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금) Car-Life 뉴스 브리핑

< 05/10 (금) News Clipping >

 

1. 자동차 업계도 '갑의 횡포'…한국지엠 대리점 통제 '심각'

한국GM이 자사 자동차 판매를 대행하는 대리점 통제와 압박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남양유업 사태를 통해서 ‘갑의 횡포’ 고발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을 계속 주시해봐야겠습니다.  

 

 

2. 美 테슬라 첫 흑자…전기차 시장 '기지개'

미국의 전기자동차 생산업체의 첫 흑자 소식에 전기차 관련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기대 이하의 성장성으로 회의적인 반응들이 많았었는데요.

이번 테슬라의 흑자전환 성공 소식이 성장 가속도를 높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3. [기자파일]전기차, 정비 능력 확보도 중요하다

아직 가시적인 속도는 나고 있지 않지만, 전기차 보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보급대수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에 비례하게 관련 서비스나 제품들이 늘어난다는 것인데요.

1차적으로 충전 네트웍 확충에 앞장서고 있지만, 향후 전기차 정비 네트웍도 그만큼 늘어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의 기사입니다.

관련 내용 참고 바랍니다.

 

 

4. 너도나도 전기차 셰어링, 인프라는 ‘NO 셰어링“어디서 빌려야 해?”

전기차 셰어링 사업 발표는 늘어나고 있는데 각 사업자마다 별도의 충전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어 공유가 되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5. 제주, 전기차 한 개 카드로 모두 충전

앞서 안내 드린 수도권 지역은 전기차 셰어링 충전 인프라 통합 문제를 놓고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반면, 제주지역은 관련 인프라 통합 작업이 차츰차츰 진행되고 있는 분위기 입니다.

일단 기사에 드러난 것으론 그래 보입니다.

 

 

6. BMW 전기차 제주와 `찰떡궁합`

BMW가 제주에 직영 통합센터를 오픈하고 수입차 판매에 나서면서 전기차 홍보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비즈니스 최적의 장소라고 일컫는 제주도 시장에서 BMW가 전기차의 국내시장 도입의 우선적으로 테스트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7. 닛산, 전기차 리프 한국 투입 적극 검토

얼마 전 미국 시장 내 조사에서 ‘가장 안전한 전기차’ 1위로 선정된 닛산의 전기차 리프가 한국 시장 진출을 투입을 적극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향후 전기차 선택의 폭은 한 층 더 넓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8. 등록비 싼 곳 찾아다니던 자동차원정등록현상 사라져

자동차 등록비를 아끼기 위해 상대적으로 공채 매입비율이 작거나 할인율이 높은 지역으로 몰리던 현상이 최근 온라인 등록이 가능해지면서 점차 사라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