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을 꿈꾸는 '일상'주의자

< 10/14 (월) News Clipping >

1. [토요기획] 자동차하면 드는 생각? 美 자유, 獨 성능, 한국은 □□

여러분은 자동차 하면 어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나라별로도 특징이 조금씩 다르다고 하는데요.

미리 정답을 오픈 자면.. 한국은 ‘가족’이었다고 합니다.

자동차와 관련된 나라별 의식조사 결과 생각보다 재미있는데요.

마케팅 소구 포인트를 잡을 때도 유효한 힌트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자동차정비업자, 이중처벌 억울함 해소된다

자동차 정비를 함에 있어서 반드시 고객의 사전 동의를 얻어서 처리해야 하는 것이 옳지만, 간혹 애매할 때가 있기도 하고, 일부 악의적인 사업자의 경우 이를 어기는 경우가 있어서 ‘이용자가 요청하지 않은 일을 하고 그 대가를 요구하는 행위’에 대해서 법으로 처벌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은 애매한 법 기준 때문에 이중처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이 부분이 법 개정안 발의를 통해서 해결한다는 소식입니다.

3. [기자파일] 자동차회사에 엔터테이너가 필요한 이유

‘자동차 엔터테이너’? 자동차 회사의 직책자도 기자 간담회 등을 통해서 좀 더 부드럽게 언론과 대중에 다가서는 것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변화되는 사회 분위기에 맞춰 ‘낮은 자세’가 필요하다는 기자의 의견이 눈에 띄네요.

4. 페라리 4억6000만원 · 벤츠 4억3000만원… 외제차 수리비가 '기가 막혀'

교통사고 사망 보험금보다 높은 외제차 수리비… 정말 놀랄만한 수리비용인데요.

턱없이 비싸기도 하지만 그 기준도 애매했던 외제차 수리비 실태조사 결과로 적합한 기준 마련과 함께 외제차 수리비에 대한 피해 발생도 줄여나가야겠습니다.

5. 전기차 예산 감축.. 르노삼성 성장동력 급제동

정부가 내년부터 전기차 보조금 예산을 다시 한번 줄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완성차 업계에서는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웃는 곳은 현대.기아차, 우는 곳은 르노삼성과 한국GM이 될 거라고 하네요.

자세한 이유는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10/11 (금) News Clipping >

1. 3분기 자동차 등록대수 1929만대, 수입차 꾸준히 증가세

국내 자동차 등록대수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계속 증가해 1929만대, 연말까지 1940만대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 기상천외 미래형 자동차…"차 안에서 레이싱 게임을"

이동수단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들을 현실로 만들어 내는 능력!

다양한 형태의 이동수단에 대한 고민을 통해 참신한 창작물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동영상으로 미래형 이동수단들을 확인해 보시죠!

3. [단독] 하만인터내셔널, 한국에 4년 간 2억달러 투자...공장 및 R&D 센터 확보

세계 최대 카인포테인먼트 업체인 하만인터내셔널이 한국 고급차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2억 달러 투자에 나서며 본격적인 국내 럭셔리카 시장을 공략합니다.

차량 IT 융합 분야에 독보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하만의 진출과 함께 국내 IT업체와의 협력 범위도 더 넓혀져 나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4. [IT`s CAR]닛산의 전기차 전략 수정

전기차 보급에 가장 앞장섰던 닛산이 최근 들어 보수적인 전략을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해외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들이 다양한 양산형 전기차를 대거 선보이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닛산은 HEV등 좀 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으로 태도를 바꾸었는데요.

뒷심의 부족인지, 합리적인 판단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 알 것 같습니다.  

5. 자동차 회사 이름엔 ‘역사’가 숨어있다

자동차 회사 이름엔 어떤 히스토리가 숨겨져 있을까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동차 이름에 숨겨진 이야기,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살쾡이 로봇 공개, 시속 80km...자동차 추격도 가능

뉴스 클리핑 중 흥미로운 영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

기사와 함께 안내되는 첫 번째 영상은 조금은 어설프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요.

뒤이어 나오는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영화에서만 보던 로봇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 사이의 카-라이프 & 비즈 뉴스 브리핑 시작합니다. ^^

< 10/10 (목) News Clipping >

1. 손보업계, 자동차 사고 때 렌트카 직접 공급 추진

손해보험업체들이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고객에게 직접 렌트카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비업체 소개를 통해 지출되는 렌터카 비용이 너무 비싸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금감원 등과의 협의 등 여러 절차가 필요해 보입니다.

2. 국토부―산업부 자동차 튜닝산업 두고 ‘주도권 싸움’

튜닝산업협회가 산업부 산하 법인 단체로 출범한다는 소식이 들린지 얼마 되지 않아

국토부가 이에 대해 반발하고 나서서 뒤늦은 주도권 싸움으로 번져가는 양상입니다.

튜닝산업 발전은 교통정리가 빨리 끝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자동차 정기검사, 민간업체 통하면 합격?…불합격율 2배 차이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업무인데요.

이를 공공기관에서 모두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대행할 민간업체를 추가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공기관과 대행업체 간 불합격율 차이가 2배 이상 난다고 하네요.

민간 대행 쪽이 상대적으로 허술하다는 이야기인데, 적절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4. '전기차 카쉐어링' 뿌리 못내려…20대 중 12대는 하루종일 방치

얼마 전 노르웨이에서 테슬라의 모델 S가 일반차량 판매율을 앞질렀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또 한번 전기차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게 되는데요.

카쉐어링 형태로 전기차 이용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했던 전략은 아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실제 저도 종종 시도해보는데 한전 측 카쉐어링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안하는 경우가 많아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관련 기사 함께 확인해보시죠.

< 10/08 (화) News Clipping >

1. 마힌드라 레바, 전기차 렌트 서비스 파트너십 체결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전기차 전문 제조회사인 마힌드라 레바가 인도의 렌터카 선도업체인 카존렌트와 업계 최초로 전기차 렌터카 서비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친환경과 공유경제가 주요 화두인 만큼 국내에서도 전기차 제조사와 렌터카 회사와의 전략적인 조합이 곧 체결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2. 경호원처럼 위장… 강남 불법택시 '콜뛰기'

강남에서 주로 성행한다는 불법택시 일명 ‘콜뛰기’의 실태가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해외에서 국내에 진출한 새로운 개념의 택시 서비스를 제공 중인 ‘MK코리아’와 ‘우버’도 유사한 불법 서비스로 함께 묶어 설명하고 있는데요.

이 기사는 다소 악의적인 냄새가 나는데요. ^^;;

3. [자동차]불스원 가족·연인용 ‘세차놀이터’ 운영

세차를 놀이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

아직 명확한 검증은 못했지만, 요즘 들어 비슷한 움직임은 조금씩 보이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용품 전문 기업인 불스원이 세차 놀이터를 운영한다는 소식입니다.

가족, 연인이 함께 즐기면서 세차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한 번 가보고 싶긴 합니다. ^^

4. 지난달 폭스바겐 수입차 1위…올해 벤츠 제치고 2위 꿰찰지 관심

폭스바겐이 9월 수입차 판매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던 BMW는 3위로 떨어졌는데요.

BMW의 부진은 베스트 셀링카인 5시리즈의 신차 출시 소식에 따른 대기 수요 발생으로 일시적으로 BMW의 판매량을 급감시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스바겐이 벤츠를 제끼고 1위로 올라선 것은 여러모로 폭스바겐이 성장세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볼 수 있겠네요. ^^

5. 세계 최초 전기차 엑스포 제주에서 열린다

2014년 3월 15~21일까지 제주에서 세계 최초로 전기차 엑스포가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세계적인 전기 자동차 업체와 스마트 그리드 기업이 참여하는 행사로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내년 3월 제주도에 한 번 가보셔야 할 분들 많으실 것 같습니다. ^^

< 10/07 (월) News Clipping >

1. 속 끓는 렌터카 업체들 ‘우리 차 돌려줘’

개인이나 법인이 빌려간 차가 불법 매매나 불법 담보대출에 악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으나, 이에 대해 구제받을 길이 묘연해 렌터카 업체들의 피해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세상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다 보니 법과 제도가 현실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해서 생기는

피해 사례 중에 하나일텐데요. 보다 신속하게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자동차 수리 견적비교 앱 ‘카닥’, 수입차 운전자 10명 중 1명 설치

자동차 외장수리 견적비교 어플리케이션의 인기가 수입차 운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다음 넥스트 인큐베이션 스튜디오의 작품인 ‘카닥’이 그 주인공인데요.

전통적인 오프라인의 비즈니스 영역을 모바일 매개의 시장으로 효과적으로 접목시킨 사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3. 자동차 유예할부 쉽게 봤다 쪽박찼네

신차 유예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차를 구매했던 사람들의 구입 실패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초기 부담을 확 줄이고, 나중에 갚으면 된다는 식으로 소비자를 유혹했던 유예할부의 부메랑이 올 해부터 본격적으로 돌아오고 있는 건데요. 덕분에 카푸어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유예할부, 유예리스의 덫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보다 합리적인 구매방식을 선택해야겠습니다.

이를 테면 개인 장기렌터카나 카쉐어링 같은 방법으로 말이죠! ^^

4. 전기차 시대 열렸다…테슬라 전기차 노르웨이 자동차 시장 1위

최근 노르웨이 자동차 시장에서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 S가 전 차종을 통틀어 단일 품목으로는 판매 1위를 차지했다는 놀라운 소식입니다.

노르웨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던 탓도 있겠지만, 대중차로서 전기차 활용 가능성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는 분위기입니다.

5. [글로벌 전기차 시대… 한국 홀로 제자리]<下>전기자동차 후진국

전기차 활성화 시대가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도 여러 활동들이 있긴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이 현재 진단 결과인 듯 합니다.

하지만, 어찌됐든 속도는 예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빨라지고 있는 것은 사실로 보여집니다. 전기차 시대를 대비해야겠습니다.

< 10/04 (금) News Clipping >

1. 자동차 시가라이터 대신 휴대폰 충전기 지급

실제로는 아주 작은 변화에 지나지 않지만 생각보다 크게 와닿게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오늘 첫 소식으로 들려드리는 차량용 시가라이터도 좋은 예인 것 같은데요.

당연하다고 생각되어지던 무언가가 조용히 대체되어지는 느낌…

세상이 급변하네 어쩌네~ 하면서도 사실 잘 와닿지 않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오늘 아침 엄지만한 작은 변화가 꽤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2. '소비자분쟁해결기준안' 마련…자동차 부식 보증기간 5년 연장

공정거래위가 42개의 소비자분쟁 해결기준안을 마련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그 동안 자동차 차체 부식에 대한 보증기간은 2년이었는데, 이를 5년으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이 밖에 주요 해결 기준안에 대한 소식을 함께 전합니다.

3. 르노삼성자동차, 차량 불만시 전액 환불 ‘자신만만 프로젝트’

르노삼성자동차가 말 그대로 ‘자신만만’한 프로젝트를 내걸었습니다.

신차를 사고 맘에 들지 않으면 한 달 이내에 전액 환불해주겠다는 것인데요.

얼핏 보면 위험해 보이지만, 보완 장치는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액환불은 해주더라도, 등록 제반비용에 대한 부담은 소비자가 져야 하고, 또 할부나 리스로 구입했을 경우, 이 부분도 애매해지겠죠? ^^

뭐 그만큼 제품에 자신있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4. 렌터카 보험혜택은 '임차인'에 한정…"잘못하면 배상책임"

렌터카 여행 시 임차인 외에 동승자가 운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러다 사고가 나면 사고를 일으킨 사람이 배상책임을 져야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얼핏 보면 당연해 보이지만, 혹시… 했던 부분에 대한 깔끔한 결론이네요.

5. KT금호렌터카, 베트남 다낭에 3호점 개설

KT금호렌터카가 동남아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베트남을 선점해 조금씩 세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중부 최대도시 다낭을 통해서 전국 진출을 완성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6. 테슬라 전기차 화재로 주가 이틀 사이 20달러 하락

최고의 안정성을 입증받았던 테슬라의 전기차 S가 주행 중 사고로 화염에 휩싸였다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 사이 20달러가 하락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좀 더 확인해봐야겠으나 당분간 타격을 좀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 10/02 (수) News Clipping >

1. 운전하면서 신문 본다?…무인 자동차 시대 '성큼'

BMW가 현재 진행 중인 무인 자동차를 기자가 직접 체험하고, 무인자동차 기술이 어디까지 와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자료입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참 신기하네요. ^^

2. 일본덴소 의왕에 자동차부품 R&D센터 준공

세계 2위의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일본의 덴소가 한국에 R&D 센터를 준공하였습니다.

주 고객사인 현대 기아차에 대한 영업력 강화 차원에서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 글로벌 렌터카 ‘유럽카’, 플러스렌터카와 파트너십 체결

KCC홀딩스 계열의 ‘플러스렌터카’가 ‘유럽카’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전략적 제휴에 들어섰습니다.

유럽카는 해외 여행 다녀보신 분들이라면 자주 보셨을 세계적인 렌터카 업체인데요.

아시아 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렌터카 시장에 대응키 위해 이번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하네요.

플러스렌터카 측은 유럽카의 글로벌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렌터카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국내 네트웍을 점차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4. 9월 자동차 판매량, 현대기아차 만 마이너스… 경쟁사는 ‘방긋’

지난 파업의 영향 때문일까요? 9월 자동차 판매 실적에서 현대기아차만 울고 나머지 회사들은 좋은 실적을 냈다는 소식입니다.

과연 앞으로의 흐름은 어떻게 흘러갈까요? 벌써부터 10월 성적이 기대되고 궁금해집니다.  

5. 세계최고 전기차 기업 테슬라가 한국시장 외면하는 이유

전기차 시장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테슬라와 관련하여 재미난 분석이 눈에 띕니다. ^^
테슬라를 과거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사례와 비교하면서

애플과 테슬라의 유사점을 비교한 기사입니다. ^^

심지어 테슬라가 한국 시장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는 것까지 과거 국내 아이폰 출시가 늦어졌던 상황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테슬라의 역사가 아이폰의 역사를 닮아갈까요?

그렇다면 국내 업체들도 단단히 준비 좀 해야할 것 같습니다.  

6. 도요타 회장 "순수전기차 시장 없다" 전기차 논란 가열 시킬 듯

유수의 자동차 완성업체들이 순수 전기차 시장 진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도요타 회장이 앞으로의 시장은 하이브리드차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해서 논란이 가열 될 듯 합니다.

다른 업체들이 너무 앞서가는 것인지 아니면 도요타가 시장을 잘 못 보고 있는 것인지…

아마도 수년 내에는 결론이 날 듯 합니다.

< 10/01 (화) News Clipping >

1. 현대ㆍ기아차, 고객중심 서비스로 ‘불만 제로’ 도전

수입차와의 가격과 품질 경쟁에서 밀려 계속 점유율이 잠식당하고 있는 현대ㆍ기아차가 요즘 가장 신경쓰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서비스’ 인데요.

찾아가는 서비스에서부터 각종 신개념 고객 중심 서비스를 도입하며 수입차와의 서비스 차별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어떤 서비스들로 중무장하고 고객들을 응대하고 있는지 살펴보실까요? ^^

2. <충정로 칼럼> KATIA 발족, 자동차 튜닝산업의 기반 조성한다

국내 자동차튜닝산업에 기여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KATIA)’ 발족과 함께 초대 협회장을 맡게 된 대림대 김필수 교수님의 칼럼입니다.

취지와 포부를 한 번 들어보실까요? ^^  

3. 美 스마트폰 활용한 분홍 콧수염 택시 등장

스마트폰이 각 종 산업의 경계를 붕괴 시키고 있죠.

미국에서는 다양한 공유경제의 첨병들이 점점 대중의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덕분에 미국 택시업계가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영상으로 지켜보니 더 실감이 나는군요.  

4. 케이티렌탈, 카셰어링브랜드 그린카에 80억원 투자

어제 안내드렸던 KT렌탈의 그린카 지분 인수 소식인데요.

정확한 투자 금액에 대해서는 언급되지 않았다고 했었는데, 후속 기사에서 명시가 되었네요. 80억 규모의 투자로 두 회사는 강한 연결고리를 갖게 되었네요. ^^

< 09/30 (월) News Clipping >

1. 자동차 부품 가격, 제조사 웹사이트서 공개

국토부가 내년부터 자동차 부품가격을 의무적으로 공개하도록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자동차 제조사들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부품(세트단위)별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분기별로 변경내용을 바꾸어 공개해야 하는데요.

이에 따라 부품 가격이 보다 투명하게 공개되고, 수입차 수리비 ‘뻥튀기’ 문제도 어느 정도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2. KT렌탈, 그린카 지분 49% 인수

KT금호렌터카를 운영하는 KT렌탈이 국내 카셰어링 업계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그린카의 지분 49%를 사들이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입니다.

구체적인 금액은 알려지지 않은 채 지분만 확보하고 경영권에 대한 간섭은 하지 않는 조건이라고 하지만, 올 해 6월 ‘KT금호렌터카 카셰어링’ 브랜드를 런칭한 바 있는 KT렌탈 입장에서는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카셰어링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측면에서, 그리고 그린카 입장에서는 렌터카 업체의 자금력과 운영 노하우를 배우고, 자금난 해소에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한국지엠, 2년 연속 A/S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 적은 차 1위

한국지엠이 자동차전문 리서치 업체인 ‘마케팅 인사이트’가 최근 실시한 ‘자동차의 품질 및 고객만족‘에 대한 기획조사 중 A/S 만족도 및 품질스트레스 부문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4. "테슬라 전기차에 2차전지 장착하자"

테슬라모터스의 추가 공급업체 선정을 앞두고 국내 2차전지 업계가 달아오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기업들의 2차전지 공급이 확정될 경우 원통형 전지 수급개선,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기대감 확대 등 테슬라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는데요.

현재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는 삼성SDI와 LG화학, 그리고 후발주자로서 SK이노베이션도 주목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5. 미래 자동차 경량화로 간다···BMW·아우디 '탄소섬유車' 국내 속속 선뵈

전기차 시장의 발전이 현재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지만, 연료 효율을 높이기 위한 차량 경량화 기술도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차체 중량을 낮춰 연료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초경량 탄소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질 예정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 09/27 (금) News Clipping >

1. SK네트웍스, 친환경 전기 렌터카 시대 선도한다

스피드메이트 렌터카가 전기 렌터카를 제공하고, 하나투어가 전기차 충전이 가능한 숙박지를 연결하여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여행 패키지 상품을 내놨습니다.

이 상품을 선택하신 분들은 아름다운 섬 제주에서의 친환경 전기차 체험과 함께 특별한 추억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

2. 자동차를 잘 만드는 것을 넘어 ‘잘 버리는’ 법까지…토요타메탈 가보니

요즘 전기차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면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잘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버리는 것도 무척 중요하겠죠?

폐차의 적절한 처리에 대한 사회적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토요타 메탈관련 소식을 공유드립니다.  

3. [Hot-Line] "상신브레이크, 中 자동차 시장 확대 수혜 볼 것"

요즘 들어 국내 부품사의 해외 진출이 많이 늘고 있는데요. 상신브레이크도 그 중 하나인데요. 국내 완성차 업체를 넘어 중국 현지 업체 대상으로도 매출을 꾸준히 늘려나가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