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3일 (화) Car-Life 뉴스 브리핑!

 

 

< 07/23 (화) News Clipping >

 

1. 104년 전통 GM, 신생 테슬라모터스 견제 왜?

전통의 자동차 메이커, GM의 CEO와 부회장이 잇따라 신생 ‘테슬라 모터스’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방심하다가 불의의 일격을 당하지 않으려면, 끊임없이 내부혁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2. [김필수 칼럼] 애프터마켓 70조원 시장,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변화가 심상치 않다는 김필수 교수의 칼럼입니다.

수도권 일대에 조성되고 있는 자동차 관련 대형 단지와 클러스터들이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변화를 주도해 나갈 것이란 내용인데요.

언제나 변화는 서서히…그러다가 어느 순간 갑작스럽게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3. [인터뷰]"자동차, 공학자 전유물 시대 끝나"

국내에서 자동차를 융합학문으로 여기고 이를 연구하는 유일한 대학인 부경대학교 융합연구팀의 이야기를 다룬 인터뷰입니다.

공학, 국문학, 신문방송학, 역사학, 디자인 교수가 만나 자동차의 의미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융합을 논한다고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참 기대가 되는 연구팀입니다. ^^

 

 

4. 독일 BMW, 자동차 인터넷·방문 판매 추진

BMW가 판매확대를 위해 인터넷이나 방문판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BMW딜러들이 반발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테슬라도 전기차의 인터넷 판매 의지를 밝힌 바 있고, 미국의 전통적인 딜러사들과 대립 중에 있는데요.

‘언제나 그래왔던 것들’이 ‘과연 앞으로도 그럴까?’란 질문을 자연스럽게 던지게 되는 해프닝 중 하나인 듯 합니다.

 

 

5. 전기차도 정부 보조금?… 미안하지만 개인은 제외

최근 1천만원 대에 구입할 수 있다는 식으로 언론을 통해 홍보되고 있는 전기차!

하지만 실제로 개인이 이렇게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하는데요.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지 않고 단순히 가격적인 할인혜택만 알려서 현장에서 골치를 썩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