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의 국내시장 점유율 90%대가 무너진 이후, 회복은 커녕 점점 점유율을 내주고 있는 추세입니다.
주된 요인은 준대형 차량의 점유율이 수입차에게 계속 뺏기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는데요.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강화와 비교 시승 등으로 맞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당분간 수입차 강세는 계속될 전망입니다.
2. BMW에도 없는 현대·기아차의 특화 서비스 ‘인기 폭발’..뭐길래?
현대 차의 ‘홈 투 홈 서비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홈투홈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정비요원이 직접 찾아가 차를 찾아오는 ‘픽업 서비스’와 차량 수리 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차를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작년 14만대, 올 해도 4월까지 3만1천대 가량이 이용하고 있어 이용 증가추세에 있다고 합니다. 이는 수익모델이라기보다는 현대차가 강조하고 있는 서비스 강화의 차원이라고 보여지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 하노이에 이어 최근 다낭에도 렌터카 지점을 연 KT금호렌터카 대표와의 인터뷰 소식입니다.
최근 AJ렌터카가 주식시장에서 좋은 평을 얻고 있는데요.
KT도 주식시장이 좋아진다면 내년쯤 IPO를 계획하고 있다고 하네요.
4. SM3 전기차 값 내려…레이·스파크 '가격인하 도미노'될 듯
당초 6,500만원 가량으로 예상되었던 SM3 전기차 가격이 4,500만원으로 책정됨에 따라
전기차 업계의 가격인하가 예상된다는 소식입니다.
현재 기아차의 전기차 레이가 4,50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 상황에서 경차보다 큰 준중형이 같은 가격에 책정됨에 따라, 현재 판매되고 있는 레이와 GM쉐보레의 스파크 가격도 하향 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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