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그 동안 동네 카센터에 맡겨왔던 경찰차 정비를 대기업 계열인 삼성 애니카에 일괄적으로 맡긴 데 대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청 입장에서는 경찰차량의 효율적인 관리와 국민세금인 정비예산 절감을 위한 선택이었다고 답변했으나, 자동차정비연합회는 경찰이 정부의 정책에 역행하는 결정을 내렸다고 비판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한 여론의 판단이 궁금해집니다.
2. 日수입차 바겐세일 대공세.. 현대·기아차 방어전략은?
상대적으로 독일 수입차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일본 수입차 브랜드들이
가격할인이라는 초강수를 두고 대 공세에 나섰습니다.
일본 수입차의 ‘착한 가격’ 마케팅에 국산차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시장의 공격과 방어 현황을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그 동안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과 관련하여 법제도 개선이나 표준화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고 있다는 소식은 종종 전했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업체들이 모여 ’충전 인프라 협의체’를 발족했다는 소식입니다.
전기차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장 시급한 문제 중에 하나인 충전 인프라 부분이 조속히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소식은 카라이프와는 조금 멀지만…
최근 들어 계속 소개하고 있는 테슬라 모터스 창업주 관련 소식으로 마무리할까 합니다.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 역을 맡은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실제 모델 삼아 만났다는 남자,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X의 창업자 엘론 머스크(Elon Musk·42)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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