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30. 13:0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30 () News Clipping >

 

1.  AJ렌터카, 신성장 동력 확보..전기차 쉐어링 상용화 개시

AJ렌터카의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개시한다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료 체험단 신청을 통해 이 서비스를 5회 가량 사용해보았는데요. ^^

사용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일단 전기차를 이용해보는 경험 자체가 흥미(전기차는 매우 정숙함)롭기도 하고, 또한 수도권 내에서 다녀올 일이 있는 경우에는 비용부담이 적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내 된 것과 같이 유료화 서비스가 시간제(시간당 6~7천원)와 정액제( 7만원)로 나눠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면2만원 남짓한 금액으로 3~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충전소가 인근에 있는 직장인의 경우가까운 외근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수요가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데이트 후 멀리 사는 여자친구를 바래다 주고 오는 데에도 매우 유용한 아이템임은 제가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

왕복 1시간 거리의 서울 외곽에 사는 사람을 택시로 바래다 주고 올 경우 약 4만원 선...하지만 전기차 쉐어링을 이용한다면 6~7천원이면 가능할테니까요 ^^;;

 카쉐어링 사업의 과제는 보다 안정적인 인프라 증대와 더불어 일반 고객들이 이 서비스에 맞는 활용법을 상상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2. kt금호렌터카, 베트남 공략 가속화

kt금호렌터카가 베트남 하노이에 2호점을 개점하였다고 합니다.

주요 대상 고객은 베트남 실정에 어두운 국내 진출 기업으로 보이며, 차량 구매부터 세금관련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줌으로써 편의를 증대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지화를 좀 더 강화해 나가면서 앞으로는 해외 법인 현지 기업 및 베트남 진출 다국적 기업을 위한 영업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3. 자동차부품, 밀려드는 유럽차 주문에 "즐거운 비명"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Korea Europe Premium Autoparts Partnership (KEPAP)"  주요 완성차 담당자들이 몰려 큰 관심을 얻어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부품 제조업체들은 독일의 주요 완성차 메이터 구매 담당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안겨주었고 실제로도 많은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유럽차 부품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BMW 코리아 "자동차 매개로 과학인재 키울 것”

해외 자동차 제조사들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많은 수익을 얻어가는 것에 비해서 사회 환원은 적다는 지적이 요즘 들어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화답이라도 하듯 업계 1 BMW가 자동차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가 그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9. 14:45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9 () News Clipping >

 

1. 영상진단·원격 케어… "초보자도 자동차 관리 걱정 없어요"

기아자동차 스마트서비스가 좋은 반응 속에 좀 더 진화해 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단계 : NFC 스티커와 고객 스마트폰 이용해서 정비 센터 가지 않고도 전문가 상담 
2
단계 : 필요하면 긴급차량 정비 서비스 제공
3단계 : 수리 마치면 고객 집까지 가져다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 

등으로 고객편의의 퀄리티(Q)를 확실하게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스마트Q 서비스가 고객의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고객을 대상으로 가장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는 서비스라고 강조하는데요.

어디서든 손쉽게 연결이 가능한 스마트폰을 통해 젊은 N세대와 여성 고객들과의 심리적인 거리감도 좁혀졌다는 평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핵심 소구점은 바로 ‘심리적인 거리감을 좁혀준다’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비사업장을 방문하기 전 간단한 절차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심리적 진입장벽을 한 층 더 낮춰주었다고 보아집니다.

스마트Q 서비스가 고객과 기업을 실질적으로 연결해주는 ‘매체(media)’ 역할을 해주고 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다양한 사업들에서 사업별 어플리케이션 개발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고객이 구체적인 액션을 취하는데 있어 ‘보다 쉬운 툴은 무엇인지, 그리고 보다 쉽게 의사결정을 도울 수 있는 ‘매개체(media)’로서 어떤 역할을 부여할 것인지’에 대해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

 

2. [기자파일]자동차 마케팅, 솔직함이 최선이다

솔직함이 최선이다?

‘기자니까 상황 모르고 맘 편하게 내뱉을 수 있는 말’이라는 생각도 들 수 있겠지만,또 한편으로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정말 그 필요성이 더 강해지고 있는 ‘솔직함의 마케팅’에 대한 글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


3. [현장르포]A/S 엉망 수입차 결국 소비자 등돌려

수입차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따른 정비수요도 증가하고 있으나,

고가의 정비수가와 부품가는 물론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수입차 판매사의 A/S에 대한 불만이 많아지면서자연스레 사설 전문 정비소를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수입차 정비’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인 듯 하여 기사를 공유드립니다.

 

4. SK엔카, 수입차 공식인증 중고차몰 오픈

SK엔카가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아우디, 폴크스바겐과 같은 수입차 브랜드가 공식 인증하는 중고차몰을 오픈하였다는 소식입니다. .

메르세데스-벤츠, BMW, MINI, 아우디는 각 브랜드 공식 중고차 사업부의 엄격한 기준에 따라 품질과 성능에서 정밀 검사를 통과한 최고수준의 중고차 매물을 브랜드 인증 중고차몰에 등록하고 있고폴크스바겐의 경우에는 국내 최대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최근 국내 수입차 판매비율 10% 돌파했다고 발표된 시점을 전후로 해서 자동차 관련업계의 발 빠른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8. 14:44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8 () News Clipping >

 

1. 젊은층 과시욕에 수입차 할부마케팅.. ' 푸어' 양산

수입차 구매 연령층이 30대가 40~50대를 앞지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래를 위한 저축’ 보다는 ‘현재를 즐기자’는 젊은층의 소비심리와 이를 부추기는 수입차 회사들의 할부 마케팅이 월수입의 대부분을 차량 할부금으로 부담하는 이른 바 ‘카 푸어’를 양산하고 있다는 지적인데요.

물론 소득 수준을 넘어서는 소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줄 필요도 있겠지만,이러한 상황에서 보다 합리적인 판단을 도울 수 있는 소비의 기준을 세워주는 것도 좋은 대안으로 보입니다.

  

2. 수입차 부품 고민 '끝'…오리지날 부품 직접 들여온다

앞서 말씀 드렸던 고가의 ‘수입차’는 사는 것도 문제지만, 고가의 부품 값 때문에 유지보수에도 애로사항이 많은데요.

이에 대한 고민이 조금은 나아질 전망입니다.

국내 한 업체가 독일산 수입차 부품을 직접 수입해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주요 독일 자동차 부품제조사와 MOU를 체결하는 행사를 개최하였는데요.

독일 자동차 부품제조사로부터 직접 수입해 와서 기존 순정품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하겠다는 것인데요.

관련 내용 기사로 만나보시죠!

 

 

3. 아주오토네트웍스, 수입차 부품유통사업 진출

앞서 설명 드렸던 내용을 좀 더 추가하여 담은 기사입니다.  ^^

주요 내용은 ‘아주오토네트웍스’가 수입자동차 부품유통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는 소식입니다. .

아주오토네트웍스는 이번 글로벌 OEM 부품 제작사들과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자동차 부품유통에 관한 국내 유일의 판매권을 확보하게 되었고, 우선적으로 BMW, Audi, Volkswagen 등 국내 수입차 상위 4개 브랜드에 132개 모델과 관련된 부품을 1단계 취급품목으로 선정하고점진적으로 수입 상용차 부품유통, 국내산 부품수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4. [강서구] 자동차 정비·매매업체 신뢰 높인다

서울 강서구가 차량정비와 매매 등 자동차관리사업자를 대상으로 이용객들 신뢰와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다음달 4일까지 법규 준수실태 여부에 대해 일제점검 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asiae/2012112709565331197/view.asiae.co.kr/1/0한다는 소식입니다.

정비업소 주요 점검 항목은 ▲시설과 기술인력 확보 여부 ▲사업장을 타인에 불법 임대 또는 점용행위 금지 준수 여부 ▲정비책임자 선·해임신고 준수 여부 ▲점검·정비견적서, 명세서 기록 관리 등 이라고 하니 담당지역 판매원께서는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5. 현대·기아차 시총, 글로벌 자동차업계 3

현대·기아차의 시가총액이 글로벌 자동차업체들 중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위는 1555000억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토요타가 차지했고, 2위는 독일 폭스바겐은 955000억원, 현대/기아 차의 시총 합계는 70 2000억원으로  4위 혼다와는 7조 이상,  5 BMW와는 13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에서도 현대차가 1, 기아차가 3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적을 거뒀는데요.

현대, 기아차 국내 판매 가격은 ….이제 좀 내려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6. 수입차도 빈익빈 부익부…미쓰비시·시트로엥 “참 팔리네”

빈익빈 부익부가 수입차에도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는 소식… 그리 새롭지마는 않은데요.

이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풀어낸 기사가 있어 뉴스클리핑에 함께 싣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7. 코트라, 독일에 자동차부품업체 지원관 개소

코트라와 지식경제부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국내 자동차부품업체의 현지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지원관(Korea Auto Parts Park. KAPP)을 개설했다는 소식입니다.

프랑크푸르트 KAPP는 미국 디트로이트에 이어 두번째이며, 코트라는 국내 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밀착 지원함으로써 자동차부품의 수출 확대를 견인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며칠 사이에 국내 부품 제조사들이 독일 완성차 업체에 부품을 수출하는 계약들이 체결되는가 싶더니,반대로 독일 부품 제조사의 부품을 국내에 수입해 들어오는 MOU가 체결되기도 하고…살아 움직이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시도들이 병행되는 모습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7. 11:26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7 () News Clipping >

 

1. 렌터카회사가 보험들면 가입자 렌터비가 줄어든다?

동부화재가 재밌는 이색 보험상품을 내놓았습니다.

렌터카회사, 자동차담보대출 판매금융회사, 완성차업체 등 법인업체 들이 주요 고객이 될 예정인데요.

이 상품은 해당 업체들이 신규고객 유치 및 기존 고객 이탈 방지 등을 위한 새로운 마케팅을 펼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보아집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렌터카 회사가 신규 장기렌탈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무사고 운전자를 위한 장기렌탈 특별 할인 상품’ 출시 등을 기획 할 경우,이를 지원하는 형태의 보험상품이란 것이죠.

위험을 담보로 하는 보험상품이 아니라 안전운전, 준법의식 제고 등의 긍정적 사회선을 이끄는 공익 장려 이미지도 얻을 수 있는 상품으로

일반 고객 대상 마케팅 시너지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2. 티몬, 온라인 최초 미쓰비시자동차 특별 프로모션 판매

미쓰비시 자동차가 티몬을 통해서 카세일즈 프로모션과 연계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티몬의 주요 타겟이 20~30대임을 감안하여 메인 타겟 고객들이 머무는 곳에서 시승권을 배포하고,이를 통해 차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일정 할인 혜택을 안겨주는 형태의 프로모션입니다.

 

3. [자동차]쌍용차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국방부 지휘차량 선정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가 뛰어난 4WD 성능 및 우수한 품질 인정받아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소방방재청, 육해공군 등 공공기관에 500여 대를 공급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건을 통해서 보다 믿음직스럽고 튼튼한 쌍용차의 이미지가 한 층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4. [김필수 자동차 칼럼]가솔린, 디젤, LPG, CNG…무슨 선택할까

정부의 바른 정책 수립과 실천을 강조하는 김필수 교수님의 자동차 칼럼 소식입니다.

이번 칼럼은 자동차 연료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일반적인 연료 별 특징에 대한 언급도 있지만, 좀 더 거시적인 관점에서 에너지 점유율 문제 해결과 얽히고 설킨 주도권 싸움 속에서도 진정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길 주문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사를 통해서 만나보시죠

 

 

5. 전기차 공유로 주차난 줄인 파리의 ‘교통혁명’

복잡하게 얽힌 도시 문제를 풀어가고, 공유와 협력, 참여 등의 공동체적 가치를 확산시키기 위한 방안 중에 하나로 서울시가 얼마 전 프랑스 파리를 방문하여 도시공간 혁신 현장의 사례로 ‘전기자동차 공유 시스템’을 체험하고 돌아왔는데요.

그에 대한 체험사례를 기사를 통해 공개했습니다.

우리 보다 한 발 앞선 프랑스 파리의 전기차 공유 시스템! 어떤 것인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6. 부산 자동차부품 수출 급증…10억달러 돌파 ' 앞'

뉴스 클리핑을 하다 보면 요즘 자동차 부품 수출에 관련된 다양한 움직임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대구경북, 경기도, 부산경남 지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를 해외 완성차 업체와 짯직기 해주기 위한 지자체의 고심과 노력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간 대략적인 내용을 분석해보면.. 자동차 부품 수출 실적 증가의 원인은


1.    현대,기아 차를 필두로 한 국내 완성차 업체의 해외시장 선전

2.    글로벌 업체의 완성도가 높고 믿을 수 있는 부품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실력 있는 신규 부품 제조사 발굴 니즈  

(기존 현기차의 해외시장 약진과 함께 현기차 부품 제조사에 대한 신뢰도도 상승)

3.    국내 자동차 회사의 하청을 넘어, 글로벌 기업의 파트너사로 거듭나기 위한 부품제조사 니즈 증가

(이를 해당 업체들이 몰려있는 지방 자치단체 및 코트라가 지원하고 매칭기회 증가로 실적 발생)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6. 18:1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6 () News Clipping >

 

1. 내년 자동차산업 침체 지속..완성차 5 해법은?

올 들어 수출을 제외하고는 생산과 내수 판매 모두 감소세로 돌아선 자동차 업계의 내년도 실적에 대해 벌써부터 부정적인 전망이 각 종 연구소 등을 통해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완성차 5개사는 이를 돌파하기 위해 각 사별로 내년도 전략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현대 기아차는 해외 생산기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전천후 활용한다는 계획을,한국 GM은 야심작을 잇따라 내놓고 내수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며,쌍용차는 해외에서 호응을 얻고 있는 주력차종을 토대로 해외시장에 보다 주력한다는 입장을,르노삼성은 최근 2년간의 부진을 털 야심작을 내놓으며 재기의 칼을 갈고 있다고 합니다

 

 

2. 미국, 폐자동차 제2 부품시장으로 재조명

친환경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폐차 비즈니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미국의 자동차 폐차 시장에 대해 소개한 내용이 주목을 끕니다. 미국은 좀 독특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에서는 셀프서비스와 풀서비스로 구분되어 폐차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DIY가 상당히 발달되어 있는 미국 시장과 한국시장은 차이가 분명히 있어 보이지만,  입장료 2달러만 내고 폐차장에 들어가 자동차를 분해해 필요한 부품만 구매해 갈수 있는 ‘셀프 폐차장’ 컨셉이라니… 재밌습니다. ^^;;


 

3. 아프리카! 자동차 수입량 아시아보다

올 한해 국산차의 아프리카 시장 수출량이 아시아 수출량보다 많다는 발표가 있어 흥미를 끕니다.

2010년 현대기아차가 남아프리카 공화국 월드컵 후원하면 마케팅 활동을 벌였던 것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내 현지 공장에서 생산 및 판매된 차는 수출에 반영되지 않았기에 이 같은 차이가 났다는 코멘트도 있으나, 확실히 아프리카에서의 국산차의 판매량이 작년 대비 높은 판매 성장세를 가져가고 있는 부분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 같습니다.


 

4. 수입 자동차…불황 호황, 호황 불황

수입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10%를 넘어섰고, 판매대수도 10만대를 넘어섰다는 기사는 꽤 오래 전부터 이슈가 되어 왔는데요.

이에 대한 상황 설명을 좀 더 자세히 풀어 낸 기사입니다.

관련 기사 통해서 수입차의 성장세와 인기비결, 브랜드별 판매 순위 등을 확인해보시죠. ^^

 

 

5. 렌터카 하루 8800원이라고? 제주, 비수기 출혈경쟁 몸살

관광 비수기에 접어든 제주 렌터카 업계가 가격인하 출혈경쟁을 벌이면서 여기저기서 삐걱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표준 요금제 도입 등을 주장하며 업계에서는 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있지만,행정 관청에서는 시장의 자율경쟁에 맡겨둘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6. 자동차 대출, 은행vs캐피탈 어디서 받을까

자동차 구입시 은행 대출이 나을까, 캐피탈이 나을까?

대출을 끼고 차량을 구입하길 검토하시는 분들의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시게 될 텐데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기사를 통해서 장단점을 비교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

 

 

7. 유럽 자동차업계-한국 부품업체들 `맞선'

유럽 완성차 주요 업체와 한국의 부품업체들을 연결해주는 행사가 코트라를 통해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그 동안 국내 완성차의 부품 제작에만 갇혀 있던 부품업체들이 본격적으로 해외 완성차 업체와 연결을 맺는 계기를 맞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조만간 국내에서 생산한 수입차 부품들로 부품 수급을 하게 되는 날도 머지 않아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3. 19:51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3 (금) News Clipping >

 

1. 자동차 지금 사면 좋은 이유…왜냐하면

매년 연말에는 자동차 사라는 광고와 기사를 자주 접해볼 수 있는데요..

올 해도 역시나 관련 기사를 통해서 연말이 다가왔음을 확실히 느끼게 됩니다. ^^

특히나 올해는 개별소비세 인하가 올 연말까지만 적용되고, 각 업체들의 파격적 할인도 겹치면서 활기를 띄고 있다는데요. 관련 내용 기사로 함께 만나 보시죠!

 

 

2. 국내 최고 인기 자동차는 `아반떼·쏘나타`···불황에도 `10만대 클럽`

아반떼 쏘나타의 올 한해 판매 실적이 10만대 클럽 달성이 유력해 보이는 가운데, 대략적인 성적표 윤곽이 나왔습니다.

관련 기사를 통해서 올 한해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무엇인지 확인해보시죠 ^^

 

 

3. 쌍용자동차, 고품격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 ‘W-Lounge 오픈

그 동안 파업 사태 등으로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쌍용차가 이미지 회복을 위해 칼을 뽑아 들었습니다.

그 결과물 중에 하나가 바로 고 품격 플래그십 스토어 ‘W-Lounge’라고 하는데요.

W-Lounge를 통해 쌍용차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은 물론 고객 친화적인 전시장 운영을 통한 프리미엄 이미지 구축에 나선다고 합니다.

 

 

4. 브라질 자동차 강국 진입 '초읽기’

브라질이 자동차 강국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미 중국, 미국, 일본에 이어 판매 세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브라질이2015년에는 일본을 제치고 3위에 오를 것이며, 2017년에는 한국을 제치고 생산 세계 5위를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5. 볼보자동차의 고객 만족을 위한 '테크니션 Level 3 기술 능력평가'

볼보자동차가 2012 볼보 테크니션 Level 3 기술 능력평가 시상식을 진행하고 이를 보도자료로 냈습니다..

폭넓고 심화된 기술 능력평가를 통해서 테크니션 개개인의 기술력 증진을 도모함과 동시에, 서비스 부문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하네요.

스피드메이트도 고객에게 보다 기술력과 서비스에 대해서 고객에게 보다 신뢰감을 줄 수 있는 활동들을 넓혀 나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한 대 고객 Comm. 증대 방안도 함께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6. [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12 겨울맞이 서비스' 실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한 행사라는 취지를 밝히며 '2012년 겨울맞이 서비스’ 실시를 알려왔네요.

행사 기간 중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순정부품 20% 할인 혜택 및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7. 2013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기술개발 발전방향 세미나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가 오는 12 13()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3년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기술개발 및 발전방향 세미나” 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분야의 기술 발전 속도도 빠르게 변화해 나가고 있는 만큼 관련 세미나 정보 등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2. 16:4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2 () News Clipping >

 

1. [인터뷰]KIA차 2000 판매…영업의 달인 정태삼 부장

알 듯 모를 듯 아리송한 자동차 영업의 세계…서울과 같은 대도심도 아닌 지역에서 누적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한 기아차 영업의 달인관련 인터뷰 기사가 마침 눈에 띄네요.

영업달인의 영업비밀을 한번 살짝 엿볼까요? ^^

영업의 달인이 털어놓는 영업비밀 6가지 

▲‘가까운 사람으로부터의 인정받는 것’

▲‘귀찮은 것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는 것.

▲‘정직’

▲‘모든 고객은 평등하다’

▲’문제가 생겼을 때는 고객편이 된다’

▲’자동차에 따른 부수적 이익은 고객에게 돌려준다’

 

2. 현대차, 호주 자동차 만족도 1 차지

현대차가 호주에서 실시한 자동차 만족도 조사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7개 부문 중에서 종합 만족도 부문, 신뢰도 부문, 가치 부문 등 무려 3개 부문 1, A/S 부문은 토요타와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차의 호주 시장 내 점유율이 8.3%로 전년대비 0.4% 올랐으며포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는 소식과 함께 자연스레 현대차의 호주 시장점유율이 점점 더 높아지지 않을까 점쳐 봅니다. 

 

3. 자동차 신뢰도, 토요타 산하 브랜드 1~3 석권

호주에서는 현대차에 좋은 소식이 들려왔지만, 반대로 미국에서는 안좋은 소식이 전해져 왔습니다.

미국에서 실시한 자동차 신뢰도 조사에서 기아차는 전년보다 두 계단 상승해서 10위에 링크되면서 최초로 10위권에 진입한 반면, 현대차는 작년 11위에서 올해는 17위로 떨어져 중위권에 머물렀다고 하는데요. 같은 그룹 안에서 희비가 엇갈리는 모습입니다.

또한 토요타 자동차 산하 3개 브랜드 Scion, Toyota, Lexus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하고, 한 자리수 순위 안에서는 아우디를 제외한 전 브랜드가 일본 브랜드로 선정되는 등 미국 내 일본차에 대한 브랜드 신뢰도는 월등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3. 운전대 놓고 철도와 렌터카로 떠나는 울산여행

코레일관광개발이 렌터카사업에 진출해서 철도이용고객을 위한 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걸 알고 계셨나요? ^^ 

KTX 개통 이후 늘어난 철도 이용고객이 많이 늘어났는데요. 철도와 렌터카로 떠나는 여행 한번 경험해볼만 할 것 같습니다. 


7. 민·관합동조사단,"자동차 급발진 결함 발견 못했다"...부실조사 논란

민관 합동 조사단의 자동차 급발진 관련 2차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 역시나 자동차 급발진 결함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이번 결과에서도 부실조사 논란은 여전한데요.

심증만 있고, 물증은 없는 자동차 급발진 사고… 언제쯤 속 시원하게 결론이 날까요?

 

8. [“나도 투표하고 싶다”](14) 자동차보험사 긴급출동팀 조성수씨

12월 대선이 코 앞으로 바짝 다가왔습니다.

야당에서는 투표시간 연장을 주장하고 있기도 하고, 그 어느 때보다 투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시기인데요.

단순히 투표하고 쉬는 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투표를 하고 싶어도 업무 특성상 투표하기 힘든 분들이 주위에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불철주야 남들 쉬는 날에 더 바쁘게 살아가시는 현장 근로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1. 10:2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1 () News Clipping >

 

1. 자동차 연비 관리제도 정비

지식경제부가 자동차 연비 관리제도의 공신력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말까지 연비 관리제도의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방식에 맞춰 자동차 제작사의 자체측정을 인정하는 기본 골격은 유지되지만 제작사의 자체측정 과정과 결과에 대한 관리감독이 강화된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양산차에 대한 사후관리를 더욱 엄격히 시행되고 사후관리 결과 또한 공개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자동차 6종이 연비 3% 이상 부풀려

앞서 안내 드린 내용의 연장선 상에서….

지식경제부가 20일 공개한 '2012년 양산차 공인연비 사후 관리 결과'에 따르면, 올해 공인연비 사후(事後) 검증을 마친 21개 차종 가운데 6개 차종이 공인연비보다 실연비가 3%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시작된 공인연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국내에서도 들끓기 시작하자 정부는 내년부터 자동차 연비 사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는데요.

5% 이내의 오차는 공개하지 않았던 방침을 바꿔 사후 검증 결과를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연비 오차 허용 범위도 5%에서 3% 이내로 축소되고, 연비 측정 대상도 시판 모델의 10%까지 늘리기로 하였답니다.

이 정도로 강화하면 실효성이 있을까요?

 

3. 자동차 연비 검증 강화, 실효성 있을까

또한 위 기사를 이어 받아 연장되는 내용인데요.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 연비 검증강화 과연 실효성이 있을지 의문이라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기사에서 밝힌 전문가들의 주장에 따르면 정부의 자동차 연비 제도개선 방안에서 공인연비 측정 방식 자체가 변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현재 한국과 미국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연비 측정을 스스로 하는 ‘자가인증제’를 채택하고 있지만, 보다 신뢰성 있는 연비측정을 위해서 유럽연합(EU)처럼 인증관을 도입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현재 한국의 경우 연비를 부풀린 사실이 적발됐을 시 부과되는 과태료 500만원으로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처벌 수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4.고속국도·자동차전용도로 택시에서 안전벨트 의무 착용

오는 24일부터 대중교통 이용 시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하는 방안이 시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고속국도와 일반국도를 비롯해 각 지자체가 관할하는 도로법 상 도로를 이용할 때는 안전벨트를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적용차량은 차량은 광역급행형 시내버스ㆍ시외버스를 비롯해 전세버스나 일반ㆍ개인택시, 장의차량 같은 특수여객이 포함된다고 합니다.

이 중 일반ㆍ개인택시는 고속국도나 자동차전용도로에 한정해서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구요.  

주행 중 안전벨트 꼭 착용하셔서 불의의 사고 시에도 피해를 줄이고, 미착용으로 단속되는 일 없도록 주의바랍니다. ^^

 

5. 비상!! 자동차 보험사기…대응은 이렇게!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일단 갑작스런 사고가 나면 운전자들은 당황하기 쉬운데요.  

자동차 보험사기를 노리고 사고를 낸 사기꾼을 감별해 내고 대응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지,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고 사전에 인지한다면 만의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도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6. [기고] “자동차 바꿔줘”/류병운 홍익대 법학과 교수

레몬법(Lemon law)을 아시나요?

미국 구매자의 경우 신차가 같은 문제를 반복해 일으키면 교환해 주는 이른바 ‘레몬법’(Lemon law)의 혜택을 보고 있지만 국내 구매자들은 그렇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레몬이 오렌지 같으면서도 너무 시어 먹기 어렵다’는 것에 착안해 유래된 레몬법은

품질과 안전기준에 반복적으로 미달하는 자동차, 즉 ‘레몬’의 구매자에게 제작사가 교환이나 역구매를 해주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우리 정부도 속히 레몬법을 도입하여 소비자들의 불이익을 없애야 한다’는 홍익대 법학과 교수의 기고문이 관심을 끕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0. 11:5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0 () News Clipping >

 

1. 렌터카업계, 수입차 `러브콜`…경기침체로 구매보다 `대여` 수요증가

렌터카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주요 렌터카 업체들도 개인을 위한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그 동안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렌터카 시장에 차량 공급을 꺼리던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렌터카 업체와 손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KT금호렌터카의 경우 최대 3년 동안 수입차 2~3대를 번갈아 탈 수 있는 개인 장기 렌터카 ‘메들리’(가칭)를 준비 중에 있고, 스피드메이트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함께 보시죠~

 

 

2. 네이트, 자동차 전문 검색 서비스 출시

SK컴즈에서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트가 자동차 전문 검색 서비스 ’네이트 자동차’를 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네이트 자동차’는 신차 검색은 물론, 4개 차종까지 비교검색, 테마검색을 이용해 차량의 기본사양 및 옵션이미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자동차 무료시승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차에 관해 관심있는 분들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서비스 같습니다. ^^ 한번 직접 체험해 보시죠? http://auto.nate.com/

 

 

3. “전세계 자동차 수…2035년 17억대로”

4. , 2035년까지 자동차 4억대

국제 에너지 기구가 전 세계 자동차 수가 2035년에는 17억대를 돌파할 것이며,

이와 함께 중국은 2035년에 4억대의 자동차를 보유해 인구 1000명당 310대의 자동차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억대 수준인 자동차 수가 17억대를 돌파하면서 이로 인한 대기 오염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았는데요.

IEA 2035년까지 가스차와 전기차의 규모는 전체 자동차의 3~4% 수준에 불과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중도 20%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구에서 예측하느냐에 따라 예측치가 엇갈리고 있긴 하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 

  

5. 자동차 기업은 스마트카 `열공`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확산·소비자 취향 다변화로 스마트카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자동차시장 `게임의 법칙`이 이미 바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이 차세대 자동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ICT를 근간으로 한

스마트카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회사별 주요 스마트카 플랫폼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만나보시죠 ^^

 

 

6. 경기침체 반영... "자동차 3대중 1대는 온라인으로 보험 들었다"

경기침체가 심해지자 자동차보험 가입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온라인 차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덕분에 지난달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온라인 차보험의 점유율은 28.2%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구요. 온라인 차보험으로 손님이 몰리면서 효과를 본 것은 오히려 이득은 대형 손보사가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

 

7. [계산논단] 자동차 부품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애프터 마켓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점쳐 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국내 카-애프터 마켓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타파해야 하는 관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 칼럼입니다.

관련 링크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9. 11:2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9 () News Clipping >

 

1. 수입차 긴급출동은 무용지물?…여전히 ' 좋은 개살구'

수입차의 판매량은 급속도로 늘어가는데 이에 따른 서비스센터와 애프터서비스 퀄리티는 그 속도를 맞추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제기가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BMW의 경우, 최근 제주도에도 전시매장을 열기도 하는 등 이제는 명실상부 전국이 수입차의 대상 마켓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 불만에 대한 대응은 어떤 방식으로든 필요해 보입니다.

 

단기간에 자체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이 어렵다면, 기존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도 충분히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특별한 소식이 들려오질 않네요. ^^

  

2. 자동차 엔진 다이어트 바람 `솔솔` ··· 연비 효과는?

내년부터 모든 차종에 신연비 기준(도심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을 합산한 복합 연비)이 적용됨에 따라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모델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움직임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각 자동차 업계가 작은 엔진 기통수로 고성능 고효율을 내는 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한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당장 올 해부터 이러한 움직임이 많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한 층 더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만나보시죠!

 


3. 하나SK카드, 자동차 할부 시장 진출

하나SK카드가 신한, 롯데카드에 이어 카드사로는 세 번째로 자동차 할부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입니다.

6%대 저금리 신차 장기할부 서비스를 시작하는 하나 SK카드는 최대 3000만원까지 12~36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6%대 저금리를 적용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할부 구입을 검토하고 계시는 분들은 카드사의 할부 조건도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스피드모터스 측에서도 하나SK와의 제휴 특판 가능할 것 같습니다. ^^

 

 

4. 똑똑해진 시리, TV·자동차에 탑재

애플에 대해서는 워낙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미 어느 정도 예상은 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KT경제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이 선보인 시리(Siri)는 범위를 확장하여 TV나 자동차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미 애플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기업 9개사와 자동차용 시리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을 갖춘 시리가 안내하는 Car-Life는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5. 내년 출시 전기차'스파크' 20분이면 충전! 가격은?

다소 과장된 표현이긴 합니다만,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가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급속 충전 시 80%까지 충전하는데 20분 가량이면 된다고 하니, 속도는 기존 차량보다 조금 앞서는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전기차도 양산 차종이 다양해지면서 점차 우리의 일상에 스며드는 양상인데요.

관련 사업도 계속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