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6. 26. 08:40


2018.06.25()

EV 뉴스 클리핑

제목

중국 '친환경차 굴기' 세계 자동차 시장 판도 바꾼다(뉴스핌, '18.06.22)

본문내용

가솔린 자동차 혁명에서는 낙오했던 중국이 신에너지차 분야에서는 ‘폭풍 성장’을 실현하며 세계 최대의 친환경차 대국으로 도약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신에너지차 분야에서 '폭풍 성장' 실현하며 세계 최대 친환경차 대국으로 도약. '18년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규모 100만대 돌파, 친환경차 시장 새로운 분기점. '20년까지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 현재 2배 규모인 200만대까지 확대. 토종 전기차 기술혁신 실현. 수소차 육성 위한 '발전 로드맵' 제시로 수소차 강국 도약 예고
* '18
년 중국 자동차 업계는 '신에너지차 판매 100만대 시대'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업체 실적에 청신호. 최근 400km 주행 전기차 기술력 향상과 관련 인프라 개선도 판매 확대 한몫. 장화이자동차는 배터리모듈, 파워트레인 및 차량제어시스템 등 전기차 3대 핵심분야 기술 개발 성공하면서 업계 주목. 주행거리도 최대 500km. 충전기 및 애프터서비스 등 전기차 관련 여건도 지속 개선 추세. 전기차, 수소차 등 생산 의무화하는 '더블포인트제도' 도입으로 중국 친환경차 시장 성장은 더욱 가속도 붙을 전망. 기술 혁신 촉진하는 한편 기술 수준 낮은 업체는 도태시킬 방침. '20년까지 전기차 판매량 비중 전체 90%까지 늘릴 계획, 베이징자동차와 치루이도 유사한 전기차 프로젝트 추진
*
중국 국가 차원에서 수소차 산업 육성 통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시장 선점 의지. '16 '수소전기차 로드맵' 발표해 수소차 강국 실현에 나섬. 로드맵 따르면 '20년 수소차 5000, 수소충전소 100기 이상 보급. '30년 수소차 100만대 시대 공식화. 푸톈치처 수소 버스 주문량 154, 이미 40대 납품 완료. 위퉁커처도 지난 '14년 중국 최초 수소버스 국가인증으로 수소차 개발 본격 착수. 올해 초 3세대 수소 버스 모델 공개하며 관련 업계 주목. 10분 충전에 최대 주행거리 600km. 산업용 수소 생산 비용 저렴한 것도 중국 수소차 산업 강점. 매년 중국 산업공정 과정에서 1000만톤 이상 수소 발생. '13~'17 전세계 수소전기차 누적 판매량 총 6,475. 그중 도요타가 전체 수소차 판매 75% 차지

제목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빅뱅..국가-업체간 경쟁으로 확산(머니투데이, '18.06.20)

본문내용

현대자동차 (128,000원 상승2000 -1.5%)그룹과 세계 최대 완성차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이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 관련 시장을 둘러싼 국가간,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이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 위해 손 잡으면서 관련 시장 둘러싼 국가간, 업체간 경쟁도 치열 전망. 다양한 원재료와 방식으로 제조 가능, 높은 에너지 효율 물론 저장
*
세계 최대 시장 중국은 '수소전기차 굴기' 선언, 수소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 사활. 중국은 충전소 구축 비용 60% 지원, 전담 관리 부서까지 운영해 인프라 확충 독려. 일본도 적극적. 2000년대 초반부터 '수소 기본 전략' 발표. '20년 수소전기차 4만대, '30년 수소전기차 8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900기 건설 목표.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완성차 3사와 에너지, 금융 등 총 11개 업체 '일본수소 모빌리티' 합자법인 신설. 유럽은 EU 차원에서 '08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공동사업법' 제정하고 실증 사업 한창. 미국도 '13 '수송 에너지 미래 전략' 발표. '30년까지 자동차 석유 사용량 50% 감축, '50년까지 공해 배출 80% 감축.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14년 주정부 중심으로 '23년까지 123개 충전소 건설, 수소전기차 3만대까지 보급
*
현대차와 일본 토요타·혼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GLC F-CELL' 공개, 올해 내 판매. 아우디는 '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h-Tron 콰트로' 전시, '20년 수소전기차 출시 계획. BMW는 수소전기차 시험차 운영. '20년경 글로벌 업체 대부분 수소전기차 출시 예정. 토요타와 BMW '20년 상용화 목표로 수소전기차 플랫폼 공동 개발 추진 중, 다임러그룹과 미국 포드, 닛산-르노 역시 제휴

제목

유럽 디젤차 운행금지 확산…"국내 배터리 업체에 수혜"(매일경제, '18.06.24)

본문내용

유럽 내 디젤차 운행 금지가 점차 확산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유럽 내 디젤차 운행 금지 점차 확산. 국내 배터리 업체들 수혜 입을 것이라는 분석. 이탈리아 주요 대도시들도 디젤차 규제 발표한 상태여서 이탈리아 전기차 시장 성장잠재력 매우 큼. 밀라노 포함해 파리, 런던, 함부르크 등 디젤차 운행규제 유럽전역 확산. 국가보다 지자체 앞장서서 규제 시행하는 만큼 주민들 체감하는 디젤차 인한 폐해 큼
*
실제 올 들어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가 주요국가들에서 주변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주요 이유가 디젤에 대한 소비자들의 변심. 디젤차 유럽에서 종말 맞이 중. 유럽 내 전기차 신규모델 '20년대 중반까지 매년 수십 종씩 증가. 유럽 전기차 판매 올해 37만대에서 '25 267만대 추정
*
배터리업체들 주요 전방산업 연평균 30% 이상 성장 기록할 전기차 산업에서 ESS, 전기배, 항공기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성장성면에서 대적할 산업 없으며 성장 기반이 인류 보편의 가치인 환경과 건강문제 해결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산업 변동성 낮음.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디젤 희생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전방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음. 따라서 이들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 관련업체들의 투자매력 높아질 전망

제목

중국차, 경상용차와 전기차로 한국시장 파고든다(비즈니스포스트, '18.06.24)

본문내용

중국산 자동차가 한국시장의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산 자동차 한국시장 틈새 진출. 동풍쏘콘, 비야디, 쯔더우 등 중국 자동차 브랜드 한국에서 경상용차, 전기버스, 초소형 전기차 등 '특종' 차량 선보이며 성과
*
신원CK모터스는 6월 초부터 한국에서 동풍쏘콘 경상용차 5종 수입 판매. 초도 물량 300  90%이상 판매. 이미 추가 500대 더 주문. 중국산 자동차 잠재력 확인. 개인고객 비율 85%로 향후 중국산 승용차 기대. '19년 동풍쏘콘 SUV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글로리' 출시해 한국 친환경차 공략
*
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는 한국 버스시장부터 공략. 제주, 우도, 대전 등에 공급. 이지웰페어는 이버스-7과 이버스-12에 이어 이버스-9 등 전기버스 물론 전기택시, e6, 전기트럭 T4 등 전기차 제품군 확대. 중국 전기차시장 판매 2위 모델 'D2' 한국 판매 이어 생산 이뤄질 것. 쎄미시스코가 '스마트EV' 브랜드 아래 D2 판매. 전국 이마트 17곳과 고양 스타필드에서 D2 판매. 6월 조달청에 D2 1천대 공급 계약. 우정사업본부 초소형 전기차 시범 운행.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에서 D2 생산 추진. 아직은 중국 완성차회사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시장 문 두드리고 있는 상황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2. 11:20


2018.05.02()

EV 뉴스 클리핑

제목

아이에이, ‘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車핵심부품업체 도약”(이데일리, '18.05.02)

본문내용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에이(038880)는 오는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에이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전기차 특화 전력모듈 및 차량용 모터 제어기솔루션 전면 내세워 국내외 자동차 시장 적극 공략 계획
*
이번 엑스포 통해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에 필요한 전동식 모터 구동 방식에 최적화된 냉각팬, 콤프레서, 워터펌프 등 모터 제어기 처음 전시. 근거리용 전기차 메인 인버터와 전기스쿠터용 인버터 등 다양한 제어기 솔루션 전시. 자동차용 반도체, 사이드 뷰 카메라 플랫폼, 고화질 HD DMB 방송모듈 등 자동차용 전장제품도 함께 전시
*
차량용 모터 제어기 솔루션 분야 사업 강화 동시에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전력반도체 및 전력모듈 아우르는 전장용 토탈 솔루션 제공 통해 자동차 분야 핵심 부품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 한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는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부품 소재 등 생산·공급하는 국내외 150여개 업체 참가. 40여개국 전기차 관련 바이어들 참석 기업간거래 상담회도 운영

제목

‘전기차 왕국’노리는 현대기아… 3년후 15종·13만대 생산체제(디지털타임스, '18.05.01)

본문내용

현대·기아자동차가 2021년까지 전기차 생산량을 올해보다 3배 가까이 늘려 '연간 13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기아차 '21년까지 전기차 생산량 올해보다 3배 가까이 늘려 '연간 13만대 생산체제' 구축. 국내 공장 친환경차 생산 비중 크게 증가할 것으로 관측. '20년 친환경차 판매 세계 2위 목표
* '21
년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포함 전기차 15종 생산 체제 구축 계획. 3년 내 생산·판매 전기차 3배 가까이 증가. 새롭게 추가 전기차는 현대차 포터 EV, 쏘나타 후속 웨건 PHEV, 투산 PHEV 3. 기아차 역시, 니로 EV, K5 웨건 PHEV, 봉고EV 3종 추가. 제네시스는 GV80 선보일 계획
*
전기차 제품군 증가에 따라 '21년 현대기아차 전기차 생산량 최대 13만대. 현재 중국 제외하고 모든 친환경차 제품 국내 공장에서 생산. IHS마킷 '20년 전기차 판매량 77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제목

[단독]현대차, 전기차 현지생산 돌입(이데일리, '18.05.02)

본문내용

현대자동차(005380)가 중국에 내놓은 첫 번째 전기차 위에동(한국명 아반떼) EV의 현지생산에 돌입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 중국에 첫 번째 출시 전기차 위에동(아반떼) EV 현지생산 돌입. 택시 등 법인수요 중심으로 마케팅 전개해 시장 선점 뒤, SUV 엔씨노(코나) 버전으로 일반 소비자 공략 본격화
*
북경 3공장에서 위에동 EV 초도물량 250대 생산. 310km 주행. 위에동 EV는 위에동 플랫폼 바탕으로 아이오닉 EV 부품 혼합해 제작
*
중국 당국 전기차 비중 '19 10%에서 매년 2%씩 늘려 '20년에 12%까지 늘리도록 신에너지차 크레딧 시행으로 현지생산. 닛산은 현대차 위에동 EV 경쟁 브랜드 최초 전기차 '실피 제로 에미션' 공개. 제로 이미션 기반으로 향후 5년 동안 20개 이상 전동화 차종 내놓고 95억 달러 투자 내용 합작사업 전략 발표. 폭스바겐은 내년 전기차 생산 위해 중국 국영 기업 JAC 자동차와 합작 사업 설립. '21년까지 최소 6개 중국 현지 공장에서 배터리 전기차 생산 시작 계획. 볼보도 내년 중국에서 첫 번째 100% 전기차 출시. '25년까지 모든 판매 차종 50% 전기차 채울 계획. 테슬라도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전시. '20년 중국 공장 완공 예측. 중국 전기차 시장에 내년부터 폭스바겐과 GM,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본격 뛰어들기 시작하면 연간 100만대 규모 새로운 각축전

제목

테슬라 긴장해...스위스 슈퍼충전기 8 충전에 194km(키뉴스, '18.04.30)

본문내용

전기차를 단 8분만 충전하면 194.4km(120마일)을 달리게 해 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EV)충전기가 등장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8분 충전에 194.4km 주행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충전기 등장. 테슬라 충전기보다 3배 빠른 것으로 평가. 스위스 ABB 개발 전기차 충전기(모델명 테라 하이파워 DC)
*
뉴아틀라스에 따르면 이 충전기는 350kW 전력 제공. 고속도로와 주유소 용으로 최적. 초고속충전기는 50개국에 6500대 판매, 설치. 테슬라는 미국 전역에 자사 슈퍼충전기 설치 확대. 작고 새로운 슈퍼충전기 개발
*
테슬라는 도시지역 슈퍼마켓, 쇼핑몰 및 번잡한 곳에 슈퍼충전기 충전소 열 계획. 좀더 작게 설계된 새로운 충전기 개발. 약간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게 될 전망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19. 09:53

< 03/19 () News Clipping >

 

1. “수입차에 맞설 현대차 방패는 AS

올 초부터 현대차가 서비스 강화를 강력하게 밀어 부치고 있습니다.

당장의 수입차와의 경쟁에서 보다 차별화 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전국적인 AS망을 꼽고,

블루핸즈의 경쟁력을 키우는데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대차 서비스사업부장을 통해서 들어보는 ‘찾아가는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보시죠!   

 

 

2. [르포] 현대차 릴레이 비포서비스 현장을 찾다

정비소를 ‘막힌 공간으로 생각하고, 정비사들을 무섭게 느낀다.’는 여성 운전자의 답변,

그리고 이러한 행사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르포기사입니다.

또한 행사와 함께 시승행사, 네일 샵, 카페 등의 부대행사를 겸하는 것도 인상적인 부분입니다.

 

 

3. 어디든지 파고드는 수입차 매장… 복합쇼핑몰-할인마트-고급백화점에 속속 입점

현대차의 방어전략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의 ‘찾아가는 서비스’라면,

수입차의 공격전략은 생활 현장 곳곳에 파고드는 마케팅 인 것 같습니다.

올 해도 창과 방패의 대결이 볼만할 것 같네요 ^^

 

 

4. 노광호 지점장 "세일즈는 분위기다. 폭스바겐 1위는 시간 문제"

지난 해 폭스바겐 전국 1위 지점에 등극한 수원지점의 독특한 세일즈 철학,

무엇보다도 “아침에 눈뜨면 출근하고 싶은 회사”란 모토가 인상적인 인터뷰 기사입니다.

 

 

5. 서울시, 무료로 전기차 공동이용 사용자 모집

서울시가 무료 전기차 쉐어링 프로모션 이용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아직 전기차 사용해보지 못한 분들은 이번 기회를 한 번 노려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http://www.evseoul.com/

 

 

6. 자동차 전문지, 넥센타이어 N8000 ‘강력 추천’

넥센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N8000이 독일 자동차 전문지에서 실시한 자동차 성능 테스트에서 강력추천 제품에 선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넥센타이어가 기술력으로 인정받은 것인데요. 국내시장에서의 인지도도 한 층 더 높아지길 희망해봅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12. 11:00

 

< 03/12 () News Clipping >

 

1. 현대차, ‘모바일 긴급출동 서비스’ 실시

현대차가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긴급출동서비스 메뉴를 신설하여,

보다 쉽고 빠른 모바일 정비 접수 채널을 구축하여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의 GPS를 기반으로 기존 전화접수보다 손 쉬운 위치 파악으로 출동시간을 단축시키고

간단한 절차로 편의성이 많이 개선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 벤츠 사려는데 따라온 제네시스… "1:1 붙자"

현대차가 경쟁 수입차종과의 비교시승에 나섰습니다.

쏘나타는 도요타 캠리와, 벨로스터는 BMW 미니쿠퍼, i30 폴크스바겐 골프와 짝을 지어 두 대를 한꺼번에 빌려주는 형태로 진행되며, 제네시스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한 묶음'이라고 하네요.

수입차에 뒤지지 않는다는 강한 자신감을 어필하기 위한 이벤트로 보여지는데요.

시승 고객들의 소감이 궁금해집니다.

 

 

3. SK `태국 전기차` 다시 충전?

SK그룹이 태국의 전기차 사업 진출에  재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이 배터리 제작을, 태국이 차체 제작과 디자인을 책임지는 방식으로 전기차 사업에 뛰어드는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태국 정부와 계속 협의를 진행해 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4. [인터뷰]"전기차 미래 확신.. 르노삼성 올 10월 SM3 ZE 양산"

요즘 르노그룹의 전기차 관련 소식이 자주 눈에 띄는데요.

10월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 양산을 앞두고 전기차에 대한 홍보에 많은 신경을 쓰는 양상입니다.

전기차 담당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담아봤습니다.

 

 

5. 서울시, 자동차 공회전 합동점검 벌인다

서울시가 8~15일까지 자동차 공회전 합동점검을 불시에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과태료가 5만원이라고 하니, 혹시 모를 점검에 대비하여 점검지역 확인하시고,

공회전 운전 습관이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회에 공회전 자제에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3:59

< 12/28 () News Clipping >

 

 1. [생생레이싱] 소리없는 전쟁 '자동차 마케팅'

2012년 시행되었던 다양한 자동차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한 자료입니다.

올 해 들어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PPL 마케팅, 자동차 전용 상영관 운영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자동차 전시장과 커피숍, 꽃집의 콜라보레이션 등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자동차 마케팅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기사입니다.

 

 

2.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② 수입차-독일

내년도 국내 자동차시장 내수 기상예보! 이번엔 수입차 내수시장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독일차에 대한 소개인데요.

BMW – 맑음  ▲메르세데스-벤츠 - 흐림 후 갬  ▲폭스바겐 - 맑음 후 구름  ▲아우디 – 흐림 ▲포르쉐- 맑은 가운데 한두 차례 소나기

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 보시죠 ^^

 

 

3.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③ 수입차-유럽

독일차를 제외한 유럽의 자동차 브랜드들의 내년도 성적은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푸조-흐림 후 갬  ▲시트로엥-흐림 후 갬  ▲재규어-맑음  ▲랜드로버-맑음  ▲볼보-맑은 뒤 구름 조금  ▲피아트-안개

자세한 내용은 역시 관련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4. 아주코퍼레이션, 현대오일뱅크 직영대리점 인수해 유류사업 진출

아주코퍼레이션( 아주냉장)이 현대 오일뱅크의 직영 대리점을 인수해 경기 용인수원 등

수도권 6개 지점을 시작으로 자동차 복합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이번 주유소 복합개발을 통해 단순 주유서비스의 개념을 넘어 렌터카 및 중고차정비까지 가능한 AJ오토멀티센터(가칭자동차복합센터)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장차 고객이 한 장소에서 렌터카를 대여하고중고차를 구입하며주유정비금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토탈 카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들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최근 들어서는 카쉐어링렌터카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형태로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21. 17:3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20 () News Clipping >

 

1. FTA효과 부품 전성기…·업체 한국공장 설립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굴지 부품 업체들이 앞다퉈 한국 자동차 부품시장 투자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는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국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가 즉시 철폐돼 한국 부품시장 환경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환율 때문에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FTA효과로 상쇄 효과를 보고 있다는 업체도 있을 만큼 실질적으로 관련업계 혜택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2. 폭스바겐코리아, 2013 성장 계획 발표

수입차 판매에 한 축을 담당하고 올 한해 가장 눈부신 성과를 이뤘던 폭스바겐 코리아가 2013년 성장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내년 소형차 시장 리더십 및 기존 베스트셀링 모델 판매 강화에 나서면서 보다 공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폭스바겐 브랜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 벤츠·BMW 수입차 수리비용 ‘부르는 값’?

매번 지적되는 문제이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숙제 중의 하나가 바로 수입차 수리비용입니다.

말로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동급 국산차 수리비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자세히는 모르고 지나간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에 대해 컨슈머 타임스에서 좀 더 상세한 비교를 내놓았습니다.

최대 8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는 수입차 수리비용에 대한 실태 기사를 통해 함께 만나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7. 11:35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07 () News Clipping >

 

1. 자동차보험 만기 때마다 '따르릉'…동의 없는 텔레마케팅 금지된다

손보사의 텔레마케팅 실태에 대해서 그저께 각 종 매체에서 일제히 보도가 되고 난 후,하루 만에 금융위원회에서 손보사의 고객 동의 없는 텔레마케팅을 금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그 동안 자동차 보험계약 조회 건수가 가입자당 평균 20회 이상이었다고 하니 그 동안 얼마나 많이 활용되어 왔는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방법까지는 확정되지 않아 실효성에 대해서도 아직 의견이 분분하지만구체적인 실행계획이 나올 1월 경부터는 효과를 좀 봤으면 합니다.

 


2. 유통업계 폭설특수… 자동차용품·우산 매출 급증

그저께 서울 경기 강원지역에 내린 폭설로 스노체인·우산·눈썰매 등 관련 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전날 수도권 지역에 10cm에 달하는 폭설이 내리자 대형마트·편의점·온라인몰 등거의 모든 유통채널에서 월동장비와 관련상품의 판매가 급증했다고 하는데요문득 우산장수와 짚신장수 일화가 생각이 납니다. ^^

폭설로 특수를 본 업종은 어디가 있을까요?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3. "자동차, 기술 융합이 길이다"

“이제 한 가지 분야의 기술만으로는 성장에 큰 한계가 있습니다. 자동차 기술과 다른 분야의 지식을 결합해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유지수 국민대 총장)

기사를 보는 내내 자동차 기술의 융합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간 융합에 대해서도 좀 더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마트 혁명 이전과 이후로 많은 아이템들이 새로이 융합을 하고 있는 만큼, 또 다른 융합 테마는 없는지 한번 쯤 시간내서 고민해보면 재미난 아이템들이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4. '넘버3' 수성?탈환?..한국GM-르노삼성, 내년 '한판승부'

현대,기아차의 1,2위 자리가 독보적인 가운데 3,4위전 쟁탈전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내수시장 내년도 업계 3위의 자리는 누가 차지하게 될까요?

작년부터 3위자리를 내주고 침체기를 겪고 있는 르노삼성이 약진할 수 있을 것인지아니면 한국GM의 굳히기로 결정이 날 것인지… ^^

각 사의 내년도 승부수를 살짝 엿보는 재미가 쏠쏠한 기사입니다.

 

 

5. [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 ‘전 차종 전국 시승행사’ 개최

워낙 시승회네 무상점검이네 각 사의 홍보기사가 자주 올라와서 저희 뉴스클리핑에선 빼고 있는데요.

그래도 이번 시승회는 좀 규모가 큰 듯하고, 또 관심 있으신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공유드립니다.

폭스바겐코리아 7일부터 3주간에 걸쳐, 폭스바겐의 전 차종을 시승할 수 있는 ‘전국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시승과 견적 상담을 하시는 고객에게는 △오리지널 골프 i-Touch 글러브(골프 시승 고객) △폭스바겐 우산(파사트 시승 고객△폭스바겐 오리지널 투아렉 USB(투아렉 시승 고객) 등 특별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은 기간 중 폭스바겐 차량 시승과 함께 사은품도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 ^^

폭스바겐코리아 홈페이지 http://www.volkswagen.co.kr/ko.html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9. 11:4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9 () News Clipping >

 

1. 자동차 튜닝, 정책적 지원 받는다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신서비스업 발굴 분야에 ‘자동차 튜닝’이 포함됨 따라 개조 규모가 제한적이었던 자동차 튜닝 산업이좀 더 발전적인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다소 쉬쉬하면서 키워졌던 자동차 튜닝 시장이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어떤 방식으로 발전해 나아갈지,또한 기존 자동차 정비사업과 연관하여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 수입차 AS 대란…BMW·벤츠·폭스바겐·아우디 '팔고나면 나몰라?'

최근 국내 수입차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는 독일차 브랜드의 서비스센터 수가 판매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실제로 각 브랜드의 내년도 증설계획을 확인해 봐도 예상 판매량 대비 서비스센터의 증설 수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시장이 성장하는 규모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도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해당 브랜드들이 좀 더 신경써주었으면 합니다. 

 

 

3. 미래 전기차 대안 `PHV` 뜬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애초의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PHV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PHV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VH Plug-in Hybrid Vehicle)라고 하는데요.

최근 미국 내에서 PHV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데는 아래와 같은 이유는 높은 연비와 효율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PHV는 일정 주행거리(최대 30~40)는 전기배터리로만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주행거리가 짧을 경우 주유 없이 전기충전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엔진으로 구동이 가능해 전기차처럼 100~150㎞ 주행마다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도 없다.

엔진 가동만으로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전기콘센트를 연결해 직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하이브리드카에 비해 높기 때문에 배터리만으로 단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기술의 융합과 발전의 속도 확실히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 PHV! 점점 관심이 가는군요. ^^ 


 

4. "AJ렌터카, 불황에도 안정적인 내수주" 우리

우리투자증권이 AJ렌터카가 경기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외형 성장을 도모하는 안정적인 내수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고 이를 각종 경제지에서 일제히 AJ렌터카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다루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5. 뒷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자동차 개발

점점 일반화 되면서 주차의 편리함을 돕고 있는 자동차 후방 카메라 기능을 넘어 이제는 실제로 뒷 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기술이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한번 기술 발전 속도에 놀라는 하루 입니다. ^^

 

 

6. 겨울철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받으세요

교통안전공단 11 12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57개 공단 자동차 검사소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차량관리에 꼭 필요한 엔진부동액, 각종 오일을 보충하고,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자동차 소모품 관리 요령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리 가이드북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보도자료 하단에는 겨울철 자동차 관리 노하우와 관련된 소식도 함께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17. 21:5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은 조금 이른 뉴스 클리핑으로 찾아뵙네요 ^^ 



< 10/18 () News Clipping >

 

1. 폭스바겐이 1천만원? 자동차 업계 술렁

폭스바겐의 경차 UP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출시 가격이 1000만원 미만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서

자동차 업계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2000만원대 수입차 출시 때만해도 대중적으로는 그다지 큰 관심을 이끌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브랜드 이미지와 연비 등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있는 폭스바겐이 1천만원 미만 대의 차를 출시한다면

자동차 업계의 파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중형차 이상의 시장에서 수입차와 경쟁을 인식해 가격 인상폭을 높이는 데 소극적이었으나  

경차나 소형차의 경우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서 매년 상대적으로 높은 폭으로 가격을 올렸던 국내 완성차 업계의 경우

전략 수정 및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정 이 가격대로 UP이 출시된다면, 이 참에 세컨드 카로 UP을 구입하려는 구매층이 많이 몰리지 않을까요? ^^  

 

2. 노트북·전기자동차 배터리 걱정 없이 쓰게 된다.

어제도 전기 자동차 체험기를 올렸지만, 전기자동차 대중화의 큰 걸림돌 중의 하나가 배터리 사용량이 제한적이었다는 것인데요.

이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배터리 용량을 기존의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하니, 다시 한번 전기 자동차 대중화에 살짝 기대를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미국 전기자동차 충전규격 ‘콤보 방식’ 채택

미국 자동차 규격을 관장하고 있는 자동차기술자협회(SAE인터내셔널)가 전기자동차의 급속충전기(Fast-Charging)규격으로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체가 추진하고 있는 ‘콤보방식(Combo Coupler)’을 표준으로 채택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자 규격을 내세우려고 하는 일본과 중국 등과 치열한 선점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오늘따라 전기 자동차 관련 기사들이 많네요 ^^

 

 

4. 자동차-여행 결합한 에코 랠리 페스티벌 개최

자동차 경주와 주제가 있는 여행이 결합한 이색 행사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자동차 랠리 규정을 지키면서도 가장 경제적인 운전기술을 택해야 하고,

또한 강원도의 경치 좋은 명소를 둘러볼 수 있고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등 테마여행의 성격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참가 접수는 16일부터 11 4일까지 선착순 60대를 받는다고 하니 관심 있는 구성원들은

한번 응모해보심이 어떨까요? ^^

 

 

5. [주상돈의 인사이트]휴대폰과 자동차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카가 가져다 줄 미래의 모습, 그리고 그러한 미래가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 칼럼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