제도개선 추진 예정
*
미래차 분야 성과 발표. 세제감면 한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 50%에서 70%로 상향. 전기 화물차 신규 증차 허용, 배송용차량 3500대 전기트럭 교체, '20년까지 우정사업본부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 초소형 전기차 전환 추진. '자율주행차 본격 상용화 시대' 위해 카메라, 레이다 등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중. 민간에서도 다양하고 의미있는 성과 발생. 드론산업 육성 위해 공공수요 발군, 시범
실증 지원 및 규제혁신 등 관계부처 협업 통해 추진. '21년까지 약4000여 대 드론 국토교통경찰산림설비전력설비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선도적 활용 예정.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국내 시장 급속히 성장 중. '18 3월 기체신고대수 17%(38494514), 사용사업체 10%(15011641), 자격증명자 수 36%(42545777) 증가. 1000여 개 일자리 창출 분석. 미래형 드론 전용 교통관리체계(K드론 시스템) '21년까지 개발해 나갈 계획. 마지막 순서로 '혁신성장을 말하다'에서 이번 보고대회 통해 논의제기된 내용들을 적극 혁신성장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예산세제 지원도 확대할 계획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