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4. 9. 13:47

 

< 04/09 () News Clipping >

 

1. 자동차를 모바일기기처럼…앱 장착 차량 늘어난다.

어느덧 스마트폰이 일상화 된 세상에서 다음 스텝은 ‘스마트카’가 타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지 꽤 되었는데요.

미국 내에서는 이미 자동차 전용 앱을 출시하고 적용시키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승용차에 IT를 접목시켰을 때의 기대효과는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가치있는 다양한 데이터의 수집 판매를 통한 광고수익 등이라고 하는데요.

핸드폰에 이어서 자동차를 통해서 또 한번 세상의 진화를 목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LG, 전기차 부품사업 `스타트업`

LG가 전기차의 주요 부품들을 개발하는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1차적으로는 GM과 공동으로 미래 전기차 주요 부품 개발에 앞장서면서 향후 전기차 시장 발전을 대비해 LG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으로 보여집니다.

 

 

3.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표준마련 속도

4. 전기차 급속충전소 보급 난항

공공용 급속 충전기 표준마련을 위해 환경부가 표준안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현대-기아, 르노삼성, 한국GM 등 업계와 정부부처 간에도 충전방식을 놓고 이해관계가

엇갈려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20. 10:31

 

< 03/20 () News Clipping >

 

1. "월 100만원에 벤츠를?"…kt금호렌터카, 효성과 MOU 체결

국산차에 이어 수입차의 개인장기렌터카 MOU 체결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KT금호렌터카가 금번 효성과의 MOU 체결을 통해 BMW, 아우디에 이어 독일 프리미엄 

3대 브랜드 모두를 대상으로 개인장기렌터카 상품을 판매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2. 지경부, '자동차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족

지경부가 주관한 ‘자동차 산업 발전전략 포럼’이 발족되었습니다.

포럼은 ‘산업경쟁력 분과', '부품산업 분과', '친환경차 분과', '스마트카 분과'로 세분화해 구성

되었으며, 5월 말까지 분과별 논의를 거쳐, 도출된 결과를 5월말 최종보고회에서 발표하고 

이후 정리된 내용을 토대로 관계부처간 추가협의를 거쳐 연말에는 정책화한다는 방침입니다.

 

 

3. 자동차업계, 블로그 이어 페이스북까지…"SNS 고객과 소통"

기존 매체 활용 광고보다 투자대비 비용효과가 크다는 이유로 기업들의 SNS 채널 활용을 넓혀 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홈페이지의 보완적 개념으로 고객과의 소통수단으로 가장 효과적인 매체라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4. 택시보다 싼 `시간제 렌터카` 집카…시간을 쪼개니 시장이 커졌다

렌터카의 패러다임을 바꾸었다고 평가 받고 있는 집카에 대해 비교적 상세히 소개한 기사입니다.  

미국 시장과 한국 시장의 차이는 있겠으나, 국내에서도 렌탈의 개념이 점점 더 고도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간제 렌터카, 또는 카쉐어링 사업은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봐야 할 시장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는 ‘시간제 렌터카’ 사업이 전기차와 연계한 카쉐어링 사업이 주축이 되어 진행 중에 있습니다.

 

 

5. "올해는 전기차 원년" BMW, 전기차로 승부수

BMW 그룹이 올 해를 전기차 원년의 해로 보고 본격적인 전기차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 전기차보다 차량 성능이 뛰어난 i3, i8 제품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국에서는 내년 상반기부터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i3의 경우 기존 3시리즈와 동급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6. 굴욕 당한 거물이 복수하려 만든 '엄청난 차'

해외 럭셔리카 브랜드 들의 역사에 대해서 관심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기사를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1. 15:18

< 01/21() News Clipping >


1. 소비심리 위축 '자동차 직격탄'...신규등록 '뚝'

자동차 등록대수가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세로 돌아서며 장기화된 경기침체의 시그널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수입차는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자동차 등록 유형분석을 통해 살펴보는 변화의 흐름을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 자동차 시장 새해 화두는 ' 노멀(new-normal)'

한국자동차 산업연구원 등 자동차 업계는 올 해 자동차 시장의 키워드로 ‘뉴 노멀’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뉴 노멀’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새롭게 부상한 경제질서를 의미하며,저성장, 저소비, 고실업률, 고위험, 규제 강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뉴 노멀’시대를 맞이하는 자동차 시장은 올 한해 어떠한 부분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 SK이노베이션, 글로벌 전기차 시장 본격 공략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인 콘티넨탈과 51 49의 비율로 투자한 ‘SK콘티넨탈이모션’을 설립하고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운용 최적 솔루션을 갖춘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콘티넨탈이 갖추고 있는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회사와의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업망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현대자동차, 수소연료 양산 돌입…2015년에 판매

최근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성공한 현대차가 올해 1월부터 투산ix 수소연료전지차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이며,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모터쇼에서 차량의 구동 시스템을 보여주는 절개차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수소연료전지차는 연료로 수소를 주입해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로 달리는 차로,

한 번 충전으로 600㎞ 넘게 달릴 수 있어 1회 충전으로 100~150㎞를 갈 수 있는 전기차보다 장거리 운행에 유리하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기존 전기자동차보다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마그네슘 전기자동차의 개발소식도 들리고 있는데요.

전기자동차 관련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기술이 표준기술로 채택되어 일반화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5. "스마트 라이프를 빌려드립니다" kt금호렌터카

최근 조선일보에서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에 선정된 KT금호렌터카의 서비스에 대해 안내한 기사입니다.

슬로건 / 고객 서비스 4대 가치 / IT통신 융합기술 / 딜리버리 서비스 / 수입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등 KT금호렌터카가 내세우는 서비스 들에 대한 소개가 실려있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9. 14:12

< 01/09() News Clipping >

 

1. [한파에 울고 웃고] 차량정비소·세차장 好好

강원도민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폭설과 한파로 인해 차량정비소와 세차장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연이은 폭설로 도로에 염화칼슘이 곳곳에 도포되고 있기 때문에 차량 부식을 우려한 운전자들이 하부코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올 해는 비단 강원도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경상도 지역까지 폭설 피해가 종종 나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현상으로 확장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파때문에 우는 곳도 있지만, 웃는 곳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  

 

2. 현대차, 정비예약 전화 통화로 쉽고 빠르게

현대자동차가 전화 한 통으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서비스 거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서비스 예약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남부서비스센터에 서비스 예약 센터를 개설하고 예약 상담사와 정비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배치, 서울·경인지역부터 시범 운영을 거친 후 금년 중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차가 수입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차별화 포인트로 A/S 강화와 멤버십 혜택 확대를 강조하고 나선만큼 올 해엔 관련 분야 소식이 많이 들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3. 자동차보험 손해 역대 최대…삼성화재 손해율은 107%

한파와 폭설로 자동차 보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손해율 상승과 함께, 자동차 등록대수의 둔화와 작년 한해 실행했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따른 수익율 저하자동차 보험 원가 요소인 도장료, 정비수가 인상 요구,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 인상 등 악재가 겹치고 있어서 여러모로 진퇴양난의 상황이라고 하네요.

얼마 전 특별대책반이 구성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4. “자동차를 사무실처럼” 현대차 14 신기술 선보여

스마트 기술의 발달로 전자박람회에서 자동차 회사들이 기술력을 과시하는 현상이 일반화 되고 있습니다.

현재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13 CES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는데요.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참가 중에 있고,  제너럴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토요타·스바루·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대거 참가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스마트카의 진화~ 과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기사를 통해서 만나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3. 13:57

 

< 01/03() News Clipping >

 

1. 2013년은 'IT·자동차 융합' 원년

작년 연말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의 시대에서 스마트카의 시대로’라는 말이 올 해를 기점으로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물론 자동차가 핸드폰만큼의 빠른 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광풍과도 같은 빠른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올 해를 기점으로 큰 전환점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나오는 신차에는 당연히 스마트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며, 스마트폰과 결합된 자동차 관련 앱들도 속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는 현대차 기술을 토대로 작성된 지라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맥락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공유서비스` 짚카, 에이비스에 팔렸다

카쉐어링 서비스로 오랜 기간 주목을 끌었던 짚카가 미국의 대표적인 렌터카 서비스 회사인 에이비스에 팔렸습니다.

총 인수가격은 5억 달러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렌터카업체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개념 렌터카업체로 이름을 날린 짚카는,

회원제를 기본으로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대여와 보험가입 절차없이 자동차를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차 공유서비스 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벤치 마킹한 그린카(http://www.greencar.co.kr/)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과 한국의 지리적 상황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재 렌터카 선두업체에서도 카쉐어링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상황입니다.

AJ렌터카가 한전과 함께 펼치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EV Sharing), KT렌탈이 수원시와 협력하여 ‘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 전기차 공유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직접 체험해 본 바로는 전기차 공유서비스는 최근 상용화 되었지만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린카 서비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양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그린카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3. 롯데캐피탈, 자동차금융사업 키운다

 롯데캐피탈이 그 동안 경쟁사가 많고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로 진출을 꺼렸던 자동차 금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자동차 금융시장의 파이도 한층 커졌고, 또한 수입차 리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평균 신용도도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롯데 캐피탈로 인해 자동차 금융시장 내 경쟁이 보다 격화될 조짐입니다.

 

 

4. 동부화재, 자동차수리 무상서비스 제공

동부화재는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한 고객이 지정 협력업체에서 수리를 받을 때 엔진오일 교환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사 참고 바랍니다.

 

 

5. 2013 자동차 시장은 '장밋빛'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수는 800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올 해는 완성차 빅 3간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2012년 판매 930만대), 일본의 도요타(970만대), 독일의 폭스바겐(900만대)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6. KT금호렌터카, 운전자들에게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알려

카라이프 고객들이 알아두면 좋을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1.    차량에 쌓인 눈 제거

2.    차량 히터 및 연료량 확인

3.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4.    앞차 바퀴자국 따르며, 차간거리는 평소에 2~3배로

5.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해야

6.    급회전, 급정지 위험

7.    눈길에는 스노타이어, 빙판길에서는 체인을 꼭 사용하되 과신하지 말자.

8.    주차는 동쪽에 하고, 와이퍼를 세워두기

9.    사이드브레이크 풀어놓기

10. 자연 재해 및 사고 발생시 유용한 대차서비스 선택

 

 

7.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⑤ 수입차-미국

아마 한경 오토타임스의 내수 기상도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엔 미국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는 미국산 수입차, 올 해는 과연 FTA의 효과를 볼까요?

미국산 수입차들의 내수 기상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드/링컨-흐림 뒤 갬  ▲크라이슬러/-흐림  ▲크라이슬러/-흐림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3. 10:4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3 () News Clipping >

 

1. [CAR]지·각·변·동… 2012 국내 자동차업계 10 뉴스

동아일보 자동차팀에서 선정한 자동차 업계 10대 뉴스 기사입니다.

올 한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수입차 할부·리스의 위험한 '유혹'…사실상 금리 25% 넘기도

요즘 ‘카푸어’란 신조어를 일으키는데 크게 일조한 것이 바로 수입차 할부와 리스인데요.

젊은 층들이 목돈이 안들어 부담을 덜어주는 것 같은 수입차 할부, 리스가 실제로는 고객에게 더 큰 부담을 지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조삼모사’ 수준을 넘어, 자세히 따져보면 고금리에 세금 탈세의 경계선 상에 있는 수입차 할부/리스의 실태 탐사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3. 롯데손보 "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상생협력하겠다"

얼마 전 보험사와 정비업체간 정비요금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 뉴스 클리핑에서 안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자동차 수리비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여 보다 투명한 정비문화를 정착하겠다는 취지로 롯데손해보험과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손보사와 정비사업조합 간에 간극이 잘 좁혀지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양측이 모두 납득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준이 정립되었으면 합니다.

 

 

4. 기아차가 선보이는 세계 첫 '안드로이드 카'

기아자동차가 내년 하반기에 세계 첫 `안드로이드 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적용차종은 `쏘울` 차기 모델인데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통합 모듈)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현대기아차그룹은 안드로이드 카 전용 앱스토어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니 휴대폰에서 시작한 스마트 혁명이 자동차로 옮겨가고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5. 새해 2000만원이면 전기차 구매한다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때는 모든 지역에 해당하는 줄 알았는데… 좀 더 살펴보니 일단은 제주지역에 한해서 적용되는 내용인 듯 합니다. ^^;;

어쨌든 이제는 관공서나 지자체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이나 기업들도 정부 지원금으로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지자체나 관공서만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해왔던 정부 지원책이 실제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일반 소비층으로 확대됩니다.

빠르면 내년부터는 전기차의 도시 제주도를 몸으로 체험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0. 11:5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0 () News Clipping >

 

1. 렌터카업계, 수입차 `러브콜`…경기침체로 구매보다 `대여` 수요증가

렌터카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주요 렌터카 업체들도 개인을 위한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그 동안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렌터카 시장에 차량 공급을 꺼리던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렌터카 업체와 손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KT금호렌터카의 경우 최대 3년 동안 수입차 2~3대를 번갈아 탈 수 있는 개인 장기 렌터카 ‘메들리’(가칭)를 준비 중에 있고, 스피드메이트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함께 보시죠~

 

 

2. 네이트, 자동차 전문 검색 서비스 출시

SK컴즈에서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트가 자동차 전문 검색 서비스 ’네이트 자동차’를 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네이트 자동차’는 신차 검색은 물론, 4개 차종까지 비교검색, 테마검색을 이용해 차량의 기본사양 및 옵션이미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자동차 무료시승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차에 관해 관심있는 분들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서비스 같습니다. ^^ 한번 직접 체험해 보시죠? http://auto.nate.com/

 

 

3. “전세계 자동차 수…2035년 17억대로”

4. , 2035년까지 자동차 4억대

국제 에너지 기구가 전 세계 자동차 수가 2035년에는 17억대를 돌파할 것이며,

이와 함께 중국은 2035년에 4억대의 자동차를 보유해 인구 1000명당 310대의 자동차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억대 수준인 자동차 수가 17억대를 돌파하면서 이로 인한 대기 오염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았는데요.

IEA 2035년까지 가스차와 전기차의 규모는 전체 자동차의 3~4% 수준에 불과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중도 20%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구에서 예측하느냐에 따라 예측치가 엇갈리고 있긴 하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 

  

5. 자동차 기업은 스마트카 `열공`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확산·소비자 취향 다변화로 스마트카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자동차시장 `게임의 법칙`이 이미 바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이 차세대 자동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ICT를 근간으로 한

스마트카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회사별 주요 스마트카 플랫폼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만나보시죠 ^^

 

 

6. 경기침체 반영... "자동차 3대중 1대는 온라인으로 보험 들었다"

경기침체가 심해지자 자동차보험 가입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온라인 차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덕분에 지난달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온라인 차보험의 점유율은 28.2%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구요. 온라인 차보험으로 손님이 몰리면서 효과를 본 것은 오히려 이득은 대형 손보사가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

 

7. [계산논단] 자동차 부품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애프터 마켓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점쳐 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국내 카-애프터 마켓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타파해야 하는 관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 칼럼입니다.

관련 링크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