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에 직원과 이야기하다가 '후루꾸로 잘 맞았네'란 말을 불쑥 하게 되었다. 

그런데... 잘 생각해보니, 흔히 쓰는 말인데 이게 어느 나라 말인지.... 그래서 찾아 보았다. 

 

보통 당구칠 때 쓰는 용어로, 일본말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나, 그 어원을 찾아보니 

사실 영어의 일본식 발음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후루꾸의 원래 발음은 fluke

fluke2 n. 


1 【당구】 플루크 ((공이 요행수로 맞음)) 
2 《구어》 요행수, 요행 
win by a ~ 요행수로 (이기다) 
vi., vt. 《속어》 요행수로 맞(히)다; 요행으로 득점하다


비슷한 말로 '뽀록'이란 말도 자주 쓰는데 이 단어도 사실 후루꾸~ 뽀로꾸~ 뽀록.. 이런 식으로 변질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었음. 

둘 다 어원은  영어의 [Fluke:요행]에서 온 말이라는 것!  일본식 발음으로 [フルク]가 된다.

어쩌다가 맞은 요행수라는 뜻!  이제 확실히 기억하자!! ^^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8. 10:59


2018.05.18()

EV 뉴스 클리핑

제목

"2020 전세계 판매물량 30% 전기차 것"(오마이뉴스, '18.05.17)

본문내용

자동차업계 전문가들이 전기자동차 시대의 도래를 확신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자동차업계 전문가들 전기차 시대 도래 확신. "2020년 전세계서 판매되는 1 1000만 대의 차량 중 30% 3500만 대 가량이 친환경차 일 것"전기차 활성화 위해 정부의 충전 인프라 확보 및 유지-관리 지원 촉구
*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오토모티브 포럼 '모빌리티의 미래: EV 전기차 시대 도래하나?'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모여 전기차 시장 현황과 확대 위한 과제, 주요 완성차 업체 전략 등 논의. 선우명호 교수 "자동차에만 해당하는 배기가스 및 이산화탄소 규제 때무네 완성차 업체들에게 전기차 개발은 필연적" 강조. '20년까지(유럽기준) CO2배출 95g/km. 현재 기준보다 30% 이상 개선 필요. '25년에 CO2 배출 기준 75g/km로 더 엄격. 더불어 유로6도 강화. 질소산화물 배출 0.08g/km로 감축. 이에 전세계 완성차 업체들 차세대 전략으로 친환경차 정책 공격적 도입
* BMW
는 전기 구동화를 미래 전략 중 최우선으로 설정. "2025년까지 전체 판매 차량 중 15~25% 친환경차로 가져갈 계획" 배터리 자체 개발해 양산. 고전압 배터리 비용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함. 닛산도 미래 모빌리티 시각 공유. 2022년 한 해 친환경차 100만 대 목표. LG화학은 자동차 배터리 시장 1위 업체로서 전략 소개. 기술 발전으로 500km 이상 주행거리, 빠른 충전 성능 갖춤. '22년 약400km 주행 배터리 팩 가격 800만원 수준으로 공급 가능(현재보다 1/3 저렴). 전문가들 충전 인프라 부족과 미흡한 유지-관리 지적. 구매 촉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보조금 아닌 제도적 정책 필요성 언급. 노르웨이 예로 들어 버스전용차선 이용, 세금 혜택, 무료 주차, 신축 건물 충전소 설치 의무화 등 보다 실효성 있는 지원책 필요 강조

제목

김명환 LG화학 사장 "2022 전기차 가격 내연기관차 수준으로 떨어진다"(토마토뉴스, '18.05.17)

본문내용

김명환 LG화학 사장은 17일 “전기자동차 가격이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20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을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요약 및 시사점

* LG화학 사장 " 전기차 가격 수년내 내연기관 차 수준으로 내리고, '40년에는 전체 자동차 판매량 절반 넘어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 전망. "전기차 대중화 앞당길 배터리 항속 거리와 급속 충전기술 이미 충분히 개발 상태, 기술 발전으로 배터리 가격도 크게 하락"
* "2022
년 주행거리 400~500km 전기차 배터리팩 7500달러에 판매 목표, 이 경우 전기차 가격 3만 달러대 가능" "순수 전기차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합친 전기차 판매량 '20 800만대, '30 2400만대, '40년 쯤 글로벌 자동차 판매량 12000만대의 54% 수준(6500만대) 달할 것" 전망
* "2020
년쯤 6분 충전으로 200km 주행 전기차 충전 기술 상용화할 것" "현재 기술로도 15~60분 충전하면 320~400km 갈 것" "앞으로는 배터리 팩 얇아지면서 이를 전기차 바닥에 깔 게 될 것" 전기차 공간성 향상 예상. 한국수입차협회 부회장 "최근 자동차 시장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노출돼 있으며 하이브리드, 전기차, 연료 전지 등의 발전과 커넥티드, 자율 주행 등 자동차와 IT의 접목으로 패러다임 변화 뚜렷"

제목

친환경차 시범도시 조성…버스·택배트럭 전량 전기·수소차로 전환('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버스와 택배 트럭을 전량 친환경 차량인 전기차와 수소차로 바꾸는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실행. 전기차 급속 충전기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대, 수소충전소 투자 확대 위해 수소 충전 특수목적법인 설립. 산업부, 국토부, 환경부는 대통령 주재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에서 이같이 발표
*
수소 버스가 공기 중에 있는 미세먼지 99.9% 이상 제거하고 청정공기만 배출하는 과정 시연. 이에 따라 정부 '22년까지 전기·수소차 35만대로 늘리기 위해 기술 개발, 인프라 확충, 예산·세제상 인센티브 제공. 전기·수소차 대수 '15 2907대에서 올해 3만대 이상 예상
*
이같은 미래차 패러다임 전환 속도 내기 위해 정부는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 계속 지원, 실증환경 강화 방침. 9월 시범도시 선정해 시범도시 내 버스와 택배 트럭 '30년까지 전기·수소차 100% 전환 대중교통 전기차 전환 프로젝트 추진. 전기차 급속충전기 매년 1500기씩 '22년까지 1만기 수준 확충, 수소 충전소도 올해 18기 구축해 30기로 확충. 수소충전 SPC 올해 하반기 설립. 자율주행차 9대 핵심부품 기술 개발 주력, 올해 자율주행 테스트베드 K시티 준공하고 상용화 시점 맞게 관련 제도 마련 계획

제목

‘에너지미래차드론’ 지속 성장 나선다…정부, 미래 청사진 제시(이뉴스투데이, '18.05.17)

본문내용

정부가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올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범부처 합동으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2018 대한민국 혁신성장 보고대회' 개최. 그간 추진된 '혁신성장' 성과 점검, 미래 청사진 제시. 8대 선도사업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 성과 발표
*
정부 "지난해 '혁신성장 전략회의' 이후 재생에너지 투자 인센티브 확대, 발전시설 설치규제 완화 등으로 민간부문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투자가 큰 폭으로 증가" 올해 1분기 재생에너지 보급실적 1.19GW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배 상승. 재생에너지 활용 국민참여형 사업도 추진 중. 두루미 태양광 사업 추진 중. 또한 재생에너지 입지규제 완화 및 사업성 개선 위한 제도개선 추진. 올해 상반기 안에 발전차액지원제도 도입해 소규모 사업자 안정적 수익 확보 지원, 올해 안으로 염해농지 태양광 발전설치 허용 제도개선 추진 예정
*
미래차 분야 성과 발표. 세제감면 한도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 공공기관 친환경차 의무구매 비율 50%에서 70%로 상향. 전기 화물차 신규 증차 허용, 배송용차량 3500대 전기트럭 교체, '20년까지 우정사업본부 우편배달용 이륜차 1만대 초소형 전기차 전환 추진. '자율주행차 본격 상용화 시대' 위해 카메라, 레이다 등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 지원,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 중. 민간에서도 다양하고 의미있는 성과 발생. 드론산업 육성 위해 공공수요 발군, 시범
실증 지원 및 규제혁신 등 관계부처 협업 통해 추진. '21년까지 약4000여 대 드론 국토교통경찰산림설비전력설비 등 다양한 공공분야에서 선도적 활용 예정. 정책적 노력에 힘입어 국내 시장 급속히 성장 중. '18 3월 기체신고대수 17%(38494514), 사용사업체 10%(15011641), 자격증명자 수 36%(42545777) 증가. 1000여 개 일자리 창출 분석. 미래형 드론 전용 교통관리체계(K드론 시스템) '21년까지 개발해 나갈 계획. 마지막 순서로 '혁신성장을 말하다'에서 이번 보고대회 통해 논의제기된 내용들을 적극 혁신성장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예산세제 지원도 확대할 계획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4. 17:44

2018.05.1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인터뷰] 이카플러그, “전기차, 가정에서 충전하는 시대 열어”(UPKOREA, '18.05.11)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대체 에너지의 발전과 더불어 자동차의 전기 엔진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이카플러그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전원공급장치(UPS) 등 개발 공급 회사. '13년에 충전 방식 관련특허 획득, '홈 충전기' 시대 선도
* EVRang(
이비랑)은 스마트폰으로 전기차 충전기 직접 제어하고 과금 및 결제까지 하는 새로운 개념의 상품. 충전기 한 대로 3대 동시 충전
*
전기차 상용화 시대에서 충전의 불편함 최소화하기 위해 어느곳에서나 충전 할 수 있는 시대 열어가는 것이 목표

제목

[현대차 한번의 미래가치 승부수]모비스, 다이슨과 손잡고 전기차 만든다(서울경제, '18.05.13)

본문내용

현대모비스(012330)가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개발 중인 전기차에 핵심부품을 공급한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모비스, 다이슨이 개발 중인 전기차에 핵심부품 공급. 다이슨이 미래 자율즈행 친환경차 부품 경쟁력 지닌 현대모비스 기술 이식 받기 위해 먼저 제안. 모비스의 친환경 미래차 부품 경쟁력을 세계가 인정하고 있다는 분석
*
다이슨 '20년 출시 목표로 개발중인 프리미엄 전기차에 모비스 부품 사용 최종 검토중. 지난해 전기차 개발계획 발표 전후해 모스와 만도 등 국내 부품사 및 중국, 일본 등 주요 부품사들과 접촉, 최종 파트너로 모비스 낙점
*
존속 모비스, 전장 분야 등 4~5개 기업 대상으로 전략적 인수합병 검토. 미래차 관련 기술 중심 회사로서 다른 계열사 성장 촉진하고 견인 역할 맡을 것

제목

BMW, 승용 배터리 무선 충전 시대 연다(오토타임즈, '18.05.14)

본문내용

BMW가 올 7월 배터리용 무선 충전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생산한다.

요약 및 시사점

* BMW 7월 배터리용 무선 충전 시스템 세계 최초 생산. 우선 적용 차종은 5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 '530e i퍼포먼스'
*
무선 충전 시스템은 길이 35인치, 너비 31.5인치, 두께 2.4인치 크기 바닥 매트로 구성. 자기장으로 차내 리튬 이온 배터리 충전. 220V 콘센트 연결 3.2kWh 전력 전송, 3시간 30분 만에 충전 완료
*
무선 충전 시스템 개발은 BMW뿐 아니라 포드와 닛산, 토요타, 메르세데스-벤츠, 기아차 등도 진행 중. 현대기아 북미테크니컬센터는 모조 오토모빌리티와 협업 통해 3년째 전기차 무선 충전 시스템 연구 중. 정격 출력 10kW, 충전 효율 85%, 쏘울 EV 기준 완충 4시간 소요. 국내에서도 무선충전 방식 활용되는 중. 카이스트가 세계 최초 무선전력송신시스템 개발, 현재 구미시 등에서 전기버스 운행

제목

전기차 핵심소재 리튬, 2025 공급 부족 예상(산업일보, '18.05.13)

본문내용

최근 전기차 시장이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소재인 리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최근 전기차 시장 확대되면서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리튬에 대한 수요 급증. 이에 포스코경영연구원 최근 '2025년 리튬 수급 전망' 분석자료 발표, 일시적 공급 초과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공급 부족현상 지속될 거라는 전망
*
최근 리튬 시장이 가격 뿐 아니라 수요와 공급 모든 면에서 많은 변화 겪고 있다고 분석. 전기차 시장 확대 전망 우세해지면서 리튬 확보 경쟁이 가격 상승 주도
*
현재 산업용 수요가 45%로 가장 큰 비중 차지하지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전기차용 배터리 수요가 지난해 약 66천톤에서 2025년 약 397천톤으로 급증하며 리튬 수요 견인 전망. 신규 설비 물량 집중되는 '21년에서 '22년 사이 일시적으로 공급 초과 현상 발생하겠지만 '23년부터 다시 공급 부족으로 전환될 것. 지금은 리튬 시장이 레벨업되는 단계로 수급 상황의 가변성 큰 시기. 신규 설비 생산 일정 및 설비 가동률이 목표치에 못 미쳤던 점 고려할 때 공급 부족 현상 계속 이어질 것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11. 12:28


2018.05.11()

EV 뉴스 클리핑

제목

파워로직스, EV 배터리팩 사업 추진…전장 분야로 눈돌려(지디넷코리아, '18.05.09)

본문내용

2차전지 보호회로·카메라모듈 업체 파워로직스가 전기자동차와 전장산업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

요약 및 시사점

* 2차전지 보호회로·카메라모듈 업체 파워로직스, 전기자동차와 전장산업 분야로 사업 확대. 국내외 고객사인 배터리셀 업체와 완성차 업체들에 전략적 제휴 본격화할 것
* '12
년부터 지식경제부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국책과제 참여, 21톤급 전기 굴삭기용 에너지 저장 장치 개발 진행해 '16년 해당 과제 완료. 이를 통해 대용량·고출력 배터리팩과 BMS 설계 기술 확보, 국내 대형기업 소형 전기굴삭기 개발에도 참여하는 등 기술 경쟁력 인정
* '12
년부터 국내 배터리 업체 통해 미쓰비시 후소의 하이브리드 상용차에 BMS 공급, 이를 바탕으로 전기 자동차 관련 기술 확보. 자회사 탑중앙연구소는 '16년부터 차량용 후방카메라 개발 진행. 사이드 미러 대체용 카메라(VMS), 첨단 운전자 지원시스템(ADAS)용 카메라 모듈 등 개발해 전장 사업 영역 확대. 중대형 배터리팩 사업에서도 차세대 동력을 육성하며 기업 성장 이끄는데 총력

제목

만기 “전기차는 세컨카, 수소차는 장거리용 보완발전”(해럴드경제, '18.05.10)

본문내용

전기차와 수소차가 향후 세컨카와 장거리용으로 보완관계로 발전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와 수소차 향후 세컨카와 장거리용으로 보완관계 발전 분석. 정만기 글로벌산업경쟁력포럼 회장 10일 한국생산성본부가 연 CEO 북클럽 강연에서 이같이 밝힘
* '
수소차산업 활성화 방안' 강연에서 "향후 전기차는 단거리용 세컨카, 수소차는 장거리용에 화물차, 버스 등 보완관계로 발전할 것" 전망. 수소는 풍부한 에너지원인데다 대규모 저장과 수송 가능하고 탈탄소화 실현시키는 주요 수단
*
향후 기후변화 대응 위한 에너지 중심축으로 수소 등장할 것 예상. '50년경 수소가 세계 최종 에너지 소비 중 18% 차지, 연간 매출 25000억달러 시장으로 성장하면서 관련 일자리만 3000만개 창출될 것. 수소차 가격경쟁력 기준은 연산 50만대 수준으로 예측, 올해부터 수소차 보급 빠르게 증가 진단. 수소차산업은 전기차에 비해 전후방 연관효과 높은 시스템산업.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수소차 개발하는 등 선두에서 산업 이끌고 있음

제목

국유지에 태양광·전기차 충전소 만들면 특례 혜택(연합뉴스, '18.05.10)

본문내용

국유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하면 사용료를 감면받는다.

요약 및 시사점

* 국유지에 태양광 발전 설비와 전기차 충전소 설치하면 사용료 감면. 기재부 10일 지재부 장관 주재로 혁신성장 지원 위한 국유재산 관리 개선방안 발표
*
기재부는 입지 확보에 어려움 있는 태양광 시설이 공공시설 옥상 및 주차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용 제도 개선. 신재생에너지 사용 요율을 종전 5에서 1%로 감면, 최장 사용 기간은 20년에서 30년으로 확대. 친환경 자동차 충전소는 사용료를 50% 감면
*
기재부는 유휴 국유지 개발과 관련해서, 상반기에 토지개발 절차 등에 대한 지침 마련 계획. 하반기에 지방자치단체와 협의 거쳐 도시재생과 연계한 시범사업 추진 방침

제목

전기차, 효율적으로 진화한다(전기신문, '18.05.10)

본문내용

국내 전기차(EV) 시장이 배터리, 강판, 타이어, 정보통신기술(ICT) 등 타 업종과의 시너지로 눈길을 끌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전기차(EV) 시장 배터리, 강판, 타이어, ICT 등 타 업종과의 시너지로 눈길 끌고 있음. 전기차가 1인승부터 세단, 소형 SUV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해지고 있는 데다 오래 달릴 수 있게 되면서 대중화 한발 성큼
* LG
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3사 지난해 배터리 출하량 7479MWh로 전년보다 120%가량 증가. 배터리 3사 전기차 배터리 분야에 아낌없이 투자한다는 방침. 전기차 경량화 위한 움직임도 분주
*
타이어 업체는 전기차 전용 제품 출시. 한국타이어는 연비 향상에 초점 맞춘 '앙프랑 에코' 출시 이어 올 하반기 전기차 전용 타이어 출시 계획. 금호타이어는 '15년 전기차 전용 '와트런', 넥센타이어는 '16년 전기차 전용 '엔블루 EV' 각각 출시. 이외 KT는 전기차 충전 요금을 이번달부터 단일 요금제(170/KWh)로 변경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9. 10:38

20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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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진공 이상직 이사장, 전기차 대창모터스 방문(해럴드경제, '18.05.08)

본문내용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상직 이사장은 충북 진천에 위치한 소형 전기차 제조기업 대창모터스(대표 오충기)를 지난 4일방문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진공 이사장 대창모터스 4일 방문. '10년 설립된 대창모터스는 국내 유일 소형 전기차, 자율주행차, 전기차용 배터리 자체 기술 제작
* '18
'다니고' 티몬에서 3일만에 300대 완판. 택배용 및 AS용으로 한국야쿠르트·우정사업본부·KT·SK홈앤서비스 등과 주문상담. US EV사와 미국 8개 주 전기카트 공급계약 체결 등 올해 400억원 매출 예상
* 2010
년 전기차, 자율주행차에 도전해 혁신형 기업으로 평가. 중진공은 대창모터스 설립된 2010년부터 창업자금, 기술개발자금 등 연계 지원

제목

에디슨모터스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회사로 성장하겠다”(상용차경제신문, '18.05.03)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로 통하는 테슬라를 넘어서겠다고 도전장을 내민 한국의 전기자동차 회사가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는 '한국화이바'라는 철도차량 제조업체로 출발해, 철도 차량 바디와 구성 부품, CNG저상버스 '프리머스' 및 전기차 저상버스 '화이버드' 등 공급. '15년 중국 타이치 그룹에 인수돼 TGM으로 불리다, '17 1 ES에 재인수돼 에디슨모터스로 변경한 전기차 제작사
* 45
년 동안 경량화 기술 갈고 닦은 한국화이바 기술 보유. 복합 소재로 만들어진 전기버스는 가볍고 내구성 강하며 부식 안되는 특성이 있어 제주, 인처, 부산 등지 해안지역 운수회사들로부터 호평. 에디슨모터스는 프로젝트 개발 능력(설계·해석·생산·시험·판매·A/S), 복합소재(경량 차체) 제작 기술, 세계 최초 전기버스 상용화, 상품기획(디자인)·구조해석·설계·제작·검사·시험·유지보수·운영 기술, 전기구동 시스템 융합 기술, 복합소재를 활용한 차량 경량화 제작 기술 등을 보유
* 2010
년 세계 최초 복합소재로 제작한 상업용 전기 버스 출시, 복합소재 전기차 생산부문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강소기업'으로 인정. 경쟁사 대비 약 10년 앞선 독보적 전기버스 제조 기술 보유. 우수한 성능과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테슬라와 BYD 넘어설 것. 전기차 업계의 애플 될 것

제목

배달업계는 지금 ‘배송 혁신’ 중...오토바이 대신 배송로봇 · 전기차(COMPANY, '18.05.08)

본문내용

전 세계 주요 유통업체들이 ‘배송 혁신’에 나서고 있다. 자율주행 배송로봇이 식료품을 싣고 목적지에 물품을 전달하는가 하면, 달리는 트럭 안에서 로봇이 피자를 구워 배달하기도 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세계 주요 유통업체들 '배송혁신'. '우아한형제들' 배송 로봇 개발. BBQ 배달용 전기차 도입. 전문가들은 배송 혁신은 또다른 수익 창출 모델 될 것 기대
*
우아한형제들 지난해 7월부터 연구·개발 중인 배송로봇 '딜리' 시제품 개발 완료, 이달부터 지방 도시 중심으로 배송 예정. 5월 천안 한 복합쇼핑몰 푸드코트에서 첫 연구 테스트 시연 계획. 올 하반기 대학캠퍼스, 아파트 단지 같은 실외 공간으로 실험 영역
* BBQ
치킨, 미스터피자, 피자알볼로 등 외식 프랜차이즈업계 전기차 도입해 배달인력 안전 문제 개선. 제너시스BBQ 이달 안에 60대 전기차 도입 예정. 올해 총 1000대 가맹점에 보급 목표. 올해 규제 풀리며 롯데렌터카와 업무협약 맺고 월 20만원대 가격으로 전기차 사용. 미스터피자 운영하는 MP그룹 이미 지난해 9월 전기차 도입. 직영점 4곳 시작으로 현재 총 8곳에서 전기차 배달 서비스 제공. 피자알볼로는 시범운행 거친 후 확대 도입 예정. 우체국, 프랜차이즈 업계는 전기차 도입 앞서 인프라 구축 최우선 해결과제로 꼽고 있음

제목

기네스북 ' 판매왕'에서 전기버스 선봉장으로...'카가이' 도전(조선일보, '18.05.01)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도로를 달리는 버스가 전기버스로 대체될 것입니다. 국내 버스 시장도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자동차판매 김연중 대표이사 "총액 53조원 규모로 성장할 국내 전기버스 시장 주도권 잡기 위한 경쟁 치열하게 전개될 것" 전망. 40년간 자동차 세일즈맨 외길 걸온 그가 새로운 도전. 우진산전과 손잡고 판매 대행사 설립해 전기버스 세일즈 시작. "국내 자동차 시장 성장세 최근 정체되고 있지만, 전기버스 성장은 이제 곧 시작될 것"
*
김 대표 올 초 우진산전 생산하는 전기버스 독점 판매하는 대행사인 우진버스판매 설립. 우진산전 지난해 첫 전기버스 '아폴로 1100' 출시. 충전 50분으로 1회 충전 220km 주행
최근 정부와 각 지방자치단체 친환경차 활성화로 전기버스 시장 빠르게 성장 가능성 커짐. 서울시 올해 9월까지 30대 시범 운행 '25년까지 총3000대 보급 계획. 현재 국내 버스시장 총 운행대수 133000. 1대당 4억원 가격 책정해 전국 버스가 향후 전량 전기버스 대체될 경우 시장 규모 53조원. 현재 에디슨모터스와 현대차, 우진산전 경쟁. 여기에 BYD 등 중국 자동차업체들 가세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3. 14:10



2018.05.03()

EV 뉴스 클리핑

제목

전기차 업체 새안, 초소형차 시장 손떼고 소형 전기차에 올인..왜?(데일리카, '18.05.02)

본문내용

전기차 제조업체 새안이 마이크로카(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손을 뗀다. 새안은 이 대신 소형 전기차 사업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새안 초소형 전기차 시장 대신 소형 전기차 사업 주력 방침
*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의 마이크로카 관련 법안이 확정되지 못하고 오랫동안 맴돌고 있기 때문에 마이크로카 사업 전면 포기. 마이크로카 개발비는 소형전기차 개발비와 큰 차이 없고 소형 전기차는 고속도로 주행 등 제약 없는 4인승이라는 점에서 오히려 시장에서 더 큰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
*
새안은 5월 현재 소형 전기차 디자인 확정한 상태. 생산은 충남 지역에서 양산. 모델명은 기존 마이크로카와 같은 위드 그대로 사용. 1회 충전에 350km 주행, 첨단 편의사양 대거 적용돼 고객 만족도 높일 계획. 2000만원 중반에서 결정될 것. 보조금 지급 감안하면 1000만원대에서 구입 가능

제목

롯데렌탈, 현대차와 손잡고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도입(RPM, '18.05.03)

본문내용

롯데렌터카와 그린카를 운영하는 롯데렌탈이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발맞춰 현대자동차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나섰다.

요약 및 시사점

* 롯데렌탈 정부 친환경 정책 발맞춰 현대자동차와 함께 본격적인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박차.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롯데렌탈 대표이사 사장과 현대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 부사장, 국제전기자동차 엑스포 조직위원장 등 참석
*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전기차 대중화 원년으로 평가받는 2018년 맞아 국내 전기차 활성화 위한 신규 및 공동사업 진행. SUV전기차 '코나EV'을 카셰어링(그린카), 단기렌터카, 장기렌터카 서비스에 업계 최초 도입할 계획. 코나EV는 친환경성과 실용성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 1회 충전 406km 주행, 첨단 안전 신기술 적용
*
롯데렌탈 '16년부터 매년 다양한 협력관계 구축해 지속적으로 국내 친환경 전기차 보급 및 활성화 주도. '탄소 없는 섬' 만들기 동참. 지난 7월에는 현대자동차, KT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와 시대적 가치인 '친환경' 흐름에 선도적으로 기여할 것

제목

2018 국제전기차엑스포 개막…"탄소 없는 제주, 세계의 모범"(연합뉴스, '18.05.02)

본문내용

세계 유일의 순수 전기차 엑스포인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대에서 개막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탄소 없는 섬 제주, 뉴 이-모빌리티' 주제로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막. 제주는 이미 신재생에너지 기반 전기차 충전 인프라 실증사업, 전기차 자율주행 위한 정밀지도 구축 업무협약 등 미래를 준비하는 여러 사업 구체화하는 단계에 돌입. 모든 프로젝트를 통해 제주는 대한민국 전기차 선도도시이자, 세계적 성공 모델로 굳건하게 자리 잡을 것
* '
-모빌리티, 그린 빅뱅과 새로운 세상'이라는 주제의 개막 특별세션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차 기반으로 한 제주의 미래 비전의 실현 가능성 밝게 예측. 전국 최고 전기차 점유율, 청정 자연환경 이미지, 풍부한 녹색에너지자원, 높은 렌터카 비중, 730여기 전기 충전기 등 전기차 체험 테스트베드로서 큰 역할 할 것. 엑스포 기간동안 다양한 미래 전략 논의
*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부품 소재 등 생산·공급하는 국내외 150여개 업체 참가해 자사 제품 홍보. 중국·덴마크·노르웨이·오스트리아·인도네시아·필리핀·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전 세계 40여개국 전기차 관련 전문 바이어 대거 참석해 상담

제목

장병규 위원장 "중국 전기차 부럽다"…BYD 1등할 한국 뭐했나(조선일보, '18.05.02)

본문내용

“한국 자동차 산업 50년 역사상 처음으로 생산·판매가 감소하는 역주행이 시작됐다. 솔직히 중국의 전기자동차·자율주행 산업 생태계가 부럽다.(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요약 및 시사점

*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개막.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랜드로버 등 150여개 기업 참여. 'E-모빌리티와 그린빅뱅, 그리고 새로운 세상' 주제로 열린 개막 특별 세션에서는 전기차·자율주행차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자동차산업 혁신과 산업간 영역파괴, 스마트시티 등 다룸
*
제주에서 '30년이면 전기 생산해 육지로 보내며 전기차, ESS 상호 연동되는 시스템 구축 될 것. 한국 전기차 보급대수 최근 매년 2배씩 성장. '23 10만대, '24 20만대, '25 40만대 등 전기차 빅뱅 이어질 것. 중국은 전기차 통해 자동차 산업 주도하겠다는 생각. 수많은 자율주행차 스타트업 파생, 합종연횡 통해 글로벌 혁신 주도. 중국 '20년까지 전기차 500만대 보급 계획
*
현대차그룹 지난해 5월 전략기술본부 출범. 로봇, 에너지,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 분야에 역량 집중. '자동차에서 삶의 동반자로' 기치 내걸고 '30년까지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 계획도 추진중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5. 2. 11:20


2018.05.02()

EV 뉴스 클리핑

제목

아이에이, ‘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車핵심부품업체 도약”(이데일리, '18.05.02)

본문내용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에이(038880)는 오는 6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자동차용 반도체 전문기업 아이에이 '5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전기차 특화 전력모듈 및 차량용 모터 제어기솔루션 전면 내세워 국내외 자동차 시장 적극 공략 계획
*
이번 엑스포 통해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에 필요한 전동식 모터 구동 방식에 최적화된 냉각팬, 콤프레서, 워터펌프 등 모터 제어기 처음 전시. 근거리용 전기차 메인 인버터와 전기스쿠터용 인버터 등 다양한 제어기 솔루션 전시. 자동차용 반도체, 사이드 뷰 카메라 플랫폼, 고화질 HD DMB 방송모듈 등 자동차용 전장제품도 함께 전시
*
차량용 모터 제어기 솔루션 분야 사업 강화 동시에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전력반도체 및 전력모듈 아우르는 전장용 토탈 솔루션 제공 통해 자동차 분야 핵심 부품 업체로 성장해 나갈 것. 한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는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부품 소재 등 생산·공급하는 국내외 150여개 업체 참가. 40여개국 전기차 관련 바이어들 참석 기업간거래 상담회도 운영

제목

‘전기차 왕국’노리는 현대기아… 3년후 15종·13만대 생산체제(디지털타임스, '18.05.01)

본문내용

현대·기아자동차가 2021년까지 전기차 생산량을 올해보다 3배 가까이 늘려 '연간 13만대 생산체제'를 구축한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기아차 '21년까지 전기차 생산량 올해보다 3배 가까이 늘려 '연간 13만대 생산체제' 구축. 국내 공장 친환경차 생산 비중 크게 증가할 것으로 관측. '20년 친환경차 판매 세계 2위 목표
* '21
년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포함 전기차 15종 생산 체제 구축 계획. 3년 내 생산·판매 전기차 3배 가까이 증가. 새롭게 추가 전기차는 현대차 포터 EV, 쏘나타 후속 웨건 PHEV, 투산 PHEV 3. 기아차 역시, 니로 EV, K5 웨건 PHEV, 봉고EV 3종 추가. 제네시스는 GV80 선보일 계획
*
전기차 제품군 증가에 따라 '21년 현대기아차 전기차 생산량 최대 13만대. 현재 중국 제외하고 모든 친환경차 제품 국내 공장에서 생산. IHS마킷 '20년 전기차 판매량 770만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

제목

[단독]현대차, 전기차 현지생산 돌입(이데일리, '18.05.02)

본문내용

현대자동차(005380)가 중국에 내놓은 첫 번째 전기차 위에동(한국명 아반떼) EV의 현지생산에 돌입했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 중국에 첫 번째 출시 전기차 위에동(아반떼) EV 현지생산 돌입. 택시 등 법인수요 중심으로 마케팅 전개해 시장 선점 뒤, SUV 엔씨노(코나) 버전으로 일반 소비자 공략 본격화
*
북경 3공장에서 위에동 EV 초도물량 250대 생산. 310km 주행. 위에동 EV는 위에동 플랫폼 바탕으로 아이오닉 EV 부품 혼합해 제작
*
중국 당국 전기차 비중 '19 10%에서 매년 2%씩 늘려 '20년에 12%까지 늘리도록 신에너지차 크레딧 시행으로 현지생산. 닛산은 현대차 위에동 EV 경쟁 브랜드 최초 전기차 '실피 제로 에미션' 공개. 제로 이미션 기반으로 향후 5년 동안 20개 이상 전동화 차종 내놓고 95억 달러 투자 내용 합작사업 전략 발표. 폭스바겐은 내년 전기차 생산 위해 중국 국영 기업 JAC 자동차와 합작 사업 설립. '21년까지 최소 6개 중국 현지 공장에서 배터리 전기차 생산 시작 계획. 볼보도 내년 중국에서 첫 번째 100% 전기차 출시. '25년까지 모든 판매 차종 50% 전기차 채울 계획. 테슬라도 보급형 전기차 모델3 전시. '20년 중국 공장 완공 예측. 중국 전기차 시장에 내년부터 폭스바겐과 GM,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 본격 뛰어들기 시작하면 연간 100만대 규모 새로운 각축전

제목

테슬라 긴장해...스위스 슈퍼충전기 8 충전에 194km(키뉴스, '18.04.30)

본문내용

전기차를 단 8분만 충전하면 194.4km(120마일)을 달리게 해 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EV)충전기가 등장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8분 충전에 194.4km 주행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충전기 등장. 테슬라 충전기보다 3배 빠른 것으로 평가. 스위스 ABB 개발 전기차 충전기(모델명 테라 하이파워 DC)
*
뉴아틀라스에 따르면 이 충전기는 350kW 전력 제공. 고속도로와 주유소 용으로 최적. 초고속충전기는 50개국에 6500대 판매, 설치. 테슬라는 미국 전역에 자사 슈퍼충전기 설치 확대. 작고 새로운 슈퍼충전기 개발
*
테슬라는 도시지역 슈퍼마켓, 쇼핑몰 및 번잡한 곳에 슈퍼충전기 충전소 열 계획. 좀더 작게 설계된 새로운 충전기 개발. 약간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게 될 전망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4. 30. 10:08


2018.04.30()

EV 뉴스 클리핑

제목

코스텔,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충전기 가전제품 시대 연다'(전자신문, '18.04.29)

본문내용

가전제품 전문 중소기업 코스텔이 전기자동차 충전기 시장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코스텔 전기차 충전기 시장 진출. 일반적인 충전기 이미지 깨고, 가전제품 이미지 강조. 과금 처리나 다양한 서비스 구현 위한 별도 운영솔루션도 상품화. 단품 위주 충전기 시장이 집단 서비스 모델로 확대될지 주목
*
전기차용 급속충전기(50kW)와 벽부·홈용, 스텐드형 완속충전기(7kW) 4종 출시. 32년간 빌트인 가전 공급한 시장 노하우로 전기차 충전기 분야 사업 영역 확대. 충전 상태와 고장 유무, 가구 별 충전요금과 정산 등 단번에 파악할 수 있는 충전 운영시스템도 상품화
*
코스텔 전무 "주방용 TV 등 빌트인 가전분야 50% 점유율 확보해온 만큼 완성도 높은 제품력과 세련된 디자인 등 경쟁력 앞세워 빌트인 충전기까지 사업 영역 확대" 코스텔 현재 50kW 급속충전기 외 100kW, 200kW 초급속 충전기로 제품 라인업 확대 계획. 향후 충전기와 충전 운영시스템 바탕으로 에너지저장장치·태양광발전·에너지관리시스템 등 공동주택단지용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도 나설 방침

제목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10 생긴다(해럴드경제, '18.04.30)

본문내용

서울시가 전기차량 이용 시민의 전기 충전대기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설치를 추진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서울시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설치 추진. 16억원 들여 5개 권역별로 서울형 전기차 집중충전소 각 2곳씩 모두 10곳 설치. 도심권, 동남권, 동북권, 서남권, 서북권 각각 100~150㎡ 면적 조성. 각 시설 50kW 급속충전기 최대 10여개씩 배치 예정. 에너지는 태양광 패널 등 통해 비축, 24시간 가동으로 검토중
* '2018
년 서울 전기차 충전소 설치현황' 지난달 기준 서울시내 공용 전기차 충전소는 모두 927. 현재 회현동 우리은행본점(도심권), 양재동 수소충전소(동남권), 목동 서울에너지공사 주차장(서남권) 3곳에서 1곳씩 설치공사. 11월 안에 마무리 계호기. 연말 내 미아동 공영주차장(동북권), 상암동 DMC 첨단산업센터(서북권) 1곳씩 만들 예정. 내년 설치 예정지로 용산전자상가 공영주차장(도심권), 대치동 세텍주차장(동남권), 마곡동 서남물재생센터(서남권) 등 검토중. 현재 서울에너지공사 등과 적합성 논의
*
이와 함께 다음달 11일까지 설치 예정지 추가조사도 추진.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각 권역별 적합지 찾아 주변 여건, 전기 공급 가능여부, 태양광 패널 설치공간 여부 등 따질 방침. 시는 전기차량에 '22년까지 2조원 투자, '25년 내 친환경차량 15만대 달성 목표로 보급 추진. 미세먼지 문제로 전기차량 존재감 점차 확대. 전기차량 더욱 활성화될 2020년 이후에는 민간사업자가 충전소 시장 적극 뛰어들 것으로 기대

제목

하반기 전기차 시장 ‘빅뱅’…빵빵한 정부 지원까지(아이뉴스, '18.04.30)

본문내용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친환경 전기차(EV) 박람회는 국내외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참여해 전기차 신기술을 선보이는 향연의 장이었다.

요약 및 시사점

* 환경부 5일 전기차 보조금 대상 기존 2만대에서 28천대로 확대. 현재까지 사전 계약된 전기차 물량 22천여대로 집계돼 전기차에 대한 수요 늘어나면서 정부가 추가지원에 나선 것. 올해 전기차 2만대 시대 열릴 가능성
*
현재 전기차 가격은 초창기 비해 내려가는 추세로 지난해 세계적으로 121만대, 국내 14천여대 정도 판매. 국내도 보조금 늘리고 있어 기대감 큰 시장
*
기술개발로 전기차 단점 사리지고 있어 올 후반기부터 전기차 시장 빅뱅 시작될 것. 1회 충전 300km 넘게 주행할 수 있고, 인프라 역시 잘 구축돼가고 있는 상황

제목

[해설] ZKW 인수로 자동차 과거와 미래를 동시에 거머쥔 LG(조선일보, '18.04.29)

본문내용

LG가 일을 냈다. 헤드램프 기술력이 세계 선두권에 있는 오스트리아의 ZKW LG전자가 인수한 것이다.

요약 및 시사점

* LG 헤드램프 기술력 선두업체 ZKW 인수. 삼성 하만 인수를 떠올리게 함. 삼성은 자동차 부가 기능에 필요한 기업 인수했다면, LG는 자동차 핵심 부품 생산하는 기업 인수
* LG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자동차 전략 수립 착수, 10여년 숙성과정 거쳐 2013년 자동차 사업부 출범. 특히, 전기차와 전장 분야에 눈에 띄는 족적. 전기차 볼트 EV LG가 전체 부품 87% 담당. 배터리는 LG화학, 통신부품과 일반모터는 LG이노텍, 자동차용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 내외장재는 LG하우시스,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LG CNS가 담당
*
전기차에 필수적인 전기모터의 경우 세탁기와 냉장고 등에 사용하는 모터와 인버터 기술 그대로 전기차에 이식. 헤드램프 회사 인수로 세계가 주목하는 자동차 부품 업체로 도약. 최근 자동차 밖으로 나온 다소 흉칙한 각종 자율주행 센서를 헤드램프 모듈 안으로 넣으려는 시도 개시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4. 25. 10:34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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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전북도, 친환경 전기버스 216 도입···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시동'(전라일보, '18.04.10)

본문내용

전북도가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으로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 구축 계획을 앞당긴다.

요약 및 시사점

* 전북도 친환경 전기버스 도입으로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조성사업' 구축 계획 박차. 전주, 군산, 익산 등 3개 지역 시내버스 대상 전기버스 도입. 2023년까지 총 902억 투자해 총 216대 도입
*
도는 전기버스 도입 시 경유버스 구입비용의 차액인 36600만원 지원, 버스 차고지 등에 충전기 설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연간 약 14000톤 가량 줄어들 것. 특히 전기버스 도입으로 미래형 자동차 글로벌 전진기지 구축 조성 사업 앞당기는 등 실효성 높아질 것으로 전망
*
도는 현대자동차와 타타대우 중심으로 국내 상용차 생산량 90% 이상 점유하고 있는 강점 살려 사업들 단계·연차별 계획 통해 지역 강점산업 고도화시키고 체질개선 추진 전략. '22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새만금과 군산지역 중심으로 자동차 자율주행 기술 실증 등 플랫폼 구축, 2단게('23~'32) 스마트 융복합 자동차 생산거점 확충. 3단계('33~'50) 미래 신산업 글로벌 혁신 허브 구축 구상. 도는 1단계 사업 추진 위해 관련용역 추진, 5월 용역결과 도출되면 예타면제 또는 간이예타 통해 내년부터 국비 확보 계획

제목

세계 최초 3D 프린팅 전기차 'LSEV', 내년부터 판매한다(이데일리, '18.04.24)

본문내용

중국 3D 프린팅 기업 폴리메이커(Polymaker)와 전기차 스타트업 XEV(X Electrical Vehicle)가 오는 25(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3D 프린터로 제작된 배터리 전기차 ‘LSEV’를 공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3D 프린팅 기업 폴리메이커와 전기차 스타트업 XEV 오는 25 2018 베이징모터쇼에서 3D 프린터 제작 배터리 전기차 'LSEV' 공개
* 'LSEV' 2
인승 도심형 전기차. 적용되는 부품은 57개인데 기존 차량들이 2000개 넘는 부품 활용하는 것과 비교하면 크게 감소. 타이어, 유리, 전기모터, 배터리 등 제외한 부분은 전부 3D 프린터 제작. 기존 생산 시스템 대비 생산 투자 비용 70% 감소
*
현재까지 7000대 넘는 예약 대수 확보. '19 4월부터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서 고객 인도 본격 시도 예정. 많은 기업들이 이미 생산 과정에서 3D 프린팅 기술 활용. 그러나 차체크기, 스케일, 차량 강성 등 면에서 LSEV와 비교할 수 있는 차량 없음

제목

정부, 내달 전기청소차 출시·수소버스 시범운행 추진(뉴스1, '18.04.25)

본문내용

정부가 다음 달 전기청소차(PHEV) 시제품을 출시하고, 수소버스 시범운행을 추진하는  계획을 내놨다.

요약 및 시사점

* 정부 다음 달 전기청소차(PHEV) 시제품 출시, 수소버스 시범운행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25 '신산업 프로젝트 이행 태스크포스' 2차 회의 개최
*
초연결지능화, 자율주행차, 에너지신산업,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핀테크, 스마트시티, 드론 등 8대 혁신성장 선도 프로젝트 분야 점검. 또 산업부 자체 추진하고 있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가전, 바이오·헬스 등 5대 신산업 중간 점검
* 6
월 전기차 생태계 구축방안 수립 계획 논의

제목

전기차 전쟁터 중국…AI 탑재 차량 신차 경쟁 격화(뉴스핌, '18.04.24)

본문내용

중국의 전기자동차(EV) 시장에 신흥 제조사들이 참전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EV 시장에 신흥 제조사들 참전하면서 경쟁 치열. 샤오펑자동차 첫 시판차 G3 발표. 알리바바가 출자한 기업으로도 유명
* G3
는 인공지능 활용해 리모콘 버튼 하나로 자동차 자동 주차 기능 탑재. 산·해변 등 운전하면서 촬영. 급속충전도 가능해 20분이면 80% 정도 충전. 가격은 3400~4800만원으로 중국 정부 보조금 더하면 2000만원 대. 연말 고객 인도
*
샤오펑자동차 회장 "전기차라는 특징 밖에 없다면, 가솔린차 처럼 단순히 가격경쟁에만 빠질 운명 될 것" "우리 제품은 AI 활용한 AI전기차라는 점이 경쟁력" 샤오펑 라이벌로 꼽히는 전기차 제조사 상하이웨이라이자동차엔 텐센트가 출자. 지난해 기준 중국 전기차 약 65만대. 전기차 시장에서도 중국 IT 2강이 배후에서 격돌하는 구도


Posted by 조현민

'법블레스유' 

- '법이 아니었으면 너는 이미 맞아 죽었다.'란 뜻으로 어느 트위터리안이 사용한 것이 시초라 함. 

- 너는 단지 법의 은총 덕분에 살고 있는 것이다. 

- 욕해봤자 내입과 SNS만 더러워질 때 사용 


'TMI' 

- Too Much Information 의 줄임말

- 굳이 알고 싶지 않은 말을 과도하게 알려줄 때, 간단하게 거부하면서 사용하는 말  

- 과거 '안 본 눈 삽니다'와 비슷한 의미지만, 시각적 정보에 국한되지 않은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함. 

 

'톤그로' 

- 색을 뜻하는 영단어 'tone'과 문제를 뜻하는 영단어 'aggro'를 합쳐 만든 신조어 

-본인의 얼굴 톤에 맞지 않는 화장품을 써서 어색함을 뜻함. 

-정 반대의 뜻으로는  ‘착붙’이라는 말을 씀  

-“예쁘면 톤그로 따위 없다”는 만고불변의 진리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