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4. 25. 10:34

2018.04.25()

EV 뉴스 클리핑

제목

전북도, 친환경 전기버스 216 도입···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시동'(전라일보, '18.04.10)

본문내용

전북도가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으로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 구축 계획을 앞당긴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북도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으로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 구축 계획 박차. 전주, 군산, 익산 등 3개 지역 시내버스 대상 전기버스 도입. 2023년까지 총 902억 투자해 총 216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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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전기버스 도입 시 경유버스 구입비용의 차액인 36600만원 지원, 버스 차고지 등에 충전기 설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연간 약 14000톤 가량 줄어들 것. 특히 전기버스 도입으로 미래형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조성 사업 앞당기는 등 실효성 높아질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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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 중심으로 국내 상용차 생산량 90% 이상 점유하고 있는 강점 살려 사업들 단계·연차별 계획 통해 지역 강점산업 고도화시키고 체질개선 추진 전략. '22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새만금과 군산지역 중심으로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실증 등 플랫폼 구축, 2단게('23~'32) 스마트 융복합 자동차 생산거점 확충. 3단계('33~'50) 미래 신산업 글로벌 혁신 허브 구축 구상. 도는 1단계 사업 추진 위해 관련용역 추진, 5월 용역결과 도출되면 예타면제 또는 간이예타 통해 내년부터 국비 확보 계획

제목

세계 최초 3D 프린팅 전기차 'LSEV', 내년부터 판매한다(이데일리, '18.04.24)

본문내용

중국 3D 프린팅 기업 폴리메이커(Polymaker)와 전기차 스타트업 XEV(X Electrical Vehicle)가 오는 25(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3D 프린터로 제작된 배터리 전기차 ‘LSEV’를 공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3D 프린팅 기업 폴리메이커와 전기차 스타트업 XEV 오는 25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3D 프린터 제작 배터리 전기차 'LSEV' 공개
* 'LSEV' 2
인승 도심형 전기차. 적용되는 부품은 57개인데 기존 차량들이 2000개 넘는 부품 활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 타이어, 유리, 전기모터, 배터리 등 제외한 부분은 전부 3D 프린터 제작. 기존 생산 시스템 대비 생산 투자 비용 7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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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7000대 넘는 예약 대수 확보. '19 4월부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고객 인도 본격 시도 예정. 많은 기업들이 이미 생산 과정에서 3D 프린팅 기술 활용. 그러나 차체크기, 스케일, 차량 강성 등 면에서 LSEV와 비교할 수 있는 차량 없음

제목

정부, 내달 전기청소차 출시·수소버스 시범운행 추진(뉴스1, '18.04.25)

본문내용

정부가 다음 달 전기청소차(PHEV) 시제품을 출시하고, 수소버스 시범운행을 추진하는  계획을 내놨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다음 달 전기청소차(PHEV) 시제품 출시, 수소버스 시범운행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25 '신산업 프로젝트 이행 태스크포스' 2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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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지능화, 자율주행차,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스마트시티, 드론 등 8대 혁신성장 선도 프로젝트 분야 점검. 또 산업부 자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가전, 바이오·헬스 등 5대 신산업 중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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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전기차 생태계 구축방안 수립 계획 논의

제목

전기차 전쟁터 중국…AI 탑재 차량 신차 경쟁 격화(뉴스핌, '18.04.24)

본문내용

중국의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신흥 제조사들이 참전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EV 시장에 신흥 제조사들 참전하면서 경쟁 치열. 샤오펑자동차 첫 시판차 G3 발표. 알리바바가 출자한 기업으로도 유명
* G3
는 인공지능 활용해 리모콘 버튼 하나로 자동차 자동 주차 기능 탑재. 산·해변 등 운전하면서 촬영. 급속충전도 가능해 20분이면 80% 정도 충전. 가격은 3400~4800만원으로 중국 정부 보조금 더하면 2000만원 대. 연말 고객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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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펑자동차 회장 "전기차라는 특징 밖에 없다면, 가솔린차 처럼 단순히 가격경쟁에만 빠질 운명 될 것" "우리 제품은 AI 활용한 AI전기차라는 점이 경쟁력" 샤오펑 라이벌로 꼽히는 전기차 제조사 상하이웨이라이자동차엔 텐센트가 출자. 지난해 기준 중국 전기차 약 65만대. 전기차 시장에서도 중국 IT 2강이 배후에서 격돌하는 구도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