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09/23 (월) News Clipping >

 

1. [車 엿보기]내 차를 사랑한다면?.. 정비소 방문시기가 중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귀한 손발이 되어준 내 차!

주요 정비 소모품의 교체주기에 대해 잘 알고 계신가요? ^^

올바른 내 차 관리를 위해 필요한 정비점 방문 시기 결정의 중요한 기준!

소모품 교체 주기에 대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술지원팀 김치현 부장 조언 참고 ^^)

 

 

2. 발레파킹 사고, 음식점에 배상책임

발레파킹 맡겼다가 차에 손상을 입을 경우, 책임 소재에 대해 난감할 때가 많은데요.

법원에서는 주차 대행계약은 노무 도급 계약에 해당한다며 음식점이 사용자 책임을 부담해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고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자전거 '블랙박스' 열풍…전용제품도 등장

자동차 블랙박스의 인기에 이어 요즘 점점 대중화 되어가고 있는 자전거에도 블랙박스 탑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자전거 교통사고의 41%가 자동차와 부딪히는 사고였다고 하는데요.

자동차나 자전거 운전자 모두 안전 운전에 힘써야겠습니다.  

 

 

4. 올해 자동차, SUV-경차가 대세…원인은 무엇?

레저용 차량의 강세와 더불어 경차 모닝의 판매율이 올 들어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이 추세가 계속되어 모닝이 올해 판매 1위를 하게 된다면 98년 외환위기 이후 15년 만에 경차가 판매율 1위를 기록하게 되는 것이라고하는데요.

그만큼 요즘 우리 경제가 어렵다는 반증으로 보여집니다.

 

 

5. 현대·기아차 영업이익률, 도요타에 추월 당해

6. 현대차 'PYL' 브랜드 리뉴얼 1년… '포기'는 없다

현대·기아차에 연이은 우울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현기차는 그 동안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BMW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으나 최근 도요타에 추월당해 3위 자리로 내려앉았다고 하네요.

또한 현대차의 경우 20~30대를 겨냥한 PYL 브랜드를 내세우고 강력한 마케팅 드라이브를 걸고 있으나, 반응이 시원치 않은 상태이기도 합니다.

살짝 우울한 성적표와 함께 안팎으로 보다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해 보입니다.

 

 

7. 테슬라 모델S에 자율주행 기능 넣는다

전기차 제조사인 테슬라도 무인 자동차 시대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00% 완전 자율 주행자동차(무인자동차)의 상용화는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

90% 자율주행 자동차는 3년 내 선보일 것이라고 전하고 있는데요.

자율주행 자동차 양산에 뛰어드는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점점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8.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교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지난 22일 막을 내렸습니다.

취재 기자에 따르면 일단 규모도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이었지만, 자국 업체들에 대한 독일 정부의 전략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국내 완성차 업체와 우리 정부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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