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10. 10. 13:45

 

살쾡이 로봇 공개, 시속 80km...자동차 추격도 가능

뉴스 클리핑 중 흥미로운 영상을 하나 발견했습니다. ^^

 

기사와 함께 안내되는 첫 번째 영상은 조금은 어설프게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요.

뒤이어 나오는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영화에서만 보던 로봇들이 보다 현실감 있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영상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 사이의 카-라이프 & 비즈 뉴스 브리핑 시작합니다. ^^

 

< 10/10 () News Clipping >

 

1. 손보업계, 자동차 사고 렌트카 직접 공급 추진

손해보험업체들이 자동차 사고가 났을 때 고객에게 직접 렌트카를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비업체 소개를 통해 지출되는 렌터카 비용이 너무 비싸 손해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금감원 등과의 협의 등 여러 절차가 필요해 보입니다.

 

 

2. 국토부―산업부 자동차 튜닝산업 두고 ‘주도권 싸움’

튜닝산업협회가 산업부 산하 법인 단체로 출범한다는 소식이 들린지 얼마 되지 않아

국토부가 이에 대해 반발하고 나서서 뒤늦은 주도권 싸움으로 번져가는 양상입니다.

튜닝산업 발전은 교통정리가 빨리 끝나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3. 자동차 정기검사, 민간업체 통하면 합격?…불합격율 2 차이

자동차 정기검사는 차량 소유주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수행해야 업무인데요.

이를 공공기관에서 모두 수행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를 대행할 민간업체를 추가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공공기관과 대행업체 간 불합격율 차이가 2배 이상 난다고 하네요.

민간 대행 쪽이 상대적으로 허술하다는 이야기인데, 적절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4. '전기차 카쉐어링' 뿌리 못내려…20 중 12대는 하루종일 방치

얼마 전 노르웨이에서 테슬라의 모델 S가 일반차량 판매율을 앞질렀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또 한번 전기차 시대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보게 되는데요.

카쉐어링 형태로 전기차 이용을 확산시켜 나가고자 했던 전략은 아직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 합니다. (실제 저도 종종 시도해보는데 한전 측 카쉐어링은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 안하는 경우가 많아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관련 기사 함께 확인해보시죠.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