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4. 12. 10:23

< 04/12 () News Clipping >

 

1. 렌터카 급증에.. 번호판 ‘하’ ‘호’ 등장

렌터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허’자 번호판이 동나고 말았다죠? ^^

이미 작년 연말에 관련 소식을 전한 적이 있었는데요.

지난 3월부터 ‘허’자 외에 ‘하’와 ‘호’의 번호판도 이미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아직 거리에서 본 적은 없지만.. 조만간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2. 1분기 자동차 등록 1,900 넘어서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의 평균 증가율은 주춤하고 있지만, 등록대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고 합니다. 카테고리 별로는 SUV는 늘고, 소형차는 줄어들었으며, 수입차의 증가율은 국산차의 8배에 달한다고 하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금감원 “자동차 사고시 보험가입자가 유의할 점”

자동차 사고시 소비자가 보험 내용을 잘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금감원에서 보험가입자가 알아두면 좋은 점 4가지를 공개했습니다.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으니, 한번 살펴보시고 기억해두시면 좋을 듯 합니다.

 

 

4. kt금호렌터카, FMS 무료 이용 이벤트 펼쳐

법인차량 관리 시스템 출시 1주년 기념으로 kt금호렌터카가 법인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일정기간 사용료를 받지 않는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5. [피플인사이트] 수입차 정비 혁신을 이끄는 곳은 어디?

수입차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날수록 수입차 정비도 당연히 늘어나게 될 것이다.

매우 당연한 결과인데요. 실제로 수입차 정비에 뛰어들기가 생각처럼 쉽지마는 않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텐데요.

그 와중에도 눈치 빠른 개인과 몇몇 소규모 수입차 정비업체들의 행보도 눈에 띕니다.

  

 

6. SK이노베이션-LG화학 '배터리 특허분쟁'…SK 웃었다

SK LG의 배터리 특허분쟁에서 일단 SK가 유리한 고지에 섰다는 소식입니다.

차세대 전기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에 대한 주도권 싸움~

전기차처럼 소리 없이 조용하면서도 속으로는 엄청난 총성이 오가는 것 같습니다.  

 

 

7. 일본 자동차업계, 대규모 리콜 사태에 다시 휘청

토요타의 악몽이 다시 떠오르나요? 얼마 전 현대차의 대규모 리콜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자동차 업계에 또 다시 대규모 리콜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어떤 문제가 있는지 관련 기사를 통해 살펴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4. 11. 10:52

< 04/11 (목) News Clipping >

 

1 대형마트, 렌터카 사업까지 ‘야금야금’

대형마트의 렌터카 사업 진출, 시행 한 달째를 맞이하고 있는데요.

중소 렌터카 업체들의 반발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는 하는데,

대형마트의 렌터카 판매 실적이나 어떤 구체적인 반발이 있는지는 보이지 않네요.

 

 

2. 레드캡렌터카, 월 50만원대 '아우디' 직장인 렌터카 출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장기렌터카를 메인 컨셉으로 밀고 있는 레드캡렌터카가

이번엔 아우디 상품을 출시하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3. 자동차 나눠타는 '카셰어링' 여전히 부진

카쉐어링 사업이 여전히 부진하다는 소식입니다.

이용에 불편함이 있는 부분과 홍보부족 등을 이유로 꼽는데요.

차량 반납 방식도 왕복에서 편도로 바꿔 주고, 보다 편의를 높이는 쪽으로 방향을 선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전에서 시행하는 카쉐어링은 얼마 전, 9시 이후에서 다음날 아침까지는

하루 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내 놓았는데요.

인근지역 수도권 출퇴근 하시는 분들께 종종 필요한 듯 하나

이 역시 홍보가 덜 되어 있어서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게 아쉽습니다.  

혜택의 증대와 함께 홍보의 중요성도 깨닫게 됩니다.

 

 

4. " 국산 자동차, 곧바로 하이패스 이용하세요"

하이패스 단말기가 내장된 새 국산 자동차를 구입하면 별도 등록절차 없이

곧바로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뀐다고 합니다.

새 소식 참고 바랍니다.

 

 

5. [자동차] 금호타이어, 국내 업계 최초 전기차 타이어 공급

금호타이어가 르노삼성 전기차 SM3 Z.E에 단독으로 타이어를 공급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전기차 전용 타이어가 있다는 것에 우선 놀랐고, 이와 동시에 전기차 전용 상품으로는

또 무엇이 있을까~고민해 보게 되는 기사입니다.

 

 

6. 현대·기아자동차 '브레이크 스위치' 리콜 실시

미국에 이어 국내에서도 현기차의 리콜 실시가 떴습니다.

대상 차량은 16 2509대로 적지 않은 숫자인데요.

2008년 이후 현기차 구입하신 분들은 유심히 살펴보시고

대상차량에 해당하실 경우 관리 받으시기 바랍니다.  

 

 

7. [더벨]벤츠 최대딜러 한성자동차, '이상한 적자'

외국계로 넘어간 이후 한성 자동차가 예전부터 이상한 잡음이 많이 들려오는데요.

얼마 전 한성자동차 적자 기록 굴욕이란 형태의 보도가 나오면서도 이상하다 싶었는데..

꼼꼼하게 뜯어 본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15. 15:36

 

< 01/15() News Clipping >


1. [자동차]기아차 대규모 ‘설 귀향 시승단’ 모집

뉴스클리핑을 통해서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벌써 코 앞으로 다가왔음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

기아차가 연휴 기간 동안 자사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K5하이브리드, K3, 더 뉴 K7, 뉴 쏘렌토R, 카이발R 등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1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나 11번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련 기사를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2. 미쓰비시 자동차, '티몬'서 20 팔았다…"앵콜 판매"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젊은 층 타겟의 신차판매 프로모션을 펼쳤던 미쓰비시 자동차가 쏠쏠한 재미를 본 모양입니다.

무료 시승권 예약을 통해 20대의 실제 판매를 연계시키고, 전월 대비 매출 신장률 250%를 달성했다는 소식인데요.

물론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 측면도 있겠지만, 금번 마케팅을 높이 사는 부분은 적절한 대상 타겟 선정에 성공했다는

점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곧 설맞이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의 성과를 불러일으킬 지 개인적으로는 살짝 관심이 갑니다.  

 

 

3. 한국와콤, AJ렌터카에 전자계약시스템 구축

AJ렌터카 전국 50여개 지점 전자계약시스템에 액정 태블릿 89대를 설치하여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 및 스마트 환경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업종에서도 종이 계약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점차 전환에 들어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4. 볼보자동차, ‘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 개최

볼보자동차가 201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각 지역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는 소식입니다.

 

 

5. 벤츠자동차 리콜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판매한 디젤 승용차 들에 대한 리콜 소식입니다.

대상차종은 2011 810일에서 2011 1212일 사이에 제작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2차종 425대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3:56

< 12/27 () News Clipping >

 

1.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①-국산차

2013년 국내 시장 기상도에 대해서 각 완성차 업체별 기상도를 그려보았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구름 조금, 기아차는 흐림, 한국GM은 맑은 후 구름, 르노삼성은 맑음, 쌍용차도 맑음으로 예상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예측한 이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만나보시죠! ^^

 

 

2. `2012 자동차 리콜왕` 굴욕의 주인공은?

한국GM 윈스톰이 2012년 리콜왕에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단일 회수당 최대인 67천여대의 리콜을 감행한 한국GM BMW와 함께 브랜드별 리콜 횟수도 연 6회로 가장 높았는데요.

제조사의 떳떳한 리콜이 오히려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준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최다 리콜은 아무래도 영예보다는 굴욕이란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3. 자동차업계도 스마트폰 열풍에 들썩...

몇 달 전에도 보도자료를 통해서 소개된 바 있는 자동차 수리견적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어플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아직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그 특성상 특정 시점을 계기로 퀀텀점프가 가능한 분야이다 보니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4. 한양대에 미래 자동차연구 '정몽구 센터' 생긴다.

한양대와 현대차그룹이 공동으로 추진해오던 미래자동차연구센터의 이름이 정몽구 센터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과 한양대는 이 센터를 완공하면 현대차의 남양연구소와도 지속적으로 교류해 산학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며,  

한양대는 미래자동차공학과를 개설해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21. 17:40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21 () News Clipping >

 

1. 세미 DIY 정비족 증가… 불황이 자동차 관리 트렌드 바꿔

11번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익스테리어 용품과 DIY족 카테고리 관련 용품의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70%가 증가했고, 여성 구매자의 매출도 30%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세미 DIY 정비족 증가의 이유는 지속적인 불황의 여파에 따른 자동차 이용자들의 비용절감 원인도 있고,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고치는 것에서 재미를 찾는 DIY족이 증가하게 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셀프 정비족’보다는 ‘카센터 의존형’의 비중이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속적인 불황과 소비자 환경의 변화와 함께 자동차 자가정비 역시 하나의 Car-Life 문화로 곧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깨진 자동차 유리 비슷한가 했더니...

자동차유리 정비가격을 전국적으로 조율해 온 단체가 적발됐다는 소식입니다.

그 동안 전국자동차유리정비협의회라는 곳을 통해서 자동차 유리 정비가격을 미리 결정해서 정비업체들에 통보하고, 정비업체들은 이들 협회의 지침에 따라 미리 정해진 가격표를 토대로 영업을 함에 따라 가격경쟁이 사전에 통제 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를 적발하고 이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소식입니다.

 

3. 내년 터키·콜롬비아와 FTA 발효, 부산 자동차부품 가장 수혜자

내년 상반기에 한·터키, 한·콜롬비아 간 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수출 품목들에는 혜택이 클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나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쪽에서 큰 수혜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4. 국토부, 라세티ㆍ캡티바ㆍQM5 자동차 리콜

요즘 들어 리콜 소식이 자주 들리네요.

한국 GM의 라세티와 캡티바, 르노삼성자동차의 QM5 등 일부 승용차를 제작결함으로 시정(리콜)한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21. 17:34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8 () News Clipping >

 

1. "벤츠 타던 '반기문 총장' 이번에 바꾼 차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에쿠스 리무진 특수방탄 차량을 기증받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독일이 벤츠나 BMW, 볼보 등을 방탄차량으로 개조해서 기증하기도 했으나, 금융위기 이후 이 같은 제의가 없어 그 동안 벤츠 승용차를 임대해서 이용해왔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에쿠스가 해외에서도 럭셔리 세단으로 조금씩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서 사무총장의 교체시기에 적절하게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2. 현대 '벨로스터' 기아자동차 '모닝'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벨로스터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모닝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는 두 차량 모두 주차브레이크의 작동케이블과 브레이크 캘리퍼 연결부위 부식으로 인해 경사로 주차 시 차량이 뒤로 밀릴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두 차종 모두 수동 차량에서 발생한 결함이라고 하는데요.

수동차량이 많지 않은 국내 상황을 감안하면 대상 차량은 많지 않겠지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 자동차보험 반값에 가입하는 비법 있다는데…

자동차보험은 어떤 경로로 가입하느냐에 따라 보험료가 천차만별이라고 하죠.

그동안 자동차보험을 별도로 관리하지 않은 운전자의 경우 인터넷을 조금만 활용하면 보험료 20% 정도는 절감할 수 있고, 여기에 운전자 연령제한, 주행거리 등의  특약과 보장항목 등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보험료를 반값으로 줄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자동차 보험 할인해서 가입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 기사를 참고하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 

 

 

4. ‘고효율’ 마그네슘 전지 전기자동차 시연

그 동안 잘 모르고 있다가 지난 몇 개월 간 뉴스클리핑을 하면서 느낀 점입니디만, 기술의 발전 속도가 정말 빨라진 것을 느낍니다.

물론 상용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한 달에 한 건 정도씩은 전기차 부문에서 새로운 기술 소개가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충전시간과 에너지 용량을 획기적으로 높인 마그네슘 전지가 개발되 전기자동차로 첫 시연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내년에는 과연 좀 더 주목할 만한 전기차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 10:3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11월의 첫째 날이로군요~  

오늘의 Car-Life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1 () News Clipping >

 

1. 치명적인 자동차 결함에 대한 기아차와 BMW 차이

 기아차가 생산한 K5에 중대한 결함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리콜’ 조치를 하지 않고 ‘자발적 수리’를 실시하기로 발표한 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결함으로 ‘리콜’을 실시한 BMW와 비교하면서 이번 결함을 대충 넘어가려고 하는 기아차의 꼼수(?)를 비판한 내용입니다.

  

2. [자동차] 한국지엠, 직원들과 관계 구축 소통 강화

한국지엠이 출범 10주년을 맞이하여 내부 직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지난 10년간 회사발전을 위해 헌신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지엠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속 발전 전략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자동차 생산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작업하는 ‘전임원 현장 직무 체험’등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정부 전기차 보급 프로젝트 ‘제자리걸음’

최근 들어 각 지자체별 운행 소식 등 하루에도 몇 건씩 전기차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만,정작 정부의 전기차 보급 프로젝트가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는다는 소식입니다.

제조단가가 비싸고 인프라 부족에 발목 잡힌 전기차 시장, 들려오는 소식은 거의 지자체에서 구입하는 1~4대 정도가 다이고, 실제로 민간인 수요가 거의 없어 걱정이라고 하네요.

 

4. 전기차·하이브리드 최고 300만원 싸진다.

앞서 안내 드렸던 전기차 시장의 ‘제자리 걸음’ 소식에 이어 정부가 발표한 가격 정책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자동차 가격 체계를 CO2 배출기준에 따라 개편함에 따라 전기차 최고 300만원,하이브리드카 100만원 정도 가격이 싸질 것으로 예상되며, 역으로 일반 대형 차량의 경우 최고 300만원 정도 가격이 더 올라가게 될 예정입니다.

일반 차에서는 더하고, 친환경차는 감해 준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나 전기차의 경우 일반차량 가격의 2배를 훌쩍 뛰어넘는 상황인지라… 갈 길이 아직도 멀어 보입니다.

  

5. 자동차 구입의 알뜰 기회, 서울시 압류차량 매각

서울시에서 고액체납자를 상대로 압류한 차량이 공매방식으로 매각처리 한다고 밝혔습니다. 

차량 공매는 서울시의 공매 위탁업체인 오토마트 홈페이지(automart.co.kr)에서 오는 17~23일 진행되고,인천과 경기도 고양 등 자동차 보관소에서 실물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가장 비싼 차가 감정가가 1500만원인 2005년식 쉐보레익스프레스라고 합니다… 과연… ^^;;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