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3. 6. 09:53

 

< 03/06 () News Clipping >

 

1. [칼럼]자동차의 새로운 방향성, 커넥티드

세계 모바일 올림픽으로 불리는 MWC에서도 ‘커넥티드 카’가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MWC에서는 두 개의 자동차 제조 회사가 ‘커넥티드 카’를 선보였는데, 접근방식은 좀 달랐다고 하네요.  

통신보다는 콘텐츠에 집중한 ‘포드’와 자동차 자체를 또 하나의 새로운 무선기기로 보고 접근한 ‘GM각 사의 미래 전략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커텍티드 카에 대한 미래구상과 과제에 대해 설명한 칼럼이니 참고 바랍니다.   

 

 

2. [인터뷰] 현대자동차 연료전지개발실 임태원 상무

현대차가 FCEV를 세계최초로 상용화하면서 미래 자동차에 대한 새로운 판이 짜여질 조짐이 보입니다.

마침 현대차 연료전지개발실 담당 상무의 인터뷰 자료가 있어 도움이 될까 싶어 함께 공유드립니다.  

 

 

3. kt금호렌터카 종이 없는 친환경 전자계약 최초 시행

kt금호렌터카가 업계 최초로 계약부터 반납까지 양방향 모니터와 스마트패드를 활용한 전자계약 시스템을 구축해서 페이퍼리스 환경을 통한 고객 편의 증대 및 친환경 업무프로세스 구축했다는 소식입니다.

 

*전자계약 시스템 구축은 AJ렌터카에서 작년 8월 제주 전 지점 도입 후 올 1월 전국 지점으로 확대 구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KT가 업계 최초라는 점을 유독 강조하고 있네요. AJ렌터카와 차이점이 있다면 스마트패드까지 포함 시킨 것 정도(?)인 듯 합니다.

 

 

4. 영종도에 BMW 자동차 드라이빙센터 조성

인천 영종도에 BMW 자동차 드라이빙센터가 들어선다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는 네 번째이고, 고객과 일반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중심의 드라이빙센터로 건립된다고 하네요.

정확한 건립시기는 기사에서는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5. 현대차, "수입차 공세 무섭다" 수입차 점유율13%까지 치솟아

요즘 자주 나오는 수입차 성장세에 대한 국산차 업계의 우려와 수입차 점유율 상승의 원인에 대한 기사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9. 14:12

< 01/09() News Clipping >

 

1. [한파에 울고 웃고] 차량정비소·세차장 好好

강원도민일보의 기사에 따르면 폭설과 한파로 인해 차량정비소와 세차장이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연이은 폭설로 도로에 염화칼슘이 곳곳에 도포되고 있기 때문에 차량 부식을 우려한 운전자들이 하부코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올 해는 비단 강원도 뿐만 아니라 서울, 경기, 경상도 지역까지 폭설 피해가 종종 나고 있기 때문에 전국적인 현상으로 확장해서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파때문에 우는 곳도 있지만, 웃는 곳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  

 

2. 현대차, 정비예약 전화 통화로 쉽고 빠르게

현대자동차가 전화 한 통으로 고객과 가장 가까운 서비스 거점에서 원하는 시간에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서비스 예약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남부서비스센터에 서비스 예약 센터를 개설하고 예약 상담사와 정비 전문가 등 전문 인력을 배치, 서울·경인지역부터 시범 운영을 거친 후 금년 중 전국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현대차가 수입차들과의 경쟁에서 앞서나가기 위한 차별화 포인트로 A/S 강화와 멤버십 혜택 확대를 강조하고 나선만큼 올 해엔 관련 분야 소식이 많이 들려올 것으로 보입니다.  

 

3. 자동차보험 손해 역대 최대…삼성화재 손해율은 107%

한파와 폭설로 자동차 보험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면서 손해보험사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에 따른 손해율 상승과 함께, 자동차 등록대수의 둔화와 작년 한해 실행했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 따른 수익율 저하자동차 보험 원가 요소인 도장료, 정비수가 인상 요구, 신용카드사들의 수수료 인상 등 악재가 겹치고 있어서 여러모로 진퇴양난의 상황이라고 하네요.

얼마 전 특별대책반이 구성되었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해결책을 내놓을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4. “자동차를 사무실처럼” 현대차 14 신기술 선보여

스마트 기술의 발달로 전자박람회에서 자동차 회사들이 기술력을 과시하는 현상이 일반화 되고 있습니다.

현재 성황리에 개최 중인 2013 CES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졌는데요.

국내에서는 현대차가 참가 중에 있고,  제너럴모터스(GM)·포드·크라이슬러·토요타·스바루·아우디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대거 참가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스마트카의 진화~ 과연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기사를 통해서 만나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3. 13:57

 

< 01/03() News Clipping >

 

1. 2013년은 'IT·자동차 융합' 원년

작년 연말부터 꾸준히 나오고 있는 ‘스마트폰의 시대에서 스마트카의 시대로’라는 말이 올 해를 기점으로 더욱 더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물론 자동차가 핸드폰만큼의 빠른 교체주기를 갖고 있는 상품은 아니기 때문에 광풍과도 같은 빠른 교체는 이루어지지 않겠지만, 올 해를 기점으로 큰 전환점을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새로 나오는 신차에는 당연히 스마트 기능들이 탑재될 것이며, 스마트폰과 결합된 자동차 관련 앱들도 속속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사는 현대차 기술을 토대로 작성된 지라 전체를 아우를 수는 없겠지만, 대략적인 맥락을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 `공유서비스` 짚카, 에이비스에 팔렸다

카쉐어링 서비스로 오랜 기간 주목을 끌었던 짚카가 미국의 대표적인 렌터카 서비스 회사인 에이비스에 팔렸습니다.

총 인수가격은 5억 달러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기존 렌터카업체에 도전장을 내밀며 신개념 렌터카업체로 이름을 날린 짚카는,

회원제를 기본으로 언제 어디서든 별도의 대여와 보험가입 절차없이 자동차를 사용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차 공유서비스 업체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를 벤치 마킹한 그린카(http://www.greencar.co.kr/)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으며, 미국과 한국의 지리적 상황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현재 렌터카 선두업체에서도 카쉐어링 사업에 발을 담그고 있는 상황입니다.

AJ렌터카가 한전과 함께 펼치는 전기차 공유 서비스(EV Sharing), KT렌탈이 수원시와 협력하여 ‘드라이브 플러스’를 통해서 전기차 공유 서비스가 진행 중에 있는데요.

직접 체험해 본 바로는 전기차 공유서비스는 최근 상용화 되었지만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기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그린카 서비스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는 양상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그린카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실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

 

 

3. 롯데캐피탈, 자동차금융사업 키운다

 롯데캐피탈이 그 동안 경쟁사가 많고 수익률이 낮다는 이유로 진출을 꺼렸던 자동차 금융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고 밝혔습니다.

수입차 시장의 급성장에 따라 자동차 금융시장의 파이도 한층 커졌고, 또한 수입차 리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평균 신용도도 높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자동차 리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롯데 캐피탈로 인해 자동차 금융시장 내 경쟁이 보다 격화될 조짐입니다.

 

 

4. 동부화재, 자동차수리 무상서비스 제공

동부화재는 자기차량손해 담보를 가입한 고객이 지정 협력업체에서 수리를 받을 때 엔진오일 교환 등 무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련 기사 참고 바랍니다.

 

 

5. 2013 자동차 시장은 '장밋빛'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2012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수는 8000만대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으며,

세계 자동차 시장은 지난해와 올해 각각 6%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올 해는 완성차 빅 3간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2012년 판매 930만대), 일본의 도요타(970만대), 독일의 폭스바겐(900만대)로 치열한 각축전이 예상된다고 합니다.

 

 

6. KT금호렌터카, 운전자들에게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알려

카라이프 고객들이 알아두면 좋을 빙판길 안전운전 10계명

 

1.    차량에 쌓인 눈 제거

2.    차량 히터 및 연료량 확인

3.    눈길에서 출발은 2단으로

4.    앞차 바퀴자국 따르며, 차간거리는 평소에 2~3배로

5.    엔진 브레이크 잘 활용해야

6.    급회전, 급정지 위험

7.    눈길에는 스노타이어, 빙판길에서는 체인을 꼭 사용하되 과신하지 말자.

8.    주차는 동쪽에 하고, 와이퍼를 세워두기

9.    사이드브레이크 풀어놓기

10. 자연 재해 및 사고 발생시 유용한 대차서비스 선택

 

 

7.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⑤ 수입차-미국

아마 한경 오토타임스의 내수 기상도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이번엔 미국 차량입니다.

한국에서는 힘을 못쓰고 있는 미국산 수입차, 올 해는 과연 FTA의 효과를 볼까요?

미국산 수입차들의 내수 기상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드/링컨-흐림 뒤 갬  ▲크라이슬러/-흐림  ▲크라이슬러/-흐림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6. 10:5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6 () News Clipping >

 

1. [자동차]볼보, 차세대 자동주행 기술 ‘교통정체 지원 시스템’ 공개

볼보 자동차가 교통정체 구간 내 운전자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보완해줄 ‘교통정체 지원 시스템’을 공개하였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이 정체구간에 진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운전을 도와주기 때문에 정체구간에서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으면서 신경 쓰며 운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는 것인데요.

2014년부터 상용화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스마트한 카-라이프를 위한 기술이 한 발짝 더 진화한 느낌입니다.

 

 

2. 수입차 벌써 10만대…한국GM보다 팔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보니,이제는 전체 판매량이 한국GM의 판매량까지 추월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입차의 시장점유율이 10%를 넘어서고 있는 올 해를 기점으로 그 상승세가 더욱 높아질 예정인데요..

기사 내용 중 올해 팔린 수입차 중 디젤의 비중이 처음으로 가솔린을 넘어섰다는 점도 꽤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3. [김필수 자동차 칼럼] 현대차, 안팎으로 시련 다가온다

미국에서 시작된 연비논란을 시작으로 올 연말 현대차 그룹에는 안팎으로 근심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칼럼 내용에도 드러나 있듯이 대내외적 환경이 그리 밝지 않은데요.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거듭나고 있는 현대차가 안팎으로 닥치고 있는 큰 시련들을

어떻게 이겨나갈지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4. [칼럼]대차 미국 연비 논란, 자동차전쟁 서막일까

현대 기아차의 미국 내 연료효율 논란에 대해서 오가는 말들이 많습니다.

미국 내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유독 일본과 한국 차에만 부정적인 잣대를 들이민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관련 칼럼을 통해서 현재의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시죠.

 


5. 미국 동차업체, 10 중국 판매 역대 최고

그 동안 기를 펴고 있지 못하던 미국 자동차 업체가 지난 10월 중국에서 역대 최고의 판매치를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말 그대로 ‘어부지리(漁父之利)’인데요.

-일간 분쟁의 반사이익이라고 볼 수 있지만, 분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를 기회로 삼아 미국 자동차 업체가 중국 시장 내 도약의 결정적 계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6. 포드 이스케이프 자동차 687 리콜 실시

포드가 이스케이프 자동차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리콜은 엔진커버와 정속주행장치 스피드컨트롤케이블 사이 간격이 좁아 스피드컨트롤케이블이 리턴이 되지 않아 가속상태 유지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관련 사항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 10:2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의 Car-Life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0/31 () News Clipping > 

1. 최대실적 갈아치우는 지금이 바로 '전성기

머니위크 창간 5주년 기념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성장에 가속도를 낸 기업으로 SK네트웍스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SM 사업 중에서는 ‘베네카’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네요 ^^;;) 

 

 

2. 공정위, 가맹점에 리뉴얼 강요한 현대자동차에 시정명령

현대자동차가 가맹점 리뉴얼 과정에서 거래상 지위를 이용해 가맹점사업자들에게 불공정 행위를 한 것으로 판명되어 공정위가 이에 대한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블루핸즈 가맹점 리뉴얼 과정에서 고객 전용 TV PC에 대한 일정 사양 및 대수를 정해 구입하도록 하고,쇼파 등 고객쉼터 이동가구 및 양변기, 소변기, 세면기 등 화장실 위생도기에 대해 지정제품만을 구입하도록 강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계약 해지가 가능한 조항을 계약서에 포함시키는 등의 혐의입니다.

 

 

3. [자동차] ′친환경′차 대중화시대 열렸다

세계 하이브리드카 판매량이 연말까지 100만대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내 판매 대수도 3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라는 소식과 함께 세계 친환경차 판매 추이에 대해서 기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4. 포드, 컨슈머리포트 자동차 신뢰도 최하위권 수모…토요타 1~3 석권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29(현지시간) 28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2년 자동차 신뢰도 순위'를 발표한 결과, 포드자동차가 터치스크린 네비게이션과 오락 시스템의 결함으로 27위에 머무른 반면 일본 토요타자동차는 1~3위를 휩쓸었다고 합니다.

기아차와 현대차는 비교적 상위에 랭크되어 각각 10위와 17위에 올랐다고 하네요.

 

 

5. 제주 전기자동차 시범도시, 100여대 경적 소리로 알린다

전기 자동차 시범도시 제주도가 국내 최초 대규모 전기자동차 퍼레이드를 연다는 소식입니다.

스마트 그리드 실증사업을 통해서 가장 완성도 높은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제주도인데요.

전기차 100여대가 나란히 달리는 보기 드문 진풍경이 연출될 것 같아 기대됩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