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1. 3. 13:57

 

< 01/03() News Clipping >

 

1. 2013년은 'IT·자동차 융합' 원년

작년 연말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의 시대에서 스마트카의 시대로’라는 말이 올 해를 기점으로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물론 자동차가 핸드폰만큼의 빠른 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광풍과도 같은 빠른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올 해를 기점으로 큰 전환점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나오는 신차에는 당연히 스마트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며, 스마트폰과 결합된 자동차 관련 앱들도 속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는 현대차 기술을 토대로 작성된 지라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맥락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공유서비스` 짚카, 에이비스에 팔렸다

카쉐어링 서비스로 오랜 기간 주목을 끌었던 짚카가 미국의 대표적인 렌터카 서비스 회사인 에이비스에 팔렸습니다.

총 인수가격은 5억 달러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렌터카업체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개념 렌터카업체로 이름을 날린 짚카는,

회원제를 기본으로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대여와 보험가입 절차없이 자동차를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차 공유서비스 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벤치 마킹한 그린카(http://www.greencar.co.kr/)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과 한국의 지리적 상황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재 렌터카 선두업체에서도 카쉐어링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상황입니다.

AJ렌터카가 한전과 함께 펼치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EV Sharing), KT렌탈이 수원시와 협력하여 ‘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 전기차 공유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직접 체험해 본 바로는 전기차 공유서비스는 최근 상용화 되었지만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린카 서비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양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그린카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3. 롯데캐피탈, 자동차금융사업 키운다

 롯데캐피탈이 그 동안 경쟁사가 많고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로 진출을 꺼렸던 자동차 금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자동차 금융시장의 파이도 한층 커졌고, 또한 수입차 리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평균 신용도도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롯데 캐피탈로 인해 자동차 금융시장 내 경쟁이 보다 격화될 조짐입니다.

 

 

4. 동부화재, 자동차수리 무상서비스 제공

동부화재는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한 고객이 지정 협력업체에서 수리를 받을 때 엔진오일 교환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사 참고 바랍니다.

 

 

5. 2013 자동차 시장은 '장밋빛'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수는 800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올 해는 완성차 빅 3간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2012년 판매 930만대), 일본의 도요타(970만대), 독일의 폭스바겐(900만대)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6. KT금호렌터카, 운전자들에게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알려

카라이프 고객들이 알아두면 좋을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1.    차량에 쌓인 눈 제거

2.    차량 히터 및 연료량 확인

3.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4.    앞차 바퀴자국 따르며, 차간거리는 평소에 2~3배로

5.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해야

6.    급회전, 급정지 위험

7.    눈길에는 스노타이어, 빙판길에서는 체인을 꼭 사용하되 과신하지 말자.

8.    주차는 동쪽에 하고, 와이퍼를 세워두기

9.    사이드브레이크 풀어놓기

10. 자연 재해 및 사고 발생시 유용한 대차서비스 선택

 

 

7.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⑤ 수입차-미국

아마 한경 오토타임스의 내수 기상도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엔 미국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는 미국산 수입차, 올 해는 과연 FTA의 효과를 볼까요?

미국산 수입차들의 내수 기상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드/링컨-흐림 뒤 갬  ▲크라이슬러/-흐림  ▲크라이슬러/-흐림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30. 13:0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30 () News Clipping >

 

1.  AJ렌터카, 신성장 동력 확보..전기차 쉐어링 상용화 개시

AJ렌터카의 전기차 카쉐어링 서비스가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상용화를 개시한다 하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무료 체험단 신청을 통해 이 서비스를 5회 가량 사용해보았는데요. ^^

사용 소감을 말씀 드리자면, 일단 전기차를 이용해보는 경험 자체가 흥미(전기차는 매우 정숙함)롭기도 하고, 또한 수도권 내에서 다녀올 일이 있는 경우에는 비용부담이 적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내 된 것과 같이 유료화 서비스가 시간제(시간당 6~7천원)와 정액제( 7만원)로 나눠서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다면2만원 남짓한 금액으로 3~4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충전소가 인근에 있는 직장인의 경우가까운 외근 업무용으로 사용하기에도 편리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수요가 그리 많지는 않겠지만… 데이트 후 멀리 사는 여자친구를 바래다 주고 오는 데에도 매우 유용한 아이템임은 제가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

왕복 1시간 거리의 서울 외곽에 사는 사람을 택시로 바래다 주고 올 경우 약 4만원 선...하지만 전기차 쉐어링을 이용한다면 6~7천원이면 가능할테니까요 ^^;;

 카쉐어링 사업의 과제는 보다 안정적인 인프라 증대와 더불어 일반 고객들이 이 서비스에 맞는 활용법을 상상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해 보입니다. 



2. kt금호렌터카, 베트남 공략 가속화

kt금호렌터카가 베트남 하노이에 2호점을 개점하였다고 합니다.

주요 대상 고객은 베트남 실정에 어두운 국내 진출 기업으로 보이며, 차량 구매부터 세금관련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줌으로써 편의를 증대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현지화를 좀 더 강화해 나가면서 앞으로는 해외 법인 현지 기업 및 베트남 진출 다국적 기업을 위한 영업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3. 자동차부품, 밀려드는 유럽차 주문에 "즐거운 비명"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Korea Europe Premium Autoparts Partnership (KEPAP)"  주요 완성차 담당자들이 몰려 큰 관심을 얻어냈다는 소식입니다.   

국내 부품 제조업체들은 독일의 주요 완성차 메이터 구매 담당자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안겨주었고 실제로도 많은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앞으로 한국에서 생산되는 유럽차 부품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4. BMW 코리아 "자동차 매개로 과학인재 키울 것”

해외 자동차 제조사들이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이며 많은 수익을 얻어가는 것에 비해서 사회 환원은 적다는 지적이 요즘 들어 부쩍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화답이라도 하듯 업계 1 BMW가 자동차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가 그것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20. 11:5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20 () News Clipping >

 

1. 렌터카업계, 수입차 `러브콜`…경기침체로 구매보다 `대여` 수요증가

렌터카에 대한 시장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에 발빠르게 대응하여, 주요 렌터카 업체들도 개인을 위한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특히나 그 동안 이미지 하락을 우려해 렌터카 시장에 차량 공급을 꺼리던 BMW, 아우디, 메르세데스벤츠 등 프리미엄 브랜드도 렌터카 업체와 손을 잡고 있다고 합니다.

KT금호렌터카의 경우 최대 3년 동안 수입차 2~3대를 번갈아 탈 수 있는 개인 장기 렌터카 ‘메들리’(가칭)를 준비 중에 있고, 스피드메이트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수입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관련 기사 함께 보시죠~

 

 

2. 네이트, 자동차 전문 검색 서비스 출시

SK컴즈에서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네이트가 자동차 전문 검색 서비스 ’네이트 자동차’를 출시했다는 소식입니다.

‘네이트 자동차’는 신차 검색은 물론, 4개 차종까지 비교검색, 테마검색을 이용해 차량의 기본사양 및 옵션이미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자동차 무료시승까지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차에 관해 관심있는 분들은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컨텐츠 서비스 같습니다. ^^ 한번 직접 체험해 보시죠? http://auto.nate.com/

 

 

3. “전세계 자동차 수…2035년 17억대로”

4. , 2035년까지 자동차 4억대

국제 에너지 기구가 전 세계 자동차 수가 2035년에는 17억대를 돌파할 것이며,

이와 함께 중국은 2035년에 4억대의 자동차를 보유해 인구 1000명당 310대의 자동차를 소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억대 수준인 자동차 수가 17억대를 돌파하면서 이로 인한 대기 오염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보았는데요.

IEA 2035년까지 가스차와 전기차의 규모는 전체 자동차의 3~4% 수준에 불과하며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비중도 20%내외에 그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떤 기구에서 예측하느냐에 따라 예측치가 엇갈리고 있긴 하지만,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길 희망합니다 ^^ 

  

5. 자동차 기업은 스마트카 `열공`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확산·소비자 취향 다변화로 스마트카 시대가 본격화하면서,

자동차시장 `게임의 법칙`이 이미 바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글로벌 자동차기업들이 차세대 자동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ICT를 근간으로 한

스마트카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는데요.

회사별 주요 스마트카 플랫폼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은 기사로 만나보시죠 ^^

 

 

6. 경기침체 반영... "자동차 3대중 1대는 온라인으로 보험 들었다"

경기침체가 심해지자 자동차보험 가입자 3명 가운데 1명꼴로 온라인 차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덕분에 지난달 자동차보험 시장에서 온라인 차보험의 점유율은 28.2%에 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구요. 온라인 차보험으로 손님이 몰리면서 효과를 본 것은 오히려 이득은 대형 손보사가 차지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는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시겠습니다! .

 

7. [계산논단] 자동차 부품업체의 글로벌 경쟁력

-애프터 마켓의 높은 성장 가능성이 점쳐 지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국내 카-애프터 마켓 성장을 저해하는 요소가 무엇인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타파해야 하는 관행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 칼럼입니다.

관련 링크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4. 11:4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은 앗찔한 순간의 영상을 잠시 소개합니다.

요즘은 차량용 블랙박스에 담긴 영상들 중에 진기한 영상들이 많이 담기는 듯 합니다.

위기의 순간을 재치 있게 후진으로 모면한 동영상인데요.

평소에 후진 연습 좀 해둬야겠습니다. ^^

 

Korean Driver Keeps His Wits When Faced With Out Of Control Truck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4 () News Clipping >

 

1. kt금호렌터카, 찾아가는 렌터카 서비스 확대

kt금호렌터카가 ‘렌터카 딜리버리 서비스’를 기존 서울 지역에서 경기도, 인천, 부산 등 주요도시 35개 지점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출시 초기대비 2배 가까이 높은 서비스이용률을 보이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

해당 서비스 이용은 본래 15천원의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책정되어 있으나, 현재는 9900원의 프로모션 요금으로 이용토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1만원 추가 요금이 발생하는 것인데… 소비자 반응이 나쁘지 않은 것 같네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이른바 ‘찾아가는’ 서비스 들이 많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눈 여겨 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2. 12 부터 자동차 타이어도 '에너지 효율등급제' 실시

2012 12 1일부터 우리나라에서도 타이어 효율 등급제가 실시된다고 합니다. 전기제품에 에너지 효율등급 표시가 붙어있듯이,

타이어에도 에너지소비효율 등급 딱지가 붙어 나온다는 것인데요.

조만간…. 각 사별로 효율이 높은 타이어를 홍보하고 판촉하는 프로모션도 출시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3. 소비자에 스트레스 가장 많이 자동차 회사는?

자동차를 사용하면서 겪은 불만의 수를 세는 자동차 품질스트레스에서 르노삼성이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불만을 받고 있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르노삼성 자동차는 신차 판매 저조와 함께 악수가 겹치는 양상인데요. 한 해를 보내고 난 뒤 내년에는 어떠한 성적표를 받아보게 될 것인지 궁금해집니다.

 

 

4. 코트라, BYD자동차그룹과 부품기업 투자상담회 개최

중국 BYD 자동차 그룹과 한국의 부품기업 구매. 합작투자 상담회가 코트라의 주재로 열린다고 합니다.

국내 대기업을 비롯해 완성차 및 전기차 관련 부품기업 등 40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5. 자동차 블랙박스 장착 확대, 관련주는?

2013년까지 모든 사업용 차량에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 하는 것으로 교통안전법이 개정되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실제로 국내 블랙박스 장착률이 작년 5.4%에서 올해 10.5%로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차량용 블랙박스 이제 슬슬 필수 장착 품목으로 자리잡아 가는 것인지… 아직 장착하지 않은 입장에서 이제부터라도 곰곰히 생각해볼까 합니다. ^^

 

 

6. [자동차]BMW 코리아, 대전ㆍ대구 인증중고차 전시장 오픈

BMW 공식딜러 인증 중고차 매장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국내 수입차 시장 점유율 1위인 BMW의 판매 대수가 늘어나는 만큼, 중고차 시장에 나오는 매물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중고차의 가치가 신차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BMW입장에서는 한 번 주인이 바뀐 차라고 하더라도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BMW의 브랜드 가치를 계속 유지 발전시킬 수 있다는 측면에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7. 10:5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7 () News Clipping >

 

1. kt금호렌터카, BMW 차종 장기렌터카 운영

Kt 금호렌터카가 BMW 공식딜러인 코오롱모터스와 MOU를 체결하면서

개인장기렌터카 가능 차종을 BMW 전 차종으로 확대하기로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주로 개인사업자들이 비용처리가 가능한 리스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최근 들어 법인장기렌터카로 사용량도 늘고는 있었지만…

그 동안 개인장기렌터카 쪽으로는 많이 제한적이었는데요.


이번 양사간 MOU 체결을 계기로 수입차 개인장기렌터카 시장에 대한 관심과 개방도

좀 더 속도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자동차 수리도 이젠 스마트폰 시대 ‘카프’ 화제

스마트폰이 정말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고객이 찾아가는 서비스에서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패러다임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은

요 몇 년 사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는 내용인데요.

금번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도 실제로 이러한 내용과 맥락이 닿아 있습니다.

내 차의 파손된 부위를 찍어 올리면 인근의 관련업체 들이 실시간으로 견적을 올리고, 올라온 견적을 토대로 고객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아직 홍보도 부족하고 첫 시작이니 부족한 부분들도 많은 거라 생각됩니다만,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나갈지 관심이 갑니다. 일단 체험부터 해봐야겠네요 ^^

 

 

3. 자동차 보험료 부담 ‘뚝’…보장 범위 직접선택

자동차 보험료 표준약관이 10년 만에 개선되었습니다.

보험의 보장범위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고, 이를 통해 현행 보험료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면허나 약물복용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무보험 자동차에 치여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4. 수입차, 데드락 걸리면 안에 갇힌다!

상당 수의 수입차가 바깥에서 차문을 잠그면 안에서는 열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걸… 혹시 알고 계셨나요?

차량의 도난방지 장치가 너무 과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오히려 승객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경우가 있을지,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죠!

 

 

5. 일본 스즈키 자동차, 미국 시장서 30년만에 철수

한국에서는 거의 살펴보기 힘들지만, 미국에서는 종종 보이던 스즈키 자동차가 30년 만에 미국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혀 이제는 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스즈키 미국법인의 수익성 악화로 파산보호 신청을 함에 따라 이뤄진 일로 사실상 ‘퇴출’이라고 합니다.

 

6. 운전 해도 저절로 가는 무인자동차 언제 있나요

공상과학영화나 전격Z작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의 무인자동차! 과연 언제 탈 수 있을까요? 빠르면 2015년 경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7. KAIST, ‘전기자동차 국제포럼 2012 개최

카이스트가 11 7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 대강당에서 전기자동차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미래 교통기술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 20여명이 참여하며,

미래 교통기술의 연구방향과 상업화에 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25. 13:5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급하게 처리할 일들이 있어서 항상 깜빡하고 오전에 못하고 오후에 공유드리네요.

오늘의 Car-Life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0/25 () News Clipping >

 

1. SK "업무용으로 전기차 쓴다"…충전소도 설치

 

SK이노베이션이 SK서린동 사옥에서 업무용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소 도입식을 가졌다고 합니다.

기사에 나타나 있듯이 전기차 기반 확대에 대한 SK이노베이션의 의지 표명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요즘 전기차 관련 내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어서 그런 걸까요?

어제도 청주시 전기차 도입 소식 등 하루가 멀다 하고 전기차 관련 소식이 전해지는 요즘입니다. ^^

 

 

2. KT금호렌터카, `딜리버리 서비스` 국내 첫 시행

 

KT금호 렌터카가 한국 서비스 품질지수 1위를 수상했다는 소식과 함께 다음과 같은 차별화 된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고객중심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고객 서비스 4대 가치 실천 / SNS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 / 내비게이션 무료 대여 전면 실시 / 업계 최초 전기차 렌탈 서비스 시행 / 국내 최초 ‘딜리버리 서비스’ 도입 등이 그 내용입니다.   

 

 

3. 렌터카 공채매입 면제? 80억 남는 장사”

 

앞으로 제주도에 영업용 자동차(렌터카)를 신규 등록할 경우 지역개발채권(공채)을 매입하지 않아도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연간 공채 수입이 20억 정도 줄어들지만, 신규 등록에 따른 취득세, 자동차세로 100억원의 세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제주도 측은 내다보고 있다고 합니다.

 

 

4. [창간46주년 특집] 쟁점화된 ‘보험정비협의회’의 현황과 전망

 

‘자동차보험정비협의회’가 출범 2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출범 2년을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여러 가지 한계상황에 봉착해 있는 양상인데요. 관련기사를 통해 문제점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 내용 확인하시죠.  

 

 

5. 가장 멋진 자동차회사 건물 2위 페라리… 1위는?

 

가장 멋진 자동차 회사 건물~ 영광의 1위는 BMW 뮌헨 본사가 차지했다고 합니다.기사를 보면서 한번 쯤은 꼭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차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더 없이 재밌는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