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9/02 (월) News Clipping >
1. "수입차와 국산차 구분이 무의미한 시대가 올 것"
오토타임스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자동차 업계 CEO 릴레이 인터뷰를 진행 중인데요.
현재 수입차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는 BMW 코리아의 김효준 사장 인터뷰 내용을 실었습니다.
BMW가 국내 시장에 자리잡게 된 히스토리 및 국내 자동차 시장의 전망에 대한 그의 견해를 인터뷰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올 들어 현대차와 기아차 모두 각별히 신경 쓰고 있는 분야가 바로 ‘서비스’인데요.
수입차와의 차별화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항목으로 꾸준히 변화를 시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달라진 면모를 기사를 통해 확인해보시죠!
일전에 살짝 안내 드린 적이 있는데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인지라 공유드립니다.
미국 내 운전자 한 명당 주행거리가 불과 몇 년 사이 9%나 줄었다는 소식입니다.
인터넷 쇼핑의 증가,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거 타기, 걷기 등의 문화 확산, 경기 침체에 따른 경제적 수요 감소 등 뉴스에서는 복합적인 원인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자동차 왕국 미국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제가 지금 껏 본 기사 중 가장 장기간 꼼꼼하게 체험한 기자의 전기차 체험기입니다.
아직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만, 이런 과정을 거쳐 전기차도 일상의 이동수단으로 슬슬 자리매김하지 않을까 싶네요.
온라인 자동차 구매가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우리나라의 경우는 예외지만, 실제로 외국에서는 모바일을 통한 자동차 구매가 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비록 간접적이긴 하나 엔카 등의 인터넷과 모바일 트래픽 접속 추이를 비교한 자료에 따르면 그 격차가 2년 전 4배 차이에서 올 해엔 거의 1:1 정도로까지 따라잡고 있다고 하네요.
이제 자동차 업계도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를 맞이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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