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11/11 (월) News Clipping >

 

1. 성능 좋은 '비대칭 타이어' 뒤집어 끼웠다가…

타이어를 오래 타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타다가 편마모가 심해지면 타이어 위치교환을 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많은데요.

최근 성능개선을 위해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는 비대칭 타이어를 이렇게 했다가는 자칫 큰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고 합니다.

전문 정비사들도 자칫 실수를 저지를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2. 전기차 셰어링 사용패턴이 바뀐다

전기차 셰어링이 당초 예상과는 달리 도심의 업무용 이용자보다는 주말 데이트족, 쇼핑족 등 여가활동에 젊은층 사용자가 늘고 있다는 결과가 이목을 끕니다.

이에 따라 도심보다는 도시 외곽지역 충전인프라 확충의견이 힘을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내용 기사로 확인하시죠!

 

3. 美 전기차 테슬라 또 불…5주 사이 3번째, 주가 급락

승승장구하던 테슬라의 모델S가 최근 5주 사이 3번째 화재 사고를 일으켜 안정성에 의혹이 제기되는 것은 물론 주가도 급락했다는 소식이네요.

난관에 부딪힌 테슬라가 어떻게 위기를 극복해나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4. 中 자동차 틈새시장 ‘중고차’ 시대 개봉박두

자동차 시장의 성숙도는 그 나라의 중고차 시장의 활성화 여부로 판단할 수 있는데요.

이미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이 된 중국이지만, 중고차 시장은 아직 미성숙한 현실입니다. 이런 중국시장에 미국 최대의 자동차 평가기관 켈리블루북이 중국업체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중국의 중고차 시대를 열어간다는 소식입니다.

꿈틀대고 있는 중국의 중고차 시장관련 소식을 기사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