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5. 3. 14:10



2018.05.03()

EV 뉴스 클리핑

제목

전기차 업체 새안, 초소형차 시장 손떼고 소형 전기차에 올인..왜?(데일리카, '18.05.02)

본문내용

전기차 제조업체 새안이 마이크로카(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손을 뗀다. 새안은 이 대신 소형 전기차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새안 초소형 전기차 시장 대신 소형 전기차 사업 주력 방침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의 마이크로카 관련 법안이 확정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맴돌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카 사업 전면 포기. 마이크로카 개발비는 소형전기차 개발비와 큰 차이 없고 소형 전기차는 고속도로 주행 등 제약 없는 4인승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시장에서 더 큰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
*
새안은 5월 현재 소형 전기차 디자인 확정한 상태. 생산은 충남 지역에서 양산. 모델명은 기존 마이크로카와 같은 위드 그대로 사용. 1회 충전에 350km 주행, 첨단 편의사양 대거 적용돼 고객 만족도 높일 계획. 2000만원 중반에서 결정될 것. 보조금 지급 감안하면 1000만원대에서 구입 가능

제목

롯데렌탈, 현대차와 손잡고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도입(RPM, '18.05.03)

본문내용

롯데렌터카와 그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이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현대자동차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요약 및 시사점

* 롯데렌탈 정부 친환경 정책 발맞춰 현대자동차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박차.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과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장 등 참석
*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전기차 대중화 원년으로 평가받는 2018년 맞아 국내 전기차 활성화 위한 신규 및 공동사업 진행. SUV전기차 '코나EV'을 카셰어링(그린카), 단기렌터카,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업계 최초 도입할 계획. 코나EV는 친환경성과 실용성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 1회 충전 406km 주행, 첨단 안전 신기술 적용
*
롯데렌탈 '16년부터 매년 다양한 협력관계 구축해 지속적으로 국내 친환경 전기차 보급 및 활성화 주도. '탄소 없는 섬' 만들기 동참. 지난 7월에는 현대자동차, KT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와 시대적 가치인 '친환경' 흐름에 선도적으로 기여할 것

제목

2018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탄소 없는 제주, 세계의 모범"(연합뉴스, '18.05.02)

본문내용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막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탄소 없는 섬 제주, 뉴 이-모빌리티' 주제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제주는 이미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실증사업, 전기차 자율주행 위한 정밀지도 구축 업무협약 등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사업 구체화하는 단계에 돌입. 모든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는 대한민국 전기차 선도도시이자, 세계적 성공 모델로 굳건하게 자리 잡을 것
* '
-모빌리티, 그린 빅뱅과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의 개막 특별세션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기반으로 한 제주의 미래 비전의 실현 가능성 밝게 예측. 전국 최고 전기차 점유율, 청정 자연환경 이미지, 풍부한 녹색에너지자원, 높은 렌터카 비중, 730여기 전기 충전기 등 전기차 체험 테스트베드로서 큰 역할 할 것. 엑스포 기간동안 다양한 미래 전략 논의
*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부품 소재 등 생산·공급하는 국내외 150여개 업체 참가해 자사 제품 홍보. 중국·덴마크·노르웨이·오스트리아·인도네시아·필리핀·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40여개국 전기차 관련 전문 바이어 대거 참석해 상담

제목

장병규 위원장 "중국 전기차 부럽다"…BYD 1등할 한국 뭐했나(조선일보,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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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자동차 산업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생산·판매가 감소하는 역주행이 시작됐다. 솔직히 중국의 전기자동차·자율주행 산업 생태계가 부럽다.(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요약 및 시사점

*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막.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 등 150여개 기업 참여. 'E-모빌리티와 그린빅뱅, 그리고 새로운 세상' 주제로 열린 개막 특별 세션에서는 전기차·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산업 혁신과 산업간 영역파괴, 스마트시티 등 다룸
*
제주에서 '30년이면 전기 생산해 육지로 보내며 전기차, ESS 상호 연동되는 시스템 구축 될 것. 한국 전기차 보급대수 최근 매년 2배씩 성장. '23 10만대, '24 20만대, '25 40만대 등 전기차 빅뱅 이어질 것. 중국은 전기차 통해 자동차 산업 주도하겠다는 생각. 수많은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파생, 합종연횡 통해 글로벌 혁신 주도. 중국 '20년까지 전기차 500만대 보급 계획
*
현대차그룹 지난해 5월 전략기술본부 출범. 로봇, 에너지,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 분야에 역량 집중.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기치 내걸고 '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계획도 추진중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2. 11:20


2018.05.02()

EV 뉴스 클리핑

제목

아이에이, ‘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車핵심부품업체 도약”(이데일리, '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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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에이(038880)는 오는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에이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전기차 특화 전력모듈 및 차량용 모터 제어기솔루션 전면 내세워 국내외 자동차 시장 적극 공략 계획
*
이번 엑스포 통해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에 필요한 전동식 모터 구동 방식에 최적화된 냉각팬, 콤프레서, 워터펌프 등 모터 제어기 처음 전시. 근거리용 전기차 메인 인버터와 전기스쿠터용 인버터 등 다양한 제어기 솔루션 전시. 자동차용 반도체, 사이드 뷰 카메라 플랫폼, 고화질 HD DMB 방송모듈 등 자동차용 전장제품도 함께 전시
*
차량용 모터 제어기 솔루션 분야 사업 강화 동시에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전력반도체 및 전력모듈 아우르는 전장용 토탈 솔루션 제공 통해 자동차 분야 핵심 부품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 한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는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부품 소재 등 생산·공급하는 국내외 150여개 업체 참가. 40여개국 전기차 관련 바이어들 참석 기업간거래 상담회도 운영

제목

‘전기차 왕국’노리는 현대기아… 3년후 15종·13만대 생산체제(디지털타임스, '18.05.01)

본문내용

현대·기아자동차가 2021년까지 전기차 생산량을 올해보다 3배 가까이 늘려 '연간 13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기아차 '21년까지 전기차 생산량 올해보다 3배 가까이 늘려 '연간 13만대 생산체제' 구축. 국내 공장 친환경차 생산 비중 크게 증가할 것으로 관측. '20년 친환경차 판매 세계 2위 목표
* '21
년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포함 전기차 15종 생산 체제 구축 계획. 3년 내 생산·판매 전기차 3배 가까이 증가. 새롭게 추가 전기차는 현대차 포터 EV, 쏘나타 후속 웨건 PHEV, 투산 PHEV 3. 기아차 역시, 니로 EV, K5 웨건 PHEV, 봉고EV 3종 추가. 제네시스는 GV80 선보일 계획
*
전기차 제품군 증가에 따라 '21년 현대기아차 전기차 생산량 최대 13만대. 현재 중국 제외하고 모든 친환경차 제품 국내 공장에서 생산. IHS마킷 '20년 전기차 판매량 77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제목

[단독]현대차, 전기차 현지생산 돌입(이데일리, '18.05.02)

본문내용

현대자동차(005380)가 중국에 내놓은 첫 번째 전기차 위에동(한국명 아반떼) EV의 현지생산에 돌입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 중국에 첫 번째 출시 전기차 위에동(아반떼) EV 현지생산 돌입. 택시 등 법인수요 중심으로 마케팅 전개해 시장 선점 뒤, SUV 엔씨노(코나) 버전으로 일반 소비자 공략 본격화
*
북경 3공장에서 위에동 EV 초도물량 250대 생산. 310km 주행. 위에동 EV는 위에동 플랫폼 바탕으로 아이오닉 EV 부품 혼합해 제작
*
중국 당국 전기차 비중 '19 10%에서 매년 2%씩 늘려 '20년에 12%까지 늘리도록 신에너지차 크레딧 시행으로 현지생산. 닛산은 현대차 위에동 EV 경쟁 브랜드 최초 전기차 '실피 제로 에미션' 공개. 제로 이미션 기반으로 향후 5년 동안 20개 이상 전동화 차종 내놓고 95억 달러 투자 내용 합작사업 전략 발표. 폭스바겐은 내년 전기차 생산 위해 중국 국영 기업 JAC 자동차와 합작 사업 설립. '21년까지 최소 6개 중국 현지 공장에서 배터리 전기차 생산 시작 계획. 볼보도 내년 중국에서 첫 번째 100% 전기차 출시. '25년까지 모든 판매 차종 50% 전기차 채울 계획. 테슬라도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전시. '20년 중국 공장 완공 예측. 중국 전기차 시장에 내년부터 폭스바겐과 GM,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본격 뛰어들기 시작하면 연간 100만대 규모 새로운 각축전

제목

테슬라 긴장해...스위스 슈퍼충전기 8 충전에 194km(키뉴스, '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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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단 8분만 충전하면 194.4km(120마일)을 달리게 해 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EV)충전기가 등장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8분 충전에 194.4km 주행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충전기 등장. 테슬라 충전기보다 3배 빠른 것으로 평가. 스위스 ABB 개발 전기차 충전기(모델명 테라 하이파워 DC)
*
뉴아틀라스에 따르면 이 충전기는 350kW 전력 제공. 고속도로와 주유소 용으로 최적. 초고속충전기는 50개국에 6500대 판매, 설치. 테슬라는 미국 전역에 자사 슈퍼충전기 설치 확대. 작고 새로운 슈퍼충전기 개발
*
테슬라는 도시지역 슈퍼마켓, 쇼핑몰 및 번잡한 곳에 슈퍼충전기 충전소 열 계획. 좀더 작게 설계된 새로운 충전기 개발. 약간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게 될 전망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4. 30. 10:08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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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텔,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충전기 가전제품 시대 연다'(전자신문, '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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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전문 중소기업 코스텔이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코스텔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 일반적인 충전기 이미지 깨고, 가전제품 이미지 강조. 과금 처리나 다양한 서비스 구현 위한 별도 운영솔루션도 상품화. 단품 위주 충전기 시장이 집단 서비스 모델로 확대될지 주목
*
전기차용 급속충전기(50kW)와 벽부·홈용, 스텐드형 완속충전기(7kW) 4종 출시. 32년간 빌트인 가전 공급한 시장 노하우로 전기차 충전기 분야 사업 영역 확대. 충전 상태와 고장 유무, 가구 별 충전요금과 정산 등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충전 운영시스템도 상품화
*
코스텔 전무 "주방용 TV 등 빌트인 가전분야 50% 점유율 확보해온 만큼 완성도 높은 제품력과 세련된 디자인 등 경쟁력 앞세워 빌트인 충전기까지 사업 영역 확대" 코스텔 현재 50kW 급속충전기 외 100kW, 200kW 초급속 충전기로 제품 라인업 확대 계획. 향후 충전기와 충전 운영시스템 바탕으로 에너지저장장치·태양광발전·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공동주택단지용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도 나설 방침

제목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10 생긴다(해럴드경제, '18.04.30)

본문내용

서울시가 전기차량 이용 시민의 전기 충전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설치를 추진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서울시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설치 추진. 16억원 들여 5개 권역별로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각 2곳씩 모두 10곳 설치. 도심권, 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각각 100~150㎡ 면적 조성. 각 시설 50kW 급속충전기 최대 10여개씩 배치 예정. 에너지는 태양광 패널 등 통해 비축, 24시간 가동으로 검토중
* '2018
년 서울 전기차 충전소 설치현황' 지난달 기준 서울시내 공용 전기차 충전소는 모두 927. 현재 회현동 우리은행본점(도심권), 양재동 수소충전소(동남권), 목동 서울에너지공사 주차장(서남권) 3곳에서 1곳씩 설치공사. 11월 안에 마무리 계호기. 연말 내 미아동 공영주차장(동북권),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서북권) 1곳씩 만들 예정. 내년 설치 예정지로 용산전자상가 공영주차장(도심권), 대치동 세텍주차장(동남권),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서남권) 등 검토중. 현재 서울에너지공사 등과 적합성 논의
*
이와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설치 예정지 추가조사도 추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각 권역별 적합지 찾아 주변 여건, 전기 공급 가능여부, 태양광 패널 설치공간 여부 등 따질 방침. 시는 전기차량에 '22년까지 2조원 투자, '25년 내 친환경차량 15만대 달성 목표로 보급 추진. 미세먼지 문제로 전기차량 존재감 점차 확대. 전기차량 더욱 활성화될 2020년 이후에는 민간사업자가 충전소 시장 적극 뛰어들 것으로 기대

제목

하반기 전기차 시장 ‘빅뱅’…빵빵한 정부 지원까지(아이뉴스, '18.04.30)

본문내용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친환경 전기차(EV) 박람회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해 전기차 신기술을 선보이는 향연의 장이었다.

요약 및 시사점

* 환경부 5일 전기차 보조금 대상 기존 2만대에서 28천대로 확대. 현재까지 사전 계약된 전기차 물량 22천여대로 집계돼 전기차에 대한 수요 늘어나면서 정부가 추가지원에 나선 것. 올해 전기차 2만대 시대 열릴 가능성
*
현재 전기차 가격은 초창기 비해 내려가는 추세로 지난해 세계적으로 121만대, 국내 14천여대 정도 판매. 국내도 보조금 늘리고 있어 기대감 큰 시장
*
기술개발로 전기차 단점 사리지고 있어 올 후반기부터 전기차 시장 빅뱅 시작될 것. 1회 충전 300km 넘게 주행할 수 있고, 인프라 역시 잘 구축돼가고 있는 상황

제목

[해설] ZKW 인수로 자동차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거머쥔 LG(조선일보, '18.04.29)

본문내용

LG가 일을 냈다. 헤드램프 기술력이 세계 선두권에 있는 오스트리아의 ZKW LG전자가 인수한 것이다.

요약 및 시사점

* LG 헤드램프 기술력 선두업체 ZKW 인수. 삼성 하만 인수를 떠올리게 함. 삼성은 자동차 부가 기능에 필요한 기업 인수했다면, LG는 자동차 핵심 부품 생산하는 기업 인수
* LG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자동차 전략 수립 착수, 10여년 숙성과정 거쳐 2013년 자동차 사업부 출범. 특히, 전기차와 전장 분야에 눈에 띄는 족적. 전기차 볼트 EV LG가 전체 부품 87% 담당. 배터리는 LG화학, 통신부품과 일반모터는 LG이노텍,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 내외장재는 LG하우시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LG CNS가 담당
*
전기차에 필수적인 전기모터의 경우 세탁기와 냉장고 등에 사용하는 모터와 인버터 기술 그대로 전기차에 이식. 헤드램프 회사 인수로 세계가 주목하는 자동차 부품 업체로 도약. 최근 자동차 밖으로 나온 다소 흉칙한 각종 자율주행 센서를 헤드램프 모듈 안으로 넣으려는 시도 개시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4. 25. 10:34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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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도, 친환경 전기버스 216 도입···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시동'(전라일보, '18.04.10)

본문내용

전북도가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으로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 구축 계획을 앞당긴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북도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으로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 구축 계획 박차. 전주, 군산, 익산 등 3개 지역 시내버스 대상 전기버스 도입. 2023년까지 총 902억 투자해 총 216대 도입
*
도는 전기버스 도입 시 경유버스 구입비용의 차액인 36600만원 지원, 버스 차고지 등에 충전기 설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연간 약 14000톤 가량 줄어들 것. 특히 전기버스 도입으로 미래형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조성 사업 앞당기는 등 실효성 높아질 것으로 전망
*
도는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 중심으로 국내 상용차 생산량 90% 이상 점유하고 있는 강점 살려 사업들 단계·연차별 계획 통해 지역 강점산업 고도화시키고 체질개선 추진 전략. '22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새만금과 군산지역 중심으로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실증 등 플랫폼 구축, 2단게('23~'32) 스마트 융복합 자동차 생산거점 확충. 3단계('33~'50) 미래 신산업 글로벌 혁신 허브 구축 구상. 도는 1단계 사업 추진 위해 관련용역 추진, 5월 용역결과 도출되면 예타면제 또는 간이예타 통해 내년부터 국비 확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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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3D 프린팅 전기차 'LSEV', 내년부터 판매한다(이데일리, '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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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3D 프린팅 기업 폴리메이커(Polymaker)와 전기차 스타트업 XEV(X Electrical Vehicle)가 오는 25(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3D 프린터로 제작된 배터리 전기차 ‘LSEV’를 공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3D 프린팅 기업 폴리메이커와 전기차 스타트업 XEV 오는 25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3D 프린터 제작 배터리 전기차 'LSEV' 공개
* 'LSEV' 2
인승 도심형 전기차. 적용되는 부품은 57개인데 기존 차량들이 2000개 넘는 부품 활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 타이어, 유리, 전기모터, 배터리 등 제외한 부분은 전부 3D 프린터 제작. 기존 생산 시스템 대비 생산 투자 비용 70% 감소
*
현재까지 7000대 넘는 예약 대수 확보. '19 4월부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고객 인도 본격 시도 예정. 많은 기업들이 이미 생산 과정에서 3D 프린팅 기술 활용. 그러나 차체크기, 스케일, 차량 강성 등 면에서 LSEV와 비교할 수 있는 차량 없음

제목

정부, 내달 전기청소차 출시·수소버스 시범운행 추진(뉴스1, '18.04.25)

본문내용

정부가 다음 달 전기청소차(PHEV) 시제품을 출시하고, 수소버스 시범운행을 추진하는  계획을 내놨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다음 달 전기청소차(PHEV) 시제품 출시, 수소버스 시범운행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25 '신산업 프로젝트 이행 태스크포스' 2차 회의 개최
*
초연결지능화, 자율주행차,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스마트시티, 드론 등 8대 혁신성장 선도 프로젝트 분야 점검. 또 산업부 자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가전, 바이오·헬스 등 5대 신산업 중간 점검
* 6
월 전기차 생태계 구축방안 수립 계획 논의

제목

전기차 전쟁터 중국…AI 탑재 차량 신차 경쟁 격화(뉴스핌, '18.04.24)

본문내용

중국의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신흥 제조사들이 참전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EV 시장에 신흥 제조사들 참전하면서 경쟁 치열. 샤오펑자동차 첫 시판차 G3 발표. 알리바바가 출자한 기업으로도 유명
* G3
는 인공지능 활용해 리모콘 버튼 하나로 자동차 자동 주차 기능 탑재. 산·해변 등 운전하면서 촬영. 급속충전도 가능해 20분이면 80% 정도 충전. 가격은 3400~4800만원으로 중국 정부 보조금 더하면 2000만원 대. 연말 고객 인도
*
샤오펑자동차 회장 "전기차라는 특징 밖에 없다면, 가솔린차 처럼 단순히 가격경쟁에만 빠질 운명 될 것" "우리 제품은 AI 활용한 AI전기차라는 점이 경쟁력" 샤오펑 라이벌로 꼽히는 전기차 제조사 상하이웨이라이자동차엔 텐센트가 출자. 지난해 기준 중국 전기차 약 65만대. 전기차 시장에서도 중국 IT 2강이 배후에서 격돌하는 구도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4. 23. 14:54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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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 협력사 캠시스, 내년 전기차 양산한다(한국경제, '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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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모듈을 생산하는 삼성전자 1차 협력업체인 캠시스(2,42560 +2.54%)는 내년부터 초소형 전기차 양산을 시작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캠시스 내년부터 초소형 전기차 양산 시작. 초음파 지문센서 개발 완료 초읽기. 카메라 모듈에 집중된 사업 주고를 전기차와 센서 등으로 다각화. 내년부터 투자에 대한 회수 시작될 것
* 6
월 완성되는 시제품 50으로 11월까지 국토부 인증 받을 것. 전기차 사업은 쌍용자동차 출신인 박 대표가 캠시스에서 추진하는 신사업. 준비하는 전기차는 2인승 PM100 1t픽업트럭 CH100, 픽업트럭 TX700 등 세 가지
*
자회사 베프스가 개발 중인 초음파 지문센서도 새로운 성장동력 기대. 이달 말 시험작 내놓고, 다음달 초엔 기술검증 위한 견본 완성 예정. 미국 퀄컴 등 초음파 지문센서 개발 뛰어들었지만 아직 양산 성공 못함. 가장 경쟁력있는 카메라모듈 사업도 '20년까지 매출 7000억원을 목표로 계속 키워갈 것. 이를 위해 카메라모듈 생산하는 캠시스의 베트남법인을 현지 주식시장에 상장할 계호기. 캠시스 '20년 매출 1조원 달성 목표

제목

영화테크,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 방안 다변화(전자신문, '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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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테크(대표 엄준형)가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 방안을 다변화 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영화테크 전기차 부품시장 공략 방안 다변화. 이모빌리티용 부품 개발하고 전장부품 모듈화하는 등 맞춤형 제품 생산 동시에 배터리 리유즈 사업 비롯한 신규 사업 발굴하며 기업이미지 제고 나서는 등 사업 다각화 추진
*
배터리팩 및 배터리연결보드(ICB), 배터리관리시스템(BMS) 등 전기차 및 이차전지 부품 개발로 축적해 온 기술력 바탕으로 개인용 전기차에서부터 저속전기차, 지게차, 포크레인 등 산업용 전기차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이모빌리티용 소형특수형 배터리팩 개발, 양산 계획
* 2
인승 전기차와 전기 오토바이, 트램 등에 들어갈 배터리팩 시장 조사해 2~3년 후 규모에 맞는 양산 라인 구축 예정. 국내 및 동남아 시장 공략 방침. 해외 시장에 시장별로 맞춤형 제품 생산해 공급 계획. 사업 다각화 통해 '22년 전기차 부품 전체 매출 비중 45% 이상 차지할 것으로 전망. 전기차 관련 부품 경쟁력 강화하기 위해 소자부품 양산 추진. 이들 제품을 시장 맞춤형으로 개발, 포트폴리오 갖춰나갈 계획

제목

['전기차 도시 부산' 어떻게] 미음산단에 매년 10 이상 관련 업체 유치 '집적화'(부산일보, '18.04.22)

본문내용

전기차 관련 기업을 한곳으로 모아 핵심 기술 역량을 키우고, 기반 시설과 관련 산업을 육성해 부산을 전기차 도시로 만든다는 것이 부산시의 계획이다.

요약 및 시사점

* 부산시, 전기차 관련 기업 한곳으로 모아 핵심 기술 역량 키우고, 기반 시설과 관련 산업 육성해 부산을 전기차 도시로 만들 계획. '부산시 미래자동차 육성 방안' 22일 발표
*
전기차 육성 마스터플랜에는 △전기차와 자율 주행차 원천기술 확보와 핵심 부품 사업화 지원 △전기차와 자율차 부품 생산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지역 유치 △기존 내연기관 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진입 유도 등 부산시의 지원 전략 포함
* '21
년까지 클러스터 완공 계획. '트위지' 생산라인 유치 계획. 매년 10개 이상 전기차 관련 업체 유치 계획. 부산테크노파크는 올해부터 '21년까지 21억원 투입해 자율차, 전기차 관련 부품 시제품 돕는 '자동차 첨단부품 융합기술 다변화 지원사업' 진행. '초소형 전기차 부품 국산화 개발과 신뢰성평가 연구개발사업'도 진행. 태종대와 해운대구 일대에 내년부터 'e-모빌리티 실증플랫폼 구축사업' 추진. 향후 전기차 시장 확대와 관련 산업 성장에 맞춰 부산 글로벌 시장에서 뒤떨어지지 않고 앞서 나갈 수 있도록 관련 정책 개발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 다할 것

제목

獨 CAM, "2020년까지 전기차 판매 증가 예상"(글로벌경제신문, '18.04.22)

본문내용

전세계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주요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차 판매 증가. 독일 자동차관리센터(CAM) 공개한 '2018 1분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의 경우 올 1분기에만 142,445대 전기차 팔려 작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154% 급증
*
노르웨이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도 지난해 1분기 13,489대에서 올해 1분기 16,181대로 증가, 영국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동기(12,635) 보다 11% 늘어난 14,084대 기록
*
독일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 역시 17,549대로 전년 동기보다 7,225대 증가. CAM "전세계적으로 전기차 신규 등록 대수 2020년까지 완만하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 시장 점유율 2.5~6% 차지할 것"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4. 19. 09:13

매일 아침 전기차 관련 소식을 정리하여 공유합니다. ^^

2018.04.19()

EV 뉴스 클리핑

제목

시그넷이브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사업 수주(이데일리, '18.04.19)

본문내용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 18일 민관협력 해외동반진출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 전기자동차 충전기 제조 강소기업인 시그넷이브이가 미국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시그넷이브이 미국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 구축 사업 수주. 폭스바겐 자회사 '일렉트리파이 아메리카'가 총 20억 달러 투자해 추진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향후 10년간 미국 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위해 2000기 이상의 초고속 충전기 미국 전역 설치 계획
*
이번 수주 통해 충전기 공급업체로 선정돼 해당 사업에 필요한 급속충전기 340기 공급. 한국에너지공단은 이 프로젝트 수주 위해 예산 지원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 정부 대응지원, 시그넷이브이 기업·기술 홍보, 해외시장 정보제공 등 다각적 해외진출 지원. 아시아 기업 유일하게 수주 성공, 향후 추가물량 수주 기대
*
이번 계약 통해 공급할 초고속 충전기는 미국 내 상용되고 있는 급속충전기보다 7배 빠른 속도로 충전해 분당 20마일( 32.2km) 이상 운행하는 높은 충전효율 자랑, 독보적 기술력 바탕으로 향후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으로 전망

제목

경기도 올해 160 투입 '저상버스' 174 도입한다(아시아경제, '18.04.19)

본문내용

경기도가 올해 1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저상버스' 174대를 도입한다

요약 및 시사점

* 경기도 올해 160억원 사업비 투입해 '저상버스' 174대 도입. 160억원 편성. 전기버스 48, 하이브리드 버스 10, CNG버스 116대 등 모두 친환경 차량
*
국토부에 경기도 저상버스 수요조사 물량 100% 반영 요청, 국비 비율 50%에서 70%로 상향 조정 건의안 제출 계획
*
도 버스정책과장 "저상버스 도입 확대 위해 중앙 정부, 시ㆍ군, 버스업체 및 제조사와 지속적 협력체계 유치해 나갈 계획"

제목

국제전기차엑스포, 세계 최강 中전기차 업계 대거 참가(헤드라인제주, '18.04.18)

본문내용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엑스포에서는 전기자동차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중국에서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모이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전기차분야에서 중국 대거 참여할 것으로 전망. 5 3 '차이나데이'로 운영할 계획
*
참가 확정한 중국업체는 BYD 비롯해 칭화대 소주 자동차연구원, 연대 슈치버스, 난징즈진이싱 신재생에너지자동차, 티엔천 신재생에너지, 베이징 빅토리전기 등. 중국기업들은 전시는 물론 B2B,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EV 정책세미나 및 총회 참가하는 등 적극적
*
중국 전기차 관련 산..연의 기술을 제주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꾸준히 접촉.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를 전기차산업의 다보스포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중국업체 참여확대는 물론 비즈니스 상담회인 B2B 활성화 시킬 것

제목

전기차에 대한 편견, 직접 타보니 사라졌다!(대한민국 정책기자단, '18.04.18)

본문내용

“전기차요? 충전 시간에 비해 사용 시간이 짧아서 실용성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요약 및 시사점

* 'EV 트렌드 코리아 2018' 환경부 주최로 성공리에 마무리. 47천여 명 관람객 방문할 만큼 전기차에 대한 관심 높았음. 400개 부스에서 E-모빌리티, 충전 인프라 등 전기차 관련 사업체 참여
* '25
년에는 노르웨이와 네덜란드, '40년에는 프랑스, 영국, 미국, 인도, 중국, 독일, 한국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논의 활발 진행. 새로운 산업 발전은 새로운 시장의 판로로도 이어졌음. 환경부는 '22년까지 친환경차 보급 목표 35만 대 맞춰 의무판매비율 설정한다면 이산화탄소 감축량 250만 톤, 미세먼지 39톤 저감 전망
*
전기차 구매에도 많은 이점. 환경부 전기차 구매시 최대 1200만원 지원, 지자체 최소 440~1100만원 지원. 취득세, 개별소비세, 교육세 등 최대 590만원 세제혜택. 완속충전기 설치할 경우 별도로 150~400만원 지원. 전기차는 시내 주행에 더 큰 연비 자랑. 외부 충격에도 폭발이나 불이 나지 않고, 방수, 방진 설계 등 안전하게 개발, 40km 이상 주행에도 85%이상 성능 유지하는 배터리 수명, 적은 유지비 등 전기차 매력 무한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4. 25. 10:49

< 04/25 () News Clipping >

 

1. 렌터카번호 '하', '호' 등장 업계 변화는?

지난 3월부터 렌터카 번호에 ‘하’와 ‘호’가 추가되면서 기존 ‘허’번호에 대한 반감을 가진 소비자의 의식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거란 렌터카 업계의 기대감이 높고, 실제로 관련 문의도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2. [Money&Life]“자동차 사고나면 렌트비·휴차료 청구하세요”

알아두면 유익한 자동차 보험 보장내용을 알려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참고하세요~!

 

 

3. 구본준 부회장, LG전자 먹거리로 '자동차 부품' 택해

LG전자가 자동차 부품사업과 전지차 사업을 차세대 먹거리로 선정하고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동차 엔지니어링과 부품설계 전문업체인 ‘V-ENS’를 인수하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등 자동차 부품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4. [알아봅시다] 전기자동차 급속충전기

전기차 활성화 시대를 위해 우선 선행될 것이 바로 충전 인프라 구축인데요.

전기차 충전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줄 기사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

 

 

5. [기획특집] 하이브리드 전기차 세계시장 분석과 전망

언젠가는 화석연료의 시대가 마감되고 전기차의 시대가 올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다란 변화의 시기에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으로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소개와 함께 국가별 친환경차 보급 동향과 전망을 소개한 기사 공유드립니다.  

 

 

6. 자동차 지붕과 휠을 손으로 번쩍!

여성 도우미가 자동차 지붕을 한 손으로 번쩍 들고 서 있는 사진만 봐도 놀랍습니다

마그네슘 신소재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안전성과 연비 개선효과까지 가져온다는 신소재 소식 동영상 뉴스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관련 뉴스 보기 - MBC뉴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4. 15. 10:02

< 04/15 () News Clipping >

 

1. 고객만족도 1 비결 ‘토요타교육센터’를 가다

지난 해 수입차 업체 중 AS만족도 1(렉서스)를 차지한 토요타(3)의 고객만족에 대한 철학을 엿볼 수 있는

토요타 교육센터 방문 르포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토요타의 경영이념은 ‘개선(카이젠)’이라고 하는데요.

전문교육센터를 갖추고 이를 지켜나가는 모습에서 토요타의 저력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자동차 시장, 오토캠핑 이벤트 풍년이네

서울 모터쇼에서도 그 열기를 확인해볼 수 있었던 오토캠핑 열풍!

현재 르노 삼성을 제외한 국내 각 완성차 제조사들이 오토캠핑 관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토캠핑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주욱~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3. 현대차 '비교시승' 체험 고객들 10 중 3명은 현대차 사고 1명은 수입차 샀다.

애초에 수입차를 사려고 마음 먹은 사람은 굳이 현대차 비교시승센터에 방문할 리 없겠지만,

국산차와 수입차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객들에게는 의사결정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비교시승체험!   

10명 중 3명이 선택했다고 하는데요.

30%가 내게 되는 입소문이 현대차 품질에 대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하반기 전기 삼국지 열린다

올 해 출시 예정인 전기차 3개 모델에 대한 비교 안내 자료입니다.

아직 대중화까지는 시기상조라고 볼 수 있겠지만,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진 이상,

하반기 이들의 판매성적에 관심을 가지지 않을 순 없겠네요 ^^

 

 

5. 자동차보험 가입권유 전화마케팅 제한된다

그 동안 자동차 보험 만기시점에 무분별한 보험사들의 텔레마케팅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요.

앞으로는 소비자가 명확히 동의한 경우에 한해 정보를 제공하도록 이용기준을 강화하고,

보험사의 고객정보 조회 가능 기간도 2년 이내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4. 9. 13:47

 

< 04/09 () News Clipping >

 

1. 자동차를 모바일기기처럼…앱 장착 차량 늘어난다.

어느덧 스마트폰이 일상화 된 세상에서 다음 스텝은 ‘스마트카’가 타깃이라는 이야기가 나온 지 꽤 되었는데요.

미국 내에서는 이미 자동차 전용 앱을 출시하고 적용시키는 회사들이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승용차에 IT를 접목시켰을 때의 기대효과는 브랜드 가치 제고는 물론, 가치있는 다양한 데이터의 수집 판매를 통한 광고수익 등이라고 하는데요.

핸드폰에 이어서 자동차를 통해서 또 한번 세상의 진화를 목격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2. LG, 전기차 부품사업 `스타트업`

LG가 전기차의 주요 부품들을 개발하는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1차적으로는 GM과 공동으로 미래 전기차 주요 부품 개발에 앞장서면서 향후 전기차 시장 발전을 대비해 LG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나간다는 계획으로 보여집니다.

 

 

3. 전기차 공공 급속충전기 표준마련 속도

4. 전기차 급속충전소 보급 난항

공공용 급속 충전기 표준마련을 위해 환경부가 표준안 선정을 위한 공청회를 열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러나 현대-기아, 르노삼성, 한국GM 등 업계와 정부부처 간에도 충전방식을 놓고 이해관계가

엇갈려 쉽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4. 2. 10:19

< 04/02 () News Clipping >

 

1. SKP, 모바일·자동차 통합 플랫폼 SKVIP 공개

SK플래닛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을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공개했다는 소식입니다.

차량에 별도의 통신모뎀을 장착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모바일 통신과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2. 전북도, GM자동차 사주기 범도민 운동

전라북도가 한국GM 군산공장을 살리기 위해 범도민 차원의 운동을 펼친다고 합니다.

지차체에서 이러한 운동을 펼치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만,

그만큼 GM공장이 군산과 전라북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인 듯 합니다.

 

 

3. 한·터키 FTA협정 내달 ′발효′…자동차·석유화학 ′수혜′

터키와의 FTA 협정이 드디어 내달 발효된다고 합니다.

‘형제의 나라’ 답게 터키 내 국산 차 수요도 타국에 비해 높은 편인 걸로 알고 있는데요.

멀리 터키에서도 국산차들을 더 많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

 

 

4. [단독] 멍석 깔아준 제주 '전기차 시장'… 3파전 시동

국내 전기차 시장의 요람이 되고 있는 제주도에 전기차 보급 경쟁이 뜨겁습니다.

제주도민에 보조금 지급이 강화되고, 차량 제조사들의 보급용 전기차 차종이 출시되고,

수입차의 움직임도 만만치 않습니다.

제주도에 불고 있는 전기차 3파전 관련 기사로 확인해보시죠!

 

 

5. BMW `i3` 국내 전기차 시장 `태풍의 눈`

BMW의 전기차 i3가 내년 2분기 국내 상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에서 예측하듯이 프리미엄 이미지와 함께 내년 상반기 판매 호조를 보일 수 있을까요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