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목) Car-Life 뉴스 브리핑

 

< 05/23 (목) News Clipping >

 

1. "자동차 할부는 현대캐피탈만 가능"…속셈은?

현대차를 할부 구매하려고 하면, 현대캐피탈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안내되고 있는데요.

확인 결과 현대캐피탈 이용이 오히려 타 캐피탈 사 이용보다 이자가 더 비싼데도, 지금까지 공공연하게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왜 이런 구조가 발생한 것일까요?

이에 대해서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도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2. 자동차 블랙박스, 뜨거워지면 `블랙아웃`

작년 여름에도 차량 블랙박스 발열문제로 인한 고장 문제가 세간에 이슈가 된 적이 있는데요.

블랙박스 보급률이 상당히 높아진 올 해 여름에도 같은 문제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블랙박스 업계 최대의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3. [WIS 2013]똑똑한 전기차 덕에 택시 탈만하네

전기차 활성화 방안으로 가장 많이 주목 받은 것이 카셰어링 서비스였는데요.

이를 택시에 접목하는 시도가 있어 눈길을 끕니다.

택시 예약부터 결제까지 스마트폰 하나로 가능하게 하는 세상!

현대카드와 기아자동차가 선보인 ‘마이택시’, KT의 ‘EV택시’를 소개합니다.

 

참고 : 이번 주 일요일까지 코엑스에서 월드IT쇼 2013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4. 현대차 수소연료전지차, 글로벌 車 업계 판도 바꾼다

토요타가 한 동안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을 선점하며 업계를 주도했던 것처럼

수소연료전지차의 세계 최초 양산에 성공한 현대차의 기술이 전기차를 넘어서는 궁극적 미래자동차 기술로 자리잡을 경우, 새로운 글로벌 자동차 업계 판도를 바꿀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5. '전기차(EV) 상용화를 위한 민간시장 활성화 방안 세미나'

수소연료전지차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래 자동차 시장의 주류는 전기차라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전기차 상용화를 위한 민간시장 활성화 방안 세미나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