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금) Car-Life 뉴스 브리핑!

< 09/06 (금) News Clipping >

 

1. ‘자동차 이력관리제’ 시행, 국토부 “사기행위 줄 것”…안심하고 중고차 거래 가능해

일전에 안내해드렸던 ‘자동차 이력관리제’가 드디어 시행됩니다.

아직 시행 초기라 어려움도 있겠지만, 그 동안 끊이지 않던 중고차 사기 사건 등이 본 제도 시행을 통해서 많이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2. "국내 자동차 대표브랜드는 쏘나타 아닌 그랜저"

국내 자동차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던 쏘나타의 브랜드 가치가 그랜져에 밀려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소비 성향이 대형차나 경차로 양극화 된 부분이 있고, 수입차 시장확대 등으로 소비자 선택이 분산되었기 때문이라는 평이네요.

알게 모르게 서서히 왕좌를 내주는 기업, 브랜드들이 유독 눈에 띄는 요즘입니다.

 

 

3. [최기성 기자의 허브車] 쿵하면 ‘억!’, 수입차 공포증 치료법은?

비싼 수리비 때문에 수입차가 가해자인데도 더 큰 손해를 물어줘야 하는 국산차 피해자의 사례를 종종 듣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기자가 차분하게 잘 정리했습니다.

혹 이런 걱정을 하고 계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서울-부산 오가는 대용량 전기차 배터리 나오나

전기차의 짧은 주행거리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차세대 대용량 전지로 주목 받고 있는

리튬공기 이차전지가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됐다는 소식입니다.
카이스트와 경기대 공동연구팀이 기존 용량보다 5배나 효율을 높인 기술을 개발했는데,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한 번 충전에 800km이상 주행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5. '탈(脫) 자동차'환경이 시급한 까닭

극심한 교통난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인천일보의 사설인데요.

교통난 해소를 위해 교통체증만 탓할 게 아니라, 자동차를 몰고 나오지 않는 환경 조성을

촉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비단 인천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교통문제 해소와 친환경 도시 구축이란 과제가 대도시 들의 핵심 과제인 만큼 탈 자동차 환경에 대한 고민과 해결책 마련은 앞으로 계속 요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6. 캠핑족을 잡아라! 자동차 업계 동분서주

하나의 큰 유행을 넘어 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캠핑 문화를 마케팅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들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등 고객 초청 캠핑 이벤트를 잇달아 개최한다는 소식입니다. 관련 내용 확인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