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6. 18. 09:27


2018.06.18()

EV 뉴스 클리핑

제목

AJ렌터카-시그넷이브이, 업무협약 체결 …전기차 렌탈 시장 공략(매일경제, '18.06.15)

본문내용

AJ렌터카가 전기차 렌탈 및 충전 인프라 구축 관련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AJ렌터카, 전기차 렌탈 및 충전 인프라 구축 관련 신사업 추진. '시그넷이브이'와 전기차 관련 사업 제휴 업무협약 체결. AJ렌터카 전략기획본부 최숭 상무, 시그넷이브이 이충열 이사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 참석
*
이번 협약 통해 친환경 자동차 시대 맞춰 전기차 렌탈 상품 개발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전기차 관련 사업 본격화 계획. 시그넷이브이는 AJ렌터카의 사업모델에 적합한 맞춤형 충전기 개발과 설치에 집중하고 기술개발 투자
* AJ
렌터카 "렌터카 업계 대표주자로서 전기차 비롯한 e-모빌리티 렌탈 시장 확대, 전국 단위 네트워크 활용한 충전 플랫폼 사업 개발하여 미래사업 전략적 대응"

제목

그리드위즈, 전기차 충전 고객 정보 철저하게 지킨다(전기신문, '18.06.16)

본문내용

스마트그리드 전문기업 그리드위즈(대표 김구환)는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펜타시큐리티(대표 이석우)와 지난 14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솔루션·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사업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그리드위즈, 펜타시큐리티와 14일 전기차 충전인프라 솔루션·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사업 협력 관한 양해각서 체결. 이번 양해각서로 그리드위즈는 차세대 전기차 자동결제 시스템인 '플러그 앤 차지' 솔루션에 펜타시큐리티 보안 솔루션 적용, 효과적인 전기차 충전 인프라 솔루션 선보일 방침
*
플러그 앤 차지 솔루션은 전기차 충전 시 사용자 인증과 결제가 자동으로 이뤄지는 충전기술로, 차량과 충전기 사이 정보 교환 가능하게 하는 고도의 보안 기술 적용. 앞으로 전기차 인프라 시장에서 강력한 보안 솔루션 기반 충전·결제 솔루션 선보일 예정. 수요 기반 에너지 사업 전 분야에 정보보안 솔루션 확대·적용하기로 합의
*
그리드위즈 "전 세계가 기후변화 대응 위해 전기차 보급과 신재생에너지원 확대 주력" 이에 따라 수요기반 에너지관리기업 급증하고 있지만 보안 인식은 사후 대처 중심으로 이뤄졌음. 이번 협력 통해 고객 데이터 선제적 보호 노력 기울여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입지 한층 강화해 나갈 것

제목

전국 8 시·도 전기버스 구매 열풍...올해 255대, 1000억원 규모(전자신문, '18.06.13)

본문내용

올해 250대가 넘는 전기버스가 전국 일반 버스노선에 투입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올해 250대 넘는 전기버스 전국 일반 버스노선에 투입. '14년 전기차 보급 이후 최대 물량. 올해만 1100억원 넘는 시장 열릴 전망
*
지금까지 환경부 전기버스 국가 보조금 신청 지자체는 서울·제주·부산·대구·광주·포항·창원·김포 등. 255대 분량. 지난해 100대 못미쳤던 전기버스 시장 올해 두 배 이상 증가. 운수업체 별로 시장성과 운영효과 검증되면 앞으로 중·소도시까지 확대 기대
*
서울시 이달 중 운영사업자 서울승합 등 2곳 선정, 전기버스 공급업체 최종 결정. 제주와 부산 3분기 중 20, 17대 도입. 광주(28)·김포(39)·포항(18)·창원(15)·대구(10)·인천(10)·수원(10) 등도 도입 확정, 3분기 내 버스 제작사 선정 후 연내 버스노선 투입. 국가 보조금에 따라 1억원대 구매 가능. 전용 충전기도 최대 4000~5000만원까지 정부 지원

제목

400마력 프리미엄 전기차 첨단모델 9월중 도입할 것(매일경제, '18.06.17)

본문내용

사람들의 감성에 호소하는 럭셔리카에서도 친환경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올해 목표입니다.

요약 및 시사점

* 랜드로버코리아 부산국제모터쇼에 고성능 순수 전기 SUV 'I-PACE' 전시. 고전압 배터리에 전기모터 2개 심어 최고출력 400마력. 시속 100km까지 4.8초 만에 도달
*
정부가 의지 갖고 인프라스트럭처 등에 투자하고 있어 전기차 시장 지난해 비해 2배 이상 성장할 것. 특히 올해 I-페이스 내놓은 재규어랜드로버는 다른 브랜드에 비해 1년 이상 먼저 한국 진입하기 때문에 선도적 위치 차지할 수 있을 것
*
재규어랜드로버 본사 차원에서 전기차 비롯해 자율주행차 핵심 기술 개발에도 바짝. 3월 웨이모(구글 모기업 알파벳 자율주행사업 부문)와 전략적 파트너십 맺고 I-페이스 기반 무인 택시 서비스 가능한 세계 최초 프리미엄 자율주행 전기차 공동개발 합의. I-페이스는 전기차에 대한 프리미엄 고객의 갈증 해소할 수 있는 새로운 대안 될 것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21. 10:04

 

< 03/21 () News Clipping >

 

1. 국내 장기렌터카 가파른 성장세…이유는?

장기렌터카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기자는 이러한 이유로 고유가 시대에 LPG 차량 이용 가능한 장점과

초기 목돈이 들지 않고 이용이 편리하다는 점,

그리고 ‘허’자 번호판 등 렌터카 차량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다는 점 등을 들고 있네요.


 

출처 : 뉴시스 기사링크 참고 ↑


 

2. KT금호-AJ, 렌터카업계 엇갈린 수입차 전략

업계 1, 2위 렌터카 업체의 엇갈린 수입차 전략에 대해 다룬 기사입니다.

KT금호렌터카는 잘 나가는 수입차 브랜드들과 두루 MOU를 체결하며 수입차 장기렌터카 시장을 선점하는 반면, AJ렌터카는 국산차에 집중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양사의 각기 다른 장기렌터카 판매 확산 전략에 대해서 비교 판단해 보시죠. ^^

 

 

3. '박았다 하면 억!' 외제차 수리비 보험금 얼마길래

사고시 수입차의 지급보험금이 국산차의 3.2배에 달하는 데 반해,

수입차의 보험료는 국산차의 2배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턱없이 비싼 부품비와 대차 렌트비는 최근 보험사의 손해율 증가의 원인으로 꼽히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4. [Lifestyle]렌터카 예약은 해? 그린카가 있는데…

특급 호텔들… 그 중에서도 제주지역 특급호텔들이 카 쉐어링 서비스를 투숙 고객에게 제공한다는 내용입니다.

제주 여행을 검토 중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6. 09:53

 

< 03/06 () News Clipping >

 

1. [칼럼]자동차의 새로운 방향성, 커넥티드

세계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MWC에서도 ‘커넥티드 카’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MWC에서는 두 개의 자동차 제조 회사가 ‘커넥티드 카’를 선보였는데, 접근방식은 좀 달랐다고 하네요.  

통신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한 ‘포드’와 자동차 자체를 또 하나의 새로운 무선기기로 보고 접근한 ‘GM각 사의 미래 전략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커텍티드 카에 대한 미래구상과 과제에 대해 설명한 칼럼이니 참고 바랍니다.   

 

 

2. [인터뷰] 현대자동차 연료전지개발실 임태원 상무

현대차가 FCEV를 세계최초로 상용화하면서 미래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판이 짜여질 조짐이 보입니다.

마침 현대차 연료전지개발실 담당 상무의 인터뷰 자료가 있어 도움이 될까 싶어 함께 공유드립니다.  

 

 

3. kt금호렌터카 종이 없는 친환경 전자계약 최초 시행

kt금호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계약부터 반납까지 양방향 모니터와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전자계약 시스템을 구축해서 페이퍼리스 환경을 통한 고객 편의 증대 및 친환경 업무프로세스 구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전자계약 시스템 구축은 AJ렌터카에서 작년 8월 제주 전 지점 도입 후 올 1월 전국 지점으로 확대 구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KT가 업계 최초라는 점을 유독 강조하고 있네요. AJ렌터카와 차이점이 있다면 스마트패드까지 포함 시킨 것 정도(?)인 듯 합니다.

 

 

4. 영종도에 BMW 자동차 드라이빙센터 조성

인천 영종도에 BMW 자동차 드라이빙센터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네 번째이고, 고객과 일반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중심의 드라이빙센터로 건립된다고 하네요.

정확한 건립시기는 기사에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5. 현대차, "수입차 공세 무섭다" 수입차 점유율13%까지 치솟아

요즘 자주 나오는 수입차 성장세에 대한 국산차 업계의 우려와 수입차 점유율 상승의 원인에 대한 기사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28. 11:14

 

< 02/28 () News Clipping >

 

1. '신차 구입은 스타일'..경기침체에 개인 장기렌터가 '대세'

개인 장기렌터카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홍보를 위한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간 광고와 언론을 통한 릴리즈를 통해 이제 주변에도 개인장기 렌터카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 소비자의 머릿속에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2. 한국 자동차부품 신화, 그냥 만들어진 아니다

‘한국 자동차 부품사들의 신화의 이면에는 현대자동차가 있다.’는 주제의 사설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반대의 의견도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요즘 한국 자동차 부품사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3. 신차 42대…서울모터쇼 몰려온다

1) 수입차 업계 "서울모터쇼에서 들러리 이제 그만"

2) 2013 서울모터쇼, ‘수입차 모터쇼’ 전락

3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모터쇼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어제부터 일제히 관련 소식이 각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데요.

특히 같은 소스를 다른 관점에서 다룬 기사가 눈에 띄어 추가로 다뤄봤습니다. ^^

(프레임의 중요성! 기사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4. ‘점유율 10%’수입차의 공습… 당국ㆍ업계 시장지키기 역습?

수입차 점유율 10% 돌파 소식이 터지고 난 뒤 수입차 업계는 오히려 뒤숭숭한 분위기인 듯 합니다.

공정위, 금감위에 이어 이제는 손해보험 업계도 외제차 부품/공임에 대한 전담 TF를 꾸려 수입차 업계를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기사를 통해 돌아가는 분위기 살펴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21. 09:23

< 02/21 () News Clipping >

 

1. 시장 커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삼성화재·LIG도 4월부터 가세

기존에는 중소 보험사 위주로 취급해오던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

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시장에 대형 보험사들이 속속 뛰어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업계 4 LIG손해보험이 4월에 판매 시작을 알린데 이어 업계 1위 삼성화재도 이르면

4월부터 기존 인터넷 방식에 전화 방식으로 확장하여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 [LTE 현장] 고물자동차를 '자원'으로‥'여주 폐차장'

생각만해도 얼굴이 찡그려지는 폐차장에 대한 이미지가 있는데요.

폐자동차 자원순환 사업이 본격화 되면서 이에 대한 긍정적인 내용의 홍보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환경부와 현대자동차가 손잡고 추진중인 폐자동차 자원순환사업의 내용을 영상뉴스를 통해 만나보시죠!

 

 

3. 한국 자동차 무시 받더니…이제 '상황 역전'

현대·기아차의 해외 누적 판매가 500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1976년 현대차가 한국 자동차 첫 고유 모델인 `포니` 6대를 에콰도르에 첫 수출하고,

기아차가 1975 `브리사 픽업` 10대를 카타르에 선적한 이후…

한국 자동차 수출 역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죠  

 

 

4. AJ렌터카, 종이 없는 사업장 친환경 경영

AJ렌터카가 상장 이후, 추진 사업에 대한 홍보에 얼마나 적극적이게 되었는지

주기적으로 뉴스 클리핑을 하다 보니 자주 느끼고 있습니다.

덕분에 AJ렌터카가 어떤 형태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고 있는지도 한 눈에 접해볼 수 있네요.

사업장에서 종이 계약서 대신 전자문서로 대체하여 친환경 경영에 앞장선다는 내용과 함께

추진 사업에 대한 기업 홍보내용입니다.  

 

 

5. "자동차도 탄다” 봄맞이 단장 어떻게?

계절이 바뀌기 전 매번 차량 점검에 대한 기사들이 눈에 띄는데요.

이제 겨울이 가고 봄이 코 앞으로 다가온 듯합니다.

봄맞이 차량관리 체크리스트!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6. 중기청, 자동차부품도매업·제유공업 휴면 조합으로 지정

중소기업청이 고유 목적 사업을 1년 동안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자동차 부품도매업 협동조합을

휴면 지정했다는 소식입니다.

휴면조합 통보 후 1년 동안 활동 재개 신청이 없는 경우 해산된다고 하네요.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19. 10:26

 

< 02/19 () News Clipping >

 

1. 한국 자동차 생산 8 연속 세계 5

한국이 8년 연속 자동차 생산량 세계 5위 자리를 지켰고, 중국은 4년 연속 생산량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

세계 자동차 생산량 관련 소식을 기사를 통해서 만나보세요!

 

 

2. “전기차 빌려 타세요”…택시비보다 저렴

작년부터 안내드린 바 있는 전기차 쉐어링 서비스 소식을 KBS 뉴스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작년 연말부터 유료화 되고 난 후에도 사용해 봤는데요.

공교롭게도 이용하면서 오류발생으로 약속시간 펑크를 낸 경험이 있은 뒤부터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는 믿고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인지라… 당장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만, 여유 있으실 때 한번 쯤은 이용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3. '금감원 "자동차보험료 인상 못한다"

지난 겨울 폭설 등으로 손해율이 증가했다는 업계 뉴스에도 불구하고 금융당국은 보험료 인상에 부정적인 의견을 밝혔습니다.

일단 12월 손해율은 90%를 넘긴 했지만, 년간 누적으로 봤을 때는 오히려 전년대비 떨어진 상황이고또 대형 손보사가 올리지 않겠다는 의견을 밝힌 상태여서, 이런 상황에서 중위권 보험사가 가격을 올려봤자가격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다행인 소식입니다.

 

 

4. AJ렌터카, 카쉐어링과는 달라...성장 지속

최근 AJ렌터카의 주가가 지속 상승 중에 있는데요.

카쉐어링 서비스 강화에 따른 우려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면서 장기적으로도 계속 성장 전망이 높다는 의견을 피력한 기사입니다.

기사 참고바랍니다.

 

 

5. [전문가 칼럼] 자동차 진단평가사를 주목하라

김필수 교수님께서 자동차 진단평가사 제도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습니다.

선진형 중고차 시장 확보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란 예측과 함께 기회가 된다면 취득해 보라는 권유까지 하시네요.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15. 15:36

 

< 01/15() News Clipping >


1. [자동차]기아차 대규모 ‘설 귀향 시승단’ 모집

뉴스클리핑을 통해서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벌써 코 앞으로 다가왔음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

기아차가 연휴 기간 동안 자사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K5하이브리드, K3, 더 뉴 K7, 뉴 쏘렌토R, 카이발R 등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1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나 11번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련 기사를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2. 미쓰비시 자동차, '티몬'서 20 팔았다…"앵콜 판매"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젊은 층 타겟의 신차판매 프로모션을 펼쳤던 미쓰비시 자동차가 쏠쏠한 재미를 본 모양입니다.

무료 시승권 예약을 통해 20대의 실제 판매를 연계시키고, 전월 대비 매출 신장률 250%를 달성했다는 소식인데요.

물론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 측면도 있겠지만, 금번 마케팅을 높이 사는 부분은 적절한 대상 타겟 선정에 성공했다는

점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곧 설맞이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의 성과를 불러일으킬 지 개인적으로는 살짝 관심이 갑니다.  

 

 

3. 한국와콤, AJ렌터카에 전자계약시스템 구축

AJ렌터카 전국 50여개 지점 전자계약시스템에 액정 태블릿 89대를 설치하여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 및 스마트 환경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업종에서도 종이 계약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점차 전환에 들어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4. 볼보자동차, ‘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 개최

볼보자동차가 201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각 지역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는 소식입니다.

 

 

5. 벤츠자동차 리콜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판매한 디젤 승용차 들에 대한 리콜 소식입니다.

대상차종은 2011 810일에서 2011 1212일 사이에 제작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2차종 425대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7. 10:16

< 01/07() News Clipping >

 

1. 손보협회, 폭설 대비 '자동차보험 특별대책반' 운영

예년과는 다른 기록적인 한파가 계속되면서 사고가 급증하는 등 자동차 보험시장 여건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손해보험협회가 주요 손보사 임원들과 함께 대책반을 구성하고 겨울철 교통사고 감소대책을 마련해 대국민 홍보를 시행하는 한편,소비자 편익과 손보업계 경영개선을 위한 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합니다.

 

 

2. "렌터카는 불황에 나갑니다"..반채운 AJ렌터카 대표

AJ렌터카 대표의 인터뷰 자료입니다.

인터뷰 내용 중에 이미 여러 영역에 손대고 있는 대기업보다 AJ렌터카가 서비스의 디테일 부분을 훨씬 잘 소화해낼 수 있다고 한 부분이 있는데요.  

자신감의 한 예로 서비스 질의 개선을 위해 되도록이면 정규직을 많이 쓴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자료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3. '박원순 스타일', 자동차 중독 서울을 치유한다!

지속적인 주차난과 교통지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결국 소유가 아닌 공유하는 것이 해답?

자동차 중독도시 서울을 재정비하겠다고 나선 박원순 시장의 해독제 카쉐어링’…

과연 기존의 고정관념을 바꾸는 계기가 될 지기대가 됩니다.  

 

 

4. 새해 자동차 신연비 승자는?

올해 1월부터 전 차종에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신연비 등급에서 '표시연비(구 공인연비)'가 가장 뛰어난 차로 도요타 프리우스가 뽑혔습니다.

국산차 중에선 현대차의 소형 세단 엑센트 1.6 디젤(수동)이 연비 좋은 차에 등극했다고 하는데요.

연비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께서는 자세한 사항,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3. 13:57

 

< 01/03() News Clipping >

 

1. 2013년은 'IT·자동차 융합' 원년

작년 연말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의 시대에서 스마트카의 시대로’라는 말이 올 해를 기점으로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물론 자동차가 핸드폰만큼의 빠른 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광풍과도 같은 빠른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올 해를 기점으로 큰 전환점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나오는 신차에는 당연히 스마트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며, 스마트폰과 결합된 자동차 관련 앱들도 속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는 현대차 기술을 토대로 작성된 지라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맥락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공유서비스` 짚카, 에이비스에 팔렸다

카쉐어링 서비스로 오랜 기간 주목을 끌었던 짚카가 미국의 대표적인 렌터카 서비스 회사인 에이비스에 팔렸습니다.

총 인수가격은 5억 달러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렌터카업체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개념 렌터카업체로 이름을 날린 짚카는,

회원제를 기본으로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대여와 보험가입 절차없이 자동차를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차 공유서비스 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벤치 마킹한 그린카(http://www.greencar.co.kr/)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과 한국의 지리적 상황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재 렌터카 선두업체에서도 카쉐어링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상황입니다.

AJ렌터카가 한전과 함께 펼치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EV Sharing), KT렌탈이 수원시와 협력하여 ‘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 전기차 공유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직접 체험해 본 바로는 전기차 공유서비스는 최근 상용화 되었지만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린카 서비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양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그린카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3. 롯데캐피탈, 자동차금융사업 키운다

 롯데캐피탈이 그 동안 경쟁사가 많고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로 진출을 꺼렸던 자동차 금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자동차 금융시장의 파이도 한층 커졌고, 또한 수입차 리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평균 신용도도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롯데 캐피탈로 인해 자동차 금융시장 내 경쟁이 보다 격화될 조짐입니다.

 

 

4. 동부화재, 자동차수리 무상서비스 제공

동부화재는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한 고객이 지정 협력업체에서 수리를 받을 때 엔진오일 교환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사 참고 바랍니다.

 

 

5. 2013 자동차 시장은 '장밋빛'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수는 800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올 해는 완성차 빅 3간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2012년 판매 930만대), 일본의 도요타(970만대), 독일의 폭스바겐(900만대)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6. KT금호렌터카, 운전자들에게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알려

카라이프 고객들이 알아두면 좋을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1.    차량에 쌓인 눈 제거

2.    차량 히터 및 연료량 확인

3.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4.    앞차 바퀴자국 따르며, 차간거리는 평소에 2~3배로

5.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해야

6.    급회전, 급정지 위험

7.    눈길에는 스노타이어, 빙판길에서는 체인을 꼭 사용하되 과신하지 말자.

8.    주차는 동쪽에 하고, 와이퍼를 세워두기

9.    사이드브레이크 풀어놓기

10. 자연 재해 및 사고 발생시 유용한 대차서비스 선택

 

 

7.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⑤ 수입차-미국

아마 한경 오토타임스의 내수 기상도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엔 미국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는 미국산 수입차, 올 해는 과연 FTA의 효과를 볼까요?

미국산 수입차들의 내수 기상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드/링컨-흐림 뒤 갬  ▲크라이슬러/-흐림  ▲크라이슬러/-흐림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5. 13:55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05 () News Clipping > 


1. 자동차 싸게 사는 마지막 기회 12월을 노려라

매년 연말이면 ‘자동차 싸게 사는 마지막 기회’라는 상투적인 기사들이 반복적으로 쏟아져 나옵니다. 뻔한 내용이긴 하지만 실제로 당해 년도를 기준으로 해서는 싸게 살 수 있다는 말이 틀린 말도 아니죠~

혹 빠른 시일 안에 새롭게 차를 구입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각 사별 주요 할인 프로모션 내용을 한 기사로 주욱~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확인하시죠! ^^

 

2. `하` `호` 번호판 덕에…렌터카업체 `하하호호`

개인 장기렌터카 판매 활성화의 큰 걸림돌이기도 했던 ‘허’ 자 번호판이 렌터카 수요 증가에 따른 공급 부족으로 인해 앞으로 렌터카 번호판에 ‘하’ ‘호’자도 발부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렌터카 업체들이 일제히 이를 반기며 ‘하하호호’ 한다는 조금은 유치한 기사입니다.   

이름을 따서 ‘하하호호’ 프로모션 같은 걸 돌려서 단기적인 성과는 있을 듯 하지만… 과연 이게 최고의 해법일까요? ^^

 시행 초기에는 반짝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결국 조만간 ‘하’나 ‘호’로 번호판도 렌터카란 것을 알게 될 텐데 말이죠.  

 

3. AJ렌터카 반채운 사장 '현장 경영효과' 탄력

AJ렌터카 반채운 사장의 인터뷰를 통한 회사 홍보 기사내용입니다.

기사를 통해 AJ렌터카가 보다 관심을 두고 있는 분야와 방향성을 확인하는데 참고가 될 듯 합니다.  

 

4. AJ렌터카, 중고차 수출로 ‘10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AJ렌터카가 중고차 수출을 통해 1000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다는 소식입니다.

AJ렌터카는 장∙단기 렌터카로 약 46000여대의 차량을 운영하면서, 매년 3년 이상 주행한 차량의 경우 리비아, 이라크, 요르단 등에 중고차로 매각하면서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AJ렌터카의 중고차 매각 수익이 안정적이라는 증권가 뉴스가 눈에 많이 띄는데요. 이번 건과도 연관이 있어 보입니다.

 

5. 자동차보험금 미지급금 300 넘어

손해보험회사들이 지난 2년여동안 자동차사고와 관련해 지급하지 않은 보험금이 3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어찌하다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 그리고 이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준비되어 있을까요? 관련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죠!

 

6. 휴면 자동차보험금 조회 시스템 구축

바로 위의 기사 내용에 조금 더 덧붙여서 앞으로 소비자들이 자신의 휴면 자동차보험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고 합니다.

소액보험금이라도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자동차보험을 가입할 때 은행계좌도 함께 등록하는 방안도 마련된다고 하니, 혹시 내 자동차 보험금도 어딘가 묵혀두고 있는 건 아닌지 관심있으신 분이라면 관련 기사를 좀 더 확인해보시죠!

 

7. 자동차업계 ‘우울증에 걸린 12월’

바로 어제 발표한 11월 실적에 대해서 앓는 소리라도 하듯 ‘우울증에 걸린 12월’ 이라는 기사가 바로 나왔습니다.

비록 11월 반짝 오른 실적들이 발표되긴 했지만, 실제로 연간 목표에 대한 달성치로 따지자면 대부분의 완성차 업계가 목표치는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

 

 

8. [자동차 결산 ①] 노조 파업·희망퇴직 ··· 국산차 업계 무슨 일이?

한국 경제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20112년 주요 이슈들을 정리해 주고 있네요. 한 번 쭉 살펴보면 한 해 자동차 업계 관련 소식을 되돌아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내용이구요. 시리즈물에 대해서는 릴리즈 되는대로 뉴스 클리핑 말미에 함께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