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6. 11:1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06 () News Clipping >

 

1.“내 자동차보험 만기 어떻게 알았지?

자동차 보험 만기될 때쯤 되면 온갖 보험사에서 자기네 회사 상품 가입하라는 전화를 받고 적잖이 스트레스 받아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손보사들은 보험개발원의 내부 전용선을 이용해 다른 회사 자동차보험에 가입한 고객의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고,자동차보험 만기 때마다 가입하지도 않은 보험사를 통해서 전화나 문자가 쇄도하는 것은 이런 시스템 때문이라고 하네요.

개인정보보호법 상 개인정보처리자가 개인정보를 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제삼자에게 제공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손보사들의 이러한 관행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한 실태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하니, 조만간 결론이 나오겠죠?

과연 어떻게 결론이 날지 .. 귀추가 주목됩니다.  

 

2. 너희들 수입차 잡는다더니, 뭐해?

요즘 각 종 매체를 통해서 현대차 PYL 광고 많이 보시죠? “유니크하게 당당하게~~ “ 노래도 많이 흘러나오구요.

현대차가 '수입차 대항마'로 내세운 벨로스터, i30, i40 PYL(Premium Younique Lifestyle) 3형제가 엄청난 마케팅을 쏟아 붓고 있지만,실제 판매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관계자의 이야기처럼 브랜드 마케팅이 이루어지기 까지 좀 더 시간이 필요한 걸까요.. 아니면 뭔가 포지셔닝을 잘못한 걸까요?

어쨌든 현재까지는 유니크하고 당당한 PYL광고를 통해서 특별히 현대차에 대한 구매욕구를 느끼지 못하는 1인입니다.

 

3. SK, 서민 대상 중고차 리스타트 프로그램 진행

SK행복나눔재단이 창업할 계획과 의지는 있지만 자립 기반이 없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SK 해피카스쿨 교육생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전문기술을 활용해 중고차량을 직접 재정비한 후 경제적 자립을 준비하는 이웃에게 증정하는 뜻 깊은 재능기부, ‘리스타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소식입니다.

금전적인 혜택 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재능도 함께 기부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으면 합니다. ^^

  

4. 잘나가던 수입차 업계 내우외환 '급브레이크'

국민적 관심의 반영인지 수입차 업계의 적극적인 홍보 덕분인지 요즘들어 자동차 관련 뉴스 클리핑을 하다보면 국산차 관련 소식보다 수입차 관련 소식이 더 많이 쏟아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들어 승승장구하고 있는 수입차 업계에 안좋은 소식들이 연달아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관련 소식 기사를 통해서 함께 만나보시죠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3. 10:54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벌써 12월이 다가오고야 말았습니다. ^^ 

지난 주말과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03 () News Clipping >

 

1. 기아차 자동차 용어 쉽게 풀이해주는 전문 웹사이트 제작

제품과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알리면서 동시에 고객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 수 있는 지 고민하고 그에 대한 해법을 내놓는 것은 모든 마케팅 담당자들의 끊이지 않는 숙제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뉴스클리핑을 통해서 자동차 회사 관련 건들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데요.  

기아자동차가 업계 최초로 초보 운전자들을 위해 생소하고 어려운 자동차 용어를 쉽게 풀이해주는 자동차 용어 사전 사이트를 오픈했다는 소식입니다.

 

얼핏 보면 순수하게 친절한 용어해설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자동차 용어 해설을 위해 쓰이는 예시 화면과 주요 성능 및 기능 들이 모두 기아자동차의 신 차종들의 소개에 조준이 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동차 용어에 대해서 어려움을 겪는 초보 운전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자사 자동차의 디자인과 성능을 함께 각인시키는 효과를 노리는 고도의 마케팅 전술과 담당자의 노고가 엿보입니다.  ^^

 


2 '수입차의 성지' 뛰어든 현대차의 도발

얼마 전 도산대로 사거리를 오가다 보니 예전에 있던 인피니티 전시장이 철수하고 이 장소에 현대차 전시장이 내년 4월 오픈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는데요.  

중대형차종의 럭셔리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국산차는 강남으로, 수입차 업계는 반대로 대중화를 뿌리내리기 위해 강북 공략에 나섰다는 소식입니다.

내년 한 해에는 국내 신차판매 시장은 더욱 더 뜨거운 격전지가 될 것 같습니다.

 

 

3. [토요 Watch] 소유보다 사용… 자동차 풍속도 바뀐다.

그 동안 뿌리깊게 자리 잡았던 소유 개념의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여러 가지 복합적인 상황의 변화로 인해 인식전환이 이뤄지면서 승용차 이용 패턴이 달라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언젠가부터 법인을 상대로 하는 신차 리스 시장이 성장해 나가기 시작하더니, 대기업 계열의 렌터카 회사를 중심으로 개인 장기 렌터카 시장이 커나가고 있고이제는 최근까지도 국내에서는 실효성이 없다고 예단하던 카쉐어링 서비스도 슬슬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양상이며,

문제는 속도의 차이겠지만, 결국 방향성은 ‘소유 à 사용’으로 가는 것이 대세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지난 주말에도 점차 바뀌고 있는 자동차 풍속도에 대한 트렌드 왓칭 기사가 나왔네요.

해당 업체의 뽐뿌질인 것인지 실제로 변화가 된 것인지는 판단이 쉽지 않지만, 기사로 함께 만나보시죠~ ^^

 

4. GM, 내년 초에 ‘애플 시리 자동차’ 내놓는다

GM이 이르면 내년 초에 애플의 시리 기능을 연동시킨 자동차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GM의 마이링크를 시리와 연결시켜 보다 스마트해진 음성인식 기능을 활용해 주행 시 안전운행 기능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 출시는 이보다 조금 더 늦어질 것으로 보이지만, 어떤 형태의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5. 자동차 트렁크에 물건을 판매한다, '드라이브 나눔장터'

미국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종종 볼 수 있었던 카부츠(Car boots sale) 행사가 지난 주말 국내 최초로 열렸습니다.

‘카부츠 세일’이란, 자기 집에서 안 쓰는 물건을 탁자나 자동차 뒤 트렁크에 얹어 놓고 파는 노점 판매를 뜻하는데요.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서 진행된 본 행사는 특이하게도 실내에서 진행되어 조금은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는 하지만, 날씨가 풀리는 내년 봄 쯤에 기회가 된다면 날씨가 선선한 시기에 지자체 등과 협의를 통해 휴일 공터 등에서 의미 있는 행사들과 함께 진행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19. 11:22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1/19 () News Clipping >

 

1. 수입차 긴급출동은 무용지물?…여전히 ' 좋은 개살구'

수입차의 판매량은 급속도로 늘어가는데 이에 따른 서비스센터와 애프터서비스 퀄리티는 그 속도를 맞추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고객들의 불만제기가 속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BMW의 경우, 최근 제주도에도 전시매장을 열기도 하는 등 이제는 명실상부 전국이 수입차의 대상 마켓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소비자 불만에 대한 대응은 어떤 방식으로든 필요해 보입니다.

 

단기간에 자체적인 서비스 네트워크 확충이 어렵다면, 기존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도 충분히 이야기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이는데... 특별한 소식이 들려오질 않네요. ^^

  

2. 자동차 엔진 다이어트 바람 `솔솔` ··· 연비 효과는?

내년부터 모든 차종에 신연비 기준(도심 주행과 고속도로 주행을 합산한 복합 연비)이 적용됨에 따라 연료 효율성이 뛰어난 모델을 구매하려는 소비자 움직임도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각 자동차 업계가 작은 엔진 기통수로 고성능 고효율을 내는 다운사이징 엔진을 장착한 차량을 출고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당장 올 해부터 이러한 움직임이 많이 포착되고 있는데요.

내년에는 한 층 더 새로운 모델들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만나보시죠!

 


3. 하나SK카드, 자동차 할부 시장 진출

하나SK카드가 신한, 롯데카드에 이어 카드사로는 세 번째로 자동차 할부시장에 뛰어든다는 소식입니다.

6%대 저금리 신차 장기할부 서비스를 시작하는 하나 SK카드는 최대 3000만원까지 12~36개월 할부 서비스를 제공하며  6%대 저금리를 적용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할부 구입을 검토하고 계시는 분들은 카드사의 할부 조건도 확인해보시면 어떨까요?

또한 스피드모터스 측에서도 하나SK와의 제휴 특판 가능할 것 같습니다. ^^

 

 

4. 똑똑해진 시리, TV·자동차에 탑재

애플에 대해서는 워낙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셔서 이미 어느 정도 예상은 되고 있는 부분이지만, KT경제경영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애플이 선보인 시리(Siri)는 범위를 확장하여 TV나 자동차에도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이미 애플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기업 9개사와 자동차용 시리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인공지능을 갖춘 시리가 안내하는 Car-Life는 어떨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5. 내년 출시 전기차'스파크' 20분이면 충전! 가격은?

다소 과장된 표현이긴 합니다만, 쉐보레 스파크 전기차가 내년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급속 충전 시 80%까지 충전하는데 20분 가량이면 된다고 하니, 속도는 기존 차량보다 조금 앞서는 수준으로 보여집니다.

전기차도 양산 차종이 다양해지면서 점차 우리의 일상에 스며드는 양상인데요.

관련 사업도 계속 주시해야 하겠습니다. ^^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7. 10:5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7 () News Clipping >

 

1. kt금호렌터카, BMW 차종 장기렌터카 운영

Kt 금호렌터카가 BMW 공식딜러인 코오롱모터스와 MOU를 체결하면서

개인장기렌터카 가능 차종을 BMW 전 차종으로 확대하기로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경우, 주로 개인사업자들이 비용처리가 가능한 리스로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최근 들어 법인장기렌터카로 사용량도 늘고는 있었지만…

그 동안 개인장기렌터카 쪽으로는 많이 제한적이었는데요.


이번 양사간 MOU 체결을 계기로 수입차 개인장기렌터카 시장에 대한 관심과 개방도

좀 더 속도를 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2. 자동차 수리도 이젠 스마트폰 시대 ‘카프’ 화제

스마트폰이 정말 많은 것을 바꿔 놓고 있습니다.

고객이 찾아가는 서비스에서 고객을 찾아가는 서비스로 패러다임이 변해가고 있다는 것은

요 몇 년 사이 정말 많이 들어오고 있는 내용인데요.

금번 개발된 어플리케이션도 실제로 이러한 내용과 맥락이 닿아 있습니다.

내 차의 파손된 부위를 찍어 올리면 인근의 관련업체 들이 실시간으로 견적을 올리고, 올라온 견적을 토대로 고객이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어플리케이션인데요.

아직 홍보도 부족하고 첫 시작이니 부족한 부분들도 많은 거라 생각됩니다만,

어떤 식으로 발전시켜 나갈지 관심이 갑니다. 일단 체험부터 해봐야겠네요 ^^

 

 

3. 자동차 보험료 부담 ‘뚝’…보장 범위 직접선택

자동차 보험료 표준약관이 10년 만에 개선되었습니다.

보험의 보장범위를 고객이 선택할 수 있도록 변경하였고, 이를 통해 현행 보험료를 30% 이상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무면허나 약물복용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무보험 자동차에 치여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

 

 

4. 수입차, 데드락 걸리면 안에 갇힌다!

상당 수의 수입차가 바깥에서 차문을 잠그면 안에서는 열 수 없게 되어 있다는 걸… 혹시 알고 계셨나요?

차량의 도난방지 장치가 너무 과하게 설정되어 있어서 오히려 승객이 위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과연 어떤 경우가 있을지, 기사를 통해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죠!

 

 

5. 일본 스즈키 자동차, 미국 시장서 30년만에 철수

한국에서는 거의 살펴보기 힘들지만, 미국에서는 종종 보이던 스즈키 자동차가 30년 만에 미국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밝혀 이제는 미국에서도 찾아보기 힘들어질 전망입니다.

스즈키 미국법인의 수익성 악화로 파산보호 신청을 함에 따라 이뤄진 일로 사실상 ‘퇴출’이라고 합니다.

 

6. 운전 해도 저절로 가는 무인자동차 언제 있나요

공상과학영화나 전격Z작전에서나 볼 수 있었던 꿈의 무인자동차! 과연 언제 탈 수 있을까요? 빠르면 2015년 경에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7. KAIST, ‘전기자동차 국제포럼 2012 개최

카이스트가 11 7일 대전 카이스트 본원 대강당에서 전기자동차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미래 교통기술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연구자 20여명이 참여하며,

미래 교통기술의 연구방향과 상업화에 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1. 6. 10:58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Car-Life 주요 뉴스 브리핑이 전달드립니다.  ^^


 

< 11/06 () News Clipping >

 

1. [자동차]볼보, 차세대 자동주행 기술 ‘교통정체 지원 시스템’ 공개

볼보 자동차가 교통정체 구간 내 운전자의 편의를 획기적으로 보완해줄 ‘교통정체 지원 시스템’을 공개하였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이 시스템을 탑재한 차량이 정체구간에 진입하게 되면 자동으로 운전을 도와주기 때문에 정체구간에서 엑셀과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으면서 신경 쓰며 운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준다는 것인데요.

2014년부터 상용화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스마트한 카-라이프를 위한 기술이 한 발짝 더 진화한 느낌입니다.

 

 

2. 수입차 벌써 10만대…한국GM보다 팔아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의 비중이 점점 더 강화되고 있다 보니,이제는 전체 판매량이 한국GM의 판매량까지 추월해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수입차의 시장점유율이 10%를 넘어서고 있는 올 해를 기점으로 그 상승세가 더욱 높아질 예정인데요..

기사 내용 중 올해 팔린 수입차 중 디젤의 비중이 처음으로 가솔린을 넘어섰다는 점도 꽤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3. [김필수 자동차 칼럼] 현대차, 안팎으로 시련 다가온다

미국에서 시작된 연비논란을 시작으로 올 연말 현대차 그룹에는 안팎으로 근심이 많아지는 듯 합니다.

칼럼 내용에도 드러나 있듯이 대내외적 환경이 그리 밝지 않은데요.

세계적인 브랜드로 인정받고 거듭나고 있는 현대차가 안팎으로 닥치고 있는 큰 시련들을

어떻게 이겨나갈지 관심 가지고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4. [칼럼]대차 미국 연비 논란, 자동차전쟁 서막일까

현대 기아차의 미국 내 연료효율 논란에 대해서 오가는 말들이 많습니다.

미국 내 자동차 산업 보호를 위해 유독 일본과 한국 차에만 부정적인 잣대를 들이민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관련 칼럼을 통해서 현재의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시죠.

 


5. 미국 동차업체, 10 중국 판매 역대 최고

그 동안 기를 펴고 있지 못하던 미국 자동차 업체가 지난 10월 중국에서 역대 최고의 판매치를 달성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말 그대로 ‘어부지리(漁父之利)’인데요.

-일간 분쟁의 반사이익이라고 볼 수 있지만, 분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여 이를 기회로 삼아 미국 자동차 업체가 중국 시장 내 도약의 결정적 계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6. 포드 이스케이프 자동차 687 리콜 실시

포드가 이스케이프 자동차 자발적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리콜은 엔진커버와 정속주행장치 스피드컨트롤케이블 사이 간격이 좁아 스피드컨트롤케이블이 리턴이 되지 않아 가속상태 유지로 사고발생 위험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관련 사항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23. 11:53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의 뉴스 브리핑이 되어버렸네요 ^^


 

< 10/23 () News Clipping >

 

1. kt금호렌터카, 중고차도 타보고 구입한다


KT금호렌터카가 렌터카 운영차량 매각 채널을 제법 세련되게 세일즈 하는 방법을 찾아낸 것 같습니다.

 자사에서 운영하던 ‘렌터카 à  믿을 수 있는 중고차’로 탈바꿈 시키기 위한 매개체로 ‘업계 최초 3일간 시승기회 제공’이라는 기법을 도입했는데요.

금번 제공하는 ‘스마트 중고차’ 서비스가 렌터카 운영차량 매각을 위한 효과적인 B2C 채널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2. 기아자동차, 전화  통이면 `맞춤 정비` OK


기아 자동차가 ‘스마트 컨설팅 서비스’를 내놓으며 고객에게 한 발짝 더 가까이 다가서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정비 거점 방문 없이도 간단한 정비관련 상담은 전화 통화를 통한 맞춤 정비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고객서비스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3.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친환경 전기차 운행 서비스 시행


워커힐이 호텔 최초로 친환경 전기차 운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호텔 내 고객 운송 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워커힐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도 신선한 체험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바로 어제 밤에도 개인적으로 전기차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120km의 속도로 달리는 골프카트? ^^ 전기차 나름의 운전의 묘미가 있습니다. BHQ 구성원 여러분께서도 기회 되시면 꼭 한 번 이용해보세요~)

 

4. ‘영암서 국내 최초 종합자동차  열린다′


전남 영암 F1경주장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자동차 복합레저문화 단지로 육성할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11 17일부터 이틀간 종합 자동차쇼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터스포츠에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됩니다.

 

5. 수입차 업계, 3000 원대 차는 `선택 아닌 필수


3천만원대 수입차 시장의 경쟁이 격화될 예정입니다.

얼마 전 폭스바겐에서 1천만원 대의 경차를 내놓을 것이라는 기사를 보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는 점차 탄력을 받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입차의 국내시장 점유율 20% 생각보다 빨리 도달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0. 17. 21:5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오늘은 조금 이른 뉴스 클리핑으로 찾아뵙네요 ^^ 



< 10/18 () News Clipping >

 

1. 폭스바겐이 1천만원? 자동차 업계 술렁

폭스바겐의 경차 UP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출시 가격이 1000만원 미만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어서

자동차 업계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사실 2000만원대 수입차 출시 때만해도 대중적으로는 그다지 큰 관심을 이끌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인데요.

브랜드 이미지와 연비 등에서 좋은 이미지를 갖고있는 폭스바겐이 1천만원 미만 대의 차를 출시한다면

자동차 업계의 파장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나 중형차 이상의 시장에서 수입차와 경쟁을 인식해 가격 인상폭을 높이는 데 소극적이었으나  

경차나 소형차의 경우 경쟁자가 없는 시장에서 매년 상대적으로 높은 폭으로 가격을 올렸던 국내 완성차 업계의 경우

전략 수정 및 치열한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진정 이 가격대로 UP이 출시된다면, 이 참에 세컨드 카로 UP을 구입하려는 구매층이 많이 몰리지 않을까요? ^^  

 

2. 노트북·전기자동차 배터리 걱정 없이 쓰게 된다.

어제도 전기 자동차 체험기를 올렸지만, 전기자동차 대중화의 큰 걸림돌 중의 하나가 배터리 사용량이 제한적이었다는 것인데요.

이 문제를 상당 부분 해소할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배터리 용량을 기존의 2배 이상 늘릴 수 있다고 하니, 다시 한번 전기 자동차 대중화에 살짝 기대를

가져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미국 전기자동차 충전규격 ‘콤보 방식’ 채택

미국 자동차 규격을 관장하고 있는 자동차기술자협회(SAE인터내셔널)가 전기자동차의 급속충전기(Fast-Charging)규격으로

미국과 유럽의 제조업체가 추진하고 있는 ‘콤보방식(Combo Coupler)’을 표준으로 채택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자 규격을 내세우려고 하는 일본과 중국 등과 치열한 선점 경쟁을 펼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기자동차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지오늘따라 전기 자동차 관련 기사들이 많네요 ^^

 

 

4. 자동차-여행 결합한 에코 랠리 페스티벌 개최

자동차 경주와 주제가 있는 여행이 결합한 이색 행사가 있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자동차 랠리 규정을 지키면서도 가장 경제적인 운전기술을 택해야 하고,

또한 강원도의 경치 좋은 명소를 둘러볼 수 있고 과제를 수행해야 하는 등 테마여행의 성격도 갖고 있다고 하네요.

참가 접수는 16일부터 11 4일까지 선착순 60대를 받는다고 하니 관심 있는 구성원들은

한번 응모해보심이 어떨까요? ^^

 

 

5. [주상돈의 인사이트]휴대폰과 자동차

스마트한 세상 스마트카가 가져다 줄 미래의 모습, 그리고 그러한 미래가 머지 않았음을 알리는 칼럼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서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