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4. 24. 14:02

< 04/24 () News Clipping >

 

1. 호텔·카페처럼 국산차 업계 AS 경쟁 가속도

정체된 내수시장을 놓고 수입차들과 치열한 판매 전쟁을 벌여온 국산차 업계가

올해 들어 정비 서비스 분야를 강화하면서 업계 AS 경쟁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수입차들은 서비스센터의 양적 확충에 나서는 반면, 국산차들은 정비센터 서비스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추면서 시설과 서비스 모두 점점 퀄리티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2. 기아차 서비스센터, 고객 중심형 인프라 구축

앞서 기사에서 안내 드렸듯이 기아차가 고객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맞는 자동차 서비스 환경 구축을 위해 거점이전을 준비하고, 건물 신축을 통한 직영 서비스센터 균형 배치와 브랜드 경영을 접목시킨 시설 고급화/표준화 등 서비스 하드웨어 개선 작업에 들어갑니다.

좀 더 자세한 소식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3. 서울시 전기차 사업 `충전기 보여도 이용 못해`

서울시가 의욕적으로 전기차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지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풀리지 않은 숙제들이 있군요.

LG CNS·KT·코레일·한카(Hancar) 4개 사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이 사업은 4개 업체 모두 사용자 인증체계를 통합하지 않고 개별 운영할 방침이어서 전기차를 빌려도 대여한 서비스 업체의 충전기가 아니면 다른 충전기는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이를 통해 불편을 겪는 것은 결국 소비자가 될 것 같습니다.

 

 

4. 서울시 전기차 셰어링 '씨티카' 직접 타봤더니

서울시 전기차 셰어링을 기자가 직접 체험하고 쓴 기사입니다.

전기차를 몰고 실제로 시내 주행을 해보시면 첫 경험은 꽤 재밌습니다.

아직 체험해보지 못하신 분은 꼭 한 번 체험해보시기 바랍니다. ^^

 

 

5. 항저우 과감한 지원에 도로마다 전기차

항저우시가 시의 아낌없는 투자와 강력한 지원에 따라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직 갈 길이 멀긴 하지만, 의지를 가지고 추진하는 도시들이 생기면서 전기차 대중화의 모습도 점점 가시화 되어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6. 르포/쌍용차 상하이 4S대리점을 가다

중국의 자동차 문화는 '한번 샀으면 언제든 그곳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4S서비스가 일반적인데요.

(4S = 한곳에서 영업(Sales), 정비(Service), 부품교환(Spare parts), 고객관리시스템(System) 등을 운영)

기자가 찾은 쌍용차 상하이 4S 대리점 방문기! 중국 시장에 대한 간접체험이 의외로 재밌네요. 일독을 권합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4. 15. 10:02

< 04/15 () News Clipping >

 

1. 고객만족도 1 비결 ‘토요타교육센터’를 가다

지난 해 수입차 업체 중 AS만족도 1(렉서스)를 차지한 토요타(3)의 고객만족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토요타 교육센터 방문 르포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토요타의 경영이념은 ‘개선(카이젠)’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교육센터를 갖추고 이를 지켜나가는 모습에서 토요타의 저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자동차 시장, 오토캠핑 이벤트 풍년이네

서울 모터쇼에서도 그 열기를 확인해볼 수 있었던 오토캠핑 열풍!

현재 르노 삼성을 제외한 국내 각 완성차 제조사들이 오토캠핑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토캠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주욱~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3. 현대차 '비교시승' 체험 고객들 10 중 3명은 현대차 사고 1명은 수입차 샀다.

애초에 수입차를 사려고 마음 먹은 사람은 굳이 현대차 비교시승센터에 방문할 리 없겠지만,

국산차와 수입차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객들에게는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비교시승체험!   

10명 중 3명이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30%가 내게 되는 입소문이 현대차 품질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하반기 전기 삼국지 열린다

올 해 출시 예정인 전기차 3개 모델에 대한 비교 안내 자료입니다.

아직 대중화까지는 시기상조라고 볼 수 있겠지만,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이상,

하반기 이들의 판매성적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순 없겠네요 ^^

 

 

5. 자동차보험 가입권유 전화마케팅 제한된다

그 동안 자동차 보험 만기시점에 무분별한 보험사들의 텔레마케팅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앞으로는 소비자가 명확히 동의한 경우에 한해 정보를 제공하도록 이용기준을 강화하고,

보험사의 고객정보 조회 가능 기간도 2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3. 25. 10:02

< 03/25 () News Clipping >

 

1. 기아차, 첨단 디지털 활용 '똑똑해진 서비스'

텔레매틱스와 스마트폰 등을 통해 보다 신속하게 고객을 응대하고,

서비스 차별화에 힘쓰고 있는 기아자동차에 대한 안내 기사입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실시간 진단 상담 및 과잉정비불신 해소를 위한 스마트컨설팅 센터 운영 등...특히 과잉정비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과청구 금액의 300%를 보상해주는 서비스는 인상적입니다.

 

 

2. "자동차 관련 환경 종합서비스로 제2 전성기 찾을 것"

폐기물 처리사업이 본업이던 기업이 자동차 관련 환경 종합서비스에 나서 눈길을 끕니다.

관련 주가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기존 환경산업 분야에서 영역을 확장하여 자동차 해체 재활용 사업과 자동차 파쇄재활용 사업,

자동차 중고부품 재제조 판매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젊은층 선호 자동차 브랜드 · 이동

미국 젊은 층의 선호 자동차 브랜드가 일본산에서 미국과 한국산으로 이동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트렌디한 저가의 소형차 출시와 경력이 짧은 사회 초년병들을 대상으로 한 할부구입 조건 완화 등이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4.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 이안 칼럼 방한

세계 3대 자동차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으며, 재규어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는 이안 칼럼이

서울 모터쇼 기간에 맞춰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한다는 소식입니다.

재규어 디자인의 혁신을 이루었다는 평가와 함께, 2012년 탑기어 선정 올 해의 인물로 선정되었던 세계적인 디자이너여서 그런지, 벌써 수십 개의 매체에서 일제히 보도를 하는군요. ^^

 

 

5. BMW코리아, 환경부에 전기차 전달

BMW가 전기차 사업 활성화에 공을 들이겠다는 소식을 전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국내에서도 발 빠르게 준비 작업에 착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환경부에 전기차 실증 목적으로 제작한 차량 액티브 E를 증정하며,한국시장에서의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한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5. 11:49

 

< 02/05() News Clipping >

 

1. 현대차, 강남 한복판에 여성전용 서비스센터 세운 까닭은?

어제에 이어 여성고객 관련 소식입니다.

년 초에 뉴스 클리핑에서 소개 드렸던 수입차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현대차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보이는 여성전용 서비스센터 ‘블루미’ 관련 인터뷰 자료입니다.

현대차의 여성고객 비율은 25%인데 반해 수입차의 여성고객 비율은 40%라는 통계자료 등의 근거를 통해 여성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강화한 현대 블루미 서비스!

블루미에는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2. 제주 지역 렌터카 시속 90㎞로 제한

최근 제주지역 관광활성화와 함께 렌터카 보급대수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그만큼 렌터카 사망사고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렌터카 사망사고의 주된 원인은 과속이라는 판단 하에 제주지역 렌터카 차량에는 의무적으로 90km 속도제한 장치를 달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전국적으로도 전례가 없고, 실제로 조례가 통과될 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어떻게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 운전자 10명중 8명, "다음에는 수입차 산다"

현재 수입차를 타고 있는 사람도… 그리고 현재 국산차를 타고 있는 사람도 다음에는 수입차를 사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람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분석자료!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4. [현장M출동] 불법주차, 걸리면 그만? '이제 그만'

5. [취재파일] 불법 주차 해법…주차장 축소냐 확장이냐?

MBC SBS가 불법주차에 대한 현황과 해법에 대해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취재 보도하였습니다.

국내 도심의 불법 주차 무엇이 문제이고 해법은 무엇인지 두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6. 기아차, 가지 착한 이벤트 진행

자동차 업계 착한기업지수 1위 기념으로 기아차가 4가지 착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착한 할인’, ‘착한 기부’, ‘착한 수리’, ‘착한 교환’ 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7. '제주도를 선점하라'..BMW 미니, 대형전시장 연다

그 동안 제주도는 수입차 시장의 경쟁이 내륙보다 덜한 편이었는데요.

내륙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서면서 제주 지역으로도 수입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선 BMW 미니가 올 4월 제주도에 대형전시장을 연다는 소식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15. 15:36

 

< 01/15() News Clipping >


1. [자동차]기아차 대규모 ‘설 귀향 시승단’ 모집

뉴스클리핑을 통해서 민족 최대 명절 설이 벌써 코 앞으로 다가왔음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

기아차가 연휴 기간 동안 자사의 인기차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K5하이브리드, K3, 더 뉴 K7, 뉴 쏘렌토R, 카이발R 등을 이용할 ‘설 귀향 시승단’ 200명을 모집한다고 하는데요.

1 27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나 11번가 홈페이지에서 신청가능하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련 기사를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2. 미쓰비시 자동차, '티몬'서 20 팔았다…"앵콜 판매"

소셜커머스를 통해서 젊은 층 타겟의 신차판매 프로모션을 펼쳤던 미쓰비시 자동차가 쏠쏠한 재미를 본 모양입니다.

무료 시승권 예약을 통해 20대의 실제 판매를 연계시키고, 전월 대비 매출 신장률 250%를 달성했다는 소식인데요.

물론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 측면도 있겠지만, 금번 마케팅을 높이 사는 부분은 적절한 대상 타겟 선정에 성공했다는

점에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곧 설맞이 앵콜 판매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느 정도의 성과를 불러일으킬 지 개인적으로는 살짝 관심이 갑니다.  

 

 

3. 한국와콤, AJ렌터카에 전자계약시스템 구축

AJ렌터카 전국 50여개 지점 전자계약시스템에 액정 태블릿 89대를 설치하여

전자계약시스템을 구축 및 스마트 환경 시스템을 마련했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 다양한 업종에서도 종이 계약서를 전자문서로 대체하는 전자계약 시스템으로 점차 전환에 들어설 것으로 예측됩니다.

 

 

4. 볼보자동차, ‘볼보 세일즈 마스터’ 시상식 개최

볼보자동차가 2012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각 지역의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는 소식입니다.

 

 

5. 벤츠자동차 리콜 실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에서 판매한 디젤 승용차 들에 대한 리콜 소식입니다.

대상차종은 2011 810일에서 2011 1212일 사이에 제작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디젤 2차종 425대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0. 11:3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0 () News Clipping >

 

1. [르포] 수입차 덜컥 샀다가 팔려니 '가격 반토막'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계속 증가할 거라는 보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입 중고차 시장에는 이와는 반대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수입차 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신차 가격을 전략적으로 낮추면서 진입 문턱은 낮아졌지만, 고가의 유지비용과 각종 서비스 체계의 부족으로, 수입차 유지는 어려운 구조가 형성되면서 신차 구입 후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나는 3년을 전후해유지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많은 수입차 소비자 들이 중고차 시장에 도로 내놓고 있고,또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유지비가 많이 드는 수입 중고차 구입을 꺼려해서 불경기를 겪고 있다는 웃지 못할 풍경들이 연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명암이 엇갈리는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관련 기사 통해서 수입 중고차 시장의 실태를 확인해보시죠.

 

 

2. 현대차 싼타페 가장 안전한

싼타페가 유수의 수입차들을 제치고 올 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선정 기준에 있어서 국내와 해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미국에서는 정면충돌 평가만하고 유럽에서는 부분정면 충돌 평가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입차가 한쪽에 초점을 맞춰 개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둘 다 평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양쪽을 만족하는 수준으로 개발하는 국산차의 평가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정면, 측면 모두 신경 써서 만든 안정성 높은 국산차라는 이미지와 신뢰감 형성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3. 에쿠스, 아우디 A8·벤츠 CLS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최근 발표한 종합 가치 평가에서 에쿠스가 평가차종 중 최고점을 받아 ‘가장 가치 있는 차’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고객 77153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 차량의 △품질신뢰성 △중고차 가격 △보증정책 등 품질과 고객 만족 등 전반적인 차량 가치에 대해 조사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럭셔리 브랜드에서 에쿠스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중형차 부문에서는 쏘나타,가 소형차에서는 아반떼가 소형 SUV 부문의 스포티지R,

중형 SUV 부문에는 쏘렌토R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세계 시장에서도 현대기아차의 선전이 인상적입니다.  

 

 

4. 자동 갱신형 자동차보험 속속 등장

그 동안 자동차보험은 계약기간인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만기가 돼 운전자가 재계약을 하거나 다른 손해보험사로 갈아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 손보사의 무분별한 TM이 제재를 받게 됨에 따라 자동 갱신형 자동차 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 갱신을 조건으로 일정부분 할인율을 적용시켜주는 상품인데요. 메리츠 화재에 이어 현대해상도 최근 자동갱신형 자동차 보험을 내놓았으며, 다른 손보사에서도 추가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한인 청년, 전기차 업계 혁명 예고

재미 교포 청년이 제작한 쓰러지지 않은 전기 오토바이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장점을 융합한 차세대 운송장치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이고, 멋스러운 것이 인기 꽤나 끌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 기사를 통해 자세한 스펙을 만나보시죠~ ^^

 

6. 렌터카 업계 가격 경쟁 치열…대여료 100원?

제주도내 렌터카 업계의 가격인하 경쟁이 '제 살 깎기'일 정도로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 렌터카 회사는 K5 중형자동차를 1주일 전 조기 예약 시 대여료 100원이라는 믿기 힘든 요금까지 선보였는데요.

계속되는 할인과 출혈경쟁이 제주도내 렌터카 경영악화에 따른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당장에는 좋은 측면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무분별한 경쟁의 피해가 고객에게로 돌아올 수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올바른 대책이 강구되어야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3. 10:54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벌써 12월이 다가오고야 말았습니다. ^^ 

지난 주말과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03 () News Clipping >

 

1. 기아차 자동차 용어 쉽게 풀이해주는 전문 웹사이트 제작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동시에 고객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는 지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내놓는 것은 모든 마케팅 담당자들의 끊이지 않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뉴스클리핑을 통해서 자동차 회사 관련 건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기아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초보 운전자들을 위해 생소하고 어려운 자동차 용어를 쉽게 풀이해주는 자동차 용어 사전 사이트를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얼핏 보면 순수하게 친절한 용어해설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동차 용어 해설을 위해 쓰이는 예시 화면과 주요 성능 및 기능 들이 모두 기아자동차의 신 차종들의 소개에 조준이 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용어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는 초보 운전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자사 자동차의 디자인과 성능을 함께 각인시키는 효과를 노리는 고도의 마케팅 전술과 담당자의 노고가 엿보입니다.  ^^

 


2 '수입차의 성지' 뛰어든 현대차의 도발

얼마 전 도산대로 사거리를 오가다 보니 예전에 있던 인피니티 전시장이 철수하고 이 장소에 현대차 전시장이 내년 4월 오픈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는데요.  

중대형차종의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국산차는 강남으로, 수입차 업계는 반대로 대중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강북 공략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내년 한 해에는 국내 신차판매 시장은 더욱 더 뜨거운 격전지가 될 것 같습니다.

 

 

3. [토요 Watch] 소유보다 사용… 자동차 풍속도 바뀐다.

그 동안 뿌리깊게 자리 잡았던 소유 개념의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의 변화로 인해 인식전환이 이뤄지면서 승용차 이용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언젠가부터 법인을 상대로 하는 신차 리스 시장이 성장해 나가기 시작하더니, 대기업 계열의 렌터카 회사를 중심으로 개인 장기 렌터카 시장이 커나가고 있고이제는 최근까지도 국내에서는 실효성이 없다고 예단하던 카쉐어링 서비스도 슬슬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양상이며,

문제는 속도의 차이겠지만, 결국 방향성은 ‘소유 à 사용’으로 가는 것이 대세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점차 바뀌고 있는 자동차 풍속도에 대한 트렌드 왓칭 기사가 나왔네요.

해당 업체의 뽐뿌질인 것인지 실제로 변화가 된 것인지는 판단이 쉽지 않지만, 기사로 함께 만나보시죠~ ^^

 

4. GM, 내년 초에 ‘애플 시리 자동차’ 내놓는다

GM이 이르면 내년 초에 애플의 시리 기능을 연동시킨 자동차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GM의 마이링크를 시리와 연결시켜 보다 스마트해진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주행 시 안전운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출시는 이보다 조금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어떤 형태의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5. 자동차 트렁크에 물건을 판매한다, '드라이브 나눔장터'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종종 볼 수 있었던 카부츠(Car boots sale) 행사가 지난 주말 국내 최초로 열렸습니다.

‘카부츠 세일’이란, 자기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탁자나 자동차 뒤 트렁크에 얹어 놓고 파는 노점 판매를 뜻하는데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서 진행된 본 행사는 특이하게도 실내에서 진행되어 조금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는 하지만, 날씨가 풀리는 내년 봄 쯤에 기회가 된다면 날씨가 선선한 시기에 지자체 등과 협의를 통해 휴일 공터 등에서 의미 있는 행사들과 함께 진행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2. 16:4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2 () News Clipping >

 

1. [인터뷰]KIA차 2000 판매…영업의 달인 정태삼 부장

알 듯 모를 듯 아리송한 자동차 영업의 세계…서울과 같은 대도심도 아닌 지역에서 누적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한 기아차 영업의 달인관련 인터뷰 기사가 마침 눈에 띄네요.

영업달인의 영업비밀을 한번 살짝 엿볼까요? ^^

영업의 달인이 털어놓는 영업비밀 6가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의 인정받는 것’

▲‘귀찮은 것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정직’

▲‘모든 고객은 평등하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고객편이 된다’

▲’자동차에 따른 부수적 이익은 고객에게 돌려준다’

 

2. 현대차, 호주 자동차 만족도 1 차지

현대차가 호주에서 실시한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7개 부문 중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신뢰도 부문, 가치 부문 등 무려 3개 부문 1, A/S 부문은 토요타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차의 호주 시장 내 점유율이 8.3%로 전년대비 0.4% 올랐으며포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는 소식과 함께 자연스레 현대차의 호주 시장점유율이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 점쳐 봅니다. 

 

3. 자동차 신뢰도, 토요타 산하 브랜드 1~3 석권

호주에서는 현대차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지만, 반대로 미국에서는 안좋은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미국에서 실시한 자동차 신뢰도 조사에서 기아차는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해서 10위에 링크되면서 최초로 10위권에 진입한 반면, 현대차는 작년 11위에서 올해는 17위로 떨어져 중위권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같은 그룹 안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또한 토요타 자동차 산하 3개 브랜드 Scion, Toyota, Lexus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하고, 한 자리수 순위 안에서는 아우디를 제외한 전 브랜드가 일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미국 내 일본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는 월등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3. 운전대 놓고 철도와 렌터카로 떠나는 울산여행

코레일관광개발이 렌터카사업에 진출해서 철도이용고객을 위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 

KTX 개통 이후 늘어난 철도 이용고객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철도와 렌터카로 떠나는 여행 한번 경험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7. 민·관합동조사단,"자동차 급발진 결함 발견 못했다"...부실조사 논란

민관 합동 조사단의 자동차 급발진 관련 2차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역시나 자동차 급발진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번 결과에서도 부실조사 논란은 여전한데요.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 자동차 급발진 사고… 언제쯤 속 시원하게 결론이 날까요?

 

8. [“나도 투표하고 싶다”](14) 자동차보험사 긴급출동팀 조성수씨

12월 대선이 코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야당에서는 투표시간 연장을 주장하고 있기도 하고, 그 어느 때보다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시기인데요.

단순히 투표하고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투표를 하고 싶어도 업무 특성상 투표하기 힘든 분들이 주위에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불철주야 남들 쉬는 날에 더 바쁘게 살아가시는 현장 근로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