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05/27 (월) News Clipping >

 

1. 전기車 사상 첫 흑자… 9월부터 신차 쏟아진다

년 초까지만 해도 지지부진하던 전기차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도 알려드렸듯이 테슬라의 첫 흑자 소식이 전환점이 되어가는 양상인데요.

전기차 시장 활성화에 있어서는 국산차와 수입차의 대결구도로 보지 말자는 의견이 이채롭습니다.

이유인 즉, ‘전기차 원가의 1/4을 차지하는 리튬이온 2차전지의 대부분이 국내업체가 맡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2. 전기차 리튬이온 배터리 용량 3배 키운 신기술 개발

전기차 배터리 용량을 3배 키운 신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되면서, 이를 적용시킬 경우

기술발전에 따른 전기차 사용 편의성 증가가 기대됩니다.  

관련 소식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3. 도요타, 2년내 수소연료전지차 상용화…”친환경 자동차 주도권 강화”

현대자동차가 세계최초로 수소연료전지차를 양산한 것에 따른 영향일까요?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몇 년간 친환경 시장을 선점했던 토요타가 맹추격에 나섰습니다.

2년 내 상용화가 목표라고 하는데요.

전기차 그 이후의 시장이라고도 내다보는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의 미래모습이 기대됩니다.

 

 

4. 스파크 전기차, 미국가격 2만弗 아래로···한국은?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의 미국 가격은 2만불 미만으로 결정이 날 것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보조금이 포함될 경우, 2천만원 중후반대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구입할 의향이 있으실까요? 내년부터는 다양한 경쟁 모델 출현이 예측되는 상황 속에서 어떤 업체가 치고 들어와 시장을 흔들어 놓을 지... 기대됩니다.   

 

 

5. 친환경 전기차, 빌려타보니…충전·반납 '불편'

각 매체마다 돌아가면서 다루는데요. 이번에는 SBS에서 기자가 직접 전기차를 빌려서 타보는 체험기를 전합니다.

첫 경험에 다소 신기해 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여전히 충전과 반납 문제는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6. BMWㆍ벤츠ㆍ아우디, 독일 수입차 7월부터 더 싸진다

한-EU FTA 체결에 따라 7월부터는 유럽산 수입차의 관세가 현재 3.2%에서 1.6%로 낮아지게 되고, 이에 따라 수입차 가격도 더 싸질 것으로 전망되어집니다.

현재 국내시장에서도 독일산 수입차가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관세 혜택에 따라 이러한 추세는 한 동안 더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