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09/16 (월) News Clipping >

 

1. '자동차튜닝 협회' 떴다..."4조 시장 열린다"

정부가 그 동안 불법으로 간주되어 음지에서 성행하던 자동차 튜닝시장을 정식 산업으로 인정하고 이를 육성화 하기 위한 협회 설립을 승인하였습니다.

정부의 허가 하에 발족한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의 초대 협회장은 김필수 교수(대림대 자동차 학과)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2. 리모컨으로 OK…세계 자동차 ‘자동 주차 전쟁’

몇 해전부터 자동주차 시스템이 옵션으로 들어간 차량들이 부쩍 늘고 있는데요.

무인 자동차 시대의 전 단계라고 할 수 있는 무인 주차 시대도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동차 완성 업체들의 자동주차 경쟁 내용을 동영상으로 만나보시죠!

 

 

3. 여성 운전자 ‘주 표적’…자동차 보험사기 기승

나라 경제가 어려워져서 그런 것일까요?

아니면 블랙박스가 대중화 되면서 적발 건수가 늘어나는 걸까요?

최근 들어 자동차 보험사기 건수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특히 여성 운전자들이 주 표적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세계 자동차시장 다가오는 새 물결은…

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카를로스 곤 “전기차가 곧 자동차의 미래”

아직 계속 진행 중이긴 하지만, 어느 정도 윤곽이 드러난 올 해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대한 결산 기사가 나와서 정리 차원에서 공유드립니다.

또한 당당하게 앞으로는 전기차가 자동차 시장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호언장담하는 카를로스 곤, 르노-닛산 자동차 회장의 기사도 함께 싣습니다.

 

 

6. [레드캡투어 진단-②] 갈수록 쪼그라드는 ‘여행사업’, 이대로 좋은가?

요즘 여행사로 알려져 있는 레드캡투어에서 내보내는 렌터카 관련 보도자료가 꽤 많은데요. 이 기사를 보니 다 이유가 있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패키지 여행 사업의 영업 기여도가 1.2% 밖에 되지 않는 반면, 렌터카 사업의 매출 비중은 80%라고 하니 레드캡투어라는 이름 대신 레드캡렌터카로 이름을 바꿔야 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