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목) Car-life 뉴스 브리핑!

< 09/05 (목) News Clipping >

 

1. 자동차 보험서 대규모 적자… 損保社 순익 반토막

손보사들이 자동차 보험에서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양한 할인 상품을 내놓으며 보험사 간 출혈경쟁이 심화되고, 수입차의 사고 보험금이 과다하게 청구되는 것 등이 문제라고 하네요.

한 가지 기억나는 건 작년에도 똑 같은 이야기들을 했었다는 것인데,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은 걸까요? 이 부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2. 달리는 IT·친환경… 獨서 공개되는 작지만 센車들

세계 최초의 모터쇼로 기록되고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개막됩니다.

다양한 친환경 차량들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자동차 시대의 새로운 흐름을 내다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직접 가서 보지는 못하지만 곧 다양한 매체와 블로거들을 통해서 관련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3. 美 자동차판매, 6년래 최대…일등 공신은 '리스'?

미국 자동차 판매가 2007년 이후 최대치를 달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많은 기종이 시장에 나와있고, 금리도 낮아서 차량 구매가 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나 미국 완성차 업체들의 약진이 돋보인다고 합니다.

 

 

4. 훔친 차에 훔친 번호판 바꿔 달아 팔아보니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렌탈한 뒤 GPS등을 제거하고 차를 훔친 뒤, 또한 같은 차종의 번호판을 훔쳐서 정상적인 중고차인 것처럼 팔아 치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별 희한한 수법들이 판을 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