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4. 23. 11:36

 

< 04/23 () News Clipping >

 

1. 포르쉐를 하루 35만원에 탄다?.. 자동차 렌탈 '인기'

2008년 금융위기의 여파로 미국도 렌터카 시장이 계속 성장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시간 단위 렌터카 사업의 등장과 더불어 최근엔 고급 승용차 렌탈 비즈도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고가의 렌탈비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베푸는 최고의 선물로 하루쯤은 드림카를 타보려고 하는 고객의 니즈를 공략하는 것 같습니다 

 

 

2. 인천은 ‘렌터카 천국’

인천시가 채권 매입요율을 타 지자체에 비해 획기적으로 낮추는 대신, 취득세와 자동차세로 세수를 확보하는 형태로 렌터카, 리스 차량 수익을 기록적으로 높이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렌터카, 리스차량 등록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재정난 해소 때문인데요.

덕분에 인천은 전국 최고의 렌터카 등록 지자체가 되었다고 하네요.

 

 

3. 자동차 AS, 이젠 스마트폰 앱으로 신청하세요

완성차 업체들이 자사 브랜드의 스마트폰 앱을 만들어서 고객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AS예약 기능을 앞다퉈 탑재하고 있는 건데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 아우디 코리아, BMW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 등이

직간접적으로 고객과의 모바일 핫라인을 개통에 나서고 있습니다.   

 

 

4. 자동차용품 양대산맥 `내비게이션 & 블랙박스` 구매가이드

요즘 내비게이션은 거의 필수고, 추가적으로 블랙박스 구입을 검토하는 분들 많으시죠?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비교 및 구입에 대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5. "자동차브랜드 가치 그랜저·BMW가 1위"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 브랜드 스탁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자동차 브랜드 가치는 국내차는 그랜저 수입차는 BMW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반면 국민차 소나타의 위상은 많이 하락한 상황이네요. 시대의 변화를 느끼게 합니다 

 

 

6. SK이노베이션, 베이징 합작…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 진출

SK이노베이션이 일본과 유럽에 이어 중국 전기자동차 배터리 시장에도 진출했다는 소식입니다.

향후 중국 내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어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16. 12:32

 

< 01/16() News Clipping >


1. [인터뷰]자동차, "인터넷 쇼핑채널 충분히 있어"

교통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넘어, 통신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를 준비하고 있는 아카마이의 수석전략담당 인터뷰 자료를 클리핑 해보았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버킷 시트 커머스’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얼핏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차에 연결하면 되는데… 또는 왜 굳이…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자동차 내 통신 전송망을 구축하면서 열리게 되는 자동차 관련 신시장에는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인터뷰를 통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미래 자동차 산업을 생각해보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 '시한폭탄' 수입차…벼랑 몰린 '카푸어'

수입차 ‘원금 지불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사용자들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본격적인 카푸어시대가 예상됩니다.  

수입차 리스의 경우는 3년 사용 후 잔가를 지불하고 차를 구입하거나, 차를 반납하는 형태로 조건이 완료 되지만, 원금 지불유예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만기 시 잔금을 전액 지불해야 하는 조건인데 원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차는 압류 당하고 카푸어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올 해부터 중고차 시장에서 2010년형 이후의 수입차가 다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수입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3. 친퀘첸토·폴로 등 2000만원대 수입차가 몰려온다

2013년을 수입차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유는 바로 2천만원대 보급형 모델이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2~30대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다양한 수입차 라인업!!

어떤 차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4. 이거 하나 달았더니 자동차 기름값 절반으로 '뚝'

자동차연료절감기가 연비시험결과 최고 33.4%를 절약할 수 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록스카플러스’라는 제품인데요.

다양한 자동차 전문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매력적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혹 보도자료에는 소개되지 않은 숨은 히스토리가 없는지 … 전문가 분들께 한번 문의를 드려봐야겠습니다. ^^

 

 

5. 1년치 서울시 자동차세 선납하면 세금 절감효과 '톡톡'

연초에도 안내 드렸었는데요. 자동차세가 지방세다 보니 각 지자체별로 안내를 하고 있어서 살짝 혼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제 서울시에서도 자동차세 연납 10%할인 관련 공식 보도자료가 배포되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자동차세 1년치를 미리 내면 10%를 할인해준다는 건데요. 차종별로 대략 4~10만원 가량 세금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세 선납은 인터넷을 통해 ETAX시스템( http://etax.seoul.go.kr ) 또는 거래하는 은행 인터넷뱅킹에 접속하거나 시중은행을 방문, CD/ATM기기와 무인공과금수납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가까운 편의점 계산대에서도 납부 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3:43

< 12/26 () News Clipping >

 

1. SK네트웍스, 해피오토멤버스 가입고객 150만명 돌파 눈앞

토탈 카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개발된 해피오토멤버스 멤버십 서비스 가입자 수가 150만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관련 구성원들의 노력과 주유와 정비, 렌터카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덕분에 가입자 수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HAM 서비스는 아직 서비스를 잘 모르는 주위 지인분들께 저 역시 적극 추천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보다 빠른 시일 안에 200만 돌파 소식을 접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2.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확대일로’

국내 자동차시장 규모가 늘어나면서 '애프터마켓(After Market·판매 이후 시장)'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차량을 단순히 유지·보수해야 하는 사후관리(AS)의 목적으로 보는 것에서 벗어나 블랙박스 등 추가장비와 각종 인테리어용품, 연비개선 부품, 고급 엔진오일 등을 구입하면서 좀 더 세분화된 영역으로의 관리하고자 하는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는 증거인데요.

기사에서는 주로 국내에 진출한 해외 업체들에 대한 소식이 주가 되고 있어 살짝 섭섭하긴 합니다만, ^^;;

기사에서 보여진 애프터마켓 추이 및 전망 그래프가 토탈 카라이프를 지향하는 스피드메이트 역시 애프터마켓에서의 숨은 니즈를 잘 발굴하여 적절히 공략하면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그래프를 보는 듯 하여 기분 좋은 기사입니다.

 

 

3. 자동차 정비도 DIY시대

지난 주에도 잠시 소개 드리긴 했는데, 연달아 관련 뉴스들이 시간차를 두고 나오고 있어서 한번 더 다뤄봅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지만 자동차 관련 용품들을 직접 구매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을 통해서 관련 용품과 부품을 직접 구매해서 장착, 교체하는 고객들도 늘고 있는데요

관련 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를 읽어보시죠~  

 

 

4. 미국 젊은이들 “자동차 산다”

미국에서도 자동차를 소유하려는 경향이 줄어듦에 따라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 크라이슬러 등 빅3는 미국시장에서의 차량 직접 판매를 넘어 자동차 공동이용(car-sharing) 서비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동차를 사지 않는 흐름에 따른 충격과 그에 대한 대책을 진지하게 연구하기 시작한 빅3의 움직임이 많은 것을 시사하게 합니다.

 

 

5. “자동차세라도 줄이자” 도난 ‘허위신고’ 부쩍

운전자들이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허위로 자동차 도난신고를 하는 경우가 빈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불황이 장기화되자 세금 몇 푼이라도 덜어보겠다는 심리가 반영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종의 불황 시그널 들이 하나 둘 나타나고 있어 걱정입니다.

 

 

6. MB 정부의 유산 전기, 산으로 가나

MB정부의 테마주로 주목받던 전기차 사업이 MB정부와 함께 사그러드는 것은 아닐 지 우려된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당장 내년도 지원 예산도 줄어들게 된다고 하는데요.

내년이 획기적인 발전의 시대를 맞이하게 될지 아니면 사양산업이 될 지… 차기 정부의 의지는 어떠한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