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6. 14:0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6 () News Clipping >

 

1.“최근 한국 자동차산업 과거 6중고와 비슷”

바로 어제 한국 자동차산업의 미래와 비전'이라는 주제로 '2012 추계학술발표대회'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한국 자동차산업이 과거 일본업체의 위기를 초래했던 6중고를 겪고 있으며,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한 '6중고'는 선진국의 경제 위기와 신흥국의 성장 둔화, 환율 하락 등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는 확인해 볼 수 없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어려움을 뚫고 나가야 한다는…. 좋은(?) 말씀을 전하셨다고 합니다. ^^

교수님들의 지적처럼 많이 어려워지겠지만, 국내 자동차 산업은 잘 헤쳐나갈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2. 안산시, 자동차 공동이용 '카셰어링' 서비스

안산시에서 내년부터 카쉐어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인데요.

기사에 안내된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안산시 내 구청, 동사무소 등의 거점을 통해 사업을 활용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저도 그린카 서비스를 통해 카쉐어링 서비스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데요.

짧은 시간 단위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해당 니즈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관련 정보 한번 확인해보시며 좋을 듯 합니다. ^^

 

 

3. 현대자동차, 이색 테마지점 투어 프로그램 실시

현대차가 기존의 영업지점 컨셉과는 다른 이색 테마지점들을 연달아 오픈하고 있는데요.

현대차 고객들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오픈한 테마지점들의 투어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미난 프로그램으로 저 역시 한 번 주욱~ 돌아보면 좋을 것 같긴한데..

전 현대차 고객이 아니어서 ^^;; 나중에 시간 날 때 별도로 한 번 돌아보고 싶네요.

 

 

4. AJ렌터카 “겨울철 사이드브레이크 채우지 마세요”

AJ렌터카가 개인장기렌터카 홍보 차원에서 겨울철 차량관리 노하우 정보를 알려준다는 형식으로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실제로 참고할 만한 내용들이 있으니 일독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또한 이러한 형태의 홍보 역시 큰 돈 들이지 않고 대중에게 유익한 컨텐츠를 통해 자연스레 인지시키기 위한 적절한 홍보방법이라 판단되니 저희 쪽도 참고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

 

 

5. 바뀐 자동차 연비순위…"1위가 차?"

올해 출시되는 자동차부터 신연비가 적용되면서, 기존 연비 순위 차종이 대폭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신연비 적용으로 가솔린 차량 연비는 하락한 반면 디젤 차량이 상위권으로 대거 이동했으며, 특히 가솔린 경차는 큰 폭으로 연비가 낮아졌다고 합니다.

달라진 자동차 연비 순위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6. [이머징이슈]차세대 전기차 충전 기술

앞으로 대세가 될 거란 이야기는 요즘 누구나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대중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기차!

차세대 전기차 충전기술에 대한 안내와 함께 좀 더 밝은 미래를 내다보고 있는데요.

관련 자료 참고하시면 2020년엔 정말 전기차가 대세가 될 수 도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5. 11:2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5 () News Clipping >

 

1. 국내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 '팡파르'..372개사 참가

오늘로 이틀째를 맞이하는 KOAA SHOW 소식이 어제 오늘 각 매체를 통해서 소개되고 있네요.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제도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많은 내국인과 외국 바이어들이 방문하셨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저도 회사 업무로 행사 지원을 위해 오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

내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은 참여 바랍니다. ^^

 

 

2. 전기차는 연비표시가 없다?

자동차 연비에 대한 일반인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들을 정리해서 올린 기사가 있어 주목을 끕니다.

항목별로 한 번 살펴보시면 자동차 연비에 대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 같네요.

^^

 

 

3. 현대기아, 외국선 '비싸게' 한국은 '싸게' 왜?

매년 가격을 올려서 현기증을 불러일으키던 현기차가 올해 들어서는 저가형 모델을 출시하거나 일부 모델의 가격을 부분적으로 내리는 양상이 보이고 있는데요.

원인은 고급차 시장에서 수입차에 점차 점유율을 뺏기고 있는 상황에 따른 위기감에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긴…. 요즘 현기차 가격, 그 동안 올려도 너~~무 올렸었죠?

 

4. [뉴스A]현대차, 중요부품 누락 출고에 ‘나 몰라라’…소비자 ‘황당’

차량 구입 후 운행 중 심한 소음이 느껴져 서비스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가

중요부품이 누락된 채 차량이 출고된 것을 뒤늦게 발견한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출고 시 당연히 있어야 할 엔지오일 레벨 게이지와 게이지 가이드가 빠진 채 판매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뉴스는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5. 전국 자동차학과 학생들, 현대차 공장 견학 통해 배운다

오늘은 연달아 세 개가 현대차 관련 소식이네요. ^^

앞서 말씀드렸던 부분은 다소 부정적인 이슈들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이번 소식은 빛나는(?) 소식입니다.

현대차가 자동차 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hankooki/h2012111411162551370/news.hankooki.com/1/0산업의 주역인 자동차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생산 현장을 견학하는 ‘브릴리언트 투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소식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4. 11:4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은 앗찔한 순간의 영상을 잠시 소개합니다.

요즘은 차량용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들 중에 진기한 영상들이 많이 담기는 듯 합니다.

위기의 순간을 재치 있게 후진으로 모면한 동영상인데요.

평소에 후진 연습 좀 해둬야겠습니다. ^^

 

Korean Driver Keeps His Wits When Faced With Out Of Control Truck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4 () News Clipping >

 

1. kt금호렌터카, 찾아가는 렌터카 서비스 확대

kt금호렌터카가 ‘렌터카 딜리버리 서비스’를 기존 서울 지역에서 경기도, 인천, 부산 등 주요도시 35개 지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초기대비 2배 가까이 높은 서비스이용률을 보이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해당 서비스 이용은 본래 15천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책정되어 있으나, 현재는 9900원의 프로모션 요금으로 이용토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1만원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것인데… 소비자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이른바 ‘찾아가는’ 서비스 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눈 여겨 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2. 12 부터 자동차 타이어도 '에너지 효율등급제' 실시

2012 12 1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타이어 효율 등급제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전기제품에 에너지 효율등급 표시가 붙어있듯이,

타이어에도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딱지가 붙어 나온다는 것인데요.

조만간…. 각 사별로 효율이 높은 타이어를 홍보하고 판촉하는 프로모션도 출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소비자에 스트레스 가장 많이 자동차 회사는?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겪은 불만의 수를 세는 자동차 품질스트레스에서 르노삼성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불만을 받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 자동차는 신차 판매 저조와 함께 악수가 겹치는 양상인데요. 한 해를 보내고 난 뒤 내년에는 어떠한 성적표를 받아보게 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4. 코트라, BYD자동차그룹과 부품기업 투자상담회 개최

중국 BYD 자동차 그룹과 한국의 부품기업 구매. 합작투자 상담회가 코트라의 주재로 열린다고 합니다.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완성차 및 전기차 관련 부품기업 등 4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5. 자동차 블랙박스 장착 확대, 관련주는?

2013년까지 모든 사업용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 하는 것으로 교통안전법이 개정되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국내 블랙박스 장착률이 작년 5.4%에서 올해 10.5%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 이제 슬슬 필수 장착 품목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인지… 아직 장착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제부터라도 곰곰히 생각해볼까 합니다. ^^

 

 

6. [자동차]BMW 코리아, 대전ㆍ대구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BMW 공식딜러 인증 중고차 매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위인 BMW의 판매 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매물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중고차의 가치가 신차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BMW입장에서는 한 번 주인이 바뀐 차라고 하더라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BMW의 브랜드 가치를 계속 유지 발전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3. 10:4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은 카라이프 뉴스에 넣긴 좀 애매해서 따로 빼서 안내드릴 내용이 있습니다. 


요즘 유아용 럭셔리 키즈카가 큰 인기인데요.

 고가의 장난감 때문에 생기는 위화감과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수입차와 명품에 익숙해져

과소비가 습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큽니다.

"옆집 꼬마는 벤츠 몰던데…" 수십만원대 '럭셔리 키즈카' 인기

그러나 한 편으론 유아용 전동차 붐이 일게 된 원인을 분석해보는 것도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운전할 수도 있지만, 부모가 리모컨으로 조종할 수도 있다는 장점

수입 자동차를 갖고 싶어하는 아버지들의 대리만족 충족 등…

단순히 아이의 장난감을 넘어 부모의 장난감으로도 포지셔닝 시키고 제품의 본래 의미를 넘어 일종의 ‘의미 혁신’을 이룬 제품으로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3 () News Clipping > 

1.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전 열린다.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전 `2012 코아쇼(KOAASHOW 2012)' 14~1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립니다.

저 역시 관련 업무로 인해 목요일에 행사지원을 도울 예정인데요. 

조만간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곧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 강남에서도 '자동차 꼬리물기' 자동 차단한다.

교차로 차량정체의 주범인 ‘꼬리물기’를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판단 하에 서울 강남지역에서도 내달부터는 차량 통행속도가 시속 5㎞ 이하로 떨어지면 신호등을 통해 교차로 진입을 막는 기법이 도입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상습정체구간에서 발생하던 정체현상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존 설치구역과 추가 설치구역이 어디가 될 것인지 자세한 사항은 기사로 확인해보시죠.

  

3. 삼성전자, 갤럭시S3 자동차 앱 '드라이브 링크' 출시

삼성전자가 운전 중에 음악, 내비게이션, 음성통화 등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드라이브 링크'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드라이브 링크는 음악, 내비게이션, 전화 등 운전중 사용 빈도가 높은 기능은 물론 날씨, 일정, 문자메시지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업데이트, 음성 지원까지 운전자들이 운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도록 운전에 최적화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고 하니 출시 되면 한번 씩 사용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4. [화요기획]자동차의 미래 `전장(電裝)` 가른다

스마트폰이 일상화된 시대, 이제는 스마트카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안전성과 편리성, 그리고 전지구적인 과제인 친환경 요소에도 기능을 하고 있는 자동차 전장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 만나보시죠.

 

5. 무게 100 줄이면 연비 2% 향상…자동차 업계 경량화 전쟁 `가속페달`

앞서 안내 드린 내용이 자동차 전장화에 대한 이야기라면 지금 소개해드리는 내용은 자동차 차체 관련 기술에 대한 소식입니다.

자동차 연비 경쟁과 함께 차체 경량화 기술 경쟁도 점차 가속화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기사로 확인하시죠.

 

6. 자동차 급발진…운전자 과실 증명 못하면 ‘무죄’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숙제!

자동차 급발진 사고와 관련하여 흥미로운 판결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자동차 급발진으로 추정되는 교통사고가 났을 때 운전자의 과실을 증명하지 못하면 ‘무죄’로 봐야 한다’

재판 결과에 따라 다양한 소송과 이의가 제기될 듯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2. 10:3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과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12 () News Clipping >

 

1. 자동차 할부 금융상품 눈에 확인한다

금융감독원이 '자동차 구매 금융상품'을 금융소비자리포트 제2호 주제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한해 등록된 자동차 중 약 25% 120만 여대가 할부금융을 이용하고 있지만,할부금융 상품의 금리와 수수료가 높은 데다 각 상품의 비교선택이 어려워 자동차 딜러에 의존했다가 낭패를 보는 등 자동차 할부금융 관련 민원이 증가하고 있음에 따라 금융감독원이 직접 '자동차 구매 금융상품 리포트’를 통해 자동차 구입시 이용할 수 있는 전 금융권의 금융상품을 소개하고 금융회사별 대표상품들의 장·단점을 비교·분석해 공개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자동차 할부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듯 합니다.

 

 

2. 렌터카 번호판에 '하' '호' 자도

렌터카 번호 인식 기준이었던 ‘허’ 자 번호판에 이어 '' 자와 '' 자 번호판을 단 렌터카가 내년 3월부터 등장한다고 합니다.

급증하는 렌터카 수요를 감안해 기존 '' 자 번호판 외에 두 글자를 추가하기로 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간 렌터카 번호 식별 기준인 ‘허’자 자체의 구분을 없애자는 움직임도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이는 어찌 진행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참고로 택배차량에는 '' 자 번호판이 부착된다고 하네요 ^^

 

3. 자동차, 이런 액세서리 뜬다

완성도 높은 멋과 실용성을 겸비한 차량용 액서서리가 수입차 브랜드에서 내놓고 있어 관심이 주목됩니다.

BMW, 벤츠, 아우디 등 브랜드 자체에 프리미엄이 붙어 있어서 그런지 가격도 만만치 않긴 하지만, 꼭 해당 브랜드를 입히지 않더라도 소개된 것처럼 톡특하고 차별화된 실내 액세서리 아이템을 판매하는 쇼핑몰이라면 꽤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기업 Insight] 자동차 소셜커머스 시장 기대주 떴다

사실… 기사로 다룰 만큼 대단한 내용은 아닌 단순한 업체 측의 광고성 보도자료 내용입니다만, 참고를 위해 관련 기사를 첨부하였습니다.

오빠차닷컴(http://www.obbacha.com/) 이란 곳인데요.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 영역이 구축되어 있고, 자동차 용품, 정비, 용품 할인 쿠폰 등을 발행하면서 자동차 전문 소셜커머스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이미 소셜 커머스 업종 자체가 기존 메이저업체 정도만 살아남고 점차 도태되어 가고 있는 상황인지라,  3번 글과 함께 읽어보니 차별화 영역만 가져갈 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 봄직한 영역인 것 같기도 하네요.

자동차 전문 소셜커머스를 표방하는 업체인 만큼 관련 내용을 참고토록 하겠습니다.

 

 

5. , 자동차 수요 증가 따라 최초의 자동차부품 도매상가 조성

평양에 북·중 합작 자동차 조립 생산공장을 설립한 중국 단둥의 중조변경무역성유한공사가 조립 공장에 이어 자동차 부품 도매상가까지 조성한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한과 중국이 자동차 조립 생산공장에 이어 부품 종합 도매상가 조성에 나선 것은 북한 내 자동차 수요가 계속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특히 평화자동차에 이어 평양자동차가 북한 내에서 본격 가동되면서 북한 자동차 시장을 양분할 가능성이 커 주목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9. 11:4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9 () News Clipping >

 

1. 자동차 튜닝, 정책적 지원 받는다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신서비스업 발굴 분야에 ‘자동차 튜닝’이 포함됨 따라 개조 규모가 제한적이었던 자동차 튜닝 산업이좀 더 발전적인 탄력을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 동안 다소 쉬쉬하면서 키워졌던 자동차 튜닝 시장이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어떤 방식으로 발전해 나아갈지,또한 기존 자동차 정비사업과 연관하여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2. 수입차 AS 대란…BMW·벤츠·폭스바겐·아우디 '팔고나면 나몰라?'

최근 국내 수입차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이 급증하고 있는 독일차 브랜드의 서비스센터 수가 판매량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불만도 커져가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실제로 각 브랜드의 내년도 증설계획을 확인해 봐도 예상 판매량 대비 서비스센터의 증설 수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는 상황으로 보여집니다.

시장이 성장하는 규모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도 뒷받침 될 수 있도록 해당 브랜드들이 좀 더 신경써주었으면 합니다. 

 

 

3. 미래 전기차 대안 `PHV` 뜬다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애초의 예상보다 더딘 가운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PHV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PHV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VH Plug-in Hybrid Vehicle)라고 하는데요.

최근 미국 내에서 PHV 판매가 증가하고 있는 데는 아래와 같은 이유는 높은 연비와 효율성 때문이라고 합니다.


PHV는 일정 주행거리(최대 30~40)는 전기배터리로만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주행거리가 짧을 경우 주유 없이 전기충전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엔진으로 구동이 가능해 전기차처럼 100~150㎞ 주행마다 충전을 해야 하는 불편도 없다.

엔진 가동만으로 충전이 가능한 하이브리드카와 달리 전기콘센트를 연결해 직접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으며, 배터리 용량이 하이브리드카에 비해 높기 때문에 배터리만으로 단거리 주행이 가능하다.

 

기술의 융합과 발전의 속도 확실히 점점 더 빨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미래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대안 PHV! 점점 관심이 가는군요. ^^ 


 

4. "AJ렌터카, 불황에도 안정적인 내수주" 우리

우리투자증권이 AJ렌터카가 경기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외형 성장을 도모하는 안정적인 내수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고 이를 각종 경제지에서 일제히 AJ렌터카에 대한 긍정적 평가를 다루고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5. 뒷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자동차 개발

점점 일반화 되면서 주차의 편리함을 돕고 있는 자동차 후방 카메라 기능을 넘어 이제는 실제로 뒷 부분이 유리처럼 투명해 보이는 기술이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 한번 기술 발전 속도에 놀라는 하루 입니다. ^^

 

 

6. 겨울철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받으세요

교통안전공단 11 12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전국 57개 공단 자동차 검사소에서 동절기 대비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겨울철 차량관리에 꼭 필요한 엔진부동액, 각종 오일을 보충하고,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점검하는 서비스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자동차 소모품 관리 요령 등을 포함한 자동차 관리 가이드북도 증정한다고 합니다.

또한 보도자료 하단에는 겨울철 자동차 관리 노하우와 관련된 소식도 함께 다루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8. 11:44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8 () News Clipping >

 

1. SK이노베이션 `전기차` 날개 달고 세계로 간다

이미 현대기아자동차와 다임러 등 글로벌 자동차 기업에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하면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SK이노베이션이 2020년에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1위 달성이라는 야심찬 목표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SK의 전기차 배터리 시장과 관련된 히스토리와 비젼을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2. '전기자동차산업 대전망 세미나' 13 열려

'2013년 전기자동차산업 대전망 세미나’가 11 13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본 세미나 정보가 전기차 인프라 현황과 향후 전망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3. 탤런트 박진희, 알고보니 올해 11대만…

얼마전 TV 예능프로그램에서 탤런트 박진희씨가 본인이 사용하는 차가 전기차라고 이야기하면서 주의를 끈 적이 있는데요.

위기에 처한 생산업체를 홍보하기 위해 홍보대사인 박진희씨가 나선 것이었다고 하죠.  

실제로 관련업체는 매출 급감으로 인해 퇴출위기에 놓여 있는 상태라 CT&T의 퇴출에 이어 이번 AD모터스까지 증시에서 퇴출로 이어진다면 전기차 생산업체는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실질적으로 궤멸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입니다.  

 

 

4. 내년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 열린다!

내년부터는 애프터마켓 전문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위크가 서울모터쇼와 통합 개최된다는 소식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서울모터쇼가 기존의 완성차 관련 전시회와 함께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튜닝 관련 전시회로 규모를 확대한다는 것인데요.

기사에는 소개되어 있지 않지만 매년 시행됐던 오토모티브위크가 매번 저조한 성적을 기록한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만,어찌됐든 한 층 더 규모가 확대된 내년 서울모터쇼!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7. 10:5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7 () News Clipping >

 

1. kt금호렌터카, BMW 차종 장기렌터카 운영

Kt 금호렌터카가 BMW 공식딜러인 코오롱모터스와 MOU를 체결하면서

개인장기렌터카 가능 차종을 BMW 전 차종으로 확대하기로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주로 개인사업자들이 비용처리가 가능한 리스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최근 들어 법인장기렌터카로 사용량도 늘고는 있었지만…

그 동안 개인장기렌터카 쪽으로는 많이 제한적이었는데요.


이번 양사간 MOU 체결을 계기로 수입차 개인장기렌터카 시장에 대한 관심과 개방도

좀 더 속도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자동차 수리도 이젠 스마트폰 시대 ‘카프’ 화제

스마트폰이 정말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고객이 찾아가는 서비스에서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패러다임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은

요 몇 년 사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는 내용인데요.

금번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도 실제로 이러한 내용과 맥락이 닿아 있습니다.

내 차의 파손된 부위를 찍어 올리면 인근의 관련업체 들이 실시간으로 견적을 올리고, 올라온 견적을 토대로 고객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아직 홍보도 부족하고 첫 시작이니 부족한 부분들도 많은 거라 생각됩니다만,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나갈지 관심이 갑니다. 일단 체험부터 해봐야겠네요 ^^

 

 

3. 자동차 보험료 부담 ‘뚝’…보장 범위 직접선택

자동차 보험료 표준약관이 10년 만에 개선되었습니다.

보험의 보장범위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고, 이를 통해 현행 보험료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면허나 약물복용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무보험 자동차에 치여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4. 수입차, 데드락 걸리면 안에 갇힌다!

상당 수의 수입차가 바깥에서 차문을 잠그면 안에서는 열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걸… 혹시 알고 계셨나요?

차량의 도난방지 장치가 너무 과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오히려 승객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경우가 있을지,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죠!

 

 

5. 일본 스즈키 자동차, 미국 시장서 30년만에 철수

한국에서는 거의 살펴보기 힘들지만, 미국에서는 종종 보이던 스즈키 자동차가 30년 만에 미국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혀 이제는 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스즈키 미국법인의 수익성 악화로 파산보호 신청을 함에 따라 이뤄진 일로 사실상 ‘퇴출’이라고 합니다.

 

6. 운전 해도 저절로 가는 무인자동차 언제 있나요

공상과학영화나 전격Z작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의 무인자동차! 과연 언제 탈 수 있을까요? 빠르면 2015년 경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7. KAIST, ‘전기자동차 국제포럼 2012 개최

카이스트가 11 7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 대강당에서 전기자동차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미래 교통기술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 20여명이 참여하며,

미래 교통기술의 연구방향과 상업화에 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6. 10:5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6 () News Clipping >

 

1. [자동차]볼보, 차세대 자동주행 기술 ‘교통정체 지원 시스템’ 공개

볼보 자동차가 교통정체 구간 내 운전자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보완해줄 ‘교통정체 지원 시스템’을 공개하였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이 정체구간에 진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운전을 도와주기 때문에 정체구간에서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으면서 신경 쓰며 운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는 것인데요.

2014년부터 상용화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스마트한 카-라이프를 위한 기술이 한 발짝 더 진화한 느낌입니다.

 

 

2. 수입차 벌써 10만대…한국GM보다 팔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보니,이제는 전체 판매량이 한국GM의 판매량까지 추월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입차의 시장점유율이 10%를 넘어서고 있는 올 해를 기점으로 그 상승세가 더욱 높아질 예정인데요..

기사 내용 중 올해 팔린 수입차 중 디젤의 비중이 처음으로 가솔린을 넘어섰다는 점도 꽤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3. [김필수 자동차 칼럼] 현대차, 안팎으로 시련 다가온다

미국에서 시작된 연비논란을 시작으로 올 연말 현대차 그룹에는 안팎으로 근심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칼럼 내용에도 드러나 있듯이 대내외적 환경이 그리 밝지 않은데요.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거듭나고 있는 현대차가 안팎으로 닥치고 있는 큰 시련들을

어떻게 이겨나갈지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4. [칼럼]대차 미국 연비 논란, 자동차전쟁 서막일까

현대 기아차의 미국 내 연료효율 논란에 대해서 오가는 말들이 많습니다.

미국 내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유독 일본과 한국 차에만 부정적인 잣대를 들이민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관련 칼럼을 통해서 현재의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시죠.

 


5. 미국 동차업체, 10 중국 판매 역대 최고

그 동안 기를 펴고 있지 못하던 미국 자동차 업체가 지난 10월 중국에서 역대 최고의 판매치를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말 그대로 ‘어부지리(漁父之利)’인데요.

-일간 분쟁의 반사이익이라고 볼 수 있지만, 분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를 기회로 삼아 미국 자동차 업체가 중국 시장 내 도약의 결정적 계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6. 포드 이스케이프 자동차 687 리콜 실시

포드가 이스케이프 자동차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리콜은 엔진커버와 정속주행장치 스피드컨트롤케이블 사이 간격이 좁아 스피드컨트롤케이블이 리턴이 되지 않아 가속상태 유지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관련 사항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5. 03:3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여지없이 또 다시 한주가 시작되었네요 ~  


지난 주말에 있었던 Car-Life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5 () News Clipping >

 

1. “경제성은 좋은데…” 내년 전기차 시대 열린다!

전기차에 대한 긍정적 전망과 부정적 전망이 하루씩 앞다퉈 기사를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모니터링을 하다 보니 참으로 그 양상이 재미있는데요.

국내 완성차 업계가 내년부터 양산형 전기차를 본격 출시하며 전기차 시장 선점에 나선다는 소식과 함께 각 사별 주력 차종과 스펙에 대한 정보가 소개되고 있는 기사를 발견하였습니다.

내년 출시되는 양산형 전기차에 대한 소식과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한 내용을 기사로 살펴보시죠~

 

 

2. [시론]자동차 패러다임 변화, 울고 웃는 사람들

앞서 전기차에 대한 기사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알게 모르게 자동차의 패러다임이 서서히 바뀌고 있다는 것은 여러분도 느끼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살다 보면 이러한 흐름을 잘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자동차 패러다임이 바뀌어가면서 울고 웃는 사람들… 과연 누가 있을지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 현대차 "도요타 전철 밟지 않겠다"…신속 진화

현대·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발생한 ‘연비 과장 사태’에 대해 발 빠르게 대응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칫 도요타 사태와 같은 파장이 발생할까 우려하고, 그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려고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현대·기아자동차가 최근 들어 미국 내 시장점유율 10%를 넘어서면서부터 미국 내에서도 이에 대한 견제가 점점 강해지는 양상입니다.

이번 사태가 그 동안 쌓아 올린 브랜드 이미지 실추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현명하게 대처해 나갈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4. "불황 맞아?"…올해 수입차 등록대수 사상 최대

경기불황이 장기화하고 있지만 올 들어 수입차 등록대수는 10만대에 육박,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는데요.

일단 FTA 효과로 수입차량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가격 경쟁력이 상승한 부분, 고유가 시대를 맞아 수입차 업계에서 출시한 연비 좋은 디젤 승용차를 내놓았고, 이에 대한 판매량이 실제로 크게 좋아졌던 점 등이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