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EV, EVSE) 2018. 7. 5. 10:21


2018.07.05()

EV 뉴스 클리핑

제목

DR자원의 지휘자 (1)매니지온(전기신문, '18.07.03)

본문내용

"DR사업은 기술력이 아닌 영업력으로 승부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요약 및 시사점

* 매니지온은 '14 DR 시범사업 때부터 DR사업 꾸준히 이끌어 온 원년 멤버. 처음 6800kW자원으로 시작해 현재 157MW 자원 운영. 기술로 승부하기 위해 R&D실 직접 운영하는 것이 매니지온만의 차별성
*
수요감축 위한 실시간 전력사용량 계측 장치인 '에너젠 3000' 직접 개발하고 자원에 적용 중. 이외에도 DR업계에서 최초로 수요관리시스템 애플리케이션 출시해 고객사들 편의 높임. 중소규모 사업자를 주요 자원으로 모집. 사업장 방문해 전력 패턴 파악하고 맞춤형 포트폴리오 작성해 주는 것이 자원 유지하고 관리하는 비결
*
매니지온은 안정화에 접어든 DR사업을 잘 유지하는 한편,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개발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한다는 각오. 시중에 유통되는 휴대용 전기차 충전기 연구하고 한계 보완해 특허 출원. 9월쯤 서비스 시작할 것. 9월 제품 출시 위해 구월동에 IT 센터 만들고 공장 가동 중. 전기차 확대 기조에 매니지온만의 차별화된 기술력 더해진다면 시장 점유율 높일 수 있을 것

제목

디에스피원 미국서 전기차용 충전기 시장 공략 박차(메트로신문, '18.07.04)

본문내용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이 미국 전기차(EV)용 충전기 시장점유율 1위기업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사물인터넷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이 미국 전기차용 충전기 시장점유율 1위 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올해부터 배터리 교환형 충전기 사업 확대하고 있는 디에스피원은 이번 합작법인 설립 계기로 글로벌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전기차 충전시스템 사업 펼칠 계획
*
디에스피원은 4일 미국 블링크 차징과 조인트벤처 설립 계약 체결. 특히 블링크가 보유한 클라우드 및 블록체인 기술은 디에스피원이 빅데이터 분야로 사업기회를 넓히는 계기 될 전망. 합작법인 통해 블링크는 디에스피원의 제조 지원 받아 한국과 동남아시아에 표준화된 EV 충전기와 충전 서비스 도입, 디에스피원은 블링크 충전 스테이션 및 EV 충전기 운용 노하우와 서비스 마케팅 지원받아 충전스테이션 사업 전 세계적으로 확대
*
지난해부터 개인용 이동수단 에너지 충전 시스템 표준 모델 개발 위한 정부과제 진행하고 있는 디에스피원은 EV 충전스테이션 사업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하는 계기 마련.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폐 결제시스템 개발해 향후 글로벌 시장 EV충전기 인프라 구축에 접목시킬 계획. 블링크는 미국내 EV 충전 장비 및 서비스 분야 1위 기업. 미국 전역 14000개 이상 충전기 보유. 충전기는 물론 충전스테이션의 모든 데이터 운영, 관리, 추적하는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블링크 네트워크' 공급. 아마존 자회사 홀푸드와 제휴해 매장에 충전소 공급하는 등 미국내 공항, 대학교, 쇼핑몰, 주차장, 학교 등으로 충전 스테이션 확대

제목

전기버스 한국정부 보조금 ‘한반도 공습’(문화일보, '18.07.04)

본문내용

한국산 전기차용 배터리는 20개월째 중국 수출길이 막힌 반면 중국산 전기 버스는 한국 도로를 거침없이 누빌 것으로 보인다.

요약 및 시사점

* 업계에 따르면 국내 등록된 중국산 중대형 전기버스는 약 100여 대. 국내 진출한 중국 전기차 업체는 BYD 비롯해 에빅, 포톤, 하이거, 중통버스 등 5. 이들이 노리는 곳은 국내 전기 버스 시장. 서울시는 '25년까지 전기버스 3000대 투입 계획(40%)
*
중국산에 날개를 달아준 것은 한국 정부의 후한 보조금 정책. 환경부에서 1억 원, 국토교통부에서 1억 원가량 지급. 지자체도 자체 보조금 지원. 3억 원 중반대 중국산 가격경쟁력은 국내산(4~5억 원)에 비해 월등히 높아짐
*
아직 초기인 전기차 시장 특수성과 일괄 지원되는 정부 보조금 방식 감안해 전기차 정책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는 지적. 업계 관계자 "전기 승용차보다 성장세가 가파른 전기버스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 쉽게 확보한 중국 업체에 안방을 다 빼앗길 판"

제목

전기배, 전기트럭 시대…‘배터리가 중심’(해럴드경제, '18.07.04)

본문내용

전기자동차를 넘어 전기로 가는 트럭, 비행기, , 오토바이까지…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넘어 전기로 가는 트럭, 비행기, , 오토바이까지.. IT기기 부품으로 출발한 배터리가 물류 혁명 중심에 자리 잡으면서 관련 중견기업 관심도 높아지고 있음. 배터리 업계 따르면, 세계 전기차는 '17 109만대에서 '25 1031만대로 연평균 31% 증가 전망. 대기오염 해결 위한 내연기관차 퇴출과 전기차 보급 확대가 정책 중심
*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20년 기점으로 전기차 라인업 완성 계획. 수요 맞추기 위한 배터리 업체들은 대규모 증설 예고.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약 60조원 달하는 계약 확보. 추가로 폭스바겐과 '25년까지 배터리 공급계약 추가 체결. 테슬라가 전기트럭 세미 발표하며 전기트럭 시장 개막. 다임러 등 후발 주자들도 전기트럭 출시. 전기배 역시 속속 도입 중. 노르웨이는 4월부터 100% 전기 관광용 페리 운항 시작. 중국은 지난해 말부터 2000톤 규모 근거리 전기화물선 건조해 도입. 유가 부담 큰 비행기도 전기로 전환 추진 중. 이 외에도 전기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역시 배터리 기술 개발과 대량 생산 체제 확보로 대중화 가속
*
배터리에 대한 수요 급증하면서 배터리업체들을 고객사로 둔 소재부품업체들도 각광. 삼성SDI에 납품하는 신흥에스이씨는 전기차용 배터리 폭발방지 모듈 캡어셈블리 공장 헝가리에 짓고 올 하반기부터 생산. 일진머티리얼스도 일렉 포일 생산 위해 투자. 일진머티리얼스는 중국 등에도 제품 적용되고 있어 수혜. 상아프론테크도 공장 증설하는 등 배터리 물류 혁명 시대 대비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4. 08:58

2018.07.04()

EV 뉴스 클리핑

제목

'전기 상용차' 시동 거는 코오롱 "국내시장 선점"(아주경제, '18.05.13)

본문내용

코오롱그룹이 수입 전기 상용차를 신사업으로 꼽고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태세다.

요약 및 시사점

* 코오롱그룹 수입 전기 상용차를 신사업으로 꼽고 시장 공략 적극 나설 태세. 태동 단계인 국내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선제적 투자 통해 우위 점하겠다는 구상. 지게차 외에 전기청소차, 전기 카트 등 다양한 전기 상용차 도입 계획
*
코오롱오토플랫폼은 코오롱글로벌이 100% 지분 보유. 지난해 수입 중고차 사업과 전기 상용차 유통 사업 위해 신설. 올해 중국 BYD 전기 지게차 400대 이상 수입, 국내에 판매 계획. 국내 지게차 등록대수 약 18만대. 연간 1만대 이상 지게차 신규 판매
*
코오롱오토플랫폼은 뛰어난 경제성과 친환경성 바탕으로 전기 지게차 시장 공략 방침. 기존 납산 배터리 지게차 경우 충전에 8시간 필요하지만 BYD 전기 지게차는 1시간만에 급속 충전. 전기 지게차 보급 위해 캐피탈사와 함께 금융 프로그램 개발. 전국 16곳 정비네트워크 통해 관련 서비스 제공, 폴리텍 대학과 산학협력 통해 정비 인력 양성

제목

서울시 2050 승용차 98% 전기차로 보급가능(지앤이타임즈, '18.07.03)

본문내용

오는 2050년까지 서울시 등록차 가운데 승용차와 택시, 버스의 98%까지 전기차로 보급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요약 및 시사점

* '50년까지 서울시 등록차 가운데 승용차와 택시, 버스의 98%까지 전기차로 보급 가능 주장 제기. 서울연구원 주최 '서울시 친환경차 보급촉진 정책토론회'에서 '친환경차 보급 동향과 서울시 정책방향' 주제발표 자리에서 이같은 주장. 이를 위해 필요한 추가 전력량은 4~6% 정도
*
전기승용차 경우 평균 주행거리 1 31.6km, 차량교체주기 7, 연간 신차대수 약 20만대 전제로 '30년까지 10~13%, '40년까지 27~44%, '50년까지 52~98%까지 보급 가능. 개인택시는 '31, 법인택시는 '32년이면 100% 보급 가능. 버스 경우 '35년까지 최대 96%까지 보급 가능. 나머지 4% 버스는 충분한 충전시간 가질 수 없어 불가능
*
시나리오별 전력수요 분석한 결과 '50년 누적 전기차 보급율 98% 보급 되더라도 충전시간은 새벽시간에 집중되기 때문에 하절기전력피크시간대에도 최대전력 4.3%만 전기차 충전에 이용될 것이라는 분석

제목

IEA, 전기차 보급 2030년까지 30% 목표(전기신문, '18.07.03)

본문내용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이 계속해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보급 계속 확대 전망. 최근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전기차 보급 현황과 향후 전기차 안정적인 확산 위한 방안 제시. 이번 보고서에서 '30년까지 전기차 보급 30% 달성 목표로 시나리오 소개. 전기차 보급 확대 위해 충전기 인프라 확장, 전기차 부품 생산에 필요한 재료의 안정적인 공급과 수요관리 필요 지적. 특히 배터리 생산 위한 코발트와 리튬의 안정적 공급 가장 중요 지적
*
이번 시나리오에서 기후변화협약과 지속가능 발전 목표 위해 '30년까지 22000대 친환경차 보급 이뤄질 것 목표. IEA에 따르면 전 세계 전기차 보급률 지속 상승 추세, 최근 충전 인프라 확장과 배터리 기술 발전, 정책 지원 등으로 인해 탄력
*
전기차 보급 필수 요소인 배터리 충전 속도나 용량, 규모 같은 기술적인 요인도 지속적 개선. 보고서는 현재 공공시설 설치 약 32만개 저속충전기 중 11만개 이상이 고속충전기로 변경될 것으로 전망. 배터리 용량 경우 지난해 기준 20~60kWh 수준에서 '30 70~80kWh 수준으로 늘어나고, 충전 용량도 100kW에서 400kW로 증가 예상. 생산 비용 역시 1kWh 100~122달러 수준에서 '30 92~116달러 수준으로 감소 전망. 현재 전기차 전력 수요 대부분 중국(91%)에서 발생. 차량 별로 이륜 자동차 60%, 버스 26%, 경차 13% 순 전력 필요

제목

제주도, 전국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연내 완공(파이낸셜뉴스, '18.07.03)

본문내용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가 오는 5일 착공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도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 5일 착공.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센터는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설립
*
1893000만원 투입돼 ▷폐차 또는 사고 후 전기차 배터리 인증과 검사 체계 구축 ▷전기차 재사용 배터리의 산업용·가정용 에너지 저장장치 활용 ▷전기차 배터리 잔존가치 평가 체계 지원 등의 역할. 특히 전국 첫 폐배터리 자원화사업 추진함으로써 전기차 폐배터리 에너지 저장장치 실증사업과 전기차 전 주기 라이프 사이클 연구기반 구축될 전망
*
제주도는 또 전기차 폐차 또는 사고 차량의 배터리 용량과 상태 재구성해 사용함으로써 자원순환체계 확립 뿐만 아니라, 배터리 진단사와 정비 인력, 에너지 저장장치 설계와 같은 전기차 전문 인력 양성 토대 구축될 것으로 기대. 이 사업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전담, 제주테크노파크 주관. 제주대학교, 한국전지연구조합, 자동차부품연구원 등도 참여

제목

BoT 시대의 도래, 전기차가 열고 ESS 확대한다(인더스트리뉴스, '18.07.03)

본문내용

모든 것이 배터리로 연결되는 ‘BoT(Battery of Things)’가 시대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모든 것이 배터리로 연결되는 'BoT'가 시대 패러다임 선도. '에너지혁명 2030' 저자 토니 세바 교수는 이를 두고 '모든 사물이 배터리로 구동되는 BoT 시대'로 명명. 전기승용차와 전기오토바이에 이어 전기트럭과 전기 페리, 전기항공기 등장. 이런 수요에 발맞춰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글로벌 완성차 제조사들과 약 60조원 달하는 계약 확보
*
미국이 포문을 연 전기차 시장은 현재 중국이 세계시장 리드. 유럽이 후발주자로 뒤 따르는 중. '18 1분기 전세계 전기차 판매 현황'에서 중국 1분기에 142445대 전기차 구매. 중국과 유럽 등 세계적인 수요에 리튬, 코발트 등 광물 소재 가격 급등하면서 배터리 제조원가 상승 압박, 이어 전기차 수요 확산 주춤 우려 제기. 다만 이는 중장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문제. 전기차가 배터리 양적 성장 이루게 했다면 ESS는 국내 배터리 업체들의 시장점유율 확대 기여. LG화학과 삼성SDI 글로벌 1, 2
*
이런 현상은 더욱 공고해질 것. 미국 캘리포니아주 ESS설치 의무화. 영국 등 유럽 역시 신재생에너지와 함께 ESS 보급 적극적. ESS업체들 배터리 수급 어려움. 전기차 등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배터리 공장 증설 지속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7. 2. 11:14

2018.06.29()

EV 뉴스 클리핑

제목

[글로벌-Biz 24]현대차 "내년부터 SUV 전기차 '코나' 인도서 생산"(글로벌이코노믹, '18.07.02)

본문내용

현대자동차가 내년 인도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자동차를 출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자동차 내년 인도에서 SUV전기차 출시. 생산도 현지에서 이뤄질 전망. 소형 SUV전기차 '코나SUV' 유력
*
현대차는 현지 생산시설인 첸나이공장에서 직접 생산 방침. 첸나이공장을 주요 해외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
*
현대차 첸나이공장은 1998 9월 현지 자동차 생산, 판매 시작한 이래 지난달 초 누적 생산 대수 800만대 돌파. 코나EV 1회 충전 406km 주행. 64kWh배터리 기준 100kW 급속충전 시 54, 7kW 완속 충전 시 9시간 35

제목

전기차·드론용 급속충전 긴수명 고용량 배터리 소재 개발(IT뉴스, '18.07.02)

본문내용

리튬이온전지(lithium ion battery)는 밀도가 높아 무게가 가볍고 고용량의 전지를 만드는데 유리해 전기자동차용 전원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주유시간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우 긴 충전시간, 그리고 반복되는 충·방전 과정을 거치면 원래 지니고 있는 성능이 현격하게 감소되는 문제가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최근 국내 연구진이 고속충전 가능하면서 장시간 사용해도 고용량, 고출력 유지하는 리튬이온전지용 음극 신소재 개발해 주목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에너지저장연구단 이중기 박사팀이 이차전지 소재 설계에 있어서 반도체 접합 구조 계면을 형성해 급속 충방전 조건하에서도 고용량, 장수명 가능한 신개념 리튬이차전지 음극 소재 개발
*
이 소재는 우수한 탄성 지녀 충방전 시 발생되는 부피팽창 극복, 나노 분산된 주석 입자 주위에 형성된 산화주석막과 플라즈마 중합된 탄소구조체 사이에 형성된 반도체 접합 구조 계면은 전극 내 전하가 걸려있을 때 이동되는 리튬이온과 전자의 이동속도 가속시켜 고출력, 고용량 가능하게 함. 차세대 급속 충전용 전기차 및 무선이동원 드론, 근력증강 로봇 등 전원설계 응용 가능, 다른 무선 이동원 핵심 디바이스 설계에도 새로운 접근방법 제시 전망

제목

전기차 충전기 정보시스템 개발 본격화(대구신문, '18.07.01)

본문내용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은 전기차 충전의 불편함을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충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기 정보시스템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DIP)은 전기차 충전 불편함 줄이고 보다 편리하게 충전기 사용할 수 있도록 전기차 충전기 정보시스템 개발 본격화
* DIP
는 지난 4월 대영채비, 알엔웨어와 컨소시엄 구성해 '18~19년 지역SW융합제품상용화 지원사업' 응모 선정돼 2년간 총 13 4천만원 사업비 확보. 100kW 충전기 개발과 SW융복합 통한 글로벌산업표준 OCPP 준수하는 충전인프라 정보시스템 개발을 기술개발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
* DIP
는 이번 과제 통해 전기차 사용자들이 아쉬워했던 충전상황정보가 실시간으로 웹서비스와 스마트폰앱 통해 제공될 것으로 예상. 충전 진행상태, 충전요금, 예상 소요시간, 충전기 사용 가능여부 등 포함된 정보가 제공돼 사용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 과제 종류 후 2천억원 매출, 6400만달러 수출, 170명 신규고용 창출 등 성과 예상

제목

[국제]英 BP, 영국 최대 전기차 충전기업 1900억원에 인수(전자신문, '18.06.29)

본문내용

영국의 에너지기업 BP가 영국 최대 전기차 충전소 기업인 차지마스터(Chargemaster) 13000만파운드( 1901억원)에 인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28(현지시간) 보도했다.

요약 및 시사점

* BP가 영국 최대 전기차 충전소 기업 차지마스터를 13000만파운드( 1901억원)에 인수. BP '16 100만대 불과했던 전 세계 EV '40년경 3억대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 '40년경 영국 자동차 절반 전기차일 것으로 예상
* BP
는 이번 인수 통해 앞으로 1년 간 영국 전역 1200개 주유소에 10분만에 100마일 주행하도록 충전해주는 150kW급 초급속 충전기 설치 계획. 대다수 전기차 운전자들은 집이나 충전소에서 차량 충전하지만, 자사 직영 주유소들은 초급속 충전 제공하기 때문에 필수적인 곳이 될 것. 고속도로 상에서 충전은 중요한 사업 될 것
*
이는 석유 수요 감소와 함께 주유소 방문 고객 줄어드는 것에 대응하려는 고육지책 중 하나. 지난해에는 네덜란드 정유화학기업인 로열더치쉘이 유럽 최대 전기차 충전기업인 뉴모션 인수하는 등 전기차 및 충전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 BP차지마스터로 개편될 차지마스터는 영국 전역에 6500개 이상 전기차 충전소 운영, 유럽 전역에 5만개 이상 (가정용)충전기 공급.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8. 09:21

2018.06.28()

EV 뉴스 클리핑

제목

아시아나IDT-디에스피원-오토스원, 'IoT기반 친환경 전기차 공급 플랫폼 사업' 공동 추진(Cnet 코리아, '18.06.27)

본문내용

IT솔루션 서비스 기업 아시아나IDT IoT 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 전기차(EV) 전문기업 오토스원과 함께 EV(Electronic Vehicle) 기반 스마트 개인이동수단(SPM:Smart Personal Mobility) 시장에 진출한다.

요약 및 시사점

* 아시아나IDT IoT플랫폼 전문기업 디에스피원, 전기차 전문기업 오토스원과 함께 EV 기반 스마트 개인이동수단 시장 진출. SPM서비스 공동사업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 교환
*
이번 협약으로 3사는 위치기반서비스 지원하는 전기이륜차(EV-2), 전기삼륜차(EV-3), 전기사륜차(EV-4) 등 각 지역별 특성 맞게 공급하고 관제 플랫폼 서비스와 빅데이터 분야 사업 확대 계획. 3사는 농어촌 같은 교통취약지역에 자가충전방식 전기차 공급, 도심지에는 배터리 공유방식 전기차 공급 및 대여 사업 진행. 농업회사법인 위대한농부들 통해 제주도에 자가충전방식 'EV-2' 500대 공급. 향후 서울, 수원 등 도심지 대상 배터리 공유형 전기차 공급 계획
*
아시아나IDT 대표 "전기차 분야 전문기업과 함께 차별화된 기술 협력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주된 이동수단 부상할 IoT기반 전기차 분야에서 관제시스템, 빅데이터, 충전스테이션 인프라 등 기술 역량 강화하고 운송IT전문기업으로 거듭날 것"

제목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제정한다(에너지신문, '18.06.26)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충전기 기술기준이 제정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산업통상자원부 26일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제정안 행정예고. 8 26일까지 제정안에 대한 개인, 업체 또는 단체 의견 수렴. 산업부는 전기차 충전기 형식승인 기술기준 마련되면 전기차 충전전력에 대한 신뢰성 확보로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하고 관련 사업 발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특히 이동형, 고정형, 소형화 등 다양화 형태의 전기차 충전기 개발 가능해 관련 산업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
*
전기차 충전기 통한 전력거래 신뢰성 확보 위해서는 전기차 충전기를 법정계량기로 지정하고 형식승인, 검정 통한 관리 필요하다는 게 정부 판단. 이번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 제정되면 모든 사업자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될 것으로 기대. 전기차 충전기는 전력량계와 측정원리, 성능 등이 유사해 기존 전력량계 형식승인 기관인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통해 집행 될 것으로 보임
*
그동안 산업부는 '15 8~'16 4월까지 전기차 이동형 충전기 보급 위한 제도마련 연구 진행, '16 4~11월 전기차 충전기 법정기준 관한 연구 수행. 이번 제도 시행 이후에는 전기차 충전기 기술기준에 대해 업계, 형식승인기관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의견 수렴하고 관련 국제표준 추진 동향 등 지속적으로 검토해 사업자들 부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계획

제목

[아주초대석] 강영권 에디슨모터스 대표 “전기차 미래, 테슬라 아니라 에디슨에 있다”(아주경제, '18.06.27)

본문내용

이달 초 열린 2018부산모터쇼에서는 한 상용차 업체가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친환경 상용자동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디슨모터스 전 세계에서 가장 먼저 상업용 전기버스 생산. 전신인 한국화이바 친환경차량 사업부는 1998년부터 친환경 버스 개발 시작, '10년 국토부로부터 전 세계 최초 전기버스 자동차 인증 획득. 중국 업체에 매각 돼다가 지난해 1월 인수. 국내업체가 제조해 우리나라에 등록된 전기버스 141대 중 120대가 에디슨모터스 제품. 최대 장점은 탄소섬유로 버스 자체 제작. 해안지역 버스회사들로부터 엄청난 지지
*
최근 서울시 운영 사업자로 서울승합 등 2곳 선정하고 9 30대 전기버스 투입. 양천구 공영차고지에서 8개 상용차 제조사 참가해 성능 테스트 실시. 에디슨모터스 전기버스 차체는 부식에 강한 복합소재로 제작돼 재활용 가능하고 리튬이온 배터리 수명도 반영구적
*
전기화물차와 전기승용차 시장에도 진출 계획. 부산모터쇼에서 택배용 1t 전기트럭 전시. 'SMART1.0' 135kWh급 모터와 35kWh 용량 배터리 장착하고 최고속도 135km/h, 1회 충전 주행거리 100km. 향후 쿠팡 로켓배송용 화물차로 쓰일 가능성. 현재 전기승용차 부분에서도 개발 진행 중. 테슬라 뛰어넘는 자동차 만드는 것이 목표

제목

2022년까지 전기차 급속충전기 3000 구축(문화일보, '18.06.27)

본문내용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종갑)가 ‘에너지신산업’을 통해 정부의 혁신성장 조기 성과를 위한 첨병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한국전력공사 '에너지신산업' 통해 정부 혁신성장 조기 성과 첨병 역할 자처. 정부 혁신성장 8대 선도과제 중 하나인 에너지신산업은 친환경에너지로의 전환 및 전력망의 스마트화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사업모델
*
이를 위해 에너지저장장치, 에너지관리시스템, 지능형검침, 신재생에너지 등 유망한 에너지 신산업 기술개발과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 사업화 추진, 해외 진출 통한 수익창출 주력. '22년까지 급속충전기 3000기 구축 계획. K-EMS 기반 에너지효율화 사업 추진. 에너지 특화형 스마트시티 조성 위한 중장기 플랜 수립해 쾌적한 도시운영 체계 구현 계획
*
전력데이터 개방 확대 및 접근성 향상 추구. 연료전지 개발, 주파수조정용 ESS(F/R ESS)등 민간기업 추구하기 어려운 에너지신산업에서 괄목할 만한 실적. 에너지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개발, 핵심 기술력 확보,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과 협력 통해 에너지 신시장 주도할 것

제목

[전기차] 전기차 불모지 이탈리아까지, 유럽의 전기차 확장세 반증(매일경제, '18.06.27)

본문내용

이탈리아 신정부 2022년까지 전기차 100만대 운행 목표 제시

요약 및 시사점

* 이탈리아 신정부 '22년까지 100만대 전기차 운행 목표 제시. 여타 유럽국가와 유사한 구매 보조금 도입할 것으로 보도. 밀라노는 낮 시간 디젤차 시내 진입 금지 발표
*
전기차 불모지 이탈리아의 변화가 유럽 시장에 전하는 의미 커… 전기차 시장 전망에 가장 비관적이던 크라이슬러 최근 '22년까지 90억유로 전기차 라인업 확대 투자. 크라이슬러의 이탈리아 전기차 전망치 누적기준 '18 2.2만대, '20 4.8만대, '22 11만대
*
이탈리아 정부가 계획 중인 구매 인센티브나 세금감면 제도 시행하면 당사 기존 추정치 월등히 상향될 것. 이탈리아 한 국가의 변화만으로도 유럽 전기차 시장 성장 가속화 될 수 있음


Posted by 조현민




무역관련 업무를 진행하다보면 자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무역관련 용어(통상 인코텀즈)라고 하는데 업계나 업체 특성상 주로 몇 가지 경우의 수를 가지고 반복적으로 사용하다 보니 익숙한 것들만 사용하게 되죠.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자면 정리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코텀즈  :  INCOTERMS
국제상업회의소에서 각국의 무역 용어를 조사하여 작성한 무역조건에 대한 국제규칙 


Group

내용

운송조건

Group E
(출발지 인도)

판매자가 운송비의 부담을 지지 않고 영업장에서 상품을 넘기는 조건

EXW(ex works, 작업장 인도조건)

Group F
(운송비 미지급 인도)

•판매인인 운송비를 부담하지 않고, 선적지에서 상품을 넘기는 조건
•매수인이 운송계약과 운임지급의 의무를 가지므로 매도인은 운송인 또는 운송수단에 상품을 넘길 때 상품에 대한 위험부담이 면제되어 이 시점에서의 위험부담은 매수인이 가짐

FCA(free carrier) : 운송인 인도조건
FAS*(free alongside ship) : 선측 인도조건
FOB*(free on board) : 본선 인도조건

Group C
(운송비 지급 인도)

•판매자가 주운송비를 부담하고 선적지에서 상품을 인도하는 조건
•매도인이 비용을 부담해 목적지까지의 운송계약을 체결하지만 이것은 도착지 인도조건이 아니고, Group F 조건처럼 선적지 인도조건으로 보기 때문에 수출국의 지정장소(본선 또는 최초의 운송인)에서 상품에 대한 위험부담이 매수인에게 넘어가고 이후에 발생되는 사고와 관련된 책임은 매수인이 가짐

CFR*(cost and freight, 운임포함 인도조건)
CIF*(cost insurance and freight, 운임⋅보험료 포함조건)
CPT(carriage paid to, 운송비 지급조건)
CIP(carriage and insurance paid to, 운송비⋅보험료 지급조건)

Group D
(도착지 인도)

•판매인이 목적지까지 상품을 운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위험과 비용을 부담하고 인도하는 조건
DAFDESDEQDDU : 수입통관절차를 행할 의무가 매수인에게 있음
DDP : 매도인이 수입통관절차를 행해야 함은 물론 수입관세도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DDP 조건은 매도인이 수입통관에 따른 모든 절차를 책임질 수 있을 때 가능함

DAF(delivered at frontier) : 국경 인도조건
DES(delivered ex ship) : 착선 인도조건
DEQ*(delivered ex quay) : 부두 인도조건
DDU(delivered duty unpaid) : 관세 미지급 인도조건
DDP(delivered duty paid) : 관세 지급 인도조건

 운송조건에서의 *는 해상운송에 적용되는 조건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인코텀스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FOB (Free On Board) 

무역상거래조건의 하나이며 CIF와 더불어 가장 많이 사용된다. 매도인이 약속한 화물을 매수인이 지정한 선박에 적재, 본선상에서 화물의 인도를 마칠 때까지의 일체의 비용과 위험을 부담한다. 그 이후에는 매수자의 책임이 된다(CIF에서는 도착항까지 매도자의 책임). FOB가격이란 본선적재가격 또는 수출항본선인도가격이라고도 하며 무역상품을 선적항에서 매수자에게 인도할 때의 가격을 말한다.

출처 : NEW 경제용어사전, 2006. 4. 7., 미래와경영


CIF (Cost Insurance and Freight) 

운임 보험료 포함가격! 운임보험료부담조건을 말한다. 무역거래조건의 하나로, 판매자가 화물의 선적을 포함하여 보내는 목적지까지의 모든 운임과 보험료를 부담하는 방식의 무역계약을 의미한다. CIF가격은 국제 거래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며, CIF가격에 표시항은 도착항을 표시한다. 국내 수출입 화물의 가격기준은 수출시에는 FOB, 수입시는 CIF로 한다.
비교하자면 FOB 가격에 운임과 보험료를 가산하면 CIF가 된다.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7. 13:00

2018.06.27()

EV 뉴스 클리핑

제목

무선충전 기술 선두주자 워프솔루션, IT업계 혁신 예고(머니투데이, '18.06.25)

본문내용

현재 대중화된 무선 인터넷(Wi-Fi) 서비스처럼 이제는 충전 케이블이나 전원 콘센트 없이 실외에서도 자유롭게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워프솔루션 세계 최초로 'RF' 이용한 무선충전 기술' 개발해 관련업계 비상한 관심. △원거리 충전, △멀티 충전, △자동 추적, △인체 안전성 등 4가지 기능을 충족
*
여러 대 전자기기 한꺼번에 충전, 여러 주파수 한 번에 사용하기 때문에 충전 효율 및 속도면에서도 우수. RF 무선충전 기술 가장 큰 장점은 활용범위가 무궁무진. 스마트기기부터 헬스케어 기기, 가전제품, 드론, 전기차 등 전력 이용 분야 어디든 기술 적용 가능. 5G 무선통신 시스템에 적용할 수 있는 '고효율 초소형 RF파워앰프 모듈' 개발도 완료. 해외 시장 진출 주력
*
올해 1차적으로 1W 미만 IoT 기기 적용 시스템 개발해 판매, 이후 스마트기기, 헬스케어기기, 가전제품, 드론, 전기차 등 원거리 무선충전 기술 적용 범위 확대 계획

제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ESS 사업 뛰어든 현대차

본문내용

현대차그룹이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 사업에 뛰어든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차그룹 핀란드 에너지기업 바르질라와 재활용 배터리 ESS개발과 글로벌 사업화 추진 위한 파트너십 체결. 바르질라는 미국 ESS시장 30% 이상 점유하고 있는 ESS시스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그린스미스 에너지 인수
*
신재생 에너지 연구기관 따르면 7~8년 정도 사용한 전기차 배터리 용도 변경해 재활용할 경우 초기 용량 70~80% 수준에서 10년 이상 연장 사용할 수 있음. 최근 전기차 판매 증가로 배터리 재활용 ESS시장 주목.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 활발해지면 환경보호는 물론 전기차 가격 인하 효과. 전기차 재활용 배터리 물량 '16 0.1GWh에서 '25 29GWh로 늘어날 전망. 10GWh 28000가구 한 달 사용 전력량. 코나 전기차 155000대 이상 충전할 수 있는 규모
*
현대차그룹은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현대차 아이오닉EV, 기아차 쏘울 EV 재활용 배터리 기반으로 1MWh ESS 설비 구축 실증 사업 진행 중

제목

지역 미래 혁신성장, 4 산업육성에 달렸다 <3>제주, 스마트에코 전기차 시티(무등일보, '18.06.27)

본문내용

신규 등록하는 차량 3대 중 1대는 전기자동차이고, 외지에서 온 누구나 언제나 부담없이 전기차를 렌트해 운행할 수 있는 곳, 바로 제주도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 신규 등록 차량 30% 이상 전기차. 올해 계획물량 모두 보급되면 총 15천여대 차지 기대. 제주는 1회 충전으로 도내 일주 가능. 전기차 보급에 필요한 풍력,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와 연계 지리적 여건 갖춤. 이를 토대로 '12년부터 '30년까지 제주도내 모든 차량 전기차로 전환, 전력 수요 100%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CFI 2030' 추진
*
전기차 보급 정책도 차별화. JDC와 넥센테크 3자간 전기차 자율주행 정밀지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이달부터 11월까지 서울대와 공동으로 '전기차 기반 자율주행 체계 구축 및 연관산업 육성 정책' 수립 계획. 이밖에 KAIST 친환경자동차연구센터 입주 완료하면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기술연구개발, 전문고급인력 양성 기반 구축 등 시너지 효과 기대
*
충전소 등 인프라 기반 풍성. 개방형 충전기 869(급속 339, 완속 530) 구축. 일반 가정 홈충전기 8339기 구축. 제주 올해말까지 80여기 개방형 급속충전기 추가 구축 예정. 장애인 등 교통약자 맞춤형 충전인프라 70기와 공동주택 주변 전봇대 활용한 충전 프리존 확대. 민간사업영역 확대 모델 구현해 나갈 방침. '14년부터 매년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개최해 전기차 기반 확대

제목

보쉬 “한국 전기차시장 공략 본격화…올해 330억원 투자”(매일경제, '18.06.26)

본문내용

글로벌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하는 보쉬가 국내 자동차 전동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보쉬 국내 자동차 전동화 시장 공략. 한국 시장에 총 330억원 공격적 투자 진행 계획. 한국 시장의 장기적 잠재성 확신
*
한국 자동차 관련 시장 및 산업 공략하기 위해 전동화,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등 다양한 부문 준비. 단일 창구 통해 다양한 파워트레인 솔루션 제공 전략. 여러 부품을 하나의 유닛에 통합하는 트렌드를 반영한 전기엑슬 시스템뿐만 아니라 인버터 효율 향상시키고 있음
*
보쉬코리아 전 세계적 전기차 대중화 '20년 본격화 전망. 한국시장에서는 '25년까지 전체 차량 중 15~25% 전동화 이뤄질 것으로 전망. 커넥티드 모빌리티 시장 기대. IoT 솔루션 포트폴리오 확장 및 보안솔루션 제공 강조. 4차 산업기술 접목한 전동공구 제품 라인업 강화, 배터리 기술 및 모터 기술 개발도 지속. 국내 자율주행 시장 성장 가능성 시사. 자동화 주행 관련 시장 20% 가량 성장 예상, 레이다 및 비디오 센서 매출 40% 상승 자신. 이르면 '19년 운전자 조력 시스템으로 20억유로 매출 창출 예상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6. 08:40


2018.06.25()

EV 뉴스 클리핑

제목

중국 '친환경차 굴기' 세계 자동차 시장 판도 바꾼다(뉴스핌, '18.06.22)

본문내용

가솔린 자동차 혁명에서는 낙오했던 중국이 신에너지차 분야에서는 ‘폭풍 성장’을 실현하며 세계 최대의 친환경차 대국으로 도약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 신에너지차 분야에서 '폭풍 성장' 실현하며 세계 최대 친환경차 대국으로 도약. '18년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규모 100만대 돌파, 친환경차 시장 새로운 분기점. '20년까지 중국 신에너지차 생산량 현재 2배 규모인 200만대까지 확대. 토종 전기차 기술혁신 실현. 수소차 육성 위한 '발전 로드맵' 제시로 수소차 강국 도약 예고
* '18
년 중국 자동차 업계는 '신에너지차 판매 100만대 시대' 맞이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관련 업체 실적에 청신호. 최근 400km 주행 전기차 기술력 향상과 관련 인프라 개선도 판매 확대 한몫. 장화이자동차는 배터리모듈, 파워트레인 및 차량제어시스템 등 전기차 3대 핵심분야 기술 개발 성공하면서 업계 주목. 주행거리도 최대 500km. 충전기 및 애프터서비스 등 전기차 관련 여건도 지속 개선 추세. 전기차, 수소차 등 생산 의무화하는 '더블포인트제도' 도입으로 중국 친환경차 시장 성장은 더욱 가속도 붙을 전망. 기술 혁신 촉진하는 한편 기술 수준 낮은 업체는 도태시킬 방침. '20년까지 전기차 판매량 비중 전체 90%까지 늘릴 계획, 베이징자동차와 치루이도 유사한 전기차 프로젝트 추진
*
중국 국가 차원에서 수소차 산업 육성 통해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시장 선점 의지. '16 '수소전기차 로드맵' 발표해 수소차 강국 실현에 나섬. 로드맵 따르면 '20년 수소차 5000, 수소충전소 100기 이상 보급. '30년 수소차 100만대 시대 공식화. 푸톈치처 수소 버스 주문량 154, 이미 40대 납품 완료. 위퉁커처도 지난 '14년 중국 최초 수소버스 국가인증으로 수소차 개발 본격 착수. 올해 초 3세대 수소 버스 모델 공개하며 관련 업계 주목. 10분 충전에 최대 주행거리 600km. 산업용 수소 생산 비용 저렴한 것도 중국 수소차 산업 강점. 매년 중국 산업공정 과정에서 1000만톤 이상 수소 발생. '13~'17 전세계 수소전기차 누적 판매량 총 6,475. 그중 도요타가 전체 수소차 판매 75% 차지

제목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빅뱅..국가-업체간 경쟁으로 확산(머니투데이, '18.06.20)

본문내용

현대자동차 (128,000원 상승2000 -1.5%)그룹과 세계 최대 완성차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이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을 위해 손을 잡으면서 관련 시장을 둘러싼 국가간, 업체간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자동차그룹과 폭스바겐그룹이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 위해 손 잡으면서 관련 시장 둘러싼 국가간, 업체간 경쟁도 치열 전망. 다양한 원재료와 방식으로 제조 가능, 높은 에너지 효율 물론 저장
*
세계 최대 시장 중국은 '수소전기차 굴기' 선언, 수소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대 사활. 중국은 충전소 구축 비용 60% 지원, 전담 관리 부서까지 운영해 인프라 확충 독려. 일본도 적극적. 2000년대 초반부터 '수소 기본 전략' 발표. '20년 수소전기차 4만대, '30년 수소전기차 80만대 보급, 수소충전소 900기 건설 목표. 토요타, 닛산 혼다 등 완성차 3사와 에너지, 금융 등 총 11개 업체 '일본수소 모빌리티' 합자법인 신설. 유럽은 EU 차원에서 '08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 공동사업법' 제정하고 실증 사업 한창. 미국도 '13 '수송 에너지 미래 전략' 발표. '30년까지 자동차 석유 사용량 50% 감축, '50년까지 공해 배출 80% 감축.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14년 주정부 중심으로 '23년까지 123개 충전소 건설, 수소전기차 3만대까지 보급
*
현대차와 일본 토요타·혼다 이어 메르세데스-벤츠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수소전기차 'GLC F-CELL' 공개, 올해 내 판매. 아우디는 '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 수소전기차 콘셉트카 'h-Tron 콰트로' 전시, '20년 수소전기차 출시 계획. BMW는 수소전기차 시험차 운영. '20년경 글로벌 업체 대부분 수소전기차 출시 예정. 토요타와 BMW '20년 상용화 목표로 수소전기차 플랫폼 공동 개발 추진 중, 다임러그룹과 미국 포드, 닛산-르노 역시 제휴

제목

유럽 디젤차 운행금지 확산…"국내 배터리 업체에 수혜"(매일경제, '18.06.24)

본문내용

유럽 내 디젤차 운행 금지가 점차 확산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체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유럽 내 디젤차 운행 금지 점차 확산. 국내 배터리 업체들 수혜 입을 것이라는 분석. 이탈리아 주요 대도시들도 디젤차 규제 발표한 상태여서 이탈리아 전기차 시장 성장잠재력 매우 큼. 밀라노 포함해 파리, 런던, 함부르크 등 디젤차 운행규제 유럽전역 확산. 국가보다 지자체 앞장서서 규제 시행하는 만큼 주민들 체감하는 디젤차 인한 폐해 큼
*
실제 올 들어 유럽 전기차 시장 확대가 주요국가들에서 주변국으로 확산하고 있는 주요 이유가 디젤에 대한 소비자들의 변심. 디젤차 유럽에서 종말 맞이 중. 유럽 내 전기차 신규모델 '20년대 중반까지 매년 수십 종씩 증가. 유럽 전기차 판매 올해 37만대에서 '25 267만대 추정
*
배터리업체들 주요 전방산업 연평균 30% 이상 성장 기록할 전기차 산업에서 ESS, 전기배, 항공기 등으로 확대되고 있어 성장성면에서 대적할 산업 없으며 성장 기반이 인류 보편의 가치인 환경과 건강문제 해결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산업 변동성 낮음. 유럽의 전기차 시장이 디젤 희생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배터리 전방시장으로 자리잡고 있음. 따라서 이들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국내 배터리 관련업체들의 투자매력 높아질 전망

제목

중국차, 경상용차와 전기차로 한국시장 파고든다(비즈니스포스트, '18.06.24)

본문내용

중국산 자동차가 한국시장의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중국산 자동차 한국시장 틈새 진출. 동풍쏘콘, 비야디, 쯔더우 등 중국 자동차 브랜드 한국에서 경상용차, 전기버스, 초소형 전기차 등 '특종' 차량 선보이며 성과
*
신원CK모터스는 6월 초부터 한국에서 동풍쏘콘 경상용차 5종 수입 판매. 초도 물량 300  90%이상 판매. 이미 추가 500대 더 주문. 중국산 자동차 잠재력 확인. 개인고객 비율 85%로 향후 중국산 승용차 기대. '19년 동풍쏘콘 SUV 기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글로리' 출시해 한국 친환경차 공략
*
중국 최대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는 한국 버스시장부터 공략. 제주, 우도, 대전 등에 공급. 이지웰페어는 이버스-7과 이버스-12에 이어 이버스-9 등 전기버스 물론 전기택시, e6, 전기트럭 T4 등 전기차 제품군 확대. 중국 전기차시장 판매 2위 모델 'D2' 한국 판매 이어 생산 이뤄질 것. 쎄미시스코가 '스마트EV' 브랜드 아래 D2 판매. 전국 이마트 17곳과 고양 스타필드에서 D2 판매. 6월 조달청에 D2 1천대 공급 계약. 우정사업본부 초소형 전기차 시범 운행. 올해 하반기부터 한국에서 D2 생산 추진. 아직은 중국 완성차회사들이 미국이나 유럽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시장 문 두드리고 있는 상황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2. 19:15

201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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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킹클라우드’, ‘대영채비’,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제휴 사업 MOU 체결(아시아경제, '18.06.21)

본문내용

스마트주차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대표 신상용)와 전기자동차 충전기 전문기업 대영채비(대표 정민교)가 지난 6 20일 양평동 소재 파킹클라우드 본사에서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및 업무 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요약 및 시사점

* 스마트주차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와 대영채비, 20일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구축 및 업무 제휴 협약식 진행. 이번 전략적 제휴 업무 협약 통해 전기차 충전기 인프라 확대는 물론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지속적인 발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
스마트주차솔루션 아이파킹 운영하고 있는 파킹클라우드는 주차장소유주-운영자-이용자간 실시간 연결 플랫폼 제공, 최근 1000호점 돌파. 국내 유일 전국 지사와 국내 최대 규모 개발 연구 인력, CS AS 인력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 '18년도 말 2000호점 달성 예상. 실시간 주차 정보 제공, 앱에서 다양한 제휴처와 프로모션 및 포인트 결제 등 통한 주차비 할인 서비스 제공
*
대영채비는 설치, 관제 운영, 고객 관리, A/S에 이르기까지 충전 원스톱 서비스 제공, 2년 만에 전기차용 완속·급속 충전기 4000대 수주 돌파, 국내 전기차 충전기 선두업체로 도약. 국내 최초 충전기 고효율에너지기자재인증 취득하여 전력수급 안정화 기여, 현대차, 르노삼성, 테슬라, BMW 등 국내외 유명 완성차 제조사와 충전인프라 협력사로 선정, '18 3월 호나경부 충전기 운영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사업 확대 중

제목

장애인도 사용할 있는 전기차 충전기, 우리가 만듭니다(오마이뉴스, '18.06.20)

본문내용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을 위한 맞춤형 전기차 충전기가 국내 최초로 제주도에 도입된다

요약 및 시사점

* 제주에너지공사 연구조사센터 신사업부는 6월 중 자체 기획안 확정해 7월 경 사업자 선정한 후, 10월부터 설치 진행 계획
*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들 사용하기 위해 충전기 조작부까지 휠체어 접근 용이해야 함. 휠체어 세울 수 있는 공간 추가 필요. 조작부 위치 대폭 낮춤. 속도는 50kWh급으로 잠정 결정. 다만 의견수렴 과정 통해 변경될 가능성 있음
* 7
월부터 장애인협회 등 단체와 협의와 설문조사 등 통해 의견 지속적 청취 예정. 7월 중 사업자 선정 거쳐 8월까지 최종안 확정 후 10월부터 본격 설치 예정. 장애인 시설과 공공기관 등 30여 개 시설에 우선 배치, 그 외 제주도와 협의 거쳐 나머지 설치장소 결정 예정. 올해 말부터는 장애인과 노약자, 임산부 등도 편리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누릴 수 있을 것

제목

르노, 프랑스 공장에 10억유로 투입 계획..전기차 라인업 강화(데일리카, '18.06.21)

본문내용

르노가 전기차 라인업 강화를 위해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한다.

요약 및 시사점

* 르노 전기차 라인업 강화 위해 공격적인 투자 진행. 프랑스 위치한 4개 공장에 총 10억 유로 이상 투입. 이를 통해 르노는 전기차 개발 및 생산 역량 강화하고 시장 공략 박차 계획
*
이번 투자 바탕으로, 르노는 프랑스 두에시 공장에서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의 새로운 전기차 플랫폼 생산. 르노 클레옴 공장의 생산량 3배 가량 증가, '21년부터 차세대 전기모터 출시 예정. 전기차 조에 생산하고 있는 플랑 공장 생산 규모는 2배 가량 확대, 신형 조에 론칭 준비. 모뵈주 공장에 투자해 캉구 Z.E. 포함 차세대 캉쿠 패밀리 생산 방침
*
르노 회장 "프로는 프랑스에 공격적인 투자 진행, 이를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 르노는 얼라이언스와 '드라이브 더 퓨처' 전략 바탕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 더욱 공고히 하고 새로운 모빌리티 솔루션 지속적 개발. 르노는 작년 유럽 전기차 시장에서 38% 늘어난 판매량 기록, 이 중 작년 전기차 조에 유럽 지역 판매량 44% 증가

제목

[르포]전기차·로봇… 시진핑 미래 도시 '슝안신구' 가보니(머니투데이, '18.06.20)

본문내용

619일 아침 베이징 북동쪽에 위치한 한국인들 집중 거주지 왕징에서 자동차로 2시간 가량을 달리자 슝안신구의 룽청현 시가지로 접어들었다.

요약 및 시사점

* 베이징에서 남서쪽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슝안신구 만들어 베이징 도시기능 분담하는 국가급 특구 조성. 사회주의 현대화 도시, 징진지(베이징-텐진-허베이성) 글로벌 도시 군락 핵심 고리, 현대화 경제 시스템 새로운 엔진, 친환경 최첨단 고품질 발전 추진하는 모범 도시 건설 목표. '시진핑의 도시'로 불리는 이유
*
슝안지구 '천년 도시' 건설하기 위한 초기 작업 순조롭게 진행. 친환경 최첨단 도시 컨셉트. 전기 충전기와 스마트그리드 기기 등 갖춰있음. 각종 무인서비스 기기들과 로봇 도우미가 고객 맞이
*
슝안신구 '20년 대략 도시 윤곽. '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즈음해 핵심 구역 건설 완료 예정. '30년 되면 완벽한 녹색·스마트 도시로 경쟁력과 영향력 갖추게 될 것. 대부분 큰 프로젝트 모두 중국 기업들이 맡게 될 전망. 공유전기자동차, 무인기기 등 모두 중국 브랜드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1. 16:42


2018.06.21()

EV 뉴스 클리핑

제목

㈜우주일렉트로닉스,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 성공(철강금속신문, '18.06.20)

본문내용

커넥터용 프레스금형을 생산하는 ㈜우주일렉트로닉스(회장 노영백)가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우주일렉트로닉스 전기차 커넥터 부품 수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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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한 부품은 전기차와 충전기를 연결하는 충전통신모듈용(EVCC) 커넥터로 모듈컨트롤에 사용되는 핵심 전자부품
*
우주일렉트로닉스 관계자 "최근 자동차 첨단화되면서 고정밀도 등 높은 기술 수준을 요구하는 커넥터의 수요 급격히 증가" "당사가 확보한 커넥터 기술이 전기차용 커넥터 적용에 부합해 이번 수주에 성공"

제목

[이슈분석]전기차 양극화....보급형 아니면 초고성능(전자신문, '18.06.19)

본문내용

세계 전기차 시장이 차량 가격 4000만원 안팎 보급형과 고급·고성능차로 양분 양상이다.

요약 및 시사점

* 세계 전기차 시장 차량 가격 4000만원 안팎 보급형과 고급·고성능차로 양분 양상. 경제성과 고급·고성능 모델로 극명하게 갈림. 1년 내 출시 앞둔 전기차 위주 신차 14종 분석
*
향후 출시될 보급형 전기차 배터리 용량 60kWh급 대세 될 전망. 전기차 구동효율도 향상 추세. 과거 1세대 모델 비해 배터리 용량 2배 가량 증가
*
앞으로 출시되는 고급·고성능 전기차 모델은 테슬라 '모델S' 기준으로 주행성능 등 스펙과 성능경쟁 예상. 테슬라 제외한 제규어·아우디·루시드·벤츠 등 차량은 '모델S'와 비슷한 성능임에도 가격은 테슬라보다 2만유로 이상 저렴. 전기차는 불편하다는 인식이 아직까지 적지 않은 탓에 경제성 강조된 모델이나 스포츠카 수준 고성능 모델로 갈리는 추세. 미국과 유럽 등 일부 국가 제외하고는 전기차 수요 크게 낮음

제목

에너지마인, 일렉트라 상용차와 전기차 전환 독려 '맞손'(전자신문, '18.06.20)

본문내용

에너지마인이 배출가스 제로 솔루션 제공업체 '일렉트라 상용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요약 및 시사점

* 에너지마인, 배출가스 제로 솔루션 제공업체 '일렉트라 상용차'와 업무협약 체결. 영국에 거점 둔 에너지마인은 블록체인 에너지 절약 플랫폼 운영
*
일렉트라 상용차는 메르세데스, 다프, 만 등 섀시를 전기차로 변환. 이번 업무협약으로 중·대형 차량 전기차로 전환하는 업체 및 소유주에게 암호화폐 '에너지토큰(ETK)' 제공. 에너지토큰으로 전기 요금 지불하거나 전기차 충전 사용 가능
*
에너지마인 대표 "이번 협업 통해 블록체인 기술로 환경과 사회에 좋은 영향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

제목

현대·기아차-아우디, 수소전기차 동맹 결성… 파트너십 협약 체결(동아오토, '18.06.20)

본문내용

현대·기아차가 아우디와 손잡고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에 나선다.

요약 및 시사점

* 현대·기아차, 아우디와 손잡고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선점. 수소전기차 분야에서 공고한 협력 관계 구축해 기술 경쟁 우위 창출하고 글로벌 저변 확대 나설 방침. 이번 협약은 현대차그룹은 물론 폴크스바겐그룹 산하 모든 브랜드 효력
*
파트너십 통해 두 회사는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 및 주요 부품 공유하는데 합의. 또한 글로벌 시장 선점과 기술 주도권 확보 차원에서 향후 기술 협업 지속하고 확대. 아우디 기술개발 총괄 "수소전기차는 전동화 기반 차량 중 가장 진화된 형태로 잠재력 높은 미래 친환경 기술" "현대차그룹처럼 강력한 파트너와 협업하는 것은 수소차 분야 기술 혁신 위한 가장 현명한 방법 중 하나" 두 업체 간 공감대 형성된 것으로 글로벌 수소전기차 시장 판도 변화 예상
*
두 업체가 현재 보유 중이거나 향후 출원 예정인 수소전기차 관련 특허 공유 계획. 기술 개발 촉진과 수소전기차 우수성 알리기 위한 목적. 첨단 기술 분쟁 가능성 차단하고 기술 개발 자유도 끌어올릴 것. 여기에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 중심으로 독자 구축한 부품 공급망도 제공 예정. 이를 통해 수소전기차 가격경쟁력 확보와 중소 부품협력사 관련 부품 수출 확대 추진. 규모 경제효과로 향후 부품 원가 절감과 투자 효율성 제고 등 긍정적인 효과 구현 계획


Posted by 조현민
전기차 (EV, EVSE) 2018. 6. 20. 10:03


2018.06.20()

EV 뉴스 클리핑

제목

현대.기아 독점 1톤트럭시장, 연말부터 경쟁체제로. 르노삼성, 디젤 투입 준비(M AUTO DAILY, '18.06.19)

본문내용

현대. 기아자동차가 독점하고 있는 1톤 트럭시장이 연말부터는 본격적인 경쟁체제로 전환된다.

요약 및 시사점

* 국내 1톤트럭시장 현대 포터와 기아 봉고트럭 독점해 오다 1998년 삼성 1톤 야무진 내놓으면서 처음 경쟁체제. '01년부터 야무진 판매 중단되면서 포터와 봉고 독점시대 회귀. 이런 1톤 트럭시장이 17년만에 다시 경쟁모드 전환
*
르노삼성 빠르면 11월부터 르노 1톤 마스터트럭 완성차 형태로 도입, 판매 예정. 디젤차와 전기차 버전 등 두 가지 모델 시판. 전국 230여개 전시장 중 1톤 전시 가능한 70-80여 개 전시장 선정 작업 중. 하지만 마스터 트럭은 수동변속기 사양만 공급될 예정이어서 50%이상 차지하고 있는 자동변속기 차량 시장은 여전히 현대. 기아차가 독점 전망
*
중국 동품쏘콘 한국 총판업체인 신원 CK모터스도 이다루터 0.9톤 트럭 C1 판매 시작. 이 차 역시 수동변속기 모델만 공급. 국내 1톤 트럭 시장은 현대 포터가 월 평균 8,200여 대, 기아 봉고가 5,100여 대 등 13천여 대 규모로, 르노삼성 마스터가 가격 경쟁력만 갖춘다면 월 3천 대 가량 거뜬히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현대, 기아차 전기 트럭 '19년 말 께나 출시 가능할 것으로 예상. 내년부터 전기트럭 부문을 르노삼성차가 독점하게 될 전망

제목

[소재부품 테크위크]"전기차 시대 활짝…배터리 리사이클링 준비해야"(전자신문, '18.06.19)

본문내용

전기자동차 시장 개화로 폐배터리 처리 문제가 대두되고 이차전지 원재료 몸값도 급등하면서 다 쓴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금속을 추출해 다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시장도 활짝 열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요약 및 시사점

* 전기차 시장 개화로 폐배터리 처리 문제 대두, 이차전지 원재료 몸값도 급등. 다 쓴 배터리에서 리튬, 코발트, 니켈 등 희귀금속 추출해 다시 사용하는 리사이클링 시장도 활짝 열릴 전망
*
국내 최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업체인 성일하이텍 대표는 19일 소재부품 테크위크에서 "전기차 시장 확대로 리튬이온 배터리 사용량 대폭 증가" "안전한 회수 작업 통해 친환경적 재활용 방법 모색 필요" 강조. 전 세계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 풀 리사이클링 가능 업체는 성일하이텍 비롯해 벨기에 유미코아와 중국 비룬프, GEM 등 꼽힘
* '11
년 본격 전기차 보급 정책 통해 늘어나기 시작한 전기차 페차 시작되면 1~2년 내 폐배터리 처리 문제 현실. 국내에서도 리사이클링 관련 논의 본격화. 대기환경 보전법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보조금 지원받은 전기차는 폐차 시 배터리를 각 시도지사에 반납해야 함. 어떻게 처리할지는 환경부 중심으로 정책 마련 단계. 성일하이텍은 연간 생산능력 현재 8000톤 규모에서 24000톤 규모로 증설. 제주도 비롯해 충청남도와 울산광역시 등 지자체도 폐배터리 재활용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하려는 움직임. 자동차 제조사와 배터리 제조사에 재활용 책임 지우는 정책 시행되면 관련 대기업 움직임도 본격화 될 전망. 이 대표 "리튬이온 배터리 제조사와 재활용 업체의 전략적 제휴 관게 형성될 것"

제목

NXP, 차세대 전기차, 자율주행차용 프로세서 출시(테크노아, '18.06.19)

본문내용

NXP 반도체는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의 차량 동역학을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의 안전한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군을 발표했다.

요약 및 시사점

* NXP반도체는 차세대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차량 동역학 제어할 수 있는 고성능 안전 마이크로프로세서 제품군 발표. 차량 가속, 제동 및 조향 기능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
*
기존 차량 제어 시스템은 운전자 명령에 직접 응답하는 방식. 이와 달리 자율주행 시스템에서는 차량이 직접 명령 내리고 어떠한 상황 하에서든 안전 보장하는 방식으로 완벽하게 해당 명령 시행
*
이와 같이 안전 보장하는 제어 기능 필요해지면서, 모든 이동 수단의 기본 기능인 시작, 정지 및 조향 제어하는 안전한 고성능 컴퓨팅 솔루션에 대한 수요 급속히 증가. 자동차 제조사들에 엄청난 도전 과제 안겨주고 있음. 그 중에서도 자율주행 가능한 고급 HEV/EV로의 전환 용이하게 하려면, 칩을 신속히 개발하고 충분한 성능 헤드룸 확보하는 일이 가장 중요

제목

육상물류시장, 트럭운전자 교체할 ‘군집주행’ 현실화(KLN, '18.06.19)

본문내용

물류서비스 시장의 절대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육상운송 트럭 운전자들을 빠르게 대체할 자율주행의 ‘군집운행’ 기술이 현실화되면서 시장 변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요약 및 시사점

* 육상운송 트럭 우전자들을 빠르게 대체할 자율주행 '군집운행' 기술 현실화되면서 시장 변화 가속화. 군집주행은 조만간 국내외 화물트럭 운송물류시장에 대전환 가져올 전망. 현대차 그룹은 운전자 1명이 여러 대 화물트럭차량 주행시킬 수 있는 트럭 자율주행 기술 개발, 테스트에 들어간 뒤 본격적인 상용화 나설 방침. 각국 완성도 높은 군집주행 테스트도 속속 마무리
*
장거리 운송 대형트럭들은 대부분 고속도로로 주행하기 때문에 인간 개입하지 않는 차량 운행 자동화가 가장 용이하고 적합한 분야로 평가. 트럭 산업은 수송과 관련된 산업 중에서 가장 먼저 완벽한 자동화 이루게 될 것. 테슬라 '19년부터 본격 생산될 전기 트럭에 기본적으로 2세대 반자율주행 기술인 'Enhanced Autopilot' 오토파일럿 기술 탑재. 빅데이터 축적과 더불어 지난 10년간 머신러닝 분야에 많은 발전 진행, 관련 기술 발전
*
육상운송 군집주행 가장 큰 장점은 14.5%에 달하는 연비 개선. 상업용 운송 차량 운영비 39%가 연료비인 만큼 14.5% 연비 개선은 상당한 비용 절감 효과 발생. 문제는 유사시 대비한 보완책 마련 미흡. 무선 통신으로 진행되는 만큼, 무선 통신의 안정적이고 상시적 연결성 필수. 이에 따라 무선 통신이 단절되는 긴급사태 발생에 대비한 안전장치 개발과 보안성 강화 등 유사시 대비책 마련 필요 지적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