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1. 3. 13:57

 

< 01/03() News Clipping >

 

1. 2013년은 'IT·자동차 융합' 원년

작년 연말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의 시대에서 스마트카의 시대로’라는 말이 올 해를 기점으로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물론 자동차가 핸드폰만큼의 빠른 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광풍과도 같은 빠른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올 해를 기점으로 큰 전환점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나오는 신차에는 당연히 스마트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며, 스마트폰과 결합된 자동차 관련 앱들도 속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는 현대차 기술을 토대로 작성된 지라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맥락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공유서비스` 짚카, 에이비스에 팔렸다

카쉐어링 서비스로 오랜 기간 주목을 끌었던 짚카가 미국의 대표적인 렌터카 서비스 회사인 에이비스에 팔렸습니다.

총 인수가격은 5억 달러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렌터카업체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개념 렌터카업체로 이름을 날린 짚카는,

회원제를 기본으로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대여와 보험가입 절차없이 자동차를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차 공유서비스 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벤치 마킹한 그린카(http://www.greencar.co.kr/)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과 한국의 지리적 상황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재 렌터카 선두업체에서도 카쉐어링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상황입니다.

AJ렌터카가 한전과 함께 펼치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EV Sharing), KT렌탈이 수원시와 협력하여 ‘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 전기차 공유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직접 체험해 본 바로는 전기차 공유서비스는 최근 상용화 되었지만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린카 서비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양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그린카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3. 롯데캐피탈, 자동차금융사업 키운다

 롯데캐피탈이 그 동안 경쟁사가 많고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로 진출을 꺼렸던 자동차 금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자동차 금융시장의 파이도 한층 커졌고, 또한 수입차 리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평균 신용도도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롯데 캐피탈로 인해 자동차 금융시장 내 경쟁이 보다 격화될 조짐입니다.

 

 

4. 동부화재, 자동차수리 무상서비스 제공

동부화재는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한 고객이 지정 협력업체에서 수리를 받을 때 엔진오일 교환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사 참고 바랍니다.

 

 

5. 2013 자동차 시장은 '장밋빛'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수는 800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올 해는 완성차 빅 3간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2012년 판매 930만대), 일본의 도요타(970만대), 독일의 폭스바겐(900만대)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6. KT금호렌터카, 운전자들에게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알려

카라이프 고객들이 알아두면 좋을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1.    차량에 쌓인 눈 제거

2.    차량 히터 및 연료량 확인

3.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4.    앞차 바퀴자국 따르며, 차간거리는 평소에 2~3배로

5.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해야

6.    급회전, 급정지 위험

7.    눈길에는 스노타이어, 빙판길에서는 체인을 꼭 사용하되 과신하지 말자.

8.    주차는 동쪽에 하고, 와이퍼를 세워두기

9.    사이드브레이크 풀어놓기

10. 자연 재해 및 사고 발생시 유용한 대차서비스 선택

 

 

7.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⑤ 수입차-미국

아마 한경 오토타임스의 내수 기상도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엔 미국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는 미국산 수입차, 올 해는 과연 FTA의 효과를 볼까요?

미국산 수입차들의 내수 기상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드/링컨-흐림 뒤 갬  ▲크라이슬러/-흐림  ▲크라이슬러/-흐림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4:23

< 01/02() News Clipping >

 

1. 2013 계사년, 달라지는 자동차관련 제도

올 해부터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이 종료될 예정이며, 자동차 가격 역시 인하 전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FTA 덕분에 2,000㏄ 이상 자동차는 개소세가 1% 떨어진다고 하며, 수입차 관세는 줄어듭니다.

최고속도 제한장치 적용 대상 확대,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와 3점식 안전벨트 설치 의무화, 자동차 안전성 평가 기준 강화 등 2013년 들어 달라진 자동차 관련 제도를 모아 놓은 기사입니다.

다양한 변경 사안들에 대해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 [칼럼]2013 자동차회사에 바라는 것은 '서비스'

2013년에는 자동차 회사들의 서비스가 보다 개선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칼럼입니다.

아래 문장이 유독 눈에 띄네요.

“기업 이미지의 좋고 나쁨은 여기서 갈라진다신속한 조치와 최선의 대안은 기업 이미지를 높이지만 별 것 아닌 것처럼 포장하다 들통나면 이미지는 바닥에 떨어진다.

비단 제조회사에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연말을 핑계로 잠시 느슨해졌던 마음을 다잡으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고삐를 단단히쥐어야겠습니다.

 

 

3. 사설/칼럼 : 2013 자동차산업의 변화를 예상한다

2013년 자동차 산업의 변화에 대한 친숙한 김필수 교수의 칼럼입니다.

수입차 점유율의 지속적 상승 예상과 함께 국내 메이커에 대한 우려와 기대하는 점,

보다 소비자 중심적인 가치에 입각한 전략을 수립해 줄 것 등에 대해 주문하고 있습니다.

 

 

4. 새해 보험료 오르나…손보사 적자 `눈덩이'

그 동안 각종 할인 정책 남발과 예상치 못한 12월 혹한기 피해가 겹치면서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료 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 새해 보험료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급해진 손해보험사들이 1월부터 자동차보험 경영개선 특별대책반 운영에 들어갔으나 적자폭을 개선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요.

당면한 문제들이 무엇인지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5. 혹한기, 자동차 관리 이렇게…10계명

차량에 연료는 가득 주입하고 다니는 것이 좋을까요? 안 좋을까요? ^^

평상시에는 연비 등을 감안하여 굳이 가득 주유하고 다닐 필요가 없지만, 혹한기에는 상황이 좀 다르다고 하네요.

 

1. 자동차 동상(凍傷) 예방은 부동액 점검부터.

2. 물과 부동액은 6:4로 혼합하면 영하25도까지 이상 없다.

3. 부동액 잘못 교환하면 겨울철 차량화재의 원인

4. 배터리도 생일이 있다- 교환시 제조일자 확인

5. LPG차량은 스키장 같은 한랭지역은 그 지역충전소 이용.

6. 혹한 경유차의 복병 - 연료필터를 점검한다.

7. 겨울철 브레이크 사용은 봄, 가을과 다르다.

8. 연료는 가급적 충분히 보충한다.

9. 블랙아이스(Black Ice) 도로의 연쇄추돌사고를 조심한다

10. 주차는 해 뜨는 동쪽이나 벽쪽, 옥내나 지하 주차장 이용

 

자세한 내용은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에서 제안하는 혹한기 차량관리 10가지 방법’을

기사와 함께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6. [신년사]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전문

오늘 오전 있었던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의 신년사가 자동차 관련 뉴스를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올 한해 현대차그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그룹의 리더가 밝힌 내용이니,

참고해두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7.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④ 수입차-일본

2013년 내수 기상도 이번엔 일본편입니다.

일본 수입차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이 예상했네요.

▲토요타-대체로 맑음  ▲렉서스-조금 흐림  ▲혼다-맑은 가운데 약한 구름  ▲닛산-매우 흐림  

▲인피니티-흐림 후 갬  ▲미쓰비시-강수확률 90%

자세한 내용은 기사와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3:59

< 12/28 () News Clipping >

 

 1. [생생레이싱] 소리없는 전쟁 '자동차 마케팅'

2012년 시행되었던 다양한 자동차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한 자료입니다.

올 해 들어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PPL 마케팅, 자동차 전용 상영관 운영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자동차 전시장과 커피숍, 꽃집의 콜라보레이션 등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자동차 마케팅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기사입니다.

 

 

2.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② 수입차-독일

내년도 국내 자동차시장 내수 기상예보! 이번엔 수입차 내수시장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독일차에 대한 소개인데요.

BMW – 맑음  ▲메르세데스-벤츠 - 흐림 후 갬  ▲폭스바겐 - 맑음 후 구름  ▲아우디 – 흐림 ▲포르쉐- 맑은 가운데 한두 차례 소나기

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 보시죠 ^^

 

 

3.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③ 수입차-유럽

독일차를 제외한 유럽의 자동차 브랜드들의 내년도 성적은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푸조-흐림 후 갬  ▲시트로엥-흐림 후 갬  ▲재규어-맑음  ▲랜드로버-맑음  ▲볼보-맑은 뒤 구름 조금  ▲피아트-안개

자세한 내용은 역시 관련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4. 아주코퍼레이션, 현대오일뱅크 직영대리점 인수해 유류사업 진출

아주코퍼레이션( 아주냉장)이 현대 오일뱅크의 직영 대리점을 인수해 경기 용인수원 등

수도권 6개 지점을 시작으로 자동차 복합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이번 주유소 복합개발을 통해 단순 주유서비스의 개념을 넘어 렌터카 및 중고차정비까지 가능한 AJ오토멀티센터(가칭자동차복합센터)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장차 고객이 한 장소에서 렌터카를 대여하고중고차를 구입하며주유정비금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토탈 카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들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최근 들어서는 카쉐어링렌터카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형태로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3:56

< 12/27 () News Clipping >

 

1.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①-국산차

2013년 국내 시장 기상도에 대해서 각 완성차 업체별 기상도를 그려보았다고 합니다.

현대차는 구름 조금, 기아차는 흐림, 한국GM은 맑은 후 구름, 르노삼성은 맑음, 쌍용차도 맑음으로 예상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예측한 이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서 만나보시죠! ^^

 

 

2. `2012 자동차 리콜왕` 굴욕의 주인공은?

한국GM 윈스톰이 2012년 리콜왕에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단일 회수당 최대인 67천여대의 리콜을 감행한 한국GM BMW와 함께 브랜드별 리콜 횟수도 연 6회로 가장 높았는데요.

제조사의 떳떳한 리콜이 오히려 소비자의 신뢰를 높여준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최다 리콜은 아무래도 영예보다는 굴욕이란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3. 자동차업계도 스마트폰 열풍에 들썩...

몇 달 전에도 보도자료를 통해서 소개된 바 있는 자동차 수리견적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어플에 대한 보도자료입니다.

아직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라인은 그 특성상 특정 시점을 계기로 퀀텀점프가 가능한 분야이다 보니 항상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4. 한양대에 미래 자동차연구 '정몽구 센터' 생긴다.

한양대와 현대차그룹이 공동으로 추진해오던 미래자동차연구센터의 이름이 정몽구 센터로 변경된다고 합니다.

현대차그룹과 한양대는 이 센터를 완공하면 현대차의 남양연구소와도 지속적으로 교류해 산학협력의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며,  

한양대는 미래자동차공학과를 개설해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3:43

< 12/26 () News Clipping >

 

1. SK네트웍스, 해피오토멤버스 가입고객 150만명 돌파 눈앞

토탈 카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해피오토멤버스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 수가 15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구성원들의 노력과 주유와 정비, 렌터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덕분에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HAM 서비스는 아직 서비스를 잘 모르는 주위 지인분들께 저 역시 적극 추천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보다 빠른 시일 안에 200만 돌파 소식을 접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확대일로’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가 늘어나면서 '애프터마켓(After Market·판매 이후 시장)'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차량을 단순히 유지·보수해야 하는 사후관리(AS)의 목적으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 블랙박스 등 추가장비와 각종 인테리어용품, 연비개선 부품, 고급 엔진오일 등을 구입하면서 좀 더 세분화된 영역으로의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기사에서는 주로 국내에 진출한 해외 업체들에 대한 소식이 주가 되고 있어 살짝 섭섭하긴 합니다만, ^^;;

기사에서 보여진 애프터마켓 추이 및 전망 그래프가 토탈 카라이프를 지향하는 스피드메이트 역시 애프터마켓에서의 숨은 니즈를 잘 발굴하여 적절히 공략하면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그래프를 보는 듯 하여 기분 좋은 기사입니다.

 

 

3. 자동차 정비도 DIY시대

지난 주에도 잠시 소개 드리긴 했는데, 연달아 관련 뉴스들이 시간차를 두고 나오고 있어서 한번 더 다뤄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자동차 관련 용품들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관련 용품과 부품을 직접 구매해서 장착, 교체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데요

관련 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어보시죠~  

 

 

4. 미국 젊은이들 “자동차 산다”

미국에서도 자동차를 소유하려는 경향이 줄어듦에 따라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등 빅3는 미국시장에서의 차량 직접 판매를 넘어 자동차 공동이용(car-sharing)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동차를 사지 않는 흐름에 따른 충격과 그에 대한 대책을 진지하게 연구하기 시작한 빅3의 움직임이 많은 것을 시사하게 합니다.

 

 

5. “자동차세라도 줄이자” 도난 ‘허위신고’ 부쩍

운전자들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허위로 자동차 도난신고를 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자 세금 몇 푼이라도 덜어보겠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종의 불황 시그널 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어 걱정입니다.

 

 

6. MB 정부의 유산 전기, 산으로 가나

MB정부의 테마주로 주목받던 전기차 사업이 MB정부와 함께 사그러드는 것은 아닐 지 우려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당장 내년도 지원 예산도 줄어들게 된다고 하는데요.

내년이 획기적인 발전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 아니면 사양산업이 될 지… 차기 정부의 의지는 어떠한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21. 17:40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21 () News Clipping >

 

1. 세미 DIY 정비족 증가… 불황이 자동차 관리 트렌드 바꿔

11번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자동차 관련 익스테리어 용품과 DIY족 카테고리 관련 용품의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70%가 증가했고, 여성 구매자의 매출도 30% 이상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세미 DIY 정비족 증가의 이유는 지속적인 불황의 여파에 따른 자동차 이용자들의 비용절감 원인도 있고, 스스로 무언가를 만들고, 고치는 것에서 재미를 찾는 DIY족이 증가하게 된 것도 한 몫한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셀프 정비족’보다는 ‘카센터 의존형’의 비중이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속적인 불황과 소비자 환경의 변화와 함께 자동차 자가정비 역시 하나의 Car-Life 문화로 곧 자리를 잡아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깨진 자동차 유리 비슷한가 했더니...

자동차유리 정비가격을 전국적으로 조율해 온 단체가 적발됐다는 소식입니다.

그 동안 전국자동차유리정비협의회라는 곳을 통해서 자동차 유리 정비가격을 미리 결정해서 정비업체들에 통보하고, 정비업체들은 이들 협회의 지침에 따라 미리 정해진 가격표를 토대로 영업을 함에 따라 가격경쟁이 사전에 통제 당하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공정위는 이를 적발하고 이에 대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소식입니다.

 

3. 내년 터키·콜롬비아와 FTA 발효, 부산 자동차부품 가장 수혜자

내년 상반기에 한·터키, 한·콜롬비아 간 FTA(자유무역협정)가 발효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 수출 품목들에는 혜택이 클 것으로 예측됩니다. 특히나 자동차와 자동차 부품 쪽에서 큰 수혜를 받게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

 

4. 국토부, 라세티ㆍ캡티바ㆍQM5 자동차 리콜

요즘 들어 리콜 소식이 자주 들리네요.

한국 GM의 라세티와 캡티바, 르노삼성자동차의 QM5 등 일부 승용차를 제작결함으로 시정(리콜)한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21. 17:3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20 () News Clipping >

 

1. FTA효과 부품 전성기…·업체 한국공장 설립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 굴지 부품 업체들이 앞다퉈 한국 자동차 부품시장 투자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이는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한국 자동차부품에 대한 관세가 즉시 철폐돼 한국 부품시장 환경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근 환율 때문에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FTA효과로 상쇄 효과를 보고 있다는 업체도 있을 만큼 실질적으로 관련업계 혜택이 있다는 소식입니다.

 

 

2. 폭스바겐코리아, 2013 성장 계획 발표

수입차 판매에 한 축을 담당하고 올 한해 가장 눈부신 성과를 이뤘던 폭스바겐 코리아가 2013년 성장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내년 소형차 시장 리더십 및 기존 베스트셀링 모델 판매 강화에 나서면서 보다 공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설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평소 폭스바겐 브랜드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번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3. 벤츠·BMW 수입차 수리비용 ‘부르는 값’?

매번 지적되는 문제이지만, 쉽게 풀리지 않는 숙제 중의 하나가 바로 수입차 수리비용입니다.

말로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동급 국산차 수리비와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자세히는 모르고 지나간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에 대해 컨슈머 타임스에서 좀 더 상세한 비교를 내놓았습니다.

최대 8배까지 차이가 난다고 하는 수입차 수리비용에 대한 실태 기사를 통해 함께 만나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21. 17:34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8 () News Clipping >

 

1. "벤츠 타던 '반기문 총장' 이번에 바꾼 차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에쿠스 리무진 특수방탄 차량을 기증받아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과거에는 독일이 벤츠나 BMW, 볼보 등을 방탄차량으로 개조해서 기증하기도 했으나, 금융위기 이후 이 같은 제의가 없어 그 동안 벤츠 승용차를 임대해서 이용해왔다고 하는데요.

때마침 에쿠스가 해외에서도 럭셔리 세단으로 조금씩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서 사무총장의 교체시기에 적절하게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2. 현대 '벨로스터' 기아자동차 '모닝' 리콜 실시

국토해양부가 현대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벨로스터와 기아자동차에서 제작·판매한 모닝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시정(리콜) 한다고 밝혔습니다.

리콜 사유는 두 차량 모두 주차브레이크의 작동케이블과 브레이크 캘리퍼 연결부위 부식으로 인해 경사로 주차 시 차량이 뒤로 밀릴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번 리콜 대상은 두 차종 모두 수동 차량에서 발생한 결함이라고 하는데요.

수동차량이 많지 않은 국내 상황을 감안하면 대상 차량은 많지 않겠지만,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3. 자동차보험 반값에 가입하는 비법 있다는데…

자동차보험은 어떤 경로로 가입하느냐에 따라 보험료가 천차만별이라고 하죠.

그동안 자동차보험을 별도로 관리하지 않은 운전자의 경우 인터넷을 조금만 활용하면 보험료 20% 정도는 절감할 수 있고, 여기에 운전자 연령제한, 주행거리 등의  특약과 보장항목 등을 적절하게 활용한다면 보험료를 반값으로 줄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자동차 보험 할인해서 가입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 기사를 참고하시면 도움될 듯 합니다. . 

 

 

4. ‘고효율’ 마그네슘 전지 전기자동차 시연

그 동안 잘 모르고 있다가 지난 몇 개월 간 뉴스클리핑을 하면서 느낀 점입니디만, 기술의 발전 속도가 정말 빨라진 것을 느낍니다.

물론 상용화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긴 하겠지만, 한 달에 한 건 정도씩은 전기차 부문에서 새로운 기술 소개가 나오고 있는 듯 합니다.

기존 리튬이온 전지보다 충전시간과 에너지 용량을 획기적으로 높인 마그네슘 전지가 개발되 전기자동차로 첫 시연을 마쳤다고 하는데요.

내년에는 과연 좀 더 주목할 만한 전기차 시장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7. 14:41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7 () News Clipping >

 

1. 국산 자동차 수출길 비상등 켜졌다

최근 원화 대비 엔화의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일본 자동차회사와 경쟁하는 국산 자동차회사의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입니다.

근래 들어 지속적인 원고 현상 때문에 개인 입장에서는 해외여행하기에는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기는 하지만, 반대로 수출기업의 입장에서는 입게 되는 타격이 커지는데요.

원고현상이 장기화될 경우 완성차 업체는 물론 부품 제조 및 수출업체에도 타격이 우려됩니다.

 

2. SK엔카, '중고차 시황정보 서비스' 오픈

시장에서의 상거래를 위해서는 객관적인 근거를 토대로 한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가 필수적인데요.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도 아직까지 속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숙제가 바로 이 부분이었습니다.

SK엔카가 최근 홈페이지에 등록되는 매물 데이터를 통계 분석해 중고차 매매 정보 데이터를 제공하는 '중고차 시황 서비스' 베타 버전을 내놓았다고 하는데요.

과연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은 기사와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보시죠.

 

3. 벨기에 친환경 자동차 부품기업 ‘유미코S.A 인천 송도에 입주결정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 5공구 첨단산업단지에 자동차 촉매기술 연구소 및 R&D센터를 건립키로 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들어 외국계 자동차 관련 기업들의 투자와 연구단지 입주 소식이 많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그룹의 해외 시장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과 함께 관련 산업 분야의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4. 14:14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4 () News Clipping >

 

1. 새해부터 서울 전역서 자동차 공회전 금지

내년부터는 서울 전역에서 3~5분 이상 자동차 공회전을 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내에서 3분 이상 공회전하는 휘발유.가스자동차와 5분 이상 공회전하는 경유자동차 운전자에게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고 하는데요.

환경과 에너지 절약을 위해서도 잘 지켜져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2 현대·기아차, 세계시장 점유율 사상 첫 10% 돌파

지난 11월 한 달간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자동차 판매대수가 678522대를 기록해 세계시장 점유율이 10.1%로 올라갔다는 소식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10대 중에 1대는 현대·기아차를 사간다는 이야긴데요.

정말 많이 커가고 있다는 것이 또한 실감이 가네요.  

 

3. [자동차]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520억 들여 부품물류센터 건립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경기도 안성시에 총 사업비 520억원을 들여 예비 부품 확보를 위한 부품물류센터를 건립한다는 소식입니다.

내 후년부더 정식 서비스가 가능해 보인다고 하네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4. 2014, 세계 자동차 산업 판도가 바뀐다

얼마 전 한국GM 차세대 크루즈를 한국에서 생산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것이 문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요.

그 저변에 깔린 수가 무엇인지 살짝 궁금했던 차에 이에 대한 큰 그림을 해석한 기사가 눈에 띕니다.

전국 비정규직 노조연대회의 정책위원직에 있는 분이 쓴 글인데요.

다소 편향된 시각도 있겠지만, 분석한 내용이 흥미롭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