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5. 14. 10:58

 

< 05/13 () News Clipping >

 

1. [손톱밑가시 뺀다]카센터, 이젠 '자동차전문정비업'

이른바 카센터로 불리는 ‘자동차부분정비업’의 명칭이 ‘자동차전문정비업’으로 바뀐다는 소식입니다.

‘부분’이라는 어감이 부정적이어서 업계의 발전을 저해한다는 소비자 의견을 국무조정실에서 반영하고, 바로 잡았다는 것인데요.

자동차 정비업 관련 종사자들에게 좀 더 자긍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 '카센터' 중기업종 논란.. 완성차-중소업계 "양보없다"

대기업의 카센터 신규출점 제한과 관련하여 완성차 업계와 중소업계 간 양보없는 논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향후 3년간 15% 씩 출점을 늘려 나가려는 국산 완성차 업계와 5% 이상은 안된다는 중소 업계의 첨예한 대립!

하루 빨리 상생적 협의점을 찾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고객 만족' 꽂는 수입차

자동차 정비업계가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 관련 문제로 진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수입차는 고객만족 향상을 위한 신규 정비센터 확대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판매량을 놓고 보면 반드시 늘려나갈 필요한 부분이고 반겨야 할 내용이겠지만…

앞서 안내 드렸던 내용과 비교해서 보자면 살짝 심란한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4. <인터뷰> 이준노 카닥 개발팀장 "자동차 외장수리 우리가"

모바일 어플 하나로 해당 시장 영향력을 야금야금 넓혀 나가고 있는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 어플 ‘카닥’의 개발팀 인터뷰 기사입니다.

현재 월 40%의 성장률을 토대로 연간 4000억원 시장을 확실하게 잡겠다는 복안이 당차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