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6. 10:5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6 () News Clipping >

 

1. [자동차]볼보, 차세대 자동주행 기술 ‘교통정체 지원 시스템’ 공개

볼보 자동차가 교통정체 구간 내 운전자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보완해줄 ‘교통정체 지원 시스템’을 공개하였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이 정체구간에 진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운전을 도와주기 때문에 정체구간에서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으면서 신경 쓰며 운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는 것인데요.

2014년부터 상용화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스마트한 카-라이프를 위한 기술이 한 발짝 더 진화한 느낌입니다.

 

 

2. 수입차 벌써 10만대…한국GM보다 팔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보니,이제는 전체 판매량이 한국GM의 판매량까지 추월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입차의 시장점유율이 10%를 넘어서고 있는 올 해를 기점으로 그 상승세가 더욱 높아질 예정인데요..

기사 내용 중 올해 팔린 수입차 중 디젤의 비중이 처음으로 가솔린을 넘어섰다는 점도 꽤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3. [김필수 자동차 칼럼] 현대차, 안팎으로 시련 다가온다

미국에서 시작된 연비논란을 시작으로 올 연말 현대차 그룹에는 안팎으로 근심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칼럼 내용에도 드러나 있듯이 대내외적 환경이 그리 밝지 않은데요.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거듭나고 있는 현대차가 안팎으로 닥치고 있는 큰 시련들을

어떻게 이겨나갈지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4. [칼럼]대차 미국 연비 논란, 자동차전쟁 서막일까

현대 기아차의 미국 내 연료효율 논란에 대해서 오가는 말들이 많습니다.

미국 내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유독 일본과 한국 차에만 부정적인 잣대를 들이민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관련 칼럼을 통해서 현재의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시죠.

 


5. 미국 동차업체, 10 중국 판매 역대 최고

그 동안 기를 펴고 있지 못하던 미국 자동차 업체가 지난 10월 중국에서 역대 최고의 판매치를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말 그대로 ‘어부지리(漁父之利)’인데요.

-일간 분쟁의 반사이익이라고 볼 수 있지만, 분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를 기회로 삼아 미국 자동차 업체가 중국 시장 내 도약의 결정적 계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6. 포드 이스케이프 자동차 687 리콜 실시

포드가 이스케이프 자동차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리콜은 엔진커버와 정속주행장치 스피드컨트롤케이블 사이 간격이 좁아 스피드컨트롤케이블이 리턴이 되지 않아 가속상태 유지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관련 사항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