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화) Car-Life 뉴스 브리핑!

 

< 11/19 (화) News Clipping >

 

1. 르노삼성 "QM3 유럽보다 싸게"…'부품가격'은 얼마나 올리려고?

르노삼성이 수입해 판매할 QM3가 런칭 초기부터 주문요청에 비해 물량이 부족하다는 기사와 함께 정작 수입해 들여오는 유럽보다도 싸게 판매된다는 이야기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전형적인 수입차 업계의 마케팅 전략’이라고 말하며 신임 박동훈 부사장의 태도와 관련지어 보도한 기사가 눈에 띄네요 ^^

 

2. 자동차, 이제 맛으로 타볼까

자동차 마케팅이 시각과 청각을 넘어 후각까지 가더니, 이젠 미각을 넘보고 있습니다.

차종 특성을 반영한 요리 레시피를 개발해 ‘쏘울 푸드 마케팅’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아마 한 때 유행하던 Soul food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것 같습니다.  

기아차가 신형 ‘쏘울’의 인지/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감성 마케팅이 얼마나 큰 효과를

불러일으킬 지 살짝 관심이 가게 됩니다.

 

3. ‘핸들 대신 몸으로 조작하고, 화상인식으로 내 기분 알아채고’,

도쿄모터쇼에 일본 미래차 쏟아진다

한 때 세계 5대 모터쇼라 불렸으나, 일본 대지진과 일본차 브랜드 경쟁력 약화로 영향력이 크게 약화된 도쿄모터쇼가 다시 한번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신차를 대대적으로 발표하며 부활에 힘쓰고 있다고 합니다.

도쿄모터쇼에서 선 보일 최신, 그리고 미래의 자동차 들을 기사를 통해 미리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