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월) Car-Life 뉴스 브리핑!

< 11/18 (월) News Clipping >

 

1. BMW, 인천에 자동차복합단지 조성

BMW가 인천 송도지구 내에 자동차 복합단지를 건설한다는 소식입니다.

대규모 서비스센터와 함께 산학협동 트레이닝 센터, 어린이 교통문화센터 및 박물관, 신차 출시를 위한 이벤트 공간 등을 위해 다양하게 구성된다고 하는데요.

내년 건립 예정인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와 함께 새로운 자동차 문화를 이끄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2. 재사용 부품 온라인 쇼핑몰 '지파츠', 8년 이상 된 차, 부품 없다고 고민 마세요

국내에서 해마다 80만대의 자동차가 폐차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동안 충분히 재사용할 수 있는 부품들이 판매 루트를 찾지 못해서 폐기하는 경우도 많았는데, 온라인 쇼핑몰이 활성화 되어서 재사용 부품 활용도 많이 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3. 있어야 할게 없는 자동차... 혁명은 시작됐다

지난 주 내내 르노삼성의 전기차 SM3 Z.E 시승 관련 기사가 참 많이 나왔었는데요.

그 중 한 기사를 골라봤습니다. 기자가 직접 몰아본 상세한 리뷰 함께 하시죠!

 

4. 美 자동차 가치평가서 현대차 1위

현대차가 미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선정됐다는 소식입니다.

국내에서 바라보기엔 살짝 갸우뚱하기도 한데요. ^^;;

4만5천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품질과 중고차 가격과 보증정책 등을 놓고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