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화) Car-Life 뉴스브리핑

< 05/28 (화) News Clipping >

 

1. 카센터, 보증수리-단순정비 동일 규제.. 車업계 '부글부글'

동반위가 자동차 부분정비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규제하는 과정에서 화재보험사, 정유사, 타이어사 계열 대기업은 동반위 결정에 따라 정비체인을 더 이상 늘리지 않기로 합의한 반면, 완성차 5사는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더 많은 직영점 확충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고, 정비연합회 측은 이에 대해서 강력히 반발하고 나서는 상황에서 갈등은 쉽게 풀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2. 수입차는 대상서 제외 ‘역차별’ 반발

1번 기사 내용과 연장 - 국내 완성차 업체는 이번 조치가 국산차 고객들의 불편만 가중시키는 조치이며이번 신규 진출 금지조치는 수입차는 적합업종 대상에서 제외된 상황에서

국산차 업체의 역차별 가능성까지 안고 있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3. "자동차 급발진, 진공배력장치가 원인"

자동차급발진연구회가 국내 122건의 급발진 의심사고 사례를 연구한 결과, 자동차 급발진의 원인은 브레이크의 배력장치 때문인 것으로 잠정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관련 기사는 동영상 뉴스를 참고해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자동차 급발진 사고, 원인은 '진공 배력 장치'?(MBC 뉴스)

[자동차 급발진] 완성차업체 "가설 중의 하나일 뿐"(MBN 뉴스)

 

 

4. [김필수 자동차 칼럼]자동차 급발진 사고, 미스터리 밝혀질까?

3번 기사 발표에 나선 급발진연구회의 회장인 김필수 교수가 발표에 앞서 자신의 칼럼에서 밝힌 기대와 우려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참고바랍니다.  

 

 

5. 전기차 관련주 부활은 시기상조?

지난 며칠간 테슬라의 흑자전환 소식과 함께 전기차 관련주 전체가 꿈틀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살짝 브레이크를 잡아주는 기사입니다.

1~2년 안에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며 적어도 2018년 정도는 되야 가능할 것이라는 전문가 조언을 덧붙이고 있습니다.

 

 

6. 이스라엘 벤처정신 '후츠파'도 뚫지 못한 불황…전기차 혁신주자 '베터플레이스' 파산

한 때 ‘전기차 업계의 애플’이라는 평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장했던 이스라엘의 전기차 배터리 충전업체 ‘베터플레이스’가 파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또 한번 전기차 시장활성화에 대한 명암이 갈리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가능했고, ‘베터플레이스’는 실패한 이유는 뭘까요?

기사를 통해 관련 내용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