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수) Car-Life 뉴스 브리핑!

 

< 07/31 (수) News Clipping >

 

1. 값 더 싼 도요타·폭스바겐…현대차 "안방이 흔들린다"

2. "밑져도 팔고보자" 수입차 공세…현대차 점유율 7.2%P 뺏겼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중·대형 수입차 가격이 현대차 주력 차종값 보다 싸지는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요타자동차가 캠리 가격을 쏘나타보다 낮게 책정한 데 이어 독일 폭스바겐도 이달부터 해치백 골프 가격을 쏘나타보다 낮추고 가격공세를 계속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격 역전 현상이 준중형·소형 차종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여 현대차는 안방 사수를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합니다. 

 

 

3. 휴가철 가장 인기 있는 렌터카는?

휴가철 가장 인기있는 렌터카에 대한 자료가 조사되었습니다.

결과는 KT금호렌터카와 AJ렌터카 모두 동일하게 현대 아반떼가 차지했는데요.

아마도 부담없는 가격과 함께 회사 측에서 구비한 대기 차량 풀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아반떼에 이어서 2위를 차지한 차량은 K5였다고 합니다.         

 

4. 레저 열풍에 자동차 트렁크 몸값 치솟는다

최근 불고 있는 레저열풍의 영향 때문일까요?

자동차 선택의 기준에 트렁크 용량이 중요한 판단 기준 중에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고합니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체들도 트렁크 용량 늘이기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요.

각 차종별 트렁크 용량에 대해서 한 번 확인해보시죠!

 

 

5. 미국, 1분기 전기차 판매량 급증

전기차 수요의 변화… 미국에서부터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기술과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슬슬 시동이 걸리는 듯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매일 같이 전기차 관련 뉴스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기존 안내 드렸던 내용과 대동소이하여, 재탕 소개는 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