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04/22 (월) News Clipping >

 

1. 자동차, 소모품 관리만 잘해도 이익

자동차의 기초적인 소모품 점검과 교체시기만 잘 지켜줘도

오랫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하죠?

‘건강을 위해서 꾸준한 운동이 중요하다’는 말과 같이 참 많이 들은 이야기들인데도,

막상 실천이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자주 챙겨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 

 

 

2. 중고차시장도 수입차 홍수

중고차 시장에서의 수입차 물량이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보증기간 만료된 차들을 중심으로 매물이 계속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원금유예 할부 프로그램 종료된 차량까지 몰리면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국산차와 수입차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3. 수입차 좋은 줄만 알았는데 … BMW 오너 김씨 서비스센터 갔다 겪은 사연은

수입차 관련 때리기 기사가 한 풀 꺾이나 싶더니, 다시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엔 독일차 3사에 집중적인 것 같습니다.

관련 기사로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확인하시죠.

 

 

4. '차값 깎아주면…' 수입차 리스, 수상한 거래

말 그대로 ‘조삼모사朝三暮四’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자사 여신업체를 통해서 사면 차 값을 할인해준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타사보다 이율을 높여서 결국 고객이 지급해야 하는 비용은 같거나 좀 더 높이는 방법으로 수익을 취한 수입차의 꼼수 판매수법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5. 독일 수입차 빅3, "수리비 비싼 게 아냐" 적극 해명 이유는

여론의 거친 방망이에 두들겨 맞고 있던 독일 수입차 3사가

국내 수입차 수리비가 결코 비싼 게 아니라는 해명을 내놓았습니다.  

해외 다른 국가에서의 공임이나 부품가를 놓고 비교하며 적극 해명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신은 쉽게 씻기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객관적이고 적정한 운영방안에 대해서는 하루 빨리 조율이 되었으면 합니다.  

 

 

6. 불법자동차 적발 가장 많은 유형은?

불법 자동차 적발 건 중 가장 높은 수위를 차지한 것은 바로 불법 개조 자동차였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경찰과 함께 다음달부터 불법개조 차량을 집중단속 하기로 했는데요.

혹시나… 불법개조 차량을 소유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주의 당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