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수) Car-Life 뉴스 브리핑!

< 09/04 (수) News Clipping >

 

1. "여성 고객만 모여라" 현대차, 수입차 비교시승

현대차의 여성고객 대상 마케팅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습니다.

수입차 비교시승을 통해서 수입차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의 선입견을 깨고 현대차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선보이기 위함으로 보이는데요.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11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고 하니 여성분들 이번 기회에 직접 체험해 보심이 어떨까요? ^^  

 

 

2. [자동차]‘전기 택시’ 국내 첫 등장했다

제주도에서 SM3 전기차를 활용한 국내 첫 전기차 택시가 운행된다고 합니다.

일간 주행거리가 많은 택시의 특성을 감안하면 아직 시기상조가 아닌가 했는데, 이번 전기택시는 배터리 교환식으로 5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고 하니,

제대로 테스트 해볼 만 할 것 같습니다.

 

 

3. 9월 제네시스 200만원 싸진다…자동차 구매혜택 보니(종합)

자동차 시장의 성수기인 6~8월 드라이빙 시즌이 지나고 9월이 다가왔습니다.

9월에 자동차 회사들이 내놓고 있는 주요 프로모션 내용을 모아봤습니다.

과연 9월 신차 경쟁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4. "복잡한 자동차 민원,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자동차 등록과 각종 서류 발급 등을 할 때 등록관청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는 '자동차민원 대국민포털'(ecar.go.kr) 이용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는 교통안전공단의 발표내용입니다.

여러분도 편리하게 이용하고 계신가요? ^^

 

 

5. 베이징 자동차번호판 추첨수 절반으로 줄어들 듯

중국 베이징시가 한달 차량등록대수를 2만2천대에서 1만2천대로 대폭 줄일 것이라고 합니다.

기존에도 경쟁률이 100:1에 가까웠다고 하는데, 추첨수를 줄이면 경쟁률이 배로 늘어나겠죠? 이에 대한 시민들의 불만도 커져갈 것으로 보여지는데요.

정부가 추첨수를 줄이려는 이유는 바로 심각한 스모그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스모그를 위해서 차량 등록대수를 줄이고 있는 중국…

어쩌면 전기차 보급 활성화에 더 앞장설 나라가 중국이 되지는 않을까 조심스레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