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화) Car-Life 뉴스 브리핑!

< 11/05 (화) News Clipping >

 

1. 넥센, 북미 최대 '타이어 및 자동차 부품 전시회' 참가

ㄴ 20주년 할인대축제, 넥센타이어 최대 50% 이상 저렴하게!
넥센타이어가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전시회인 SEMA Show에 참가를 통해 해외시장 확대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 20주년을 맞은 이마트 할인 대축제에도 이마트 내 입점해있는 스피드메이트를 통해 역대 최대~ 반값 할인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  

 

2. 승용차 점유율, 국내 완성차 한계 왔나

국내 완성차의 국내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쌍용차를 제외한 4사 모두 일제히 하락하면서 수입차 대중화 시대가 가시화 되고 있는데요. 국내 승용차 시장이 포화된 상태에서 점유율은 민감한 이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관련 업계에서도 예의주시해야 할 항목으로 보여집니다.  

 

3. BMW, 외부 정비업체와 협력강화 나서

국내 내수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BMW가 외부 수입차 정비업체 초청행사를 가졌습니다. BMW 순정부품 공급채널을 다각화 해 BMW 구매자의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함이라 하면서도, 한편으론 순정부품 판매 증대 및 언제 어디서든 정비 서비스를 받게 할 정도로 차를 많이 팔겠다는 강한 자신감과 의지의 표현으로도 보여집니다.

 

4. <한·佛, 창조산업 통한 미래형 파트너십 구축>(종합)

한-프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을 논하는 자리에서 창조산업 협력의 예로 전기차 제조업체 르노와 배터리 생산 기업 LG화학간의 협력을 들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르노 전기차 체험관을 직접 방문하기도 하는 등 양국간 협력에 대해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5. 애플이 5년 내 스마트카 시장까지 점령한다.

애플이 내년에 선보일 ‘iOS in the Car’로 스마트카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재 스마트카의 글로벌 표준인 미러링크와 후발주자인 iOS의 기술의 경합이 예상되는데요. 카 인포테인먼트 시장의 본격적인 성장을 앞두고 또 한번의 전쟁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