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2. 14. 11:18

 

< 02/14 () News Clipping >

 

1. 세계는 ‘친환경 차’가 대세 한국은?

요 며칠 국내에서는 잠시 주춤하고 있는 친환경차 시장에 대한 언론의 압박이 눈에 띕니다.

이제 법적으로도 전국 주유소에서도 전기차 충전이 가능해지게 되고

2013년에는 친환경차 시장이 좀 더 활성화 될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2. 전기차 산업 불씨 다시 지핀다

대림대 김필수 교수님을 의장으로 하여 ‘전기차 포럼’이 발족되었습니다.

그동안 주춤했던 국내 전기차 산업의 재도약을 위해 산·학·연·관이 뭉쳐서 난관을 헤쳐나가겠다고 하네요.

전기차 관련 이슈들이 최근의 움직임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3. 코레일네트웍스 카세어링사업처 변준근 처장

전국 코레일 네트워크를 활용한 카쉐어링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담당자의 인터뷰 자료입니다.

‘아무도 간 적 없는 길을 간다’는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4. (주)KT렌탈, 안성시에 최첨단 자동차 경매장 건립

KT렌탈이 안성시에 첨단 자동차 경매장 건립에 나선다는 소식입니다.

렌터카 차량 운영을 통해서 발생하는 중고차 매각 물량의 효과적인 처리 등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5. 산업 '자동차산업 발전 세미나' 개최

'창조 경제시대,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세미나를 주최한다고 합니다.

2 26일 역삼동에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나 선착순 접수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아래 주소로 접속하셔서 참가신청해주세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www.kama.or.kr

 

6. 자동차 업계, 여성 구애 작전 여성 입김 거세진다

년 초부터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 업계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들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를 한 데 모아서 기사로 정리한 것이 있어서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공유드립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1. 15:18

< 01/21() News Clipping >


1. 소비심리 위축 '자동차 직격탄'...신규등록 '뚝'

자동차 등록대수가 금융위기 이후 첫 감소세로 돌아서며 장기화된 경기침체의 시그널을 명확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반면 수입차는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자동차 등록 유형분석을 통해 살펴보는 변화의 흐름을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2. 자동차 시장 새해 화두는 ' 노멀(new-normal)'

한국자동차 산업연구원 등 자동차 업계는 올 해 자동차 시장의 키워드로 ‘뉴 노멀’을 제시했다고 합니다.

‘뉴 노멀’은 2008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새롭게 부상한 경제질서를 의미하며,저성장, 저소비, 고실업률, 고위험, 규제 강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개념이라고 합니다.

‘뉴 노멀’시대를 맞이하는 자동차 시장은 올 한해 어떠한 부분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인지,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3. SK이노베이션, 글로벌 전기차 시장 본격 공략

SK이노베이션이 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인 콘티넨탈과 51 49의 비율로 투자한 ‘SK콘티넨탈이모션’을 설립하고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1등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운용 최적 솔루션을 갖춘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콘티넨탈이 갖추고 있는 글로벌 메이저 자동차 회사와의 폭 넓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업망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 현대자동차, 수소연료 양산 돌입…2015년에 판매

최근 수소연료전지차 개발에 성공한 현대차가 올해 1월부터 투산ix 수소연료전지차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는 소식입니다.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이며, 지난해 9월 프랑스 파리모터쇼에서 차량의 구동 시스템을 보여주는 절개차를 공개한 바 있는데요.

수소연료전지차는 연료로 수소를 주입해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기로 달리는 차로,

한 번 충전으로 600㎞ 넘게 달릴 수 있어 1회 충전으로 100~150㎞를 갈 수 있는 전기차보다 장거리 운행에 유리하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얼마 전 기존 전기자동차보다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는 마그네슘 전기자동차의 개발소식도 들리고 있는데요.

전기자동차 관련 다양한 기술들이 개발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기술이 표준기술로 채택되어 일반화 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가 됩니다.

 

 

5. "스마트 라이프를 빌려드립니다" kt금호렌터카

최근 조선일보에서 발표한 [소비자가 뽑은 신뢰 브랜드]에 선정된 KT금호렌터카의 서비스에 대해 안내한 기사입니다.

슬로건 / 고객 서비스 4대 가치 / IT통신 융합기술 / 딜리버리 서비스 / 수입차 장기렌터카 서비스 등 KT금호렌터카가 내세우는 서비스 들에 대한 소개가 실려있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3. 13:57

 

< 01/03() News Clipping >

 

1. 2013년은 'IT·자동차 융합' 원년

작년 연말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의 시대에서 스마트카의 시대로’라는 말이 올 해를 기점으로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물론 자동차가 핸드폰만큼의 빠른 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광풍과도 같은 빠른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올 해를 기점으로 큰 전환점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나오는 신차에는 당연히 스마트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며, 스마트폰과 결합된 자동차 관련 앱들도 속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는 현대차 기술을 토대로 작성된 지라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맥락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공유서비스` 짚카, 에이비스에 팔렸다

카쉐어링 서비스로 오랜 기간 주목을 끌었던 짚카가 미국의 대표적인 렌터카 서비스 회사인 에이비스에 팔렸습니다.

총 인수가격은 5억 달러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렌터카업체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개념 렌터카업체로 이름을 날린 짚카는,

회원제를 기본으로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대여와 보험가입 절차없이 자동차를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차 공유서비스 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벤치 마킹한 그린카(http://www.greencar.co.kr/)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과 한국의 지리적 상황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재 렌터카 선두업체에서도 카쉐어링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상황입니다.

AJ렌터카가 한전과 함께 펼치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EV Sharing), KT렌탈이 수원시와 협력하여 ‘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 전기차 공유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직접 체험해 본 바로는 전기차 공유서비스는 최근 상용화 되었지만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린카 서비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양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그린카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3. 롯데캐피탈, 자동차금융사업 키운다

 롯데캐피탈이 그 동안 경쟁사가 많고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로 진출을 꺼렸던 자동차 금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자동차 금융시장의 파이도 한층 커졌고, 또한 수입차 리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평균 신용도도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롯데 캐피탈로 인해 자동차 금융시장 내 경쟁이 보다 격화될 조짐입니다.

 

 

4. 동부화재, 자동차수리 무상서비스 제공

동부화재는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한 고객이 지정 협력업체에서 수리를 받을 때 엔진오일 교환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사 참고 바랍니다.

 

 

5. 2013 자동차 시장은 '장밋빛'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수는 800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올 해는 완성차 빅 3간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2012년 판매 930만대), 일본의 도요타(970만대), 독일의 폭스바겐(900만대)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6. KT금호렌터카, 운전자들에게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알려

카라이프 고객들이 알아두면 좋을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1.    차량에 쌓인 눈 제거

2.    차량 히터 및 연료량 확인

3.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4.    앞차 바퀴자국 따르며, 차간거리는 평소에 2~3배로

5.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해야

6.    급회전, 급정지 위험

7.    눈길에는 스노타이어, 빙판길에서는 체인을 꼭 사용하되 과신하지 말자.

8.    주차는 동쪽에 하고, 와이퍼를 세워두기

9.    사이드브레이크 풀어놓기

10. 자연 재해 및 사고 발생시 유용한 대차서비스 선택

 

 

7.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⑤ 수입차-미국

아마 한경 오토타임스의 내수 기상도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엔 미국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는 미국산 수입차, 올 해는 과연 FTA의 효과를 볼까요?

미국산 수입차들의 내수 기상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드/링컨-흐림 뒤 갬  ▲크라이슬러/-흐림  ▲크라이슬러/-흐림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3:43

< 12/26 () News Clipping >

 

1. SK네트웍스, 해피오토멤버스 가입고객 150만명 돌파 눈앞

토탈 카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해피오토멤버스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 수가 15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구성원들의 노력과 주유와 정비, 렌터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덕분에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HAM 서비스는 아직 서비스를 잘 모르는 주위 지인분들께 저 역시 적극 추천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보다 빠른 시일 안에 200만 돌파 소식을 접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확대일로’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가 늘어나면서 '애프터마켓(After Market·판매 이후 시장)'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차량을 단순히 유지·보수해야 하는 사후관리(AS)의 목적으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 블랙박스 등 추가장비와 각종 인테리어용품, 연비개선 부품, 고급 엔진오일 등을 구입하면서 좀 더 세분화된 영역으로의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기사에서는 주로 국내에 진출한 해외 업체들에 대한 소식이 주가 되고 있어 살짝 섭섭하긴 합니다만, ^^;;

기사에서 보여진 애프터마켓 추이 및 전망 그래프가 토탈 카라이프를 지향하는 스피드메이트 역시 애프터마켓에서의 숨은 니즈를 잘 발굴하여 적절히 공략하면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그래프를 보는 듯 하여 기분 좋은 기사입니다.

 

 

3. 자동차 정비도 DIY시대

지난 주에도 잠시 소개 드리긴 했는데, 연달아 관련 뉴스들이 시간차를 두고 나오고 있어서 한번 더 다뤄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자동차 관련 용품들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관련 용품과 부품을 직접 구매해서 장착, 교체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데요

관련 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어보시죠~  

 

 

4. 미국 젊은이들 “자동차 산다”

미국에서도 자동차를 소유하려는 경향이 줄어듦에 따라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등 빅3는 미국시장에서의 차량 직접 판매를 넘어 자동차 공동이용(car-sharing)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동차를 사지 않는 흐름에 따른 충격과 그에 대한 대책을 진지하게 연구하기 시작한 빅3의 움직임이 많은 것을 시사하게 합니다.

 

 

5. “자동차세라도 줄이자” 도난 ‘허위신고’ 부쩍

운전자들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허위로 자동차 도난신고를 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자 세금 몇 푼이라도 덜어보겠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종의 불황 시그널 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어 걱정입니다.

 

 

6. MB 정부의 유산 전기, 산으로 가나

MB정부의 테마주로 주목받던 전기차 사업이 MB정부와 함께 사그러드는 것은 아닐 지 우려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당장 내년도 지원 예산도 줄어들게 된다고 하는데요.

내년이 획기적인 발전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 아니면 사양산업이 될 지… 차기 정부의 의지는 어떠한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3. 10:4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3 () News Clipping >

 

1. [CAR]지·각·변·동… 2012 국내 자동차업계 10 뉴스

동아일보 자동차팀에서 선정한 자동차 업계 10대 뉴스 기사입니다.

올 한해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어떤 이슈들이 있었는지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수입차 할부·리스의 위험한 '유혹'…사실상 금리 25% 넘기도

요즘 ‘카푸어’란 신조어를 일으키는데 크게 일조한 것이 바로 수입차 할부와 리스인데요.

젊은 층들이 목돈이 안들어 부담을 덜어주는 것 같은 수입차 할부, 리스가 실제로는 고객에게 더 큰 부담을 지울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조삼모사’ 수준을 넘어, 자세히 따져보면 고금리에 세금 탈세의 경계선 상에 있는 수입차 할부/리스의 실태 탐사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3. 롯데손보 "자동차검사정비조합과 상생협력하겠다"

얼마 전 보험사와 정비업체간 정비요금을 둘러싼 갈등에 대해서 뉴스 클리핑에서 안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자동차 수리비에 대한 소비자 불신을 해소하여 보다 투명한 정비문화를 정착하겠다는 취지로 롯데손해보험과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 상생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손보사와 정비사업조합 간에 간극이 잘 좁혀지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양측이 모두 납득할 수 있고 소비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준이 정립되었으면 합니다.

 

 

4. 기아차가 선보이는 세계 첫 '안드로이드 카'

기아자동차가 내년 하반기에 세계 첫 `안드로이드 카`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적용차종은 `쏘울` 차기 모델인데요.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 기반의 AVN(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 통합 모듈)을 탑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특히 현대기아차그룹은 안드로이드 카 전용 앱스토어까지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니 휴대폰에서 시작한 스마트 혁명이 자동차로 옮겨가고 있음은 의심의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5. 새해 2000만원이면 전기차 구매한다

처음 기사를 접했을 때는 모든 지역에 해당하는 줄 알았는데… 좀 더 살펴보니 일단은 제주지역에 한해서 적용되는 내용인 듯 합니다. ^^;;

어쨌든 이제는 관공서나 지자체 뿐만이 아니라 일반인이나 기업들도 정부 지원금으로 전기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우선 제주지역을 시작으로 지자체나 관공서만을 대상으로 보조금을 지원해왔던 정부 지원책이 실제 전기차 구매를 원하는 일반 소비층으로 확대됩니다.

빠르면 내년부터는 전기차의 도시 제주도를 몸으로 체험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0. 11:3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0 () News Clipping >

 

1. [르포] 수입차 덜컥 샀다가 팔려니 '가격 반토막'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계속 증가할 거라는 보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입 중고차 시장에는 이와는 반대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수입차 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신차 가격을 전략적으로 낮추면서 진입 문턱은 낮아졌지만, 고가의 유지비용과 각종 서비스 체계의 부족으로, 수입차 유지는 어려운 구조가 형성되면서 신차 구입 후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나는 3년을 전후해유지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많은 수입차 소비자 들이 중고차 시장에 도로 내놓고 있고,또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유지비가 많이 드는 수입 중고차 구입을 꺼려해서 불경기를 겪고 있다는 웃지 못할 풍경들이 연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명암이 엇갈리는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관련 기사 통해서 수입 중고차 시장의 실태를 확인해보시죠.

 

 

2. 현대차 싼타페 가장 안전한

싼타페가 유수의 수입차들을 제치고 올 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선정 기준에 있어서 국내와 해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미국에서는 정면충돌 평가만하고 유럽에서는 부분정면 충돌 평가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입차가 한쪽에 초점을 맞춰 개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둘 다 평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양쪽을 만족하는 수준으로 개발하는 국산차의 평가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정면, 측면 모두 신경 써서 만든 안정성 높은 국산차라는 이미지와 신뢰감 형성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3. 에쿠스, 아우디 A8·벤츠 CLS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최근 발표한 종합 가치 평가에서 에쿠스가 평가차종 중 최고점을 받아 ‘가장 가치 있는 차’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고객 77153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 차량의 △품질신뢰성 △중고차 가격 △보증정책 등 품질과 고객 만족 등 전반적인 차량 가치에 대해 조사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럭셔리 브랜드에서 에쿠스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중형차 부문에서는 쏘나타,가 소형차에서는 아반떼가 소형 SUV 부문의 스포티지R,

중형 SUV 부문에는 쏘렌토R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세계 시장에서도 현대기아차의 선전이 인상적입니다.  

 

 

4. 자동 갱신형 자동차보험 속속 등장

그 동안 자동차보험은 계약기간인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만기가 돼 운전자가 재계약을 하거나 다른 손해보험사로 갈아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 손보사의 무분별한 TM이 제재를 받게 됨에 따라 자동 갱신형 자동차 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 갱신을 조건으로 일정부분 할인율을 적용시켜주는 상품인데요. 메리츠 화재에 이어 현대해상도 최근 자동갱신형 자동차 보험을 내놓았으며, 다른 손보사에서도 추가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한인 청년, 전기차 업계 혁명 예고

재미 교포 청년이 제작한 쓰러지지 않은 전기 오토바이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장점을 융합한 차세대 운송장치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이고, 멋스러운 것이 인기 꽤나 끌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 기사를 통해 자세한 스펙을 만나보시죠~ ^^

 

6. 렌터카 업계 가격 경쟁 치열…대여료 100원?

제주도내 렌터카 업계의 가격인하 경쟁이 '제 살 깎기'일 정도로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 렌터카 회사는 K5 중형자동차를 1주일 전 조기 예약 시 대여료 100원이라는 믿기 힘든 요금까지 선보였는데요.

계속되는 할인과 출혈경쟁이 제주도내 렌터카 경영악화에 따른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당장에는 좋은 측면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무분별한 경쟁의 피해가 고객에게로 돌아올 수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올바른 대책이 강구되어야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30. 13:0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30 () News Clipping >

 

1.  AJ렌터카, 신성장 동력 확보..전기차 쉐어링 상용화 개시

AJ렌터카의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개시한다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료 체험단 신청을 통해 이 서비스를 5회 가량 사용해보았는데요. ^^

사용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일단 전기차를 이용해보는 경험 자체가 흥미(전기차는 매우 정숙함)롭기도 하고, 또한 수도권 내에서 다녀올 일이 있는 경우에는 비용부담이 적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내 된 것과 같이 유료화 서비스가 시간제(시간당 6~7천원)와 정액제( 7만원)로 나눠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면2만원 남짓한 금액으로 3~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충전소가 인근에 있는 직장인의 경우가까운 외근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수요가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데이트 후 멀리 사는 여자친구를 바래다 주고 오는 데에도 매우 유용한 아이템임은 제가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

왕복 1시간 거리의 서울 외곽에 사는 사람을 택시로 바래다 주고 올 경우 약 4만원 선...하지만 전기차 쉐어링을 이용한다면 6~7천원이면 가능할테니까요 ^^;;

 카쉐어링 사업의 과제는 보다 안정적인 인프라 증대와 더불어 일반 고객들이 이 서비스에 맞는 활용법을 상상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2. kt금호렌터카, 베트남 공략 가속화

kt금호렌터카가 베트남 하노이에 2호점을 개점하였다고 합니다.

주요 대상 고객은 베트남 실정에 어두운 국내 진출 기업으로 보이며, 차량 구매부터 세금관련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줌으로써 편의를 증대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지화를 좀 더 강화해 나가면서 앞으로는 해외 법인 현지 기업 및 베트남 진출 다국적 기업을 위한 영업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3. 자동차부품, 밀려드는 유럽차 주문에 "즐거운 비명"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Korea Europe Premium Autoparts Partnership (KEPAP)"  주요 완성차 담당자들이 몰려 큰 관심을 얻어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부품 제조업체들은 독일의 주요 완성차 메이터 구매 담당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안겨주었고 실제로도 많은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유럽차 부품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BMW 코리아 "자동차 매개로 과학인재 키울 것”

해외 자동차 제조사들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많은 수익을 얻어가는 것에 비해서 사회 환원은 적다는 지적이 요즘 들어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화답이라도 하듯 업계 1 BMW가 자동차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가 그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9. 11:2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9 () News Clipping >

 

1. 수입차 긴급출동은 무용지물?…여전히 ' 좋은 개살구'

수입차의 판매량은 급속도로 늘어가는데 이에 따른 서비스센터와 애프터서비스 퀄리티는 그 속도를 맞추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제기가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BMW의 경우, 최근 제주도에도 전시매장을 열기도 하는 등 이제는 명실상부 전국이 수입차의 대상 마켓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 불만에 대한 대응은 어떤 방식으로든 필요해 보입니다.

 

단기간에 자체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이 어렵다면, 기존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도 충분히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특별한 소식이 들려오질 않네요. ^^

  

2. 자동차 엔진 다이어트 바람 `솔솔` ··· 연비 효과는?

내년부터 모든 차종에 신연비 기준(도심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을 합산한 복합 연비)이 적용됨에 따라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모델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움직임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각 자동차 업계가 작은 엔진 기통수로 고성능 고효율을 내는 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한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당장 올 해부터 이러한 움직임이 많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한 층 더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만나보시죠!

 


3. 하나SK카드, 자동차 할부 시장 진출

하나SK카드가 신한, 롯데카드에 이어 카드사로는 세 번째로 자동차 할부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입니다.

6%대 저금리 신차 장기할부 서비스를 시작하는 하나 SK카드는 최대 3000만원까지 12~36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6%대 저금리를 적용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할부 구입을 검토하고 계시는 분들은 카드사의 할부 조건도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스피드모터스 측에서도 하나SK와의 제휴 특판 가능할 것 같습니다. ^^

 

 

4. 똑똑해진 시리, TV·자동차에 탑재

애플에 대해서는 워낙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미 어느 정도 예상은 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KT경제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이 선보인 시리(Siri)는 범위를 확장하여 TV나 자동차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미 애플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기업 9개사와 자동차용 시리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을 갖춘 시리가 안내하는 Car-Life는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5. 내년 출시 전기차'스파크' 20분이면 충전! 가격은?

다소 과장된 표현이긴 합니다만,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가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급속 충전 시 80%까지 충전하는데 20분 가량이면 된다고 하니, 속도는 기존 차량보다 조금 앞서는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전기차도 양산 차종이 다양해지면서 점차 우리의 일상에 스며드는 양상인데요.

관련 사업도 계속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6. 14:0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6 () News Clipping >

 

1.“최근 한국 자동차산업 과거 6중고와 비슷”

바로 어제 한국 자동차산업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2012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국 자동차산업이 과거 일본업체의 위기를 초래했던 6중고를 겪고 있으며,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한 '6중고'는 선진국의 경제 위기와 신흥국의 성장 둔화, 환율 하락 등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는 확인해 볼 수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어려움을 뚫고 나가야 한다는…. 좋은(?) 말씀을 전하셨다고 합니다. ^^

교수님들의 지적처럼 많이 어려워지겠지만, 국내 자동차 산업은 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 안산시, 자동차 공동이용 '카셰어링' 서비스

안산시에서 내년부터 카쉐어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인데요.

기사에 안내된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안산시 내 구청, 동사무소 등의 거점을 통해 사업을 활용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저도 그린카 서비스를 통해 카쉐어링 서비스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요.

짧은 시간 단위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해당 니즈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관련 정보 한번 확인해보시며 좋을 듯 합니다. ^^

 

 

3. 현대자동차, 이색 테마지점 투어 프로그램 실시

현대차가 기존의 영업지점 컨셉과는 다른 이색 테마지점들을 연달아 오픈하고 있는데요.

현대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오픈한 테마지점들의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저 역시 한 번 주욱~ 돌아보면 좋을 것 같긴한데..

전 현대차 고객이 아니어서 ^^;; 나중에 시간 날 때 별도로 한 번 돌아보고 싶네요.

 

 

4. AJ렌터카 “겨울철 사이드브레이크 채우지 마세요”

AJ렌터카가 개인장기렌터카 홍보 차원에서 겨울철 차량관리 노하우 정보를 알려준다는 형식으로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실제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있으니 일독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형태의 홍보 역시 큰 돈 들이지 않고 대중에게 유익한 컨텐츠를 통해 자연스레 인지시키기 위한 적절한 홍보방법이라 판단되니 저희 쪽도 참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

 

 

5. 바뀐 자동차 연비순위…"1위가 차?"

올해 출시되는 자동차부터 신연비가 적용되면서, 기존 연비 순위 차종이 대폭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신연비 적용으로 가솔린 차량 연비는 하락한 반면 디젤 차량이 상위권으로 대거 이동했으며, 특히 가솔린 경차는 큰 폭으로 연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달라진 자동차 연비 순위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6. [이머징이슈]차세대 전기차 충전 기술

앞으로 대세가 될 거란 이야기는 요즘 누구나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술에 대한 안내와 함께 좀 더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데요.

관련 자료 참고하시면 2020년엔 정말 전기차가 대세가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5. 11:2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5 () News Clipping >

 

1.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팡파르'..372개사 참가

오늘로 이틀째를 맞이하는 KOAA SHOW 소식이 어제 오늘 각 매체를 통해서 소개되고 있네요.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제도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은 내국인과 외국 바이어들이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저도 회사 업무로 행사 지원을 위해 오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

내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

 

 

2. 전기차는 연비표시가 없다?

자동차 연비에 대한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린 기사가 있어 주목을 끕니다.

항목별로 한 번 살펴보시면 자동차 연비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네요.

^^

 

 

3. 현대기아, 외국선 '비싸게' 한국은 '싸게' 왜?

매년 가격을 올려서 현기증을 불러일으키던 현기차가 올해 들어서는 저가형 모델을 출시하거나 일부 모델의 가격을 부분적으로 내리는 양상이 보이고 있는데요.

원인은 고급차 시장에서 수입차에 점차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상황에 따른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긴…. 요즘 현기차 가격, 그 동안 올려도 너~~무 올렸었죠?

 

4. [뉴스A]현대차, 중요부품 누락 출고에 ‘나 몰라라’…소비자 ‘황당’

차량 구입 후 운행 중 심한 소음이 느껴져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가

중요부품이 누락된 채 차량이 출고된 것을 뒤늦게 발견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출고 시 당연히 있어야 할 엔지오일 레벨 게이지와 게이지 가이드가 빠진 채 판매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뉴스는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5. 전국 자동차학과 학생들, 현대차 공장 견학 통해 배운다

오늘은 연달아 세 개가 현대차 관련 소식이네요. ^^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소 부정적인 이슈들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이번 소식은 빛나는(?) 소식입니다.

현대차가 자동차 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hankooki/h2012111411162551370/news.hankooki.com/1/0산업의 주역인 자동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브릴리언트 투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소식입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