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4. 23. 11:36

 

< 04/23 () News Clipping >

 

1. 포르쉐를 하루 35만원에 탄다?.. 자동차 렌탈 '인기'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도 렌터카 시장이 계속 성장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 단위 렌터카 사업의 등장과 더불어 최근엔 고급 승용차 렌탈 비즈도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가의 렌탈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베푸는 최고의 선물로 하루쯤은 드림카를 타보려고 하는 고객의 니즈를 공략하는 것 같습니다 

 

 

2. 인천은 ‘렌터카 천국’

인천시가 채권 매입요율을 타 지자체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추는 대신, 취득세와 자동차세로 세수를 확보하는 형태로 렌터카, 리스 차량 수익을 기록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렌터카, 리스차량 등록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재정난 해소 때문인데요.

덕분에 인천은 전국 최고의 렌터카 등록 지자체가 되었다고 하네요.

 

 

3. 자동차 AS, 이젠 스마트폰 앱으로 신청하세요

완성차 업체들이 자사 브랜드의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서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AS예약 기능을 앞다퉈 탑재하고 있는 건데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아우디 코리아, BMW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 등이

직간접적으로 고객과의 모바일 핫라인을 개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4. 자동차용품 양대산맥 `내비게이션 & 블랙박스` 구매가이드

요즘 내비게이션은 거의 필수고, 추가적으로 블랙박스 구입을 검토하는 분들 많으시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비교 및 구입에 대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5. "자동차브랜드 가치 그랜저·BMW가 1위"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 브랜드 스탁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브랜드 가치는 국내차는 그랜저 수입차는 BMW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반면 국민차 소나타의 위상은 많이 하락한 상황이네요. 시대의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6. SK이노베이션, 베이징 합작…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 진출

SK이노베이션이 일본과 유럽에 이어 중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도 진출했다는 소식입니다.

향후 중국 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어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15. 10:08

 

< 03/15 () News Clipping >

 

1. 자동차업계 "오토캠핑족 잡아라"

경제불황에도 불구하고 오토캠핑 인구는 점차 늘어가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국내 자동차 업계는 이에 걸맞는 차량을 개발하여 판매하기 시작하고,

캠핑카 전문업체의 등장은 물론 수입차 업계까지 이 시장에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2. 현대자동차, 고객에 가까이 서비스센터를 카페처럼

올 해 신차 소식이 썩 많지 않은 현대차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유독 올 해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는 현대차의 모습이 보입니다.

‘서비스의 진화’를 한 해 화두로 꺼내들고 나선 현대차의 다양한 시도들을 모아봤습니다.

 

 

3. AJ렌터카, 인사ㆍ승진에도 금연문화 반영

상장 후 주기적으로 보도자료를 내고 있는 AJ렌터카!

기업문화에 관련해서도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전 차량 금연 캠페인에 이어 임직원들에게도 금연문화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부터 승진 시 인상되는 급여를 금연 성공시까지 지급하지 않고,금연이 확인되면 일괄지급하는 색다른 방식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4. 대형마트 렌터카사업 '시동' 영세업체는 닫을까 ‘덜덜’

렌터카 비즈도 중소기업 업종에 발목이 잡힐까요?

롯데마트의 렌터카사업 진출 소식에 중소 영세업체들의 폐업 소식을 다룬 기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5. 자동차 블랙박스, 사생활 침해 논란은 있지만…

블랙박스에 대한 여러가지 논란이 많이 있습니다.

뉴스 모니터링 중 발견한 내용으로 굳이 카-라이프와 직접적인 상관은 없는 빅 데이터의 활용과 관련된 내용입니다만,한 번 다뤄봤습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책도 한번 구입해서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6. 09:53

 

< 03/06 () News Clipping >

 

1. [칼럼]자동차의 새로운 방향성, 커넥티드

세계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MWC에서도 ‘커넥티드 카’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MWC에서는 두 개의 자동차 제조 회사가 ‘커넥티드 카’를 선보였는데, 접근방식은 좀 달랐다고 하네요.  

통신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한 ‘포드’와 자동차 자체를 또 하나의 새로운 무선기기로 보고 접근한 ‘GM각 사의 미래 전략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커텍티드 카에 대한 미래구상과 과제에 대해 설명한 칼럼이니 참고 바랍니다.   

 

 

2. [인터뷰] 현대자동차 연료전지개발실 임태원 상무

현대차가 FCEV를 세계최초로 상용화하면서 미래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판이 짜여질 조짐이 보입니다.

마침 현대차 연료전지개발실 담당 상무의 인터뷰 자료가 있어 도움이 될까 싶어 함께 공유드립니다.  

 

 

3. kt금호렌터카 종이 없는 친환경 전자계약 최초 시행

kt금호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계약부터 반납까지 양방향 모니터와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전자계약 시스템을 구축해서 페이퍼리스 환경을 통한 고객 편의 증대 및 친환경 업무프로세스 구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전자계약 시스템 구축은 AJ렌터카에서 작년 8월 제주 전 지점 도입 후 올 1월 전국 지점으로 확대 구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KT가 업계 최초라는 점을 유독 강조하고 있네요. AJ렌터카와 차이점이 있다면 스마트패드까지 포함 시킨 것 정도(?)인 듯 합니다.

 

 

4. 영종도에 BMW 자동차 드라이빙센터 조성

인천 영종도에 BMW 자동차 드라이빙센터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네 번째이고, 고객과 일반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중심의 드라이빙센터로 건립된다고 하네요.

정확한 건립시기는 기사에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5. 현대차, "수입차 공세 무섭다" 수입차 점유율13%까지 치솟아

요즘 자주 나오는 수입차 성장세에 대한 국산차 업계의 우려와 수입차 점유율 상승의 원인에 대한 기사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4. 10:00

< 03/04 () News Clipping >

 

1. 수소차, 3천원이면 100km 간다…세계 자동차업계 발칵

지난 주 현대자동차가 수소차 양산에 들어간다는 소식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수소차가 우리 생활과 국가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영상취재와 함께 체험해보시죠.

 

 

2. [자동차]출범 2주년 쉐보레 초저리 할부상품 출시

쉐보레가 주력 판매차종 7종을 대상으로 첫 해 1.9% 초저리 할부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수입차 할부 방식으로 많이 진행하던 유예할부 상품도 준비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사 확인 바랍니다.

 

 

3. 골프·파사트, 할부리스 대신 렌터카로?

수입차 장기렌터카 브랜드가 BMW를 시작으로 해서 점차 브랜드를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AJ렌터카를 필두로 이번에는 KT금호렌터카가 폭스바겐의 인기 모델에 대한 장기렌터카 프로모션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월 이용금액은 36개월 기준 파사트 2.0 TDI 98만원, 골프 2.0 TDI 80만원, 골프 1.6 TDI BMT 73만원이라고 합니다.

 

 

4. [극과 극]중고차로 분통 터지는 ‘굴욕 수입차’는?

일반적으로 국산차에 비해 수입차의 감가율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감가율이 높은 차로는 인피니티 G37과 푸조 307SW라고 합니다.

 

 

5. 국산차 초기품질 수입차와 비교해 보니 “충격적 결과”

국산차의 초기품질이 수입차와 비교해 예상 외로 별반 차이가 없더라…라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결과는 정반대였습니다.

역시 수입차의 초기품질이 국산차보다 낫더라는 것이 결론입니다.

국산차와 수입차의 품질 차이를 일으키는 구체적인 요소는 어떤 부분에서 갈렸는지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6. 수입차 수리비 최대 20%↓… 자동차 ‘나 몰라라’

지난 해 일부 독일 수입차의 경우 수리비가 최대 20% 내려갔지만,

일본차 업체들만 내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배짱수리 의혹을 낳고 있습니다.

손보사들을 조만간 공정위와 국토부에 일본차 부품값과 수리비 문제점을 정식으로 제기하고, 정비요금 합리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28. 11:14

 

< 02/28 () News Clipping >

 

1. '신차 구입은 스타일'..경기침체에 개인 장기렌터가 '대세'

개인 장기렌터카에 대한 이미지 개선과 홍보를 위한 관련 기사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장기간 광고와 언론을 통한 릴리즈를 통해 이제 주변에도 개인장기 렌터카에 대한 개념이 어느 

정도 소비자의 머릿속에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2. 한국 자동차부품 신화, 그냥 만들어진 아니다

‘한국 자동차 부품사들의 신화의 이면에는 현대자동차가 있다.’는 주제의 사설입니다.

물론 실제로는 반대의 의견도 많이 나오긴 합니다만,요즘 한국 자동차 부품사들의 해외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3. 신차 42대…서울모터쇼 몰려온다

1) 수입차 업계 "서울모터쇼에서 들러리 이제 그만"

2) 2013 서울모터쇼, ‘수입차 모터쇼’ 전락

3 28일 역대 최대 규모의 서울모터쇼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어제부터 일제히 관련 소식이 각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데요.

특히 같은 소스를 다른 관점에서 다룬 기사가 눈에 띄어 추가로 다뤄봤습니다. ^^

(프레임의 중요성! 기사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주네요.)

 

 

4. ‘점유율 10%’수입차의 공습… 당국ㆍ업계 시장지키기 역습?

수입차 점유율 10% 돌파 소식이 터지고 난 뒤 수입차 업계는 오히려 뒤숭숭한 분위기인 듯 합니다.

공정위, 금감위에 이어 이제는 손해보험 업계도 외제차 부품/공임에 대한 전담 TF를 꾸려 수입차 업계를 정조준하고 나섰습니다.

기사를 통해 돌아가는 분위기 살펴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6. 11:1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06 () News Clipping >

 

1.“내 자동차보험 만기 어떻게 알았지?

자동차 보험 만기될 때쯤 되면 온갖 보험사에서 자기네 회사 상품 가입하라는 전화를 받고 적잖이 스트레스 받아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손보사들은 보험개발원의 내부 전용선을 이용해 다른 회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자동차보험 만기 때마다 가입하지도 않은 보험사를 통해서 전화나 문자가 쇄도하는 것은 이런 시스템 때문이라고 하네요.

개인정보보호법 상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를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손보사들의 이러한 관행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조만간 결론이 나오겠죠?

과연 어떻게 결론이 날지 .. 귀추가 주목됩니다.  

 

2. 너희들 수입차 잡는다더니, 뭐해?

요즘 각 종 매체를 통해서 현대차 PYL 광고 많이 보시죠? “유니크하게 당당하게~~ “ 노래도 많이 흘러나오구요.

현대차가 '수입차 대항마'로 내세운 벨로스터, i30, i40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3형제가 엄청난 마케팅을 쏟아 붓고 있지만,실제 판매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의 이야기처럼 브랜드 마케팅이 이루어지기 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걸까요.. 아니면 뭔가 포지셔닝을 잘못한 걸까요?

어쨌든 현재까지는 유니크하고 당당한 PYL광고를 통해서 특별히 현대차에 대한 구매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1인입니다.

 

3. SK, 서민 대상 중고차 리스타트 프로그램 진행

SK행복나눔재단이 창업할 계획과 의지는 있지만 자립 기반이 없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SK 해피카스쿨 교육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전문기술을 활용해 중고차량을 직접 재정비한 후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이웃에게 증정하는 뜻 깊은 재능기부,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금전적인 혜택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도 함께 기부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

  

4. 잘나가던 수입차 업계 내우외환 '급브레이크'

국민적 관심의 반영인지 수입차 업계의 적극적인 홍보 덕분인지 요즘들어 자동차 관련 뉴스 클리핑을 하다보면 국산차 관련 소식보다 수입차 관련 소식이 더 많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수입차 업계에 안좋은 소식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소식 기사를 통해서 함께 만나보시죠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5. 11:2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5 () News Clipping >

 

1.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팡파르'..372개사 참가

오늘로 이틀째를 맞이하는 KOAA SHOW 소식이 어제 오늘 각 매체를 통해서 소개되고 있네요.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제도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은 내국인과 외국 바이어들이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저도 회사 업무로 행사 지원을 위해 오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

내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

 

 

2. 전기차는 연비표시가 없다?

자동차 연비에 대한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린 기사가 있어 주목을 끕니다.

항목별로 한 번 살펴보시면 자동차 연비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네요.

^^

 

 

3. 현대기아, 외국선 '비싸게' 한국은 '싸게' 왜?

매년 가격을 올려서 현기증을 불러일으키던 현기차가 올해 들어서는 저가형 모델을 출시하거나 일부 모델의 가격을 부분적으로 내리는 양상이 보이고 있는데요.

원인은 고급차 시장에서 수입차에 점차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상황에 따른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긴…. 요즘 현기차 가격, 그 동안 올려도 너~~무 올렸었죠?

 

4. [뉴스A]현대차, 중요부품 누락 출고에 ‘나 몰라라’…소비자 ‘황당’

차량 구입 후 운행 중 심한 소음이 느껴져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가

중요부품이 누락된 채 차량이 출고된 것을 뒤늦게 발견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출고 시 당연히 있어야 할 엔지오일 레벨 게이지와 게이지 가이드가 빠진 채 판매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뉴스는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5. 전국 자동차학과 학생들, 현대차 공장 견학 통해 배운다

오늘은 연달아 세 개가 현대차 관련 소식이네요. ^^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소 부정적인 이슈들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이번 소식은 빛나는(?) 소식입니다.

현대차가 자동차 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hankooki/h2012111411162551370/news.hankooki.com/1/0산업의 주역인 자동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브릴리언트 투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소식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5. 03:3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여지없이 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  


지난 주말에 있었던 Car-Life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5 () News Clipping >

 

1. “경제성은 좋은데…” 내년 전기차 시대 열린다!

전기차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이 하루씩 앞다퉈 기사를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을 하다 보니 참으로 그 양상이 재미있는데요.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년부터 양산형 전기차를 본격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소식과 함께 각 사별 주력 차종과 스펙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고 있는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내년 출시되는 양산형 전기차에 대한 소식과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한 내용을 기사로 살펴보시죠~

 

 

2. [시론]자동차 패러다임 변화, 울고 웃는 사람들

앞서 전기차에 대한 기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알게 모르게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서서히 바뀌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도 느끼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살다 보면 이러한 흐름을 잘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자동차 패러다임이 바뀌어가면서 울고 웃는 사람들… 과연 누가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 현대차 "도요타 전철 밟지 않겠다"…신속 진화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 사태’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칫 도요타 사태와 같은 파장이 발생할까 우려하고, 그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근 들어 미국 내 시장점유율 10%를 넘어서면서부터 미국 내에서도 이에 대한 견제가 점점 강해지는 양상입니다.

이번 사태가 그 동안 쌓아 올린 브랜드 이미지 실추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4. "불황 맞아?"…올해 수입차 등록대수 사상 최대

경기불황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올 들어 수입차 등록대수는 10만대에 육박,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일단 FTA 효과로 수입차량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상승한 부분, 고유가 시대를 맞아 수입차 업계에서 출시한 연비 좋은 디젤 승용차를 내놓았고, 이에 대한 판매량이 실제로 크게 좋아졌던 점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25. 13:41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

10월 23일과 24일 오전 뉴스 클리핑 소식입니다.

 

< 10/24 () News Clipping >

 

1. 한국에 자동차 산업이 없다면?

자동차 산업의 일자리 창출효과에 대해서 강조한 기사가 집중적으로 보도되었습니다.

자동차 산업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막대한 영향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정부 출범 시

이에 대한 적절한 규제와 획기적인 지원이 병행돼야 한다는 논조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브로드컴, 현대자동차와 차세대 커넥티드 공동 개발

스마트카가 미래 자동차의 메가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커넥티드 카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대차가 이러한 기술개발을 위해 브로드컴 협력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는데요.

이더넷을 이용한 차량 내 안전 애플리케이션 통합 서비스를 위해 브로드컴의 기술이 도움이 큰 역할을 할 듯 합니다.

이더넷 솔루션을 활용한 커넥티드 카에서는 서라운드 뷰 주차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 경고와 같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인포테인먼트, 텔레매틱스 기능을 통합해서 제공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쯤 되면 카-애프터마켓에서도 커넥티드 카의 기능 구현이 어느 정도 까지 가능한 것인지도 자못 궁금해지네요~ ^^

 

 

3. 기아자동차, 판매대리점에 불공정행위 강요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기아차의 판매대리점 불공정 행위가 지적되며 공정위 직권조사 요청 신고서가 접수되었다고 하네요.

신청 내용은 ‘기아차가 직영대리점 보호를 위해 판매대리점의 전체 채용 인원을 제한하고, 인기 차종의 수수료를 일방적으로 낮춰 판매 대리점의 수익성을 악화 시켰다’ 는 등의 내용입니다.

  

 

4. 데까지 가보자 중국서 자동차 ‘치킨 게임’

글로벌 자동차업체들이 시장 성장을 웃도는 생산설비 증설 경쟁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무한 경쟁의 ‘치킨 게임’에 가까운데요.

최대 자동차 생산국이자 소비국인 중국은 ‘어떻게든 많이 만들어 많이 팔아야 하는 시장’으로 규정하고 시장 판도가 더 굳어지기 전에 조금이라도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5.  국내 유일 자동차 복합레저단지 조성 지역 발전 기폭제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은 우려가 되기도 하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아마도 강원도민일보에서 작성한 기사라서 타이틀은 멋있게 뽑지 않았나 싶습니다.^^;; )

 

인제군이 인제오토테마파크 건설에 대해 청사진을 내놓고 내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도 소개해드렸지만, 서울 근교에 위치한 파주에서 자동차 복합레저단지가 조성 중에 있고, 영암의 F1 경기장도 비슷한 형태의 자동차 관련 복합 단지로의 변신을 꾀하는 상황인지라 인제 오토 테마파크는 기사의 서브 카피 ‘생산성 없는 거대 공룡이 될 것인가. 인제의 미래를 주도할 화수분이 될 것인가.’ 처럼

기대와 우려가 함께되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