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2. 20. 10:45

 

< 02/20 () News Clipping >

 

1. 올해 자동차 시장 ‘AS’에서 결판난다

수입차와 국산차의 차량 품질 차이가 점점 좁혀져 가는 가운데…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AS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각사의 강화된 AS 방안에 대해서 확인 및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2. 자동차 매트, 변기 세균에 비해 약 15 높아

광고성 기사입니다만, 참고할만한 기사여서 공유합니다.

자동차 매트에서 발견된 세균의 양이 화장실 변기 세균 측정치보다 15배나 높게 측정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오염을 줄이기 위해 상판과 하판이 분리되는 카매트가 요즘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홈쇼핑에서도 종종 보이던데... 참고 바랍니다. ^^ 

 

 

3. 영종도 자동차 테마파크 개발 영국 투자사가 나섰다

영종도에도 자동차 테마파크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외 유명 회사들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기로 하고, 한국관광공사도 사장까지 나서서 힘을 실었습니다.

기사에서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남 영암을 시작으로 뉴스클리핑을 통해서 확인한 것만 파주시, 고양시, 인제시… 그리고 이번 영종도까지 자동차 테마파크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비록 주요 테마가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슬슬 걱정이 되는 건 왜일까요?

 

 

4. 자동차 번호판 통합 영치 시스템

서울시가 자동차 명의자와 사용자가 다른 대포차 근절을 위해 ‘자동차 번호판 통합 영치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차량번호를 찍어서 해당차량의 체납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보여집니다.

민간용 어플로 배포하고, 신고 시 포상하면 한 달 안에 대포차는 근절되지 않을까?란 엉뚱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

 

5. 공정위, 매출상위 4 수입차 업체 '바가지' 현장 조사

공정위가 매출 상위 4대 수입차 업체를 방문하여 수입차 차량과 부품에 낀 거품이 없는지 조사에 나섰습니다.

그 동안 암암리에 알면서도 묵인해주던 관행 같은 고가의 부품값에 대해서도 확실히 조사하고,

또한 할부나 리스 구매를 유도해 소비자에게 높은 수수료를 떠넘기며 계열사 일감몰아주기를 채웠다는 의혹도 조사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6. 200만원으로 고급차 타는 법 '파장'

고가의 수입차들을 대포차 형태로 운영해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례들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관련 사례들을 살펴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15. 13:24

 

< 02/15 () News Clipping >

 

1. “자동차관리사업, 우수업체 인증제 도입해야”

교통연구원과 국토해양부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를 통해서, 자동차관리사업 시장에 존치하는 악순환의 고리를 단절해 선순환 구조로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동차관리사업 우수업체 인증제 도입을 대안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정비업의 경우 KS표준을 마련하기는 하였으나, 홍보부족 등으로 인해 이렇다할 성과는 없었다고 진단하며,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수업체 인증기업 증서 및 표지판이나 인증사후 관리를 위한 상벌 조항 등도 마련돼야 한다고 제시하였다고 합니다.

기사와 함께 보고서에서 제시하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고민도 함께 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 환경부-현대·기아차, 폐자동차 재활용 10%p

현대기아자동차가 폐자동차 재활용율을 현재 85%에서 10%를 더 높인 95%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는 소식입니다.

환경부는 현대기아차를 중심으로 4단계 폐자동차 재활용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며, 자동차 재활용 부문의 R&D 지원과 친환경 폐차 사업장에 대한 홍보, 포상 등 인센티브 안 등을 다각도로 검토 추진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3. 무선충전 전기자동차…세계 10 유망기술에 선정

카이스트가 개발해 상용화 단계에 있는 무선충전 전기자동차 기술이 2013년 세계 10대 유망 기술로 인정받았다는 소식입니다.

충전소에 들르지 않고 달리면서 충전이 가능한 기술이라고 하는데요. 어느 정도까지 상용화 될 수 있는 기술인지, 그리고 상용화 될 경우 미칠 파급 효과 등 … 관심이 주목됩니다.

 

 

4. 고급 자동차 SVM시스템, 내차에도 장착 가능

일부 수입차와 고급차 풀옵션에만 적용되던 SVM(Sur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이 국내 애프터마켓에도 정식 출시된다는 소식입니다.

이 기술은 마치 하늘에서 자동차를 내려다보는 것처럼 자동차 주변의 360도 모습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평소 주차에 애로사항이 있으신 분들께는 아주 유용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

 

 

5. “말리부, 차가 이래? 가속 더디고 충격에 소음까지…

GM 쉐보레에서 출시한 말리부 차량이 기어 변속 시 진동과 함께 소음이 발생해 운전에 방해가 된다는 고객 클레임이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쉐보레 측은 소음 부분은 개개인의 감성적인 부분이 작용한다며 불만을 가지는 고객이 있다면 ECM 맵핑을 새롭게 해준다고 하네요.

기술적인 문제에 대한 불만사항들이 조속히 해결되길 기대해 봅니다.

 

 

6. 안성시 원곡면에 자동차 경매장 들어선다.

어제 안내 드렸던 KT렌탈이 안성에 건립을 추진 중인 자동차 경매장의 조감도와 세부적인 내용이 보도된 자료입니다.

참고바랍니다.


 

7. SK행복나눔재단, 자동차 정비사 양성 매진

SK해피카스쿨이 3기 졸업생을 배출했다는 소식입니다.

해피카스쿨을 통해 자동차 정비사 및 도장보수 자격증을 취득한 졸업생 들이 사회인으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합니다.

 

 

8. 수입차 인기에 독일 고향탐방 여행상품까지 등장

국내 수입차 시장이 하루가 다르게 커감에 따라 이와 관련한 자동차 관련 해외 여행상품까지 등장했다는 소식입니다.

독일 곳곳에 자리한 BMW와 벤츠, 아우디 등의 박물관이 있는 도시를 방문하는 여행 패키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차를 좋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관련 상품을 좀 더 할인된 가격에 안내하거나, 국내에도 관련 상품을 만들어서 우수고객 대상 투어 패키지로 돌려보면 재밌지 않을까~란 생각도 문득 들었습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2. 5. 11:49

 

< 02/05() News Clipping >

 

1. 현대차, 강남 한복판에 여성전용 서비스센터 세운 까닭은?

어제에 이어 여성고객 관련 소식입니다.

년 초에 뉴스 클리핑에서 소개 드렸던 수입차에서 제공하지 못하는 ‘현대차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의 일환으로 보이는 여성전용 서비스센터 ‘블루미’ 관련 인터뷰 자료입니다.

현대차의 여성고객 비율은 25%인데 반해 수입차의 여성고객 비율은 40%라는 통계자료 등의 근거를 통해 여성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강화한 현대 블루미 서비스!

블루미에는 어떤 서비스가 제공되는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

 

 

2. 제주 지역 렌터카 시속 90㎞로 제한

최근 제주지역 관광활성화와 함께 렌터카 보급대수가 크게 늘고 있는데요.

그만큼 렌터카 사망사고도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제주도는 렌터카 사망사고의 주된 원인은 과속이라는 판단 하에 제주지역 렌터카 차량에는 의무적으로 90km 속도제한 장치를 달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전국적으로도 전례가 없고, 실제로 조례가 통과될 지는 확실히 알 수 없지만, 어떻게 결론이 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3. 운전자 10명중 8명, "다음에는 수입차 산다"

현재 수입차를 타고 있는 사람도… 그리고 현재 국산차를 타고 있는 사람도 다음에는 수입차를 사겠다는 의사를 밝힌 사람이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재미있는 분석자료!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4. [현장M출동] 불법주차, 걸리면 그만? '이제 그만'

5. [취재파일] 불법 주차 해법…주차장 축소냐 확장이냐?

MBC SBS가 불법주차에 대한 현황과 해법에 대해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취재 보도하였습니다.

국내 도심의 불법 주차 무엇이 문제이고 해법은 무엇인지 두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6. 기아차, 가지 착한 이벤트 진행

자동차 업계 착한기업지수 1위 기념으로 기아차가 4가지 착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착한 할인’, ‘착한 기부’, ‘착한 수리’, ‘착한 교환’ 이라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7. '제주도를 선점하라'..BMW 미니, 대형전시장 연다

그 동안 제주도는 수입차 시장의 경쟁이 내륙보다 덜한 편이었는데요.

내륙시장 점유율 10%를 넘어서면서 제주 지역으로도 수입차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우선 BMW 미니가 올 4월 제주도에 대형전시장을 연다는 소식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31. 10:03

< 01/31() News Clipping >

 

1. 서비스센터 늘린 수입차, 만족도는 후진

수입차 업계가 소비자들의 AS 불만을 해소하기 위해 서비스망 확충에 힘쓰고 있지만, 이 같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만족도는 여전히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심지어 독일차의 경우 AS 만족도가 국산차에도 못 미치는 결과라고 하는데요. 관련 기사 확인해보시죠.

 

 

2. "옵션 줄이고, 운전하는 맛을 끼워 팔겠다"

현대차의 국내 영업/마케팅기획 부문 사장을 맡고 있는 김충호 사장 인터뷰기사입니다.

영업의 달인 출신으로 자동차 영업관리에 대한 그의 노하우가 짧은 기사에도 잘 녹아 들어 있습니다.

영업관리 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우리나라 자동차 검사 기술 해외 진출 열렸다

교통공단의 자동차검사 관리체계 및 검사기술 노하우를 해외에 전수하게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첫 대상 국가는 필리핀인데요. 국토부는 올 해를 자동차 검사 기술 해외진출의 원년으로 삼아

동남아 및 몽골 등지에 자동차 검사기술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및 마케팅방안을 적극모색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4. 자동차 연비 소송, 대규모 집단소송으로 번질

최근 자동차 연비 과장광고와 철강 담합 등으로 인해 실제로 피해를 입었다며

일부 현대자동차 소유자들이 현대차를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이번 소송 이후에도 추가 소송인을 모집한다고 합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4. 13:19

< 01/22() News Clipping >

 

1. 수입차 수리비 국산차보다 4 비싸다

   KBS 1TV [집중진단] 수입차 고액 수리비…‘부딪칠라’ 고액 보험

수입차 구입보다 유지비가 더 많이 들어서 부담이 된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시죠?

내수 점유율 10%선을 넘기며 대중 곁으로 보다 바짝 다가선 수입차!

차량 가격은 떨어지고 있지만, 수리비는 여전히 비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집중진단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찾아보았는데요.

수입차 부품 병행수입을 통한 경쟁모델 도입이나 국내 OEM 생산을 통한 부품값 인하가 대안으로 보입니다.  

 

 

2. 서울모터쇼,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 참가 업체 모집

그간 별도로 진행해왔던 오토모티브위크가 서울모터쇼와 통합되면서 자동차 애프터마켓 특별관 형태로 일산 킨텍스에서 3 28~ 31일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참가 희망 업체는 2 8일까지 사무국이나 홈페이지에 신청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애프터 마켓까지 포함하여 한 층 더 규모를 키운 3월의 서울모터쇼!!

올 해는 어떤 새로운 소식이 전해져 올 지 기대됩니다.  

 

 

3. “주인님 졸음운전을 하셨습니다”…미래 자동차 상상해볼까?

지금으로부터 5년 후인 2018년… 과연 우리의 카라이프는 어떤 형태로 변화되어 있을까요?

한국과학정보기술원에서 미래의 자동차 생활을 예측해본 미래의 일상입니다.

5년 후 이 기사를 다시 한번 리뷰 해보는 것도 재미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  

 

 

4. 수입차, 연비 좋다길래 샀더니 유지비 `깜짝`

요즘 연비 좋다는 소문과 함께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고 있는 수입차에 대한 국산차 업계의 반박 자료일까요?

월 유지비를 기준으로 다시 순위를 나눠보니 국산차가 경제성이 더 좋다는 결론입니다.

유지비를 측정하는 기준은 기름값 뿐만이 아니라, 보험료, 중고차 잔존가치까지 포함한 금액으로 잡았는데요.  

차량 매각차액까지 생각한 경제성을 감안한다면 K3를 구입하는 것이 최고일 것 같네요 ^^

 

 

5. [글로벌페이스]'중국의 헨리 포드' 리슈푸 지리자동차 회장

중국 지리자동차의 창업주 리슈푸 회장에 대한 기사입니다.

자사보다 매출이 20배나 더 많은 볼보 자동차를 인수하여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 뛰어든 리슈푸 회장국내에서는 낯선 이름이긴 하지만, 이번 기회에 짧게나마 리슈푸 회장에 대한 스토리를 확인해보면 좋겠습니다.  



6. 그녀들은 차·도·녀…자동차업계`여풍당당`…주목 받는 여성 임원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대통령 탄생과 더불어, 남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자동차 업계의 여풍을 소개한 기사입니다.

각 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리더들을 만나보시죠!  

 

 

7. 광주·전남 자동차 '판매명인'…현대차 목포 안광혁 부장

25년간 4천대의 자동차를 판매하여 광주/전남 지역 첫 판매 명인에 등극한 자동차 세일즈맨에 대한 기사입니다.

그가 판매한 실적은 이틀에 한 대 꼴로 차를 판매한 셈이라고 하는데요.

인맥관리에 남다른 힘을 기울였다고 하는 안부장의 노하우를 함께 만나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16. 12:32

 

< 01/16() News Clipping >


1. [인터뷰]자동차, "인터넷 쇼핑채널 충분히 있어"

교통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넘어, 통신수단으로서의 자동차를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이를 준비하고 있는 아카마이의 수석전략담당 인터뷰 자료를 클리핑 해보았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버킷 시트 커머스’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는데요.

얼핏 생각하면 스마트폰을 차에 연결하면 되는데… 또는 왜 굳이… 라는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자동차 내 통신 전송망을 구축하면서 열리게 되는 자동차 관련 신시장에는 어떤 아이템들이 있을지…

인터뷰를 통해서 한번 생각해보는 것도 미래 자동차 산업을 생각해보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2. '시한폭탄' 수입차…벼랑 몰린 '카푸어'

수입차 ‘원금 지불유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했던 사용자들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본격적인 카푸어시대가 예상됩니다.  

수입차 리스의 경우는 3년 사용 후 잔가를 지불하고 차를 구입하거나, 차를 반납하는 형태로 조건이 완료 되지만, 원금 지불유예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만기 시 잔금을 전액 지불해야 하는 조건인데 원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차는 압류 당하고 카푸어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기사를 통해서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사에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올 해부터 중고차 시장에서 2010년형 이후의 수입차가 다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수입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3. 친퀘첸토·폴로 등 2000만원대 수입차가 몰려온다

2013년을 수입차 대중화 시대의 원년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유는 바로 2천만원대 보급형 모델이 대거 포진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개성을 중시하는 2~30대 고객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올 다양한 수입차 라인업!!

어떤 차들이 준비되어 있는지,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4. 이거 하나 달았더니 자동차 기름값 절반으로 '뚝'

자동차연료절감기가 연비시험결과 최고 33.4%를 절약할 수 있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록스카플러스’라는 제품인데요.

다양한 자동차 전문기관의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는데,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매력적인 제품인 것 같습니다.

혹 보도자료에는 소개되지 않은 숨은 히스토리가 없는지 … 전문가 분들께 한번 문의를 드려봐야겠습니다. ^^

 

 

5. 1년치 서울시 자동차세 선납하면 세금 절감효과 '톡톡'

연초에도 안내 드렸었는데요. 자동차세가 지방세다 보니 각 지자체별로 안내를 하고 있어서 살짝 혼동이 있었습니다.

바로 어제 서울시에서도 자동차세 연납 10%할인 관련 공식 보도자료가 배포되었습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자동차세 1년치를 미리 내면 10%를 할인해준다는 건데요. 차종별로 대략 4~10만원 가량 세금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동차세 선납은 인터넷을 통해 ETAX시스템( http://etax.seoul.go.kr ) 또는 거래하는 은행 인터넷뱅킹에 접속하거나 시중은행을 방문, CD/ATM기기와 무인공과금수납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가까운 편의점 계산대에서도 납부 할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8. 10:47

 

< 01/08() News Clipping >


1. 수입차, 대기할 땅이 모라자…평택항 요지경

   현재 수입차 야적장은 대기할 땅도 모자라고 ‘인도 전 검사(PDI)’도 2교대 근무로 소화할 정도

   로 주문량이 많은 실정이라고 합니다.

   업계 내부적으로는 고급 수입차가 주축이던 ‘소비 1기’를 지나 중소형 양산차가 주도하는 ‘소비

    2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들었다는 평인데요.

현대차의 대응방안은 고객의 마음을 다시 얻기 위해 차량 가격을 내리고 해외업체들이 따라오기

힘든 멤버십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라고 합니다.

자연스레 국내 애프터마켓과 당사의 카라이프 멤버십 서비스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2. 인사시즌 임원용 수요 급증…렌터카 업체 “에쿠스는 한달 기다려야”

대기업 임원 인사시즌을 맞이하여 법인용 장기렌터카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국내 대기업들은 보통 상무급에 그랜저, 전무급에 제너시스, 부사장급 이상에는 에쿠스를 렌트해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일부 기업의 경우 연초에 수요가 몰리다 보니 ‘신차 전 대차’를 이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3. 현대차그룹 외국인 사장 피터 슈라이어 기아자동차 CDO…다음 과제는 ‘럭셔리 기아차’

피터 슈라이어! 차에 관심 있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다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죠?

‘디자인의 기아’를 만들어 낸 장본인이자, 얼마 전 현대차그룹의 본사 첫 외국인 사장이기도 하죠.

사장이 된 그에게 주어진 과제는 럭셔리한 디자인을 완성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피터 슈라이어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에겐 흥미로울 기사입니다~ ^^

 

 

4. "자동차보험료 한꺼번에 내라" 서민들만 '봉'

자동차 보험 갱신을 앞두고 무이자 할부 결제를 생각하고 계셨던 분들은 참고하셔야 할 듯 합니다.

최근 뉴스를 통해서 카드사와 대형 가맹점간 분쟁 소식을 접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자동차 보험에도 역시 그 불똥이 튀었는데, 생각보다 커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매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적게는 몇 십 만원에서 많게는 수 백 만원 까지 하는지라,

그 동안은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를 이용한 고객들이 많았었다고 하는데요.

카드사와 보험사의 힘겨루기에 따라 꽤 많은 고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3. 1. 2. 13:59

< 12/28 () News Clipping >

 

 1. [생생레이싱] 소리없는 전쟁 '자동차 마케팅'

2012년 시행되었던 다양한 자동차 마케팅 사례들을 소개한 자료입니다.

올 해 들어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자동차 PPL 마케팅, 자동차 전용 상영관 운영을 통한 브랜드 마케팅자동차 전시장과 커피숍, 꽃집의 콜라보레이션 등 한 해 동안 진행된 다양한 자동차 마케팅에 대해서 소개해주는 기사입니다.

 

 

2.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② 수입차-독일

내년도 국내 자동차시장 내수 기상예보! 이번엔 수입차 내수시장 6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독일차에 대한 소개인데요.

BMW – 맑음  ▲메르세데스-벤츠 - 흐림 후 갬  ▲폭스바겐 - 맑음 후 구름  ▲아우디 – 흐림 ▲포르쉐- 맑은 가운데 한두 차례 소나기

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를 통해 만나 보시죠 ^^

 

 

3.  [기획]자동차, 2013 내수 기상도③ 수입차-유럽

독일차를 제외한 유럽의 자동차 브랜드들의 내년도 성적은 어떻게 예상하고 있을까요?

▲푸조-흐림 후 갬  ▲시트로엥-흐림 후 갬  ▲재규어-맑음  ▲랜드로버-맑음  ▲볼보-맑은 뒤 구름 조금  ▲피아트-안개

자세한 내용은 역시 관련 기사를 통해 만나보시죠


4. 아주코퍼레이션, 현대오일뱅크 직영대리점 인수해 유류사업 진출

아주코퍼레이션( 아주냉장)이 현대 오일뱅크의 직영 대리점을 인수해 경기 용인수원 등

수도권 6개 지점을 시작으로 자동차 복합센터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회사는 이번 주유소 복합개발을 통해 단순 주유서비스의 개념을 넘어 렌터카 및 중고차정비까지 가능한 AJ오토멀티센터(가칭자동차복합센터)로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장차 고객이 한 장소에서 렌터카를 대여하고중고차를 구입하며주유정비금융까지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토탈 카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관련 기업들의 시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특히나 최근 들어서는 카쉐어링렌터카 서비스 등을 포함하는 형태로 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1. 17:37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1 () News Clipping >

 

1. 개별소비세 혜택의 달콤한 `유혹` 연내 사야돼?

“개별소비세 감면이 올 해까지만 적용되니 올 해 안에 꼭 차를 사야 합니다!” 라는 기사들이 계속 쏟아지고 있는데요.

덕분에 국내 내수 시장에서도 11월 한달 실적이 매우 높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이에 대해서 오히려 반박하고 있는데요.

이는 마케팅 상술에 불과하며 내년에 연식이 지난 차를 잘만 알아보면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내용의 기사가 나와 관심을 끕니다.

균형 잡힌 정보를 캐치해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2. 경찰,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 ′오토바이′ 운행 제한 추진

그 동안은 자동차 면허로 125cc이하 오토바이까지는 운행이 허용되었었는데요.

경찰이 내년 중 도로교통법을 개정해 2014년 시행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사륜차 운전면허로 함께 운전할 수 있는 이륜차 기준을 기존 ‘125㏄ 이하’에서 ‘50㏄ 미만에 시속 45㎞ 이하인 소형원동기차’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변경을 추진하게 된 배경에는 소형 오토바이의 성능개선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높은 속도 주행이 가능해지고, 운전자의 위험도 높아졌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고 합니다.

 

 

3. 교환교수, 해외주재원 80만원에 자동차 포함 귀국이사 가능

Car-Life 관련 사업에 종사하다 보니, 주위에서 ‘미국서 타던 차를 가지고 들어오는 방법’에 대한 문의를 종종 받는데요.

그 동안은 저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이 기사를 통해서 대략적인 프로세스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해운의 자동차 귀국이사 서비스 홍보용 자료긴 하지만,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뉴스클리핑에 함께 넣어봤습니다. ^^  

 

 

4. 현대차 그룹, 내년 자동차 750만대 판매

날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는 현대차 그룹이 내년도 자동차 판매 목표를 750만대로 잡았다고 하네요.

이는 내년도 국내 자동차 총 생산량(470만대)을 웃도는 목표인데요.

현대차 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듯 합니다.

 

 

5. "엔진오일 가는데 50만원"…너무한 수입차

6. [민원 폭발 수입차 AS]팔면 그만,부실 대응,가격 거품,늑장 수리…뿔 났다 수입차 소비자

내수시장에서의 수입차 판매 10% 돌파 발표 이후, 연이어 성토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수입차의 부품값과 공임이 터무니 없이 높다는 것은 모두들 알고 계실텐데요.

지금까지는 일부 부유층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던 고가의 수입차이니 당연히 감수해야 할 품위 유지비 쯤으로 생각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간 것도 있었는데요.

이제 더 이상 일부 부유층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된 이상, 짚고 넘어갈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연달아 각기 다른 매체에서 다룬 수입차 정비, A/S에 대한 기사 함께 보시죠!   

 

Posted by 조현민
Car Life News Clipping2012. 12. 10. 11:39

안녕하세요! 

일상에 발을 딛고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주의자! 조현민입니다.

어제와 오늘 오전의 카-라이프 관련 주요 뉴스 브리핑 드립니다.

 

< 12/10 () News Clipping >

 

1. [르포] 수입차 덜컥 샀다가 팔려니 '가격 반토막'

수입차 시장점유율이 계속 증가할 거라는 보도가 계속되는 가운데, 수입 중고차 시장에는 이와는 반대로 찬바람이 불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수입차 업체들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신차 가격을 전략적으로 낮추면서 진입 문턱은 낮아졌지만, 고가의 유지비용과 각종 서비스 체계의 부족으로, 수입차 유지는 어려운 구조가 형성되면서 신차 구입 후 무상 수리 기간이 끝나는 3년을 전후해유지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많은 수입차 소비자 들이 중고차 시장에 도로 내놓고 있고,또한 경기 불황으로 인해 유지비가 많이 드는 수입 중고차 구입을 꺼려해서 불경기를 겪고 있다는 웃지 못할 풍경들이 연출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국내 수입차 시장의 명암이 엇갈리는 한 단면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관련 기사 통해서 수입 중고차 시장의 실태를 확인해보시죠.

 

 

2. 현대차 싼타페 가장 안전한

싼타페가 유수의 수입차들을 제치고 올 해의 가장 안전한 차로 등극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선정 기준에 있어서 국내와 해외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인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미국에서는 정면충돌 평가만하고 유럽에서는 부분정면 충돌 평가만 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수입차가 한쪽에 초점을 맞춰 개발하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둘 다 평가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양쪽을 만족하는 수준으로 개발하는 국산차의 평가 결과가 좋을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정면, 측면 모두 신경 써서 만든 안정성 높은 국산차라는 이미지와 신뢰감 형성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3. 에쿠스, 아우디 A8·벤츠 CLS 제치고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미국의 자동차 전문 조사업체인 ‘스트래티직비전’이 최근 발표한 종합 가치 평가에서 에쿠스가 평가차종 중 최고점을 받아 ‘가장 가치 있는 차’에 선정됐다고 합니다


이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 6월까지 신차를 구입한 고객 77153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보유 차량의 △품질신뢰성 △중고차 가격 △보증정책 등 품질과 고객 만족 등 전반적인 차량 가치에 대해 조사한 결과라고 하는데요.

럭셔리 브랜드에서 에쿠스가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한 것 뿐만 아니라, 중형차 부문에서는 쏘나타,가 소형차에서는 아반떼가 소형 SUV 부문의 스포티지R,

중형 SUV 부문에는 쏘렌토R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하네요. 세계 시장에서도 현대기아차의 선전이 인상적입니다.  

 

 

4. 자동 갱신형 자동차보험 속속 등장

그 동안 자동차보험은 계약기간인 1년이 지나면 자동으로 만기가 돼 운전자가 재계약을 하거나 다른 손해보험사로 갈아타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최근 손보사의 무분별한 TM이 제재를 받게 됨에 따라 자동 갱신형 자동차 보험 상품이 주목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 갱신을 조건으로 일정부분 할인율을 적용시켜주는 상품인데요. 메리츠 화재에 이어 현대해상도 최근 자동갱신형 자동차 보험을 내놓았으며, 다른 손보사에서도 추가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5. 한인 청년, 전기차 업계 혁명 예고

재미 교포 청년이 제작한 쓰러지지 않은 전기 오토바이가 주목 받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와 오토바이의 장점을 융합한 차세대 운송장치로 보여지고 있는데요.

디자인도 미래지향적이고, 멋스러운 것이 인기 꽤나 끌 것으로 보여집니다.

관련 기사를 통해 자세한 스펙을 만나보시죠~ ^^

 

6. 렌터카 업계 가격 경쟁 치열…대여료 100원?

제주도내 렌터카 업계의 가격인하 경쟁이 '제 살 깎기'일 정도로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모 렌터카 회사는 K5 중형자동차를 1주일 전 조기 예약 시 대여료 100원이라는 믿기 힘든 요금까지 선보였는데요.

계속되는 할인과 출혈경쟁이 제주도내 렌터카 경영악화에 따른 도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높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니 당장에는 좋은 측면도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무분별한 경쟁의 피해가 고객에게로 돌아올 수 있으니 이에 대해서도 올바른 대책이 강구되어야겠습니다.

 

Posted by 조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