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11. 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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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로벌 인사이트] 자동차 필수 장치로 부상한 디지털운행기록계

차량 운행과 휴식시간을 한 눈에 보고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운행기록계가 차량관리가 필요한 정부와 기업들에 필수 장착 기기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더 증가추세에 있는데요.

상업용 자동차가 아닌 일반 승용차에서도 관련 니즈를 끌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 이미지넥스트, 360 감시카메라 `옴니뷰` 나가네

일부 고급세단의 특별사양에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진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AVM) 시스템’이 ‘옴니뷰’라는 국내 고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제품으로 출시되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운전의 사각지대를 완전히 없애 초보 운전 미숙자나 대형차량에 달면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블랙박스보다 먼저 달자’라는 컨셉처럼 자동차 용품시장의 새로운 구원투수가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 렌터카업계, 내년이 관건…개인 장기렌탈 재계약 물량 쏟아져

개인장기렌터카 시장이 급격히 성장하기 시작한 시기가 2011년인데요.

가장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는 36개월 계약의 종료시점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관련 업계는 내년을 기점으로 개인 장기렌터카 시장의 지속 성장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도 재계약율이 얼마나 되는지가 시장 성장과 경쟁력을 가늠하는 큰 기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4. KT렌탈, 렌터카 사업 '박차'...회사채 발행

KT의 비상장 계열사인 KT렌탈이 올해 첫 공모사채를 발행하고, 차량렌탈 사업부문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 1위를 수성 중인 KT렌탈의 사업 부문별 매출현황 등 관련 정보를 기사를 함께 보시죠!  

 

5. 자동차 [수면시간] 갈수록 늘어

지난 10년 사이 자가용의 주행거리가 하루 평균 36%나 줄어들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차량 등록대수는 늘었지만 주행거리는 줄어든 이유로 대중교통 이용증가, 유가 상승 등으로 인한 이용자제 등이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업용 차량의 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어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견해입니다.

이를 테면 상업용 차량에 디지털운행 기록계의 장착 의무화가 한 예가 될 수 있겠네요. ^^

 

6. 여러 브랜드 파는 '자동차 하이마트' 나오나

공정위가 미국에서는 보편화된 ‘자동차 혼합 판매제도’를 국내에 도입할 수 있을지 검토 중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시행하게 될 경우, 소비자에겐 한 자리에서 비교 구매가 가능하고 가격 경쟁 등을 통해 인하효과 등 유리한 반면 기존 완성차 업체의 경우는 노조 차원의 반대가 클 것으로 보여 당장 실행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요.

대승적인 차원에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7. [도쿄 모터쇼] 토요타 자동차가 선보이는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

도요타 자동차가 도쿄 모터쇼에서 자동차가 사용자의 일상에 한 층 더 가까이 다가선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도요타 식 ‘스마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통해 자동차에 대한 관점을 좀 더 넓혀 보는 것도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8. 카를로스 곤 "전기차 판매 기대보다 4~5 뒤져"…인프라 부족

초기에 전기차 시장 공략에 선두주자로 나서며 공격적이었던 르노-닛산이 좀 더 보수적으로 목표를 수정하였습니다. 그러나 독일 완성차 업체들이 전기차 시장 경쟁에 뛰어든 만큼 앞으로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9. [클릭 포인트] 한국씨티은행 고객 AJ 렌터카 할인

AJ렌터카가 한국씨티은행과 제휴에 나서고 고객들에게 렌터카 관련 서비스 혜택 제공에 나섭니다.

특히 제휴 서비스를 통해 은행 고객들에게 적극적인 장기렌터카 홍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10. 고객 명이 테슬라 전기차를 위기에서 구했다.

한 명의 충성고객이 기업에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급락하던 주가가 한 고객의 발언으로 반등했다는 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