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5. 14. 10:59

< 05/14 () News Clipping >

 

1. 들쭉날쭉 자동차 정비 비용 투명해진다

자동차 정비비용 표준화를 위해 부품의 가격과 표준 정비시간을 소비자에게 의무적으로 제공하는 법 개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입니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소비자 불만해소 및 보험사와 정비업체간 논란도 일정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2. 자동차업계에도 '을의 반란'? 공정위, 수입차회사 횡포 내사

최근 한국 GM의 딜러사에 대한 불공정 행위가 이슈가 된 가운데, 수입차에서도 관련 정황이 포착되어 내사 중이라고 합니다.

정말 여기저기 조용하지 않은 곳이 없네요.

 

 

3. "전기차 한번 충전 500 달린다"

환경부가 BMW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에서 전기차 시장 활성화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날 세미나에서는 전기 배터리의 한계에 대한 선입견 극복과 함께 전기차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이야기 했다고 하는데요.

카셰어링 사업이 가장 현실적인 활성화 방안이라는 데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동의하면서도 충전 표준 마련에 있어서는 아직 이견이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4. [아시아초대석]"수입차 출혈경쟁 피마른다" 폭스바겐코리아 사장

수입차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불리워지는 폭스바겐 코리아 박동훈 사장과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그는 현재의 수입차 시장이 팔수록 손해 보는 비성장시장이라고 진단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인터뷰 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인터뷰]"전기차 카셰어링, 가능성 충분하다"

서울시가 본격적으로 시작한 전기차 셰어링 사업의 주축이 되고 있는 씨티카의 송기호 대표 인터뷰 기사입니다.

전기차 셰어링 사업은 서울에 최적화된 사업이라고 하는 그의 기대와 포부를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6. BMW·폭스바겐, 제주에 주목하는 이유

최근 BMW가 제주에 BMW MINI 전시장을 오픈한 데 이어, 올 하반기에는 폭스바겐도

제주에 전시장을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제주도가 향 후 수입차 시장 발전 가능성이 높고 전기차 보급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제주도가 스마트 그리스 실증단지 지역으로 선정되어 자동차 기업 입장에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니, 어쩌면 이 곳으로 몰리는 것이 당연해 보이기도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