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Life News Clipping2013. 5. 2. 08:45

 

< 05/02 () News Clipping >

 

1. 장기 렌터카 찾는 개인 고객 급증

하루 이틀 사이에 장기렌터카 관련 기사가 정말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중 대부분은 KT금호렌터카 발 소식들인데요.

이 기사의 주요 내용은 ‘허’자 번호판 외에도 추가 번호판 등록이 확대되면서 신규 등록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내용입니다.  

 

 

2. 렌터카 패러다임 바꾸는 ‘찾아가는 서비스’

한국식 배달 문화가 진화하고 있다? 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자동차 관련 서비스도 최근 각광받고 있는데, 렌터카와 정비가 바로 그 예로 KT금호렌터카의 ‘딜리버리 서비스’, 현대-기아차의 ‘홈투홈 서비스’를 들었습니다.

 

 

3. KT금호렌터카, 아우디 장기렌터카 폭풍 성장…3년새 5배↑

수입차 장기렌터카 상품이 런칭된 지 꽤 되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우디 장기렌터카가 높은 성장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할부구매 대비 장기렌터카 비용을 비교하는 내용도 포함시켜서 장점을 홍보하고 있네요. ^^

 

 

4. 카닥, 자동차 외장수리 업계 새로운 돌풍

출시 3개월 만에 자동차 외장수리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거래액이 10억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자동차 파손 부위를 3장 만 등록하면 평균 6 40초 안에 앱을 통해서 견적을 받을 수 있으며, 별도 회원가입이나 고객정보 노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서 고객도 편리하고, 업체 입장에서도 고객유치 효과가 뛰어나다는 반응입니다.  

 

 

 

5. 자동차 연비 과장하면 과징금 최대 '10억'(동영상)

앞으로 자동차 연비를 실제보다 과장했다가 적발되면 최대 10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 동안 5% 이내로 허용했던 연비 오차를 3%까지만 허용하고,
사후에 연비를 검증하는 차종도 현재 3 내지 4%에서 2015 10%까지 점차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고민 커지는 전기차 배터리업체

전기차 시장이 초기 예상과는 다르게 훨씬 느리게 움직이고 있어서 당분간 적자를 면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투자는 계속 해야하고 수익은 나지 않아서 뛰어든 업계가 고심이 많은데요.

결국 오래 버티는 ‘놈(?)이 최후의 승자가 되는걸까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Posted by 조현민