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08/05 (월) News Clipping >

 

1. 자동차 개조 '튜닝' 시장 열린다…절차 대폭 간소화

2. 자동차 튜닝 허용기준 완화.. 창조경제 대표주자 될까?

정부가 자동차 튜닝과 관련된 절차를 대폭 간소화 하기로 하고,

합법적 튜닝 양성화를 통해 현재 5천억 규모의 국내 시장을

4조원 이상으로 확대 시켜 중소 부품과 정비업체 일자리 확충에 기여한다는 방침입니다.

벌써부터 튜닝 관련주로 지목된 상신브레이크의 주가도 상승하고 있다고 하고,

시장의 기대도 클 것으로 보입니다.

 

 

3. [단독] 자동차 결함 무상수리 '장관 강제명령' 절차 밟는다

그 동안 자동차 결함이 발생할 경우, 국내 자동차 업계는 리콜보다 무상수리를 선호했었는데요.

소비자 불만이 증가되자, 정부가 무상수리 제도를 전면개편하기도 하였습니다.

관련 소식을 동영상 뉴스와 함께 살펴보시죠!  

 

 

4. '달리면서 무선충전' 전기버스 세계 첫 일반도로 운행(종합)

무선충전을 하면서 달리는 전기버스가 세계 최초로 구미에서 시행된다는 소식입니다.

정말 이런 세상이 오긴 오는군요. ^^

앞으로 어떻게 세상이 바뀌어져 나가게 될 지…

예측하기가 정말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5. 전기차 충전소 갖춘 단지, 분양 경쟁력도 ‘충전’

전기차 활성화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 단지에서도 전기차 충전소 시설을 갖춘 곳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의 기술 발전을 주택업계에서도 슬슬 반영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이 분야 역시 내년과 내 후년이 또 어떻게 될 것인지 기대가 되는 분위기입니다.

 

 

6. 자동차 모든 것 SNS로 공유하세요

자동차와 자동차 문화를 주제로 다룬 SNS가 출범했다는 소식입니다.

아직 구체적인 그림을 예측해보긴 어렵겠지만, 자동차라는 기계 중심이 아닌 사람 위주의 자동차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획했다는

대표의 의지가 잘 드러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