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을 꿈꾸는 '일상'주의자

< 08/08 (목) News Clipping >

1. 수입차 월판매 역대최다

저가형 신규 수입차 도입의 영향 때문일까요?

수입차 월 판매대수가 연일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7월 국내 승용차 시장 점유율은 12.9%에 달하고 있고, 연간 누적에서도 12%는 가뿐히 달성할 수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내년 1월부터 중고자동차 거래 실명제 시행

'중고자동차 거래 실명제'가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고 합니다.

중고 자동차 소유권 이전시 이전등록관청에 제출해야 하는 매도자의 인감증명서에 매수자 실명을 의무적으로 기재해 발급토록 해서 중고차 미등록 불법전매에 따른 세금탈루 방지 및 대포차 발생 예방 등 투명거래 질서 확립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합니다.

3. 하늘을 나는 자동차...현실로 성큼

자동차로 사용하다가 날개를 펼치면 하늘을 날 수도 있는 그런 자동차

곧 시판을 앞두고 있는 ‘비행 자동차’ 관련 소식입니다.

동영상 뉴스로 만나보시죠!

4. 中 자동차 구매 제한에 수입차업계 '방긋'

중국이 주요 대도시에서의 자동차 구매 제한 정책을 발표하자, 수입차 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번호판 등록 쿼터제가 적용되면서 번호판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게 되고 구입에 제한을 받게 되자 ‘어차피 더 사지도 못할 거 기왕 사는 김에 좋은 차 사자!’

는 분위기가 조성되서 수입차 판매가 확 늘어난다고 하는데요.

중국에서 찾아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난 현상입니다. ^^

5. 고속도로에서 차 세워놓고 다투다가…5중 추돌 사고

정말 황당한 사고가 아닐 수 없는데요.

추월 시비가 붙자 고속도로 한 복판에 차를 세워놓고 따지다가 미처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뒤 따라 오는 차들이 연쇄 추돌을 일으켜 한 명이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날씨가 더워도 이성적인 판단의 끈을 놓아서는 안되겠습니다.

< 08/07 (수) News Clipping >

1. 여름철 자동차 실내 92도까지…이렇게 냉각

오늘 아침 뉴스에 따르면 오늘이 올 들어 가장 무더운 하루가 될 거라고 하는데요.

차 안에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 같은 전기 장치들이 설치되어 있는 차들 같은 경우는

장기간 바깥에 주차할 경우 고장의 우려도 높다고 하지요?

여름철 급격히 올라가는 자동차 실내 온도를 예방하는 방법과 낮추는 방법 등 잘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뉴스를 통해서 다시 한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2. [자동차]현대차, ‘한가위 맞이 7박8일 귀향 렌털 이벤트’

아직 8월 초인데.. 벌써부터 추석 연휴를 준비한 이벤트를 펼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현대차인데요.

한가위를 맞아 200대의 현대차 신차 차량 렌탈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경쟁률이 꽤 높을 것 같긴 하지만, 한번 응모해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듯 하네요. ^^

3. 사고 부르는 자동차 불법 개조 무더기 적발

얼마 전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에 대해서 정부의 발표가 있긴 했지만, 다른 운전자들이나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주는 튜닝은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지요?

광복절을 앞두고 이러한 피해를 주는 불법 개조 차량들을 집중단속 했다고 합니다.

뉴스를 통해 관련 소식 만나보시죠! ^^

< 08/06 (화) News Clipping >

1. 수입차 부품 국산화 추진…수입차 수리비 확 낮춘다

연간 자동차 수리 부품비용 2조 2천억 가운데 20% 이상인 4천9백억이 수입차 부품비용이라고 하는데요.

전체 자동차 등록대수의 5% 수준인 수입차 등록대수를 감안하면 상식적인 선에서도 좀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수입차 부품의 국산화 추진 시 부품가격이 30~50% 가량 떨어지는 것은 물론, 수입차 부품 생산 공장 증설, 일자리 창출 등의 기대효과까지 노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정부와 수입차 부품협회, 그리고 수입차 판매업체간의 치열한 힘겨루기가 예상됩니다.

2. 가격 내리고 진격하는 수입차들…정비센터는 '정체 중'

국내 시장에서의 수입차의 판매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해줄 정비 시설은 턱없이 부족해서 수입차 구입 고객의 불편은 점점 더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일부 브랜드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수입차 업체들의 대응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3. LPG 하이브리드 자동차 일반인에 완전 개방

현재까지는 LPG 하이브리드 차의 경우, 2015년 까지만 구입. 사용이 가능하고, 그 이후에는 장애인 등에게 매각해야 했었는데요. 이 규제가 풀렸다는 소식입니다.

앞으로는 일반인들도 LPG하리브리드 차를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일반 LPG차량의 소유/사용에 대한 대상 범위도 확대되어,

LPG 자동차 사용이 좀 더 자유로워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기고) 차 안 온도는 자동차 색깔과도 관련이 있어

자동차 색깔에 따라 차 안 실내온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건 상식으로 알고 계셨죠?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소개한 기고 글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5. 현대차 "美법인 정신차려라"

미국에서의 현대차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시장 평균 상승률에 못 미친 판매 신장율도 문제지만, 토요타 등 일본회사와는 달리 일반 소비자 판매는 줄고 플릿 판매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합니다.

< 08/05 (월) News Clipping >

1. 자동차 개조 '튜닝' 시장 열린다…절차 대폭 간소화

2. 자동차 튜닝 허용기준 완화.. 창조경제 대표주자 될까?

정부가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기로 하고,

합법적 튜닝 양성화를 통해 현재 5천억 규모의 국내 시장을

4조원 이상으로 확대 시켜 중소 부품과 정비업체 일자리 확충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벌써부터 튜닝 관련주로 지목된 상신브레이크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고 하고,

시장의 기대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3. [단독] 자동차 결함 무상수리 '장관 강제명령' 절차 밟는다

그 동안 자동차 결함이 발생할 경우, 국내 자동차 업계는 리콜보다 무상수리를 선호했었는데요.

소비자 불만이 증가되자, 정부가 무상수리 제도를 전면개편하기도 하였습니다.

관련 소식을 동영상 뉴스와 함께 살펴보시죠!  

4. '달리면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첫 일반도로 운행(종합)

무선충전을 하면서 달리는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구미에서 시행된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이런 세상이 오긴 오는군요. ^^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바뀌어져 나가게 될 지…

예측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5. 전기차 충전소 갖춘 단지, 분양 경쟁력도 ‘충전’

전기차 활성화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전기차 충전소 시설을 갖춘 곳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의 기술 발전을 주택업계에서도 슬슬 반영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 분야 역시 내년과 내 후년이 또 어떻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6. 자동차 모든 것 SNS로 공유하세요

자동차와 자동차 문화를 주제로 다룬 SNS가 출범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그림을 예측해보긴 어렵겠지만, 자동차라는 기계 중심이 아닌 사람 위주의 자동차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는

대표의 의지가 잘 드러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08/01 (수) News Clipping >

1. 트레비스 칼라닉 우버 CEO, "서울 포함 100개 도시에 진출한다"

스마트폰으로 리무진을 비롯한 각종 차량을 예약하는 애플리케이션 우버가 한 달간 베타서비스를 마치고 국내 상륙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미 전 세계 14개국 36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렌터카와 콜택시의 영역을 콜라보시켰다고 봐야 할까요? ^^

이 서비스가 국내에서 효과를 발휘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자동차+스마트폰+LTE’ 모여 일낸다.

기아자동차와 삼성전자, SKT가 만나서 스마트카 서비스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어떤 매체는 관련 기사를 ‘갤럭시 자동차 나올까?’ 라는 제목으로 안내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대표기업들간의 협력과 함께 정부에서도 차세대 스마트카 육성 사업에 관심이 많은데요. 미래 기술발전을 위한 이러한 다양한 융합현상이 보편적인 움직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3. 오토다이어리 오종훈 기자가 담은 진실, ‘자동차와 거짓말’ 출간

재밌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자동차 전문기자가 그간 자동차 업계에서 늘어놓았던 다양한 거짓말들을 묶어서 쉽게 풀어내고 자동차에 관한 잘못된 상식도 바로잡았다고 하네요.

과연 어떤 내용일지 당장 한 권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

4. 현대차, '랩 케어 서비스'로 불만제로 도전

현대차가 브랜드와 제품에 프리미엄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랩 케어 서비스’도 그 중 하나인데요.

정비 시 오염물질 접촉 방지를 위해 매트와 시트 등에 비닐을 씌우는 서비스를 보다 극대화해서 핸들, 변속레버, 타이어까지 랩으로 보호하는 서비스라고 합니다.

좀 오버 아닌가? 라는 생각과 함께 피식 웃게 되면서도 이렇게까지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려고 하는 노력이 가상해 보입니다.

5. [주상돈의 인사이트]무인 자동차시대가 온다.

그 동안 무인 자동차 시대에 대한 안내 기사를 종종 뉴스클리핑에서 다뤘는데요.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 다가올 무인자동차 시대와 그 의미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볼 만한 기사라고 판단되서 공유드립니다.

기계로서의 자동차를 넘어 엄연한 이동서비스로 자리잡을 그 날을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 07/31 (수) News Clipping >

1. 값 더 싼 도요타·폭스바겐…현대차 "안방이 흔들린다"

2. "밑져도 팔고보자" 수입차 공세…현대차 점유율 7.2%P 뺏겼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대형 수입차 가격이 현대차 주력 차종값 보다 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요타자동차가 캠리 가격을 쏘나타보다 낮게 책정한 데 이어 독일 폭스바겐도 이달부터 해치백 골프 가격을 쏘나타보다 낮추고 가격공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격 역전 현상이 준중형·소형 차종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현대차는 안방 사수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3. 휴가철 가장 인기 있는 렌터카는?

휴가철 가장 인기있는 렌터카에 대한 자료가 조사되었습니다.

결과는 KT금호렌터카와 AJ렌터카 모두 동일하게 현대 아반떼가 차지했는데요.

아마도 부담없는 가격과 함께 회사 측에서 구비한 대기 차량 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아반떼에 이어서 2위를 차지한 차량은 K5였다고 합니다.         

4. 레저 열풍에 자동차 트렁크 몸값 치솟는다

최근 불고 있는 레저열풍의 영향 때문일까요?

자동차 선택의 기준에 트렁크 용량이 중요한 판단 기준 중에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고합니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도 트렁크 용량 늘이기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요.

각 차종별 트렁크 용량에 대해서 한 번 확인해보시죠!

5. 미국, 1분기 전기차 판매량 급증

전기차 수요의 변화… 미국에서부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기술과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슬슬 시동이 걸리는 듯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매일 같이 전기차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기존 안내 드렸던 내용과 대동소이하여, 재탕 소개는 이만 줄입니다. ^^

< 07/30 (화) News Clipping >

1. 멀쩡한 곳은 왜?…수입차 수리비 '덤터기' 심각

안 그래도 과도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수입차 수리비, 덤터기도 심각한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수입차는 원래 수리비가 비싸다는 일반적인 인식을 악용한 허위청구 사례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관련 소식 동영상 뉴스로 만나보시죠!

2. AJ렌터카, 휴가철 대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 실시

AJ렌터카가 롯데 백화점과 제휴하여 휴가철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3. 국내 자동차 업계 하계 무상 점검 서비스

주요 자동차 메이커들이 여름휴가철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국도 주차장에서 실시하게 되며,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 출동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파격' 르노삼성이 치고 나온다

르노삼성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패밀리 오토캠핑 행사를 여는 것은 물론, 경쟁사의 동급차량을 자사 SM3로 바꿔주는 파격 프로모션에 나섰습니다.

또한 제주도 전기차의 경우, SM3가 경쟁사 대비 압도적인 판매량에 나서며 과거의 영광을 다시 한번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5. 자동차 충돌 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다친다

자동차 충돌 시 여성이 남성보다 더 다친다는 실험결과가 나와 주목을 끕니다.

이는 에어백 등 안전장치가 70kg대 남성에 맞춰 제작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몸집이 작고 가벼운 여성들에게 잘 맞지 않아 불리하다는 것인데요.

관련 실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07/29 (월) News Clipping >

1. AXA다이렉트, "사고 즉시 현장출동" 시스템 구축

AXA 다이렉트가 SK네트웍스의 긴급출동 LBS(Local Based Service) 시스템 도입을 통해 현장출동 속도를 한층 개선했다는 소식인데요.

이를 통해 긴박한 사고 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폭염 속 '자동차 화재' 다발…"냉각수 점검하세요"

여름철에는 폭염으로 인한 자동차 화재 발생이 종종 일어나는데요.

주요 원인은 바로 냉각수 불량 때문이라고 합니다.

냉각수 불량이 엔진과열을 불러일으켜 차량 화재까지 이르게 한다는 것인데요.

취재진이 무작위로 고른 12대 차량 중에 정상은 1대 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주의 하셔야겠습니다.

3. [포럼] 자동차 튜닝 단속만이 능사인가

얼마 전 자동차 튜닝 관련 박람회가 치뤄지기도 했었는데요.

왠 일인지 정부는 구조변경 차량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서로 엇나가는 자동차 튜닝시장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은 김필수 교수의 칼럼입니다.

4. `자동차 해킹`, 직접 시연해봤더니 …

자동차가 똑똑해질수록 해킹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관련 실험을 통해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고 하는데요.

위험성은 높은데 대응책은 걸음마 수준이라고 하니…

자동차 업계와 보안업계의 발빠른 대응이 필요해 보입니다.

5. 전기차 인기 폭발...3대1 경쟁 뚫어야 산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제주도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합니다.

160대 지원에 470여건 접수로 평균 경쟁률이 3대1을 넘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주도는 내년에는 500대까지 공급량을 늘리기 위해 정부와 조율 중이라고 하네요.

< 07/26 (금) News Clipping >

1. 중국, 중고차시장 빠르게 성장할 듯 ‘중고차 감정평가 기술규범’ 발표 앞둬

신차 시장의 눈부신 성장에 가려 잠시 뒷전이었던 중국 중고차 시장에 정부가 메스를 들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중국 상무부가 중고차 시장 육성계획을 담은 ‘중고차 감정평가 기술규범’을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고 하는데요.

이미 ‘중고차 인증제’를 도입하고 있는 일부 완성차 업체들과 함께 앞으로 중국 중고차 시장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2. 구룡자동차야영장·동강오토캠핑장 소비자 만족도 1위

오토캠핑 열풍이 뜨거운 가운데, 한국 소비자원이 전국 주요 오토캠핑장 이용자 만족도 조사와 운영실태 평가 결과를 밝혔습니다.

올 여름 오토캠핑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3. [생생경제] 자동차보험사, 특정지역 가입 거부

특정지역에 거주한다는 이유 만으로 자동차 보험 가입이 안 된다면….기분이 어떨까요?

최근 자동차 보험사들이 보험 손해율이 높다는 이유로 일부 지역의 보험가입을 거부한 것이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4. 자동차 정비 ‘박사’ 박정환 SK엔카 대리

‘중고차 잘 사고 잘 팔기’란 책을 발간한 SK엔카 직원의 인터뷰를 공유드립니다.

차 수리 견적 300만원 나온 것을 300원에 고쳤다는 둥 좀 당황스럽고 자극적인 내용들이 많지만, 회사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컨텐츠를 생산해 내는 일들에 대해서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 07/25 (목) News Clipping >

1. AJ렌터카, 외국 관광객 유치위해 일본항공(JAL)과 전략적 제휴체결

AJ렌터카가 JAL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JAL 홈페이지에서 자사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이용객이 공항지점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AJ렌터카는 외국인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를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2. kt금호렌터카, 상용차 리스 프로그램 출시

kt금호렌터카가 생업을 위한 소상공인, 건설업, 유통업 운영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kt오토리스 ‘상용차 리스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얼마 전 불경기로 인해 경차와 생계형 상용차만 판매량이 늘고 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요.

이러한 상황을 반영한 상품기획으로 보아집니다.

(kt오토리스 = ‘렌탈로 제공할 수 없는 화물차와 15인승 이상 승합차 리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t렌탈이 100% 출자한 회사)

3. 자차보험 안 든 침수 피해차, 반값으로 고쳐드립니다

이제는 장마철이 아니라 우기라고 할만큼 기후변화를 체감하게 되는 요즘입니다.

수해를 입은 차량에 대해서 주요 완성차 업체들의 서비스 센터에서 수해차량 긴급지원의 일환으로 수리비용 할인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에 들어갔습니다.

관련 내용 확인해보시죠!  

4. [자동차] “차량 블랙박스, 더위에 화질 떨어져”

장마철이 지나고 난 뒤엔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죠!

마침 오늘 오전부터 폭염 주의보가 발령된 곳들이 있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가 강한 무더위에는 화질이 급격히 저하된다고 합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블랙박스를 단 채로 외부에 주차하시는 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5. '자동차 튜닝' 잘못했다가 '벌금' 날벼락

서울시가 지난 5월 한 달간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총 1579대의 불법 자동차를 적발했다고 합니다.

이 중 임의 구조변경 및 안전기준 위반 차량이 550대로 42%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단속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또 안전에도 위협을 미칠 수 있으니, 자동차 튜닝을 검토하시는 분들께서는 사전에 잘 확인하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