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Car-Life 뉴스 브리핑!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의 Car-Life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0/26 (금) News Clipping >

 

1. 한국GM ″매년 1조 이상 투자″…내년 트랙스·스파크 전기차 출시

한국GM이 내년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를 비롯한 신차와 스파크  순수 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매년 1조원 이상 투입해 신차 개발 및 설비 투자에 나서는 등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한다는 방침을 내놓았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2. 자동차 부품값 할인 갈등 확산…부품대란 우려

자동차 부품상과 손보사의 갈등이 커짐에 따라 부품수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동안 관행처럼 이어져온 손보사의 부품값 할인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요.

 

사고차량 발생 à  정비업소 입고 à 필요한 부품을 부품상 통해 조달 à 차량 수리

부품상 : 부품 조달 후 부품가격을 손보사에 청구  

손보사 : 접수 된 부품가격 청구금액의 5~7% 감액해서 지급 (감액 기준 모호)

 

부품상들이 손보사와의 거래에서 얻는 순이익이 1.7%에 불과해 일반부품 판매 순익(7.3%) 크게 못 미친다고 하네요.  

어제의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 소식도 그렇고 요즘 이쪽 시장도 점점 마찰이 잦아지는 양상입니다.

 

 

3. 운전학원 ‘10월 대박’

바뀐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따라 다음 달부터 도로주행 시험이 어려워질 예정이어서 운전면허 학원이 때 아닌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금주의 지자체 전기차 설치 운행 소식은…

청주시(1대), 전주시(3대), 울산 남구(1대) 입니다.

요즘 지자체 별로 전기차 몇 대 설치하고 친환경 시대 개막…

뭐 이런 보도자료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